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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지금으로부터 7년전 이야기와 그 당시의 14년전 즉 지금으로 따지면 21년전 이야기를 교대로 보여주면서 현재로 다가온다.
브루스 웨인(크리스찬 베일)어린시절 레이첼(케이트 홈즈)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오래된 우물에 떨어져, 우물과 연결된 동굴속에서 박쥐들과의 만남으로 평생 박쥐의 공포심을 지니게 된다.얼마후 오페라 공연을 본후 길거리에서 부모님이 부랑자에게 피살당하는것을 목격한 이후 자신 때문에 부모님이 죽음을 당했다는 죄책감과 분노로 늘 고통바응 받는다.복수심은 불타오르지만 부모님의 가르침을 거역할수 없기에 그 사이에서 수없이 갈등을 겪으며 자라게 된다.
법으로 해결할수 없는 악을 제대로 물리치수있는 방법을 얻기위해 홀로 유랑을 떠나고 스스로 범죄자의 소굴로 들어가 몸소 그 들의 습성을 익히게 된다.그러던 어느날 듀커드(리암 니슨)라는 인물을 만나게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호된 수련법을 통해 무술을 익히게 된다.듀커스는 라스 알굴(켄 와타나베)이 이끄는 '어둠의 사도들'이라는 범죄소탕조직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지만 끝내 거절을 하고 고담시로 돌아온다.
브루스가 떠나있던 고담시는 부패와 범죄의 도시로 변해 있었고 부르스가문의 기업인 웨인 인터프라이즈도 리챠드 얼(룻거 하우어)에 의해 개인 사기업화 되어가고 있었다.어린시절 여친이었던 레이첼은 검사보가 되어 갱단들과 전면전을 펼치고 있었다.고담시에서 최고의 권력을 지니고 있는 갱두목 팔코니(톰 윌킨슨)은 매번 정신과의사인 크레인(킬리언 머피)의 교묘한 작전으로 빠져 나가게 된다.그대신 크레인은 요상한 약품을 밀반입시켜 고담시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위험인물은 팔코니나 크레인이 아니었다.크레인을 사주하는 인물이 있었는데,부루스로서는 예측할수 없었던 전혀 뜻밖의 인물로 이제부터 고담시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어린시절부터 부루스의 곁을 지키고 있는 집사 알프레드(마이클 케인)과 부패한 경찰들 틈에 유일하게 청렴결백한 경찰 고든 (게리올드만),그리고 아버님의 오른팔이었던 응용 과학전문가 폭스(모검 프리먼)의 전폭적인 지지로 악과의 전쟁을 무사히 치루게 된다.
우리의 배트맨이 멋지게 돌아왔다. 슈퍼맨은 돌아왔어도 환영받지 못했지만 우리의 박쥐사나이는 더 멋지게 업그레이드 되어 복귀했다.거의 죽어가고 있던 배트맨이 다시 살아 돌아온것이다.
어린시절의 아픈 상처들로 인해 유약했던 자신을 정신적 육체적으로 단련시키고 돌아와 악의 무리들과 한판승을 벌이는 어쩌면 동양적인 허구가 많이 담기기도 했다. 초반에는 조금 지루하기는 했지만 후반에 보여주는 배트맨의 맹활약은 전편에서 보여주었던 소심함에서 많이 벗어났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조연인 알프레드(마이클 케인),고든 (게리올드만),폭스(모검 프리먼)의 활약이 컷다.간간이 보여주는 위트가 돋보이고 특히 처음으로 선한 역을 맡은 게리올드만의 연기가 촌스러운듯 진실한 경찰역할에 잘 어울렸다.
1989년 <배트맨>팀버튼감독 마이클 키튼,잭 니콜슨,킴베신저 출연 1992년 <배트맨 리턴즈>팀버튼 감독,마이클 키튼,대니 비토,미셀 파이퍼 출연 1995년 <배트맨 포에버>조엘 슈마허 감독, 발 킬머,토미리 존스, 짐 캐리 출연 1997년 <배트맨 앤 로빈>조엘 슈마허 감독,조지 클루니,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우마 서먼 출연
1대 마이클 키튼, 2대 발 킬머, 3대 조지 클루니에 이은 4대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이 역대 배트맨중에 제일 맘에 듭니다.이유는 몰라요.묻지마세요.크리스토퍼 놀란감독도 아주 맘에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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