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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표정으로 꼬리를 흔들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 하늘색 표지에 깔끔하게 그려진 강아지와 하트를 넣어 완성한 제목 꼬리를 살랑! 책 표지만 봐도 아이의 눈에 하트가 뿅뿅입니다. 강아지를 많이 좋아하는 아이이지라 책을 받자마자 읽어 달라 난리입니다.
잠들어 있다가 깨어나자마자 꼬리를 흔들어대는 강아지. 귀여운 하얀 강아지의 이름은 얼입니다. 잠에서 깨어 열심히 흔드는 꼬리를 보며 누군가가 묻습니다. “얼은 왜 꼬리를 흔들지?”
이 질문에 또 다른 주인공 무치가 손을 듭니다. 답을 말하고 싶어 열심히 손을 드는 아이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무치의 모습. 얼이 꼬리를 흔드는 이유를 무치는 정말 알고 있을까요 정말 귀엽게도 무치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까먹었다고 대답해 버리네요.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강아지의 모습과 같이 얼은 밥을 먹을 때도, 공놀이를 할 때도, 향긋한 꽃밭에 앉아있을 때도 꼬리를 흔듭니다. 어릴 적부터 집에서 강아지를 키웠기 때문에 강아지가 꼬리 흔드는 모습을 많이 보긴 했는데 이에 대한 의문은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책을 읽어주니 아이도 덩달아 얼이 왜 꼬리를 흔드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대답할 수 없어 책에서 답을 찾자고 하니 다행히 수긍해주네요.
계속 되는 질문에 무치는 몇 번이고 손을 들고 대답 기회를 노립니다. 하지만 번번이 답하지 못하네요. 무치의 모습에서 열정적인 어린 아이들이 보입니다. 기회를 노리고 열심히 손을 들고 참여하지만 막상 물어보면 대답은 모른다. 까먹었다. 비밀이다. 옆에서 보고 있는 부모는 속이 터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기죽지 않고 열심히 손을 듭니다. 마치 무치처럼 말이죠.
하지만 결국 무치는 왜 얼이 꼬리를 흔드는지 답을 찾아내었습니다. 너무나도 예쁜 분홍색 페이지에 하트 말풍선으로 답을 하죠. 답을 찾은 무치에게 얼이 뛰어가 꼬리를 흔들며 꼬옥 안아줍니다. 이 모습에 무치도 함께 꼬리를 흔들어주죠. 얼도 무치도 꼬리를 흔드는 이유를 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커다란 그림책에 배경은 완전 생략한 상태에서 귀여운 얼과 무치만을 등장시키기 때문에 책으로의 집중도가 더 높아집니다. 하늘색, 노랑색, 분홍색으로 바뀌는 책의 속지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그림책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요. 단순한 글과 그림이지만 아이의 마음에 쏙 파고든 ‘꼬리를 살랑!’ 어린 아이와 함께 읽으면 참 좋아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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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 외출하려했는데... 밖엔 밤새 눈이 엄청 내렸네요... ㅠㅠ 이럴땐 따뜻한 집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게 제일이죠~
진주군이 고른 책은 간결한 문체와 그림의 [꼬리를 살랑!] 이에요. 칼데콧상 수상한 패트릭 맥노넬 작가의 책으로 살랑살랑 꼬리를 흔드는 귀여운 강아지 얼이 참~ 귀여운 그림책으로 진주군은 보자마자 멍멍이라며 좋아하지요~~ ^^ ![]()
꼬리를 살랑! 패트릭 맥도넬 글/그림 이창식 옮김
터치아트 ![]()
쌔근쌔근 잠을 자고 있는 이 귀여운 강아지가 주인공이에요. 이름은 "얼"이랍니다. ^^ "어라, 얼이 자고 있네. 쉬.........잇! 깨우지 말아요." 책은 마치 우리에게 얘기하듯 이어가요. 곤히 자는 얼을 깨우면 안될거 같아요. ![]()
이런, 우리가 하는 이야기를 들은 걸까요?? 얼이 잠에서 깼네 우와! 꼬리 좀봐! 귀여운 강아지 얼이 꼬리를 살랑살랑살랑~ 흔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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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은 왜 꼬리를 흔들지? 질문에 고양이 무치가 손을 들었지만, 대답은 까먹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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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은 밥을 먹을때도, 신나게 공놀이를 할때도, 향긋한 꽃밭에 앉아 있을 때도 꼬리를 흔들어 정말 얼은 왜 꼬리를 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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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군에게 물어보자, 진주군도 무치와 같이 "저요, 저요~" 손을 들어요. 그리고 진주군의 대답은.....
무치 친구 쥘도 모르는 답을 진주군은 알고 있을까요?? 글쎄~~~~ 모지~~~?? 한참을 고민하던 진주군의 대답은, "비밀이야~" ㅎㅎㅎㅎㅎ 정말 이 귀여움을 어쩌면 좋나요~ 아무래도 진주군은 무치와 같은 생각인가봐요~ ㅎㅎ ![]()
얼은 친한 친구들을 만났을때도, 새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도 꼬리를 흔들어 가끔은 그냥 심심해서 흔드는 것 같기도 해 글쎄, 얼은 정말 왜 꼬리를 흔들까? ![]()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수없는 얼의 행동 진주군은 모르겠데요.... 이번엔 무치는 대답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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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 그건 음..... ![]()
맞아요!! 바로 그거야, 무치!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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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볼땐 몰랐는데... 얼의 친구라고 생각했던 무치는 고양이였더라고요~ 그래서 였나봐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닮은듯 참~ 많이 다르잖아요!!! 어쩌면 고양이 무치가 강아지 얼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이유를 잘 모를 수 있겠다라고... 이제 느끼에 되네요~
아이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개성도 다른만큼 "나"도 중요하지만 "타인"에 대한 존중과 어울려 함께 지내는 것에 대한 배려를 알려줘야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않아요. 더욱이 요즘은 "나", "내것"에 대한 자기방어적인 기질이 많이 생기는 시기라서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과 가끔 충돌이 생긴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꼬리를 살랑!] 의 무치와 얼처럼 서로 다름은 인정하고 존중하며 사랑으로 품어줄수 있는 그날이 오겠지요....? 진주군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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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면서도 달콤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책 표지 역시 참 심플하지요! 꼬리를 흔드는 얼이를 보고 아저씨의 질문에 무치는 모르는 척하기도 하고요 얼이 꼬리를 흔드는 이유를 까먹었다고도 하는 무치 그런데 이번엔 알아요! 알아!를 자신 있게 외쳐보니
바로 사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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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아트의 패트릭 맥노넬 작가 "꼬리를 살랑" 이라는 그림책을 5세아이와 만나보았습니다. 작가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 <머츠>의 작가입니다. 2012년엔 그림책으로 칼데콧 상을 받기도 하였네요. 작가의 다른 책들도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물론, <꼬리를 살랑>만으로도 충분히 다른 그림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첫표지부터 감성이 잔뜩 느껴지더니 기어이 저렇게 당당하게 "사랑"이라는 글자가 덩그러니 나오는 부분도 있네요. 하하하. 얼과 무치라는 두 강아지가 이 그림책의 주인공입니다. 요즘 자꾸 강아지를 키우자고 하는 5세 딸아이를 위한 멋진 선물이었습니다. "비록 강아지는 키울수 없지만 강아지 있는 그림책이라도 많이 많이 보자!!" 하였더니 처음엔 시무룩 했지만 얼른 책속으로 들어가니 또 언제그랬냐는 듯 금새 집중을 합니다. 물론, 그림이 한장 한장 집중이 잘 되게 심플하며 강렬하게 그려집니다. 주인공 얼은 꼬리를 살랑 살랑 언제어느때고 흔들어 댑니다. 그 이유를 자꾸 까먹았다고만 하는 두번째 주인공 무치는 아는듯, 모르는듯 독자와 밀땅을 합니다. 물론 그 이유는 누구나 예상하듯 "사랑" 이었지요~^^ 저 사랑이라고 대답하는 무치의 대답 장면이 한페이지를 꽉 채웁니다. 어딘가에서 저 그림한장을 예쁜 말들과 함께 꼭 사용할것만 같습니다. 얼과 무치의 따뜻한 포옹으로 이 그림책은 끝이 납니다. 물론 두 강아지들의 꼬리는 계속 살랑살랑~ 흔들 흔들~ 하하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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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살랑! 참고로 이 책은 큰아이 책상에 있답니다. 절대 막내동생 주지 말라며, 그림이 너무 예쁘고 기법이 색다르다며, 아마도 강아지라 더 이끌렸을 큰아이일꺼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더 어린 친구들의 책이지만, 중딩 소녀의 책꽂이에 꽂아졌답니다.
터치아트 그림속에서도 느껴지지요. 강아지를 주제로~ 꼬리를 살랑 살랑 거리는 녀석. 그림 보며, 글 보며 우리집 강아지 보며, 어라~ 얼과 같은 우리 집 강아지 ㅎㅎ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무엇이 그리 좋은지 매일 꼬리를 살랑살랑. 강아지의 특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을껏만 같은 책이랍니다.
따스한 감성이 느껴지는 꼬리를 살랑! 중딩소녀가 왜 갖고 싶어하는지 알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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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반려동물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강아지나 고양이를 대답하기 마련이죠. 강아지를 좋아하는 저희 딸과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귀여운 강아지가 첫 표지로 등장하는
파란 그림책을 읽어보았어요.
곤히 자고 있는 강아지 "얼".
잠에서 깬 얼. 깨자마자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네요.
마치 애니메이션의 성우가 얘기하듯 물어봅니다.
맛난 밥을 먹을 때, 신나게 공놀이를 할 때, 꽃밭에 앉아 있을 때, 배를 살살 긁어 줄 때, 장난감 뼈다귀를 갖고 놀 때, 과자가 먹고 싶을 때, 흰 눈이 내릴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얼은 꼬리를 흔들어요.
또다시 물어봅니다. 얼이 왜 꼬리를 흔드는지?
오지 아저씨를 보면 더욱 격하게 꼬리를 흔들어대는 얼.
또다시 물어봅니다. 얼이 왜 꼬리를 흔드는지? 무치가 이번엔 말해줄까요? ![]() 이번엔 말해주네요. "사랑" ![]() 사랑하기 때문에 꼬리를 그렇게도 흔들어 댔던 거였네요. 아직까지도 강아지는 충견으로 우리 곁에 남아있는데요. 이 그림책을 보며 유기견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주인을 사랑해서 꼬리도 힘껏 흔드는 강아지를 늙고 병들었다고 내다 버리는 일도 요즘은 비일비재한 거 같던데... 그럴 바에는 키우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좀 무거울 수도 있는 이야기를 같이 나눠 본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저희 딸은 강아지 그림책이 너무 귀엽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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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만 보면 쫄래쫄래 따라가, 몸짓 하나하나를 살펴보는 우리 아들. ![]()
이 책을 보더니 , 칼데콧 상 수상에 뉴욕타임스ㅡ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릭 맥도넬 작가님의 책, <꼬리를 살랑> 책을 만나봤어요. ![]()
바로 이 강아지 가 이 책의 주인공 '얼' 이랍니다.
마치 책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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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는 이 책의 또다른 주인공 무치에요. 무치는 책 속 물음에 얼은 맛난 밥을 먹을때도, 얼이가 오지 아저씨를 보면
![]() 강아지의 귀여운 몸짓을 사랑스런 그림책 으로 담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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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부터 넘 넘 귀여운 강아지가 등장하는 터치아트의 꼬리가 살랑!! 살랑 살랑 살랑 한페이지를 넘기니 귀여운 얼이 왜 꼬리를 흔들까요?? 그리고 고양이 친구 무치는 그 이유를 알고 있을까요? 라고 질문을 던지고 있네요
집에서는 자꾸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틀어달라고 해서 걱정이 많은 3세 25개월 경민이에요 그리고 얼이 깨어나서는 꼬리를 계속 흔들어요 맛있는 밥을 먹을 때도 신나게 공놀이를 할때도 꽃밭에 앉아 있을 때도 말이죠 왜 얼은 꼬리를 계속 흔들까요?? 저요! 저요! 하던 고양이 무치에게 물어보니.... 까먹었데요
흰눈이 내릴 때도 친구를 만날때도 얼은 꼬리를 흔들어요
얼은 오지 아저씨를 보면 더욱 힘차게 꼬리를 흔들죠
이번엔 무치가 이렇게 대답 했네요 "사랑" 이라고 말이죠 맞아 사랑하기 때문이야
얼과 무치는 꼭 껴안았는데 얼은 꼬리를 살랑살랑살랑 흔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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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귀여운 책이 우리집에 왔어요~~ 요근래 막내님 언어력 폭발이라 책을 많이 읽어주려 하고 있어요 짖에 있는 막내님 책은 너무 익숙해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 역시 책은 전집보다는 그때 그때 단행본 흥미를 확 보이네요~^^ 그림도 귀엽고 살랑 살랑 의태어를 듣고 따라하는 막내님 행동도 넘 귀여웠어요 2호님 책 보고 연달아 읽으니 형님도 관심 관심 ㅋ결국 큰놈까지 자기전에 글밥 많은 책을 읽어줬네요 쩝 혼자 읽을 수 있는 아들아 넌 좀 혼자 보면 안되겠니? 급 산으로... ㅋ 꼬리를 살랑 그림도 너무 마음에 들고 아이도 좋아하는 책 넘 좋네요 ![]() 엄마가 읽어주니 고대로 따라하려고 하는 막내님 이뻐요 열심히 책 읽어줘야겠죠... 아 내목아... ㅋ -얼마나 읽어줬다고...^^;;;-이와중에 나님의 뱃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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