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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민기엄마현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서평으로 다가 이집 사람들 책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가족 풍경 만나게 되고 생각보다 깊게 마음이 새겨지는것 같아요 가족의 힘이 든든하게 느껴져고 함께 생활 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겠죠~~ 차례목력 살펴보자면 1번 세고모들 부터 8번 큰 빛 동에서 보낸 마지막 여름방학 이야기 인데요~~ 우리 가족의 대해 생각해보고 어려운 일들이 헤쳐서 나갈수 있는 이야기가 너무 좋은것 같기도 해요~~ 동수에게는 고모 셋분있네요 아빠한데 누나이면서 엄마한데는 시누이인 고모들 고모들ㅇ에 대해 말할때 는 꼭 자그마치 세명 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시누이들 함께 사는것 우리 시댁 밖에 없을거야 말로 빼놓지 않고 이야기를 해요ㅠㅠ 요즈음 시대에 시누이들 하고 살지를 않지만 같이 살고 있으면 무척 피곤하고 난처 할련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말이죠 민기네도 고모 세분이 있고 또한 큰아빠 있어요 저희 아빠는 집안에서 제일로 막내라고 하던데요 따로 따로 살지만 같이 살았다면 무척 힘들고 난처 하는지 모르겠어요 생각만 해도 숨을 제대로 쉬고 살았는지 의문 드네요 갑자기 동수가 다녀는 학원에 국제 중학교 근처라서 우리 동네에서 꾀 멀다고 하는데 차로 가면 한시간정도 걸리고 막힐때는 그보다 훨씬 오래 걸린다고 해요 동수가 큰빛 초등학교 5학년 인가봐요 공부 잘하고 엄마는 동네가 멀어서 이사가는 말을 자주 하는것 같기도 해요 담임선생님께서 영어로 자기 소개라고 하는데요 개천에서 용이 났다고 아이들은 그렇게 말을 하고 낄낄대면서 자기 동네가 그립다고 하는데요 동수는~~ 조금더 자라자 이곳은 우리 시댁 식구들은 집합장소로 변한다 밀린 숙제 하는 동안 나는 그옆에서 귀동냥으로 구구단과 알파팻을 익혀고 어느새 시간이 흘러 김동수는 초등학생 되었다 골동품 취급을 평상이지만 이동네에서 명소 장소였다 아줌마과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모여서 쉬고, 수다 떨면서 이야기 장소이였다 생각해보니까요 그때가 가장 그립고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이겠죠~~ 동네아이들도 와서 공부하고 수박먹고 즐겁게 모여서 이야기 하면서 말이죠 의미있는 시간 였답니다 엄마가 외갓집 식구들에게 아빠를 소개 하던날 위로 누나가 셋이라는 말에 어른들한데 들었던 말 이야기 그로 내가알고 정자라는 단어는 하나 였고 혹시나 야한 뜻일까 싶어서 물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동수한데 나중에 고생하지 않으면 부지런한 공부하는 이야기 엄마는 공부 하려고 하는 화제는 돌려서 동수는 힘들고 지쳐있는 모습으로 보였다 엄마는 동수의 공부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이사를 가고 싶고 동수는 살던곳을 떠나요 'you raise up' 이라는 노래를 영어로 불렀다 내영혼 히들고 지칠때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때 당신이 내옆에 와 앉을실때까지 나는 고요히 당신을 기다린다는 노래를 부르면서 말이죠 노랫말처럼 동수는 영재가 되기 위해 고군부투 하면서 이집 사람들을 그리워하겠죠 이집 사람들의 사연들은 진짜로 가져고 있는것 처럼 보였다 할머니,할아버지 그리고 엄마,아빠,동수,큰고모,둘째고모,셋째고모,승희누나,뽀빠형 가족끼리 모여서 삼겹살 파티하고 온가족 다 함께 오손도손 모여서 이야기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낸것 같아서 좋아보였다 가족의 든든함과 고마움 그리고 사랑이 가득하게 전해진 것 같아서 보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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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 볶아도 결국엔 가족! 결혼을 하고 새롭게 생겨난 시댁이라는 새로운 가족들! 대한민국 여자라면 대부분 멀리~ 아주 멀리~ 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일 텐데요.^^ 십 여년의 세월이 흐르니 이젠 정말 미운정 고운정 드는 것도 인지상정인 듯 해요.ㅎㅎㅎ 미우니 고우니 해도 고향 같은 편안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가족! 각박한 현실에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고단한 삶의 모습과 따스한 가족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동화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았던 동화 가문비어린이 < 이 집 사람들 >이었네요.
<이 집 사람들> 이야기 중 동수가 선생님께 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자긴 가족이 많아서 은근히 좋다! ' 안 좋은 점도 있긴 하지만 좋은 점이 훨씬 더 많아서 은근히! 라고 했다구요.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고 하지만 동수가 전학 가는 날 부른 노래 'You raise me up!'처럼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을 무겁게 할 때, 나를 위로해 주고 포근하게 안아 줄 사람은 바로 가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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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아빠의 선물>로 5·18 문학상을 수상하고 2012년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던 장지혜 작가가 쓴
<이 집 사람들>은 잔잔하고 따스한 가족애가 숨쉬는 이야기인데요.
읽는 내내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던 동화였어요.
가족 간의 사랑과 믿음이 점점 더 적어지면서 가족이 해체화 되어가고 있는 세태에서 어느 곳에서도 위안 받을 수 없는 개인들은 좌절하고 말지요.
그리고 자신 만의 성을 쌓으며 소외되어가며 사회악이 되어가기도 하구요.
그러나 이 모든 폐해를 막아줄 백신은 가족의 따스한 사랑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책 <이 집 사람들>을 읽으면서 개인화 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마지막 보루는 가족 간에 나누는 따스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에게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마음과 서로 공존하는 법을 배우게 해주는 것은 가장 기본은 혈연을 나눈 가족 간의 이해와 사랑에서 출발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책이었죠.
영재로 국제중 입시 대비반 골드 클래스에서 공부하게 된 동수와 그런 동수에게 자부심을 갖고 있는 엄마..
그러나 바람 잘날 없는 시댁의 시누이들의 각박한 인생을 보면서 엄마는 달갑지 않지요,
동수 엄마는 시집 식구들로부터 멀리 떠나고 싶어 하고 그런 아내에게 아빠는 서운함을 느끼지만 엄마는 그럴수록 새동네로 이사가서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이 모든 엄마의 기대를 짊어진 동수는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즐기면서 하던 공부도 싫어지고 주변의 모든 일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데요.
동수가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고모와 가족들의 관계를 바라보면서 자기 식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큰고모는 일찍 가족을 잃어 슬프고 막내 고모는 남편에게 학대받아 집을 나왔지만 동수가 바라보는 고모들은 그들의 각박한 인생이 아니라 자신에게 고모로 다가오는 가족으로서 정겨운 대상이었죠.
그리고 처음엔 엄마도 그들과 동떨어져서 아들 동수로 하여금 자신의 모든 기대를 걸었던 것을 돌아보게 되지요.
가족이라는 존재는 그들이 뛰어나서 훌륭해서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나를 그대로 인정해주고 나를 바라봐주고 보듬어 주는 것이라는 것을 이 가족의 구성원들은 서서히 깨달아 가게 됩니다.
동수가 막내 고모를 따라 힘든 일을 해 보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기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가는 데요.
사고쳐서 승현이 형이 낳은 아이도 고모들과 승희누나는 정성껏 돌보면서 승현이가 자신의 책임을 다하며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모습 속에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를 존종해주는 가족의 모습이 따스하게 다가왔어요.
문제 없는 가정이 없듯이 우리는 가정내에 커다랗고 자그마한 문제들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그러한 문제 앞에서 서로를 탓하기 보다는 가족으로서 보듬어주면서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이 우리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가족이 줄 수 있는 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극심한 공부 스트레스에서 동수가 집을 가출 했을 때도 동수에게 위안을 주고 동수가 새로운 용기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이 나누는 사랑과 공감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장지혜 작가의 필력으로 사춘기 소년의 생생한 감정들이 재밌게 드러나서 아이와도 재밌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동화였어요.
그 안에 가족 간의 따스한 사랑이 자리잡고 있기에 가족의 소중함도 더불어 일깨워 줄 수 있는 따듯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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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 67번째 이야기 이 집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든든한 힘 가족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살아가면서 많은 부분 부딪히기도 하고 힘들때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는 가족 "이 집 사람들'을 통해서 가족이란 무엇인지 가족의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네요. 한 지붕 아래 할아버지와 할머니 세 고모들과 함께 살고 있는 시댁가족들과 한 동네에 살고 있는 동수네. 동수의 공부를 위해서 하루 빨리 고모들이 모여사는 동네를 뜨고 싶어하는 엄마와는 다르게 동수는 서운해 하네요. 수선일을 하면서 억척스럽게 일하며 살고있는 큰고모와 신학대를 나와 독신으로 살겠다는 둘째 고모 막내 피리고모는 남편의 가정폭력을 피해 아들 승현이와 딸 승희와 함께 친정집으로 오게 되고 이렇게 해서 한 지붕아래 살고 있어요. 피리 고모 아들 승현이가 사고를 친 문제로 동수네 부모는 언쟁을 높이게 되고 그 모습에 답답함을 느낀 동수는 뛰쳐나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뽀빠이 슈퍼 평상에서 마음을 달랜다. 새 동네로 이사오게 된 동수네 우연히 주유소에서 만나게 된 승현이형에게 찾아간 동수 하지만 승현이는 동수에게 차갑게 대하고 동수는 상처를 받게 되네요. 학원에서도 뜻하지 않은 일을 일으킨 동수는 전철을 타고 홀로 할머니와 고모가 있는 집으로 가서 마음의 위안을 받게 되는데 승현이가 사고를 쳐 낳게 된 아이를 떠 안게 된 가족들이 승현이를 보듬어 안아 힘을 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동수도 피리 고모를 따라 청소업체 일을 도와주며 부모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네요. 가족이란 서로 힘들때 도와주고 상처를 보듬어 주면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가족이란 말만들어도 내편이 있는것 같아 마음까지 든든해지는것 같아요. 평범한 가족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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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 이 집 사람들 주인공 동수는 할아버지, 고모들과 함께 어우려져 사는 대가족이에요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동수 엄마는 우리가 흔히 아는 시댁 스트레스를 받게 되구요 그래서 동수가 국제중학교에 합격해서 고모들이 모여 사는 이 동네를 하루빨리 떠나고자 하지요 동수의 입장에서는 대가족이 주는 의미가 큰 것임에도 불구하고 동수 엄마의 입장에서 동수 친가를 대하는 엄마의 모습은 살짝 저를 보는 듯 했어요 이야기의 중심 화자는 동수지만 저는 자꾸 엄마의 행동과 말투가ㅋㅋ 왜이리 자꾸 이해가 되는지... 하지만 아이 앞에서 보이면 안되는 행동이라 생각이 드네요 제가 시댁 문제로 힘들어 할 때 제일 가깝게 지낸 언니가 해 준 이야기가 있어요 아이들이 친가ㆍ외가에서 어릴 때 받는 사랑이 커서 추억이 되고 아이들 맘속에서 오래가더라는 이야기를요 동수도 다르지 않은 듯 해요 정든 할아버지댁을 떠나 삭막하기만한 아파트 단지에서 동수가 겪은 맘의 상처들이 할아버지 뽀빠이 슈퍼에서 사람 사이의 정으로 가득했던 할아버지댁 동네가 그리워져 가는 모습을 보며 결국은 정을 나누고 사랑하는 가족은 모든 관계의 밑바탕이 됨을 알 수 있는 책읽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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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의 즐거운 동화여행 67번째 이야기를 만났어요.
책 제목은 동화책 제목이라기보다 왠지 드라마 제목 혹은 소설제목 같은 느낌도
들어요. 이 집 사람들~ 이라는 말은 뉘앙스에 따라 좋게도 혹은 나쁘게도 느껴질 수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이 집 사람들'에 속해 있네요.
주인공 동수의 성장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예요.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든든한 힘,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풀어낸 동화예요.
요즘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한 가족, 따스함이 가득한 든든한 가족이야기를 만나봐요.
교과연계 동화로 초등 전학년이 읽어보면 좋아요. 하지만 고학년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야기랍니다. 점점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각박해지는 이 사회에서 '정'이 사라지고, 가족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지금의 현실을 되돌아 보게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작가 또한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족구성원들과의 유대감의 의미와 다친 마음을 위로받고 충천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은 가족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동수는 이야기의 중심 화자이자 이야기의 주인공이기도 해요. 일남 삼녀중 막내인 동수의 아빠는 할아버지 오래된 가게 뽀빠이 슈퍼 근처에서 오랜시간을 살아왔어요. 물론 삼녀인 고모든은 모두 결혼생활의 실패로 할아버지 집에 들어와 살아요. 그래서 동수 엄마는 시누이들이 가득한 시댁을 싫어해 멀리 떠나고 싶어해요. 그 핑계는 아들 동수의 교육문제로 해결하려 하지요.
사실 동수는 영재예요. 평범한 집안, 평범한 식구들과 살아왔던 아이지만 뛰어난 재능으로 국제중에 들어가기 위해 영재반 학원에서 수업을 받을 실력이 되었어요. 이 또한 어릴적 할아버지, 할머니 사이에서 심심하고 지루한 일상에 영어로 된 만화를 보다 영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스스로 만들어내고 노력한 실력이지만 동수 엄마는 동수만은 시골 큰빛동이라는 촌구석에서 키우고 싶지 않아 탈출하려해요.
사실은 스스로 시댁 식구로부터 탈출이 먼저인 것 같기도 하구요.
이제 동수는 시댁 근처를 떠나온 엄마의 유일한 자부심이예요. 새로운 동네에서 다른 형들과 같이 영재반 수업을 듣는 5학년 아들이 언제나 자랑스러워요. 이제 동수는 엄마가 시키는대로 공부만 하고, 국제중에 들어가서 엄마의 자존심을 세워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살아왔던 부족했지만 행복했던 큰빛동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동네가 낯설기만 하고, 학원은 창문 하나 없이 답답한 새장 같아 적응하기가 힘들어요. 언제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었던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들, 승현이형, 승희누나, 뽀빠이형(윤석)을 그리워 하게 됩니다.
슈퍼 앞 평상에 누워 보름달 빵을 먹었던 추억~ 그곳에서 인생의 모든것을 배웠던 시간~ 동수에게는 왠지 모를 든든함 힘이 었는데 엄마가 집을 내놓고, 학원근처로 이사가고, 시댁식구들과 만나기를 꺼려하는 상황이 사실 혼란스럽고 불만을 야기시키는 행동이었다는 걸 나중에서야 깨닫게 되네요. 오래된 동네를 벗어나고, 반 친구들과의 이별, 새로운 학원에서 낯선 학생들과 공부만 해야 하는 현실~ 이 모든게 5학년 동수에게는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일들이예요. 사실 주변에 든든한 가족이 있어 위로받고 극복할 수 있을법도 한데 아빠의 무관심과 엄마의 극성이 너무 대조되고, 마음을 두었던 승현이 형마저 가출해 주유소에서 일하며 동수를 냉정하게 대해 상처를 받아요. 이 모든 과정은 사실 동수를 중심으로 봤을때 가벼운 성장통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지 몰라요.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고 가족들은 나름의 상황과 안좋은 일들이 지속적으로 생기기 마련이고, 가족의 또다른 구성원들에게 그 영향이 미치게 되니 가족이 많다는건 그만큼 사건사고도 많아짐을 의미해요. 하지만 그 와중에 나쁜일 보다 함께 해서 좋은 일이 더 많다는건 누구나 다 공감할 거예요. 동수네 시댁~ 즉 큰빛동 가족들은 사실 여러가지 문제(개인사)들을 품고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요. 동수 역시 그런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안에서 커왔던 아이였고, 가족들과의 친밀함, 유대감을 강하게 만들어 왔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를 맞이해야 하는 시간이 찾아오고, 그때 잠시 혼란한 과정을 경험하게 되는 피할 수 없는 상황들이 다가오는거예요.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처럼 동수는 곧 잘 적응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국제중에 잘 진학할 수 있을것 같아요. 바로 이 집 사람들이 있기에 동수의 어려움과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며 소통하는 사이 동수의 상처들은 덧나지 않게 아물어 갈테니까요. 이제 동수의 엄마도 아빠도 시댁식구들인 이 집 사람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벗어날 수 없음을 알게 될거예요. 모두 같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법!! '이 집 사람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그 해법을 갖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가족이라는 든든한 힘을 믿고 있기에 아무리 힘들고 상처받고 외로워도 금새 극복할 수 있어요. 흔하지 않은 가족구성원이 모여있는 동수네 시댁도 마찬가지예요. 저마다의 아픔이 있는 개개인이지만 이렇게 또 모여 살다보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게 되네요.
행복이란 바로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동수 역시 그간 자라온 특별한 가족들로부터 살짝 거리감을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갈 곳은 든든하고 따뜻한 가족의 품이라는 걸 깨닫게 된 것 같네요.€
이 집 사람들의 특별한 분위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능력이 가득한 가족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이 가족의 이야기를 읽고 '가족'이 주는 의미와 그 느낌이 무엇인지 꼭 만나보고 느껴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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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67 [이 집 사람들]은 마루가 있는 기와집에서 아기와 함께 있는 할아버지,할머니가 집으로 들어오는 아이를 반기는 모습이 정겹고 계속해서 눈길이 가게 합니다. 든든한 힘, 가족 이야기를 들려줄 [이 집 사람들]들은 초등학교 도덕 교과 연계도서로서 아이들에게 우리집,갈등,배려,봉사등에 관해 배우고 느껴 볼 수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동수는 서울 외곽 변두리동네 큰빛동에서 할아버지,할머니, 세 고모와 함께 모여 살고있습니다. 동수가 학원 영재반에 들어가면서 동수 엄마는 동수가 국제중학교에 들어가 큰빛동 시댁을 떠났으면 합니다. 뽀빠이슈퍼를 하는 할아버지,수선집을 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큰 고모 큰빛 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하는 둘째 고모,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들과 힘들게 살아가는 막내 피리 고모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사연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골드 클래스 수업을 받게 된 동수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거라며 설레이고 기대해보지만, 교실은 평범하면서 창문이 없어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막내고모 아들인 승현이 형의 문제와 이사 문제로 엄마와 아빠의 싸우는 소리에 동수는 뽀빠이 슈퍼에 와서 평상에 누웠습니다. 눕는 순간 편안하며 오래 된 추억들이 하나 하나 떠올랐습니다.
학원근처 아파트로 이사를 온 동수는 언뜻언뜻 옛동네가 생각났습니다. 학원에서 시험이 있던 어느날, 동수에게 시비를 걸던 덩치가 시험지를 보여달라고 하는 순간 동수는 자신안에 있던 또 다른 나가 폭발하는 것을 느낍니다. 덩치의 머리를 친 후 동수는 학원을 나왔습니다. 동수는 가고 싶었던 큰빛동 뽀빠이슈퍼를 찾아 왔습니다.
가족들의 걱정속에서 동수는 방학동안 큰빛동에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승현이형이 아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고, 막내고모와 함께 청소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동수는 방학동안 막내 고모 일을 도우며 여러가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동수는 용기를 내어 골드 클래스의 교실에 창문이 있으면 좋겠다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동수네 집들이 날 세 고모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들이 할 수있는 일들을 해주었습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67 [이 집 사람들]을 읽으면서 가족마다 가지고있는 숨겨진 이야기들이 때론 힘들게 다가오지만, 가족이라서 견딜 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세고모와 함께 살면서 쌓아지는 가족의 정과 추억들이 동수의 마음 깊은 곳에서 동수가 더 크게 발전해 나갈 수있게 도와주며 지탱해주는 힘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 집 사람들]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정에 대해 느끼며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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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사람들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든든한 힘, 가족 이야기
가족으로 인한 상처와 그리고 치유에 대한 이야기
요즘 바쁘다 보니 가족간의 대화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하루 한끼 다 같이 밥을 먹기도 쉽지 않고 말이죠
제일 가까운 가족임에도 서로 상처주는 말까지
오고가는 걸 보면 넘 마음 아프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도 하고
가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하네요
교과와도 연계된 책이랍니다
동수 엄마는 동수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이사를 가고 싶어 해요
동수가 국제중학교에 붙었기때문이지요
동수네 가족들은 모두 큰빛동에 모여 살고 있어요
할아버지의 뽀빠이 슈퍼가 여기에 있기 때문이지요
큰고모는 뽀빠이 형의 아버지 큰고모부가 돌아가셔서
억척스럽게 일을 해서 돈을 모았어요
둘째 고모는 큰빛 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하고
막내 피리 고모는 술만 마시면 살림살이를 부수고 손찌검까지 하는
고모부와 헤어져서 돌아오게 되었어요
게다가 피리 고모의 아들이 아빠가 된다고 하네요
동수 엄마는 이 일 때문에
더 기분이 나빠졌어요
왜냐하면 동수의 할아버지께서 돈을 막내 고모한테
줬기 때문이죠
저마다의 사연이 다 있는 집안이네요
이런 사연 하나 둘 없는 집 없더라구요
다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사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사연에 돈 문제가 꼭 끼더라구요
동수는 골드 클래스에서 수업을 받게 되었어요
그런데 교실에는 창문이 하나도 없었고
동수만 빼고 모두 6학년 학생들이었어요
창문이 없는 교실
정말 갑갑할 것 같아요
왠지 갇혀있는 기분도 들고 말이죠
엄마가 "이 집 사람들 죄다 이상해"라고 말을 시작하셨어요
엄마는 기분이 상했을 때만 시댁 식구들을 그렇게 부르지요
엄마는 동수 할아버지가 동수를 제쳐두고
승현이를 도와준게 기분 나쁜거였어요
동수는 평상으로 도망을 나왔지요
지금은 골동풍 취급을 받는 평상이지만 한때 이곳은
동네의 명소였어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오다가다 들리는 곳
아줌마들이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떨거나
다리가 아픈 노인들이 잠시 걸터앉아 쉬었다 가던 곳
뽀빠이 형이 가게를 보고 있었어요
편의점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그 인기가 올라갈수록
뽀빠이 수퍼는 파리만 날리게 되었지요
요즘은 이런 구멍가게 보기가 참 힘들죠
편의점들은 건너에 한개씩 있는데 말이죠
점점 삭막해 지는거 같아요
결국 동수네는 학원과 가까운 단지의 아파트를 월세로 얻어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동수는 친구들과 작별을 하면서 'You raise me up'이라는 노래를
영어로 불렀어요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이사를 간 곳에는 뽀빠이 슈퍼가 없었어요
학원에서 탈출했을 때는 한밤중이였지요
'빵 하나로 마음을 채웁니다'
문득 보름달 빵 봉지에 새겨진 광고 문구가 떠올랐어요
보름달 빵은 뽀빠이 형 때문에 자주 먹었던 거였어요
이 문구 정말 맘에 와 닿네요
빵으로 허기를 채우고 마음도 채우고말이죠
동수의 스케줄이네요
ㅠㅠ 정말 너무 한 것 같아요
현실에도 이런 스케줄이 비일비재하다는 사실이
더 맘 아프게 하네요
학원에서 시험지를 보여달라는 형
그 형을 때린 동수
그대로 동수는 가출을 했어요
큰빛 동네로 간것이지요
승현이 형도 아기랑 같이 왔어요
아기 엄마가 쪽지를 써놓고 가버렸다고
승현이는 말했어요
도망가려는 승현이를 피리고모는 붙잡았지요
막내고모는 청소대행일을 하고 있었지요
성실함으로 고객이 많이 늘었답니다
승현이와 동수도 같이 청소를 했어요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었지요
봉고차를 타고 돌아 오는 길,
겨우 하루 알바를 했을 뿐인데 세상이 달라 보였어요
동수는 집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고 용기를 내어 원장 선생님께 말했어요
"폭력은 나쁜거니까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 없을 거예요
저는 큰빛동이라는 동네에서 살다 왔는데요
그 동네에서 저희 할아버지가 작은 슈퍼를 하시거든요
가게 앞에는 평상이라는 게 있어요
이 평상은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랑방 역할을 해 주었어요
마당 한 가운데 평상을 놓아두고 모여서 두런두런 얘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 먹고는 해요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저희 가게 앞에는 아직도 남아 있답니다
덕분에 저는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어른들의 이야기를 엿들으며 인생을 배웠고
혼자 있을 적엔 책도 읽고 누워서 하늘을 보기도 했지요
이 학원에는 유독 골드클래스에만 창문이 없더라구요
창문이 없는 곳에서는 더 이상 공부할 수가 없어요
하늘과 나무, 그리고 바람을 느끼며 공부할 자유를 주세요"
이야 동수 멋지네요
용기도 있고 말이죠
얼마 지나지 않아 골드 클래스 반을 창문이 있는 강의실로 옮겼어요
주말에 고모들이 집에 오셨어요
아파트 구석구석 청소해 주셨어요
엄마도 싫지 않은 눈치였어요
그리고 큰빛동이 재개발된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어요
고모들이 집에 갈때 엄마는
"형님들 고마워요 동생 집 치워 주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여기 와서 보니까 이 집 사람들 같이 정이 느껴지는 분들은 없더라구요"
라고 말했어요
동수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네를 구석구석 기억해니면서
그려나가기 시작했어요
풍경을 스케치 한 뒤, 우리 집과 시댁, 뽀빠이 슈퍼에
이 집 사람들을 한 명씩 그려 넣기 시작했어요
사각사각, 또각또각, 기분 좋은 소리가 들렸어요
가족들간에도 공감과 이해가 필수인것 같아요
나만 생각하면 그 가족은 화목할 수 없지요
서로 양보하고 희생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게 가족인것 같아요
가족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자구요!!!!!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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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옛 속담처럼..... [이 집 사람들]에서는 사건이 끊이지 않는 동수네 대가족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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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세 명의 고모를 둔 동수네는 대가족이에요~ 세 명의 고모는 각자의 사연으로 친정에서 함께 살고 계신데요. 동수의 엄마는 '자그마치 세 명'의 고모와 가까이서 살아야 하는 점이 편치 않으셨어요. 그래서 공부를 잘 하는 동수가 국제중학교에 붙여서 하루 빨리 새로운 동네로 이사가는 소원을 가지고 계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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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는 국제중학교 입시를 위해 학원에서도 '골드 클래스'라 불리우는 최상위 레벨의 반에 배정받는데요. 뭔가 멋질 것 같았던 '골드 클래스'는 사실 창문도 없는 작은 교실에서 스파르타 식의 교육을 견뎌내야 하는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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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동수의 가족에게 사건이 터졌으니.... 고종 사촌 형이 어린 나이에 아기를 갖게 된 것이었네요.
집안 분위기는 뒤숭숭해지고~~~ 할아버지는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손자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로 합니다. 이로 인해....동수의 엄마는 무척 예민해지는데요. 학원 근처 아파트로 이사를 결심하면서 할아버지의 경제적 도움을 기대했으나 고종사촌 형의 사건으로 인해 모두 수포로 돌아갔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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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원에서의 적응 문제와 집안의 여러 가지 문제들..... 하지만 동수는 대가족 사이에서 사촌들과 즐겁게 보냈던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다. 동수의 할아버지는 동네에서 작은 슈퍼를 하셨기에 슈퍼 앞 평상은 동수를 비롯한 동네 아이들의 아지트였고....동수에게는 많은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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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수는 국제중입시를 앞두고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면서 친척들과의 관계도 점차 소원해지는 것만 같은 느낌에 사로잡히는데요. 대가족의 시집살이가 힘든 동수 엄마조차도 인정하는 사실은.... 동수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 '대가족'이라는 울타리였어요.
정든 할아버지댁을 떠나 삭막하기만한 아파트 단지로 이사온 동수는 마음의 허전함과 함께 왠지 모를 상실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사람 사이의 정으로 가득했던 정겨운 분위기의 할아버지댁 동네가 그리웠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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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는 두 번의 성장통을 겪게 되는데요. 어린 시절 그리 친하게 지냈던 고종 사촌 형이었지만 한 아이의 아빠가 되고 세파에 시달리며 예전의 살가움은 사라지고 냉랭한 표정으로 동수에게 상처를 준 일.... 그리고 '골드 클래스'라 불리는 최상위 레벨의 반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형의 존재였어요. 그 형은 동수가 살던 동네를 무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동수에게 시험지의 답을 보여달라며 협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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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동수에게 정신적 안식처가 되어준 것은 바로 정든 할아버지 댁이었고.... 동수는 말없이 학원을 뛰쳐나와 할아버지 댁으로 가출(!)을 감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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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겪은 동수가 둘째 고모를 따라 청소 업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땀을 흘리고 육체적 노동에 집중하며 그간의 어지러웠던 생각을 잠시나마 잊기도 하고 세상은 얼마나 힘든 곳인지 느끼는 장면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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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또 한층 성장하면서 자신을 위한 용기를 발휘하기도 하는데요. 이 용기는 삭막했던 학원에도 작은 변화를 가져오게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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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인물 구성과 다양하지만 복잡하지 않은 갈등의 전개가 고조되면서 해소되는 일련의 과정은 한 편의 '단편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 동화였어요. 무정한 도시가 아닌 정을 나누는 '동네' 공룡처럼 거대한 마트 대신 '구멍가게' 서로 정을 나누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희생'을 마다않는 이웃들의 모습을 통해 위로의 메세지를 전해주고 싶으셨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참으로 와닿았습니다.
학교 앞 문방구도, 동네 작은 슈퍼도 이제는 점점 사라지는 옛 동네의 풍경들..... 그 자리를 대신하는 편의점은 세련되었지만 각박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어요. 작은 가게들은 늘 그라리에 있었기에 당연하게 생각되었지만 이제 추억으로만 간직하게 되는 일이 많아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화 [이 집 사람들]은 늘 같은 자리에서 마음을 위안을 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동화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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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에서 새롭게 출간된 교과 연계 추천 도서 참 신기해요. 책이 바로 이런 묘한 매력이 있다죠. 책의 차례랍니다. 큰빛동에 살고 있는 5학년 동수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 근처에 살고 있답니다. 하겠지만 사람들 사는 게 보면 다들 사연들 가득하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집안마다 아픔이 있더라고요. 5학년 동수는 영어실력이 매우 뛰어나답니다. 영재 소리를 듣는다죠. 엄마, 아빠가 맞벌이여서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거의 자란 동수는 승희 누나가 작가가 되고 싶은 이유는 연필로 글 쓰는 소리가 멋져 서랍니다. 동수는 학원 근처 아파트 단지로 이사를 갑니다. 동수의 하루 일과랍니다. 그냥 저는 아이가 적성에 맞고, 재능이 있는 것을 열심히 해서 그걸로 먹고 살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와 어찌 보면 숨 막히는 일과 동수도 아직은 아이인데 안쓰럽기만 합니다. 동수는 여름방학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큰빛동에서 지내게 됩니다. 동수가 영어를 잘 하게 된 비결이 책에 나오는데요. 여기까지가 이 집 사람들에 대한 책 줄거리랍니다. 상처도 제일 많이 받지만 그래도 가족으로 인해 치유도 되고, 든든한 기둥도 되는 가족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