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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송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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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피아니스트의서시그리고음대로가는길 #송하영 #흔들의자 #도서출판흔들의자 . 작가를 피아니스트 한 단어로 수식하기엔 부족하다. 인문학자, 하나의 것에 사력을 다해 이뤄내는 인생. . 피아노, 클래식은 고등학교 음악 시간까지 배운 게 전부이고, 리코더로 불 정도의 곡이 내가 아는 전부이지만. 고독한 피아니스트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하면 나를 비웃으려나? 읽어보면 비웃은 자도 고개를 끄덕일 것. . 피아니스트의 고뇌가 담겨져 있고, 한 사람의 사색이 담겨져 있고, 그가 보여주는 클래식의 대가들의 이야기와 곡에 대한 감동이 녹아 있다. 예쁜 문장들로. . 오늘 야근하면서 이 책에 소개된 곡을 몇 곡 들었다. 모르고 들었으면 다음 곡으로 넘어간 줄도 알지 못했을텐데, 책을 읽고 들으니까 '이 곡이 왜 황제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지 알겠네'라는 끄덕거림도. . #클래식대중화 #피아니스트송하영 #음대로가자 #피아니스트가쓴책 #클래식이야기 . #서평 #독서 #책을보내주셔서감사합니다. #책 #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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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송하영 출판사:흔들의자 가격:13,800 개정판 :2018년 1월 3일 총 216p #1-배경 국어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피아니스트 송하영님의 책. 2012년 11월22일에 초판 1쇄가 나왔었고 올 해 나온건 내용이 추가되어 개정보증판으로 새롭게 나왔다 #2-구성 시작 전은 프롤로그-프로필-5명의 추천사로 이루어짐. 전체는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어느 피아니스트의 서시 2부는 음대로 가는 길 Q&A 1부는 작가의 4개의 작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느 피아니스트의 서시,삶의 미로에서 사랑을 찾다,역사 속 예술 천재들의 이야기,안단테 칸타빌레로 되어있다 2부는 6개의 작은 섹션으로 나뉘어 지며 베토벤 소나타에 관한 질문,쇼팽에 관한 질문,그 외 작곡가에 관한 질문,심리적 요인에 관한 질문,릴렉스와 테크닉에 관한 질문,스승에 관하여에 대한 세부적인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졌다. #3-내용 -1부에서는 작가의 이런 저런 삶,일,음악,사랑,예술가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해석이 있다. 피아니스트의 글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가볍지만 깊이 있는 글이 많다. 뼈를 오래 끓이며 우려나오는 사골 국물처럼 글을 곱씹을수록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단순히 음악적 지식을 얻기위해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충분히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많은 청춘들이 읽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라 생각 된다.거기에 음악적 재미난 지식을 얻는 것은 이 책만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장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4-한줄평-피아니스트 인문학 이라고 감히 표현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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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성공한 피아니스트의 수필 또는 에세이
추천하고 싶은 몇 몇 페이지들이 있었다.
p36 양은 곧 질을 생산한다 p49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 p40 정확한 안단테의 범위 그 중에 사람의 약속에 대한 글은 너무 맘에 들어서 이 글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읽고 싶은 맘이 들 정도였다.
책의 뒷부분에는 피아노 연주에 대한 고민들에 대한 문답글들이 실려 있었는데 많은 고민들이 해결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음대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라면 무거운 마음으로 포기하기 보다는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고 다시금 긍정의 마음을 잡아보는 것을 권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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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하영:키에브 차이코브스키 국립 음악원 졸업, 오스트리아 국립 음악원 연수, 스페인 Nvova Acropolis 국제콩쿨 파이널리스트상 수상, 토론토 대학교 아티스트 디플로마<송하영과 함께 걷는 음대로 가는 길, 그리고 안단테 칸타빌레>의 저서가 있다. 목차 1 어느 피아니스트의 서시 2 삶의 미로에서 사랑을 찾다 3 역사 속 예술천재들의 이야기 4 안단테 칸타빌레 음대로 가는 Q &A 서평 A- 열등감으로 뭉쳐있던 그녀는 그래서 더 악발이 같이 연습한다. 바하를 연습시엔 편안하지만 리스트 소나타에선 그렇디 못하다. 당연히 테크닉적으로 어려운 곡이니까. 그 서시에는 그녀의 피아니스트로서의 연습시의 고뇌가 들어있다 40대 후반의 나이로 느낄 수 있는 공허함과 피아니스트로서 느끼는 20대의 열정에 비해 초라한 실체로 느끼는 한때가 있다. 또한 사랑에 대해서 , 첫눈에 반하는 사랑에 대해서 애틋한 그만의 시각이 있다. - 책으로 배운 사랑, 사랑하지 않을 권리, 악한 사람들의 사랑, 선한 사람들의 사랑, 사랑 없이 살 수 있나요- 연습의 고뇌의 시간과 패잔병에 비유해 다시 돌아와 앉는 그 시간의 두려움, 무대를 앞둔 연주가의 두려움이 녹아있다 그러면서도 사랑이라는 제목의 시를 재일 많이 쓴 작가는 음악과 사랑의 선율 아래서 외롭고 고독하다. 예술가로서의 고뇌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해도 안된다. 모든 음반을 다 들어도 안된다. "라는 부분에서 그녀의 막다른 예술가로서의 어려운 연습과정을 엿볼 수 있다. 천재들 이야기에서는 소나타 형식을 자기만의 비유로 주제의 돌려막기라 표현하고 있으며, 연이어 베토벤의 소나타와 콘테르토, 현악곡까지 악성 베토벤의 감성을 저자의 감성으로 녹여 내고 있다. 이어서 쇼팽의 슈비르트의 브람스와 무소르그스키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클라라와 조르주 상드 그리고 폰 베크부인에 이르기까지 브람스와 쇼팽의 여인들은 그들에게 어떤 의미의 여인들이었나 음악에 끼친 이야기는 쇼팽의 연인 조르주 상드가 유명하다. 절대적인 사랑으로 그의 작품에까지 관여한 연인. 질문과 답으로 엮인 문답 부분에 앞서서 그녀는 세 장 정도의 연주가에 대한 , 연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있다. 연습의 필요성, 마음가짐. 연주 당일에서의 감정 컨트롤과 심리에 대해 언급한다 마지막으로 문답에서는 음대 입시곡으로 자주 나오는 베토벤 소나타 11곡과 (물론 전악장이 아닐 수도 있다) 쇼팽 연습곡7곡에 대한 지상렛슨 정도의 포괄적인 곡 설명과 테크닉 설명, 연주시 마음가짐과 곡의 텍스쳐 설명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 연습하는 학생이나 연주가들의 고민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쇼팽의 연습곡에서 테크닉적으로 안되는 부분에 대한 질문의 답은 매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습 방법의 답으로 선물했다. 손의 리렉스와 손 끝의 집중도, 그리고 야곤의 과장적인 느린템초의 연습을 따로 한 후 그 이후에 양손연습을 하게 하는 독특한 자신만의 연습 노하우를 공개했다 맹목적인 연습의 반복을 자제하며 끊임없이 집중된 마음의 연습을 강조하는저자 그의 연습방법에 입시생들은 귀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 음악의 테크닉만을 강조하는 입시곡에서 빠지지 말아야 할 , 연주가의 음악적 감성을 눈여겨 보길 원하는 작가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그밖의 입시를 위한 곡들에서 제외된 그러면서 꼭 피아니스트들이게 필요한 곡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책의 뒷편에는 테크닉과 릴렉스 그리고 연주심리에 관하여 또한 스승에 대하여 주관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다. 아쉬운 점 사실 두 권의 책을 읽은 듯 하다. 책 앞부분의 반 정도가 그녀의 시적 감정을 나타내는 지극히 시적표현이 많아서 마치 시집을 읽는 듯 했고 , 쉽사리 읽혀 내려 가지 않았다. 시는 공감과 이해와 음미의 시간이 필요했다. 차라리 서사시집과 뒷부분을 따로 떼서 음대생을 위한 질문북으로 두 권을 만들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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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송하영 이 책은 피아니스트이지만 똑 같은 감성을 지닌 인간으로써 진솔한 면을 담은 책 인 거 같다 피아니스트 라고 한다면 예쁜 드레스를 입고 검은색 큰 피아노 앞에서 홀로 심취해서 연주하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피아니스트도 평범한 일상을 살고 우리와 같은 감정을 느끼면서 살아 간다 이 책에는 수 많은 인물들이 나온다 저자에게 영향을 예술가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파우스트, 바흐, 슈만, 브람스, 모차르트, 최고은, 김춘수, 플라톤, 나혜석, 김일엽, 김마리아, 노천명, 임영신, 윤심덕, 베토벤, 슈베르트, 조르주 상드, 차이코프스키, 르네 마그리트, 프로이드, 모소르그스크, 헨델, 법정, 박범신, 공지영 등등> 클래식이라고 하면 특별한 사람들이 즐겨 듣는 음악으로 여겨지는 게 현실이다 차에서 집에서 클래식을 즐겨 듣는 사람은 전공자를 제외하곤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다 그만큼 현실과의 거리가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점차 클래식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CF를 비롯한 드라마나 영화에서 쉽게 클래식 음악이 OST로 사용되기도 하고 많은 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인 피아니스트 송하영은 자신의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시와 에세이 형식을 빌려서 표현한다 특히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의 이면에 대해서 보여준다 우리가 보는 겉모습이 아닌 예술가로써 홀로 지독한 연습을 하지만 겪는 좌절과 어려움을 가감 없이 성토하기도 한다 또한 사랑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표현으로 이야기를 한다 사람은 사랑이 꼭 필요한 존재이고 사랑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피아노에 대해서 클래식에 대해서 지식이 전무한 사람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음악의 아버지 바흐 음악의 어머니 헨델의 특이한 3가지 공통점을 알 수 있다 ①출생 국가가 같다(독일) ②출생 년도가 같다(1685) ③같은 병을 앓는다(백내장) 그리고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 코러스 에서 모두 기립을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한다 이처럼 소소한 정보들도 알 수 있게 구성 되어 있다 또한 음악에 관한 부분 말고도 행복, 위로, 사랑, 인생, 꿈, 약속, 자신 등 수 많은 것들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은 음대에 진학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묶어서 Q&A로 구성하여서 입시생들에게는 도움이 될 듯 하다
인상 깊은 구절들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 오늘을, 또 내일을 견디어나가는 평범한 나의 살아가는 모습도 누군가에게 잔잔한 감동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27p) 『힘들고 고되지만 어쩔 수 없는 진리, 연습보다 더 좋은 스승은 없다』(28p) 『이런 나를 사람들은 ‘멋진’ 피아니스트라 부르지만 이런 나를 스스로는 ‘슬픈’ 광대라고 부른다』(30p) 『내 살이 찢어지는 듯, 그 고통의 이면에는 ‘말하지 못하는’ ‘말조차 할 수 없는 이’의 아픔이 반드시 공존하기 때문이니』(61p)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감상은 애호가가 평가는 전문가가!』(70p) 『꿈을 꾸는 한 누구도 적어도 멈춰서지는 않을 테니』(124p) 『소통을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일수록 앞뒤가 꽉 막혀 더 이상의 소통이 불가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다름’은 ‘다름’일 뿐 ‘틀림’이 아니라며 목 놓아 부르짖는 사람일수록 타인의 ‘다름’에는 인색하기 그지없기 십상인 듯』(141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