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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딸의 인생을 지배한다.'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엄마는 딸의 인생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 관련된 논문과 이해관계를 다국적으로 보편적으로 알고 싶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K장녀를 알고 싶었다.
이를 충족할 것으로 생각하고 책을 구매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다루는 내용은 아쉬움과 답답함을 야기했다.
그가 쓴 내용에서 다루는 사례는 일본에서 있었던 사건들과 논문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를 탐구하는 심층적인 논문도 일본 학자들의 이론을 주로 사용했다. 그리고 논문만이 아닌 소설에서 보여지는 것들도 가져와 문맥상은 이어지지만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일본의 문화층에 대해 탐구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드리지만 대체적으로 모녀관계는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k장녀는 어떤 시선으로 접근하는지에 대한 탐구는 부족하다.
읽으며 모녀관계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과 그 관계를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생각하게 되었다.
누구에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었지만 나에게 아쉬움을 남긴 '엄마는 딸의 인생을 지배한다' 리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