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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수다]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책수다]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내용보기
■ 원문 : http://blair.kr/221176354594[매력쟁이크's 책수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의사로 근무하며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날마다 바라봅니다.죽음이 얼마남지 않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느꼈던 단상들을 잔잔하게 기록한 책입니다.죽음은 항상 삶과 맞닿아 있어, 죽음을 생각하면 그 끝엔 그렇다면 아직 죽지 않은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라는 고민에 도달하게 되는 것 같아요.삶은 특별
"[책수다]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내용보기



[매력쟁이크's 책수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의사로 근무하며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죽음이 얼마남지 않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느꼈던 단상들을 잔잔하게 기록한 책입니다.

죽음은 항상 삶과 맞닿아 있어, 죽음을 생각하면 그 끝엔 그렇다면 아직 죽지 않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고민에 도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삶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매일매일 매순간 매순간 차곡차곡 쌓이는 그저 평범한 일상과 
어떤 큰 일이나 난관 혹은 이벤트 등이 벌어지는 비일상으로 나눌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일상과 비일상의 적절한 균형감각을 찾는 것도 삶을 잘 살아가는 '기술'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가장 큰 후회는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은 '완벽한 선택'을 할 수는 없어요.
어떤 선택이 나았을 지도 끝끝내 잘 모르기 때문에 그저 현재에서 후회를 덜 할 만 한 선택을 하는 게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틀려도 상관없으니 오히려 뭐든지 해보라는 이야기.
어차피 고통이 동반될 수 밖에 없는 삶이라면 -
고통과 정면으로 마주하고 겪어내고 그안에서 또 배우고 성장하라는 메시지.

뜨거운 삶의 온도를 가지고 오늘을 살아내라고 말하는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삶 혹은 죽음에 대한 거창한 에세이는 아니었어요. 그저 '덤덤하게 현재에 충실하라'는 메세지가
이 책의 한마디가 아닐까 싶네요. '오늘 하루도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열심히 살아야 겠다'라는 
다짐을 해봅니다.

좀 더 부드러운 문체를 가진 번역가를 만났으면 이 책은 지금보다 훨씬 감동을 전해주거나
어떤 의미를 좀 더 잘 전달해주는 에세이가 되었을 텐데… 너무 원문 번역에 치우친 책이 아닌가
싶어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1월. 삶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한 번 읽어볼 만 합니다.







 (매력쟁이크's 평점) -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하고 있다면 …







하루하루를 짧은 생애라 생각하렵니다.
탄생이 있고 음으로 끝나는, 
따라서 하루하루를 근심과 
다툼을 멀리하며 
분별 있고 
즐겁게 살아가렵니다. 
_ 로버트 W.서비스, <평생을 하루처럼> 中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를 
한 번쯤 여러분이 상상해보셨으면 해서입니다. 
'오늘이 인생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을 때 비로서 알 수 있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 
그것이야말로 건강할 때나 죽음을 눈앞에 두었을 때나 
여러분의 인생과 마음을 지탱해 주는 것입니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나날을 차곡차곡 오랫동안 거듭하는 일상. 

일시적으로 뭔가에 집중하거나 일상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해주는 비일상. 
인간이 최대한 후회 없이 '잘 살기' 위해서는 
일상과 비일상
그 둘의 소중함을 알고
 적절히 분배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의 내가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 
틀렸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후회는 되돌릴 길이 없다. 



자신이 수행한 
역할을 깨닫는다면 
'이제 됐다'고
 스스로 인생을 긍정할 수 있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_킴별리 커버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중에서







나는 내 아이에게 
나무를 껴안고 동물과 대화하는 법을 
먼저 가르치리라 
숫자 계산이나 맞춤법보다는 
첫 목련의 기쁨과 나비의 이름들을 
먼저 가르치리라. 

_조안 던컨 올리버, <먼저 가르쳐야 할 것> 中 



절망하고 절망하고 하염없이 절망해도 

절망할 수 있다는 절망도 희망 아니냐 

비탈에도 햇살은 내리고 

흙탕물 속에서도 연은 꽃대를 밀어올린다. 

_김시탁, <다시 사랑을 위하여> 中 




인간이 진정으로 '잘 살기' 위해서는 
고통과 마주하고 거기에서 배움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무심코 좋은 말이나 조언을 해주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괴로워하는 사람은 
그저 '상대가 내 고통을 알아준다'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거죠. 

상대의 말을 귀담아듣고 반복하는 것. 

상대의 
고통을 함께 맛보는 것. 
이러한 행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마 

_시바타 도요, <약해지지 마> 中 



만약 소중한 사람을 간병하고 있다면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말을 걸어주면 좋겠다. 

부드럽고 따뜻한 당신 목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질 테니까. 

"환자분께 자주 말을 걸어주세요. 
의식이 없어도 반응하지 않아도 사실은 다 듣고 계시거든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한 번으로 결정하지 말며, 

끊임없이 고민하다가 최선을 선택할 것.







어쩌면 가족에게는 '계속 치료를 받자고 좀 더 설득할 걸'하는 마음이 
적잖이 남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환자분 본인이 '인생 마지막 날들을 평온하게 보냈다'는 사실이야말로 
제일 중요한 게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길'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후회가 좀 더 적을 듯한 길'을 선택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죠. 




구하라, 그러면 줄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보일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 

어떤 고난이 있다 해도, 설령 자신의 죽음과 마주하는 날이라 해도  
평온하고 행복하게 여길 수만 있다면 길은 열립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시간을 살다가 만족할 만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잊지마세요.







From. 블레어 KR ( http://blair.kr )  [바로가기^^]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d******8 2018.01.02.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일이 있다는 건 기적이다.
"내일이 있다는 건 기적이다." 내용보기
조금 무섭고 약간 슬픈 이야기지만 누구나 생물로서 태어나면 죽음으로 향하게 되어있다. 성장은 짧은 기간이고 그 다음부터는 매순간 노화가 이어질 뿐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사는 것만 신경 쓴다. 죽음은 직접 겪지 않으면 모를 일이니까. 살면서 간접적으로 누군가의 죽음은 겪어봤을 것이다. 가족, 친지, 친구, 지인 등등. 죽음이 두려운 것은 무엇 때문일까? 알 수 없는 사후세계
"내일이 있다는 건 기적이다." 내용보기

   조금 무섭고 약간 슬픈 이야기지만 누구나 생물로서 태어나면 죽음으로 향하게 되어있다. 성장은 짧은 기간이고 그 다음부터는 매순간 노화가 이어질 뿐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사는 것만 신경 쓴다. 죽음은 직접 겪지 않으면 모를 일이니까. 살면서 간접적으로 누군가의 죽음은 겪어봤을 것이다. 가족, 친지, 친구, 지인 등등. 죽음이 두려운 것은 무엇 때문일까? 알 수 없는 사후세계? 누구도 죽었다가 되살아난 적은 거의 없으니 사후의 세계는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종교계에서는 자신의 신을 믿음으로 해서 사후의 세계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기 위해 사후세계를 말할 따름이다. 아니면 삶에 대한 미련일까? 하지 못한 일, 가지 못한 길에 대한 미련으로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뭔가 미적지근하다. 나는 죽음이 두렵기보다 슬프다. 사랑하는 이를 남겨둔 채 떠나는 것, 두 번 다시 사랑하는 이를 껴안고 따스한 체온을 나눌 수 없다는 것,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다.

 

  그래서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을 읽으면서 책속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쉽게 읽히지 않았다. 어디에선가 읽어본 글처럼 느껴지면서도 미처 생각지 못한 글들이 눈에 들어왔다. 저자는 20여 년간 2800명 환자들의 임종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다. 그가 그 오랜 세월동안 죽음을 비키지 못하고 임종을 맞는 환자들을 지켜보면서 떠오른 수많은 생각들을 이 책 속에 담아둔 것이다. 열심히 사는 것은 괜찮지만 완벽하게 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죽음은 오롯이 혼자의 몫이지만 삶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만약 하루하루가 시시하게 느껴진다면 가끔이라도 상관없으니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상상하며 비일상의 시점으로 일상을 바라보라(p28)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렇다고 매일 죽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내가 하는 지금 이 일이 내일 당장 죽더라도 꼭 해야 하는 일인가?’ 이런 식의 소중한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으라는 얘기다. 누군가의 말처럼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임을 잊지 말라는 뜻처럼 느껴졌다.

 

  때마침 신과 함께라는 영화를 보았다. 죽음 이후의 세계를 그린 영화이다. 맨 처음 든 생각은 어쨌거나 살아생전에는 죄를 짓지 말자, 그리고 누군가에게 용기를 내어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은 어쩐지 평화롭게 죽는 건 잠시이고 그 후는 전생에 내가 지은 죄로 꽤나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산다면 오늘 하루가 새해 새날이더라도 의미와 상관없이 무척 소중할 것이다. 그러고 보니 하루하루가 새로운 날이자 이별의 날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일이 온다는 것은 아마도 기적일지도 모른다.

g*****6 2018.01.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내용보기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제목이 인상적인 책이랍니다.자기 계발서에서나 많이 보던 문구같은 말. 열정적으로 살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은 제목의 책이지만 이 책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지켜본저자가 다른 의미의 이야기로 전달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20여년 동안 임종을 앞둔 분들을 돌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죽음을앞둔 사람들이 대처하는 자세도 보고, 그들을 돕기도 하면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내용보기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제목이 인상적인 책이랍니다.

자기 계발서에서나 많이 보던 문구같은 말. 열정적으로 살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은 제목의 책이지만 이 책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지켜본

저자가 다른 의미의 이야기로 전달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20여년 동안 임종을 앞둔 분들을 돌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대처하는 자세도 보고, 그들을 돕기도 하면서 겪은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내용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책은 크지 않고 이야기 한 편씩 만나보기 때문에 생각보다 금방 읽어

나갈 수 있답니다. 무거운 이야기지만 어렵지 않게 읽어 나가면서

여운을 남기는 효과가 크답니다. 사람마다 사연이 있음을,

그리고 그 삶에서 겪는 일을 대처하는 자세 또한 다 다르다는 것을

저자는 말해준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마지막 순간에 무엇을

선택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지만 그 부분은 환자의 몫으로 남겨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목차의 글 한 줄 한 줄이 인생에 와닿는 말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목차의 한줄과, 책에서 만나는 문장들, 그리고 또 시의 한 구절들

다 하나하나가 와닿는 내용입니다. 어떤 책에서건 이런 좋은 글귀와

말들, 의미있는 문장들은 만나볼 수가 있겠지만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에서 만나는 감정은 약간 다르다고 볼 수 있네요.

인생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어떤 것일까.

고통을 어떻게 해결할지, 어떻게 극복할지가 아니라 고통에서부터도

우리는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오늘이 마지막 같다면 산다는 것 자체도 감사할 거란 것을

알게 되지만, 사람은 금세 잊어버리고 현실에서 또 불만을 갖게 되지요.

​인생을 살면서 다 내가 책임지려는 자세가 오히려 더 힘들수도

있기 때문에 남에게 맡길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

다음으로 미루는 습관도 줄일 수 있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살면서 자신의 삶을 이끌어 나가게 도와줄 수 있는

끈이 필요한 것도 알게 된답니다. 부모라면 자식을 위해서라도

참고 견디면서 살 수 있듯이, 그 누구든 자신을 붙잡아 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욕망은 물론 미래를 향해 힘차게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욕망이 충족되지 않으면 마음속에 불만이나 고통,

 번민이 생겨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욕망은 물론 미래를 향해 힘차게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욕망이 충족되지 않으면 마음속에 불만이나 고통, 번민이 생겨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욕망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지요.

어떻게 보면 어렵지 않은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례 글과 함께 저자의 생각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겠죠.

생각보다 쉽게 금방 읽혀 버릴 수도 있는 책이지만

책에서 주는 의미를 생각하면서 오히려 차분하게

읽고, 되뇌이는 것이 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책을 한번 읽었다고 해서 바로 삶을 대하는 자세가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펼쳐들도 다시 보고 한다면

현실을 보는 눈도 달라지고, 생각도 달라지고, 행동도 달라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가족의 고통도 이해를 하는 부분도 생기고

내가 과연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살면서 누구든 어느 순간 환자가 될 수도 있고,

환자인 가족을 돌보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이런 일은 누군가는

다 겪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보면서

삶의 희망을 찾는 길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면서

하루 하루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g*******s 2018.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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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날인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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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날인것처럼. 지금 현실이 너무나 괴로워서 도망치려고 했습니다.늘어가는 약봉지를 보면서, 왜 이렇게 사나 하면서 죽음을 생각해본적도 있습니다. 너무나 괴로워서. 너무나 괴로워서, 주위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되돌아 오는것은 아무 것도 없었죠.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이 암물한 현실이 조금은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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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날인것처럼.

 

지금 현실이 너무나 괴로워서 도망치려고 했습니다.

늘어가는 약봉지를 보면서,

왜 이렇게 사나 하면서 죽음을 생각해본적도 있습니다.

 

너무나 괴로워서.

너무나 괴로워서,

주위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되돌아 오는것은 아무 것도 없었죠.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이 암물한 현실이 조금은 나아 보입니다.

 

죽는것보다 힘든것이 사는것이라고 생각했던

저의 안일한 생각을 바뀌게 만들어 준 책입니다.

 

 

저자인 오자와다케토시는 호스피스 병동의 전문의라고 합니다.

죽음을 앞둔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면서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소중함을 일러주네요.

그리고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긍정할수있게 도와주는

이 한권의 책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날인것처럼입니다.

 

 

한 사람을 떠나보내는것조차 힘들어 합니다.

가족이라면 더더욱 더 힘들어 하는것이 우리지요.

 

이책을 쓴 저자는 20년동안 2800명의 마지막을 지킨

대단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들과의 이별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입니다.

그러나, 이분은 그들의 마지막에서 깨달음을 많이 얻었다고 합니다.

 

 

페이지 한귀퉁이마다

심금을 울리는 한토막의 글귀가 있습니다.

이러한 글귀를 읽다보면 어느샌가 숙여해지는 느낌을 받을수있는데요.

 

저 또한 본 글보다 더 마음이 와닿는 글이라

저와 같은 심정을 가진 일들에게

글을 따로이 적어 보내기도 했지요.

 

지금 나를 위로해 주는 글을 읽노라면

위로해 주는이는 다름아닌 나자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죽음만을 생각한.

도망치려고 생각한 나의 생각은

너무나 어리석고, 어리석은 짓이였습니다.

 

살고자 노력했지만, 살수없는 이들에게는

한없이 작은 존재 였지요.

그 분들을 무시하는 행동이었다고 생각됩닏.

 

나는.. 왜 이렇게 살았는지.

나는.. 그것밖에 할수 없었는지.

반성하고 또 반성을 하게 됩니다.

 

살아라, 오늘이 마직막 날인것처럼..

 

책 제목에서 저는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도망칠 기운이 있다면. 그 기운을 모아서.

지금 현실을 살아가겠노라 다짐해봅니다.

 

 

지금은 너무 힘듭니다.

나혼자만 버틴다고 해서 이겨낼 일이 아니지요.

너무나 힘듭니다.

한 움큼의 약을 털어넣지 않으면 잠을 이룰수없을만큼

그렇다고 아프다고 말을 할수없어 속앓이를 하고 있지요.

 

이러한 지금 나의 현실을 알아주지 않아

더 속상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것이 아닌가 모릅니다.

 

이러한 투정은 임종을 앞둔 그 들앞에서는

살아있으니 투정을 부리는거다 꾸짖음을 받게 될것같네요.

 

 

고맙다.. 고맙다... 살아 있음에 고맙다.

고맙다... 고맙다.. 이러한 투정을 할수있음에 고맙다.

고맙다.. 고맙다... 이런말을 터놓고 할수있음에 고맙다.

 

항상 고마워하고, 사랑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어느샌가 제 가슴속의 응어리들을 사라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요즘은 이 책을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지금 나의 초라한 모습 또한  사랑할수있는 용기를 가지려고 합니다.

 

 

p**********1 2018.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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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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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자기계발서/성공/처세..        인생 마지막 단계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었다. 산소 호흡기를 연결한 채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한 아버지도 있었다 한다. 죽기 전에 생이별했던 자식과 20년 만에 다시 만난분도 있었다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평온하게,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한 사람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개중에는 술,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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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자기계발서/성공/처세..

 

 

 

 

 

 

 

 

인생 마지막 단계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었다. 산소 호흡기를 연결한 채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한 아버지도 있었다 한다. 죽기 전에 생이별했던 자식과 20년 만에 다시

만난분도 있었다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평온하게,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한 사람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개중에는 술, 담배도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다가 자기 집을 구입한 시점에 암이 발병하여

"왜 내가 병에 걸려야만 하는 건가." 하고 울부짖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괴로워하는 환자분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저자 역시 괴로워하면서 그저 옆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한다. 환자 앞에서 무기력한 의사가 된 것 같아 참 힘들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의학적인 도움은 줄 수 없더라도 그저 옆에서 도망치지 않고 함께 괴로워하는 것만으로도 뭔가

도움이 되는 게 아닐까." 깨닫고 호스피스 병동에서 며칠을 보내는 동안 환자들이

"움직이지 못하는 몸이지만 살아 있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건강할 때는 무엇보다 일만

우선시했던 한 아버지가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인생을 긍정하게 된 경우도

수없이 많았다한다.

 

이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책은 20년 동안 2800명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가

전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 오자와 다케토시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메구미 재택 클리닉을 개원했다.

그때부터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이 "살아 있어 좋았다." 고 생각하며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간호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엔드 오브 라이프 케어" 를 설립해 임종을 앞둔 환자와 그 가족을 돌보고 있다.

일본에서 25만 부가 판매된 이 책은 독자들로부터 "내가 살아 있는 지금 이순간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다"

는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죽음을 앞둔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며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소중함을 일러주고,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긍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인생 마지막 단계를 맞이한 사람이 평온해지려면 반드시 몸의 통증이 적어야 하고 마음의 고통 역시

덜어내야 한다. 죽음이 바로 눈앞에 왔을 때 대개의 사람들은 "나에게는 시간이 없다" "내일이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는 생각에 시달린다. 인간은 보통 "내일이 있다." 고 생각하기 때문에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갈수 있다. "내일이 없다." 는 것은 가장 큰 절망인 셈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인간은 그저

고통스러워만 하지 않고 소중한 것을 배운다. 바쁜 일상, 온갖 속박과 아집 등에서 벗어나 "인생 마지막

순간을 평온한 마음으로 보내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또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 이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 이라고 상상했을 때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일상의 고마움이다.

그러니 "하지 않으면 분명 후회할" 일이 있으면 건강할 때 시도해보는 게 좋다. 만약 하루하루가 시시하게

느껴진다면 가끔이라도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 이라고 상상하며 비일상의 시점으로 일상을 바라보자.

 

풀지 못한 숙제가 하도 많아

나는 먼 나라로

빨리 떠날 수도 없네

나의 숙제는 끝이 없네.. - 이해인 "숙제" 중에서 -

 

또한 죽음을 앞두면 자신이 수행했던 역할이 보인다. 자신에게 소중한 것과 자신이 수행한 역할을 깨닫고,

자신의 인생을 긍정할 수 있게 되면 인간은 반드시 평온한 표정을 짓게 된다.

그것들 말고도 소중한 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긍정할 수 있고,

좀 더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2장에서는 오늘이 인생 마직막 날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과연 나는 무엇을 할까.

잠시 생각을 해 보았다. 마지막 하루는 내 인생을 이해하기 이해 존재한다. 아무리 후회스러운 일이

있어도 누군가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할 수 있다면 인생은 완결된다.

스스로 결정한 목표를 모두 달성하고 이 세상을 떠나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설령 자신은 "평범하다" 고 생각하는 인생이더라도, 혹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듯 죽는다

해도 인간은 존재하는 것만으로 반드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한평생 굳게 지켜왔던 것들을 덤덤히 내려놓기 위해서는 의탁할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 그 대상은

반드시 "사람" 이 아니어도 괜찮다. 의탁할 상대를 확실히 믿을 수 있다면 내일이 인생 마지막 날이더라도

인간은 평온하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살고 싶다는 바람 앞에서 의사는 무력하다. 환자가 행복을 찾도록 도와주는 일밖에는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다. 인생 마지막을 어디에서 어떻게 맞이하고 싶은가. 그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어찌 됐던 필요한 설비가 정비되고 인재가 육성되어 모든 사람이, 자기가 바라는 형태로,

평온한 마음으로 인생 마지막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은 크든 작든 고통을 안고 있을 겁니다. 아무리 혜택 받은 사회에서 산다 해도 살아 있는 한

인간에게는 반드시 고통이 따라다닌다. 그러다 보니 "자기 자신을 좋아할 수가 없다." 고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지금 현재 고통받고 있는 사람 중에는 어쩌면 "나는 불행하다." "이렇게 계속

고통스럽게 살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낫다" 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대부분 말기 암 환자분들이었지만 그들은 "인생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는 고통 속에서도

소중한 것들을 배우고 있었다. 인간의 따뜻한 사랑, 다른 사람과의 인연, 자연의 위대함 등 건강할 때는

보지 못 했던, 자신에게 혹은 인생에서 소중한 것을 깨닫고 자신이 살아온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거죠.

그리고 그것들을 알게 됐을 때 인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활 방식에 눈뜨고 진정한 행복과 평온함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고통은 성장하기 위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고민이 많고 괴로운 현실에

처했다 해도 "나를 키우기" 위한 시간이라고 믿는다면 분명 희망이 솟아오를 것이다.

고통은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 와 현실의 나 사이 간극이나, "타인이 봐줬으면 하는 자신" 과 

"실제로 타인이 생각하는 자신" 과의 차이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살다 보면 누구나 알 수 없는 괴로움, 해결할 수 없는 고통과 마주하게 된다. 그럴 때 같은 처지에 놓인

누군가에게 자신의 고통을 이야기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아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무심코 좋은 말이나 조언을 해주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괴로워하는 사람은 그저 "상대가 내 고통을

알아준다." 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다. 상대의 말을 귀담아듣고 반복하는 것.

상대의 고통을 함께 맛보는 것. 이런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소중한 사람을 간병하고 있다면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말을 걸어주면 좋겠다.

부드럽고 따뜻한 당신 목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질 테니까.  저자는 환자분을 돌보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당부한다고 한다. "환자분께 자주 말을 걸어주세요. 의식이 없어도 반응하지

않아도 사실을 다 듣고 있는것이라고." 이렇게 환자에게 말을 걸어주면 돌아가신 분과 남는 분 사이에

연결 고리를 만들고 돌아가신 후에도 남은 분들은 저마다 마음속으로 대화할 수 있고, 

또 환자분이 평온한 마음으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는 일, 장래의 꿈을 꾸는 일은 인간이 "현재" 를 충실히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희망과 현실의 격차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내일이 있다." 는 생각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은 많다.

"죽은 사람도 늘 옆에서 나를 지켜봐주고 있다." "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나의 존재나 생각, 말은 누군가의

마음속에 계속 살아 있다." 생각해주었으면 한다. 어떤 고난이 있다 해도, 자신의 죽음과 마주하는

날이라 해도 평온하고 행복하게 여길 수만 있다면 길은 열린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시간을 살다가

만족할 만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을 때 비로소 "소중한 것들과 함께했던 나날" 의 가치를 깨닫는다.

이 책의 제목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 를 한 번쯤 상상해보면 좋겠다고 저자는 말한다. "오늘이 인생 마지막" 이라고 생각했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 그것이야말로 건강할 때나 죽음을 눈앞에 두었을 때나

각자의 인생과 마음을 지탱해주는 것이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면 매일 아침 눈뜨는 게 얼마나 즐거운지, 또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이 책을 통해서 비로소 다시 한 번더 생각하게 되었고, 오늘 하기 귀찮아 다음으로 미루던 습관들도

고칠려고 노력하고, 만약 "하지 않으면 분명 후회할" 일이 있으면 건강할 때 꼭 시도해 보고,

그리고 밥 먹는것, 이불을 덮고 잠자는 것, 전기나 가스가 들어오는 것외 기타등등 평소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상들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 것이고, 매일같이 오늘이 인생 마지막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겠다.


 



 




* 본 포스팅은 YES24 동양북스를 통해 위 책만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

 

 

 

 

 

 

 

n******1 2017.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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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다 보면 그냥 그렇게 편안하게 혹은 되는 대로 살아갈 때가 있다. 열정을 잃어버리고, 시간 그리고 주변 등의 소중함을 모르고 있는 그대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런데, 이런 사소하다면 사소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인생의 막바지에 이르면 알게 된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가슴으로는 여전히 알지 못 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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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다 보면 그냥 그렇게 편안하게 혹은 되는 대로 살아갈 때가 있다. 열정을 잃어버리고, 시간 그리고 주변 등의 소중함을 모르고 있는 그대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런데, 이런 사소하다면 사소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인생의 막바지에 이르면 알게 된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가슴으로는 여전히 알지 못 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공부하고,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걸 모든 사람들이 안다. 하지만 실제 땀을 뻘뻘 흘리고 노력하여 성공한 사람들은 소수다. 비유가 약간 어긋났을 수도 있지만 소수의 그런 감정을 알기 위해 책을 선택하였다.

호스피스 전문의가 쓴 책이다. 인생의 마지막을 옆에서 무수히 지켜본 사람의 글에는, 마지막 날에 대한 무게감이 제대로 녹아들어 있다. 수필, 일기처럼 담담하게 적은 글에는 그래서 더욱 진한 삶의 향기가 있다.

일상의 고마움을 아는 사람이 많을까? 일상의 무게에 치여서 짓눌리는 사람이 많을까 

아마도 후자이지 않을까? 삶에 허덕이며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더 많아 보이기 때문이다. 삶을 즐기며 환하게 웃는 사람들이 점점 더 줄어드는 것 같다.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고, 인정이 줄어드는 것도 이유가 있겠지만 마음의 여유, 그리고 삶의 즐거움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도 한 이유겠다.

그냥 살아가는 삶에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있는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경험을 통해 알 수 있겠다. 그리고 이건 없어지면 진짜 그 존재가 가진 가치를 알 수 있다. 없기 때문에 비로소 보이고 느끼는 것이겠다. 사람은 후회할 때 진정 그 가치를 인정한다. 어리석게도 말이다. 그리고 그 어리석은 사람 가운데 한 명이, 바로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니 참으로 반성을 해야겠다.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보물을 손에 쥐고 있는 것이다. 옳다. 존재한다는 자체만으로 빛이 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빛을 터트리기 위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야 하겠다.

삶은 한순간에 결정되기도 하지만 하루가 축적되면서 만들어진다. 그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이 변한다. 삶의 변곡점은 하루의 삶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의 자유를 열정적으로 보내보자.

오늘, 마지막 하루! 내 인생을 이해해보자. 괴롭다고? 괴롭고 힘들 때가 종종 있다. 내 인생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나? 사람마다 다르겠다. 그렇지만 행복을 위해 달려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본능적으로 알 수 있겠다. 마지막 날처럼 달려보았는가? 한 번 미친 듯이 달려보자.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다고? 가꾸자. 무엇을? 삶을 말이다. 가꾸면 가꿀수록 나아진다고 한다. 이 문제는 영원한 인류의 테마이며, 답도 명확하지 않다.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해온 것을 그저 있는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된다. 그것이 그냥 한 인간으로써 살아온 삶의 이유일 수도 있겠다. 답이 없는 문제이니, 고민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입가에 웃음을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

삶은 아름답다.

그리고 그 삶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 행복해지기 위해서...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는 삶의 사유를 조금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다.

f*******p 2017.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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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자와 다케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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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마르틴 루터가 한 말을 스피노자라는 철학자가 인용하면서 유명해진 저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죽음이 나에게는 해당이 안 될 것처럼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살아간다 또한 세상은 그렇게 살라고 우리를 종용하기까지 한다 이 책은 20년 동안 2800명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의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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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마르틴 루터가 한 말을 스피노자라는 철학자가 인용하면서 유명해진 저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죽음이 나에게는 해당이 안 될 것처럼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살아간다 또한 세상은 그렇게 살라고 우리를 종용하기까지 한다 이 책은 20년 동안 2800명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의 죽음에 관한 다양한 생각을 적은 글이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찾는 곳인 호스피스에서 그는 수많은 이들의 죽음을 목격하였기에 그의 글은 과장이나 허구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지 않는 수 많은 이들 혹은 너무나 두려워 떠는 이들에게 담담하게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거의 매일 뉴스에서 각종 사건 사고로 사망자수를 발표하지만 그때마다 혀를 차곤 지나간다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족을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장례식장을 찾는 순간에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한다 나이가 많고 큰 지병이 없이 평온하게 돌아가신걸 우리는 흔히 호상(好喪) 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과연 호상 이라는 게 존재할까? 아무리 나이가 많다고 한들 당사자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자식, 형제, 부부는 슬픔이 악상에 비해서 줄어들까? 저자는 우리에게 정면으로 묻는다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 이러한 질문은 학창시절에 수련회나 수학 여행 때 한번쯤 경험한 유서쓰기와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실 나이가 되고 결혼을 해서 아이가 생기면 이 질문이 다르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죽음이라는 단어가 점점 현실로 오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생 마지막 단계를 맞이한 사람이 평온해지려면 반드시 몸의 통증이 적어야 하고 마음의 고통 역시 덜어내야 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몸의 통증은 의학으로 어느 정도 완화 시킬 수 있지만 마음의 고통은 당사자의 결심과 노력에 달렸다고 한다 특히 암으로 인해서 마지막을 맞이한 사람들을 많이 봤다고 고백한 저자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반응을 이야기 한다 그들 모두 왜? 내가? 하필? 지금? 이라는 수 많은 질문들과 마주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스스로가 대답을 내려야 하고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남은 시간을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누구나 인생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면 내 힘으로 못하는 일은 그냥 놔두고 다름 사람에게 맡기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호스피스 병동이니 점점 병세가 악화되면 자신의 용변조차 어찌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많은 이들이 좌절을 하고 절망에 빠지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용변을 처리하는 방법과 방식은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저자가 운영하는 병동에는 한 달에 한번 환우 가족들과의 모임을 통해서 서로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고 귀 기울여 듣고 환우 가족들끼리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또한 9가지 주제로 편지쓰기를 통해서 평소에 하지 못하는 말들을 글로써 대신 적게 한다고 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단순 할 수 도 있다 점점 일본은 초고령 사회가 되어가면서 사망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죽음을 대비하거나 준비하는 수는 극히 적기에 죽음에 대한 인식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인생에서 고통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만 ‘나의 버팀목은 무엇인가’를 알면 분명 어느 정도는 평온하게,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썼기에 읽는 내내 다시금 나와 삶을 되돌아 보고 나와 주변인들에 대해 진정으로 죽음을 생각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인상 깊은 구절들


『인간이 최대한 후회 없이 ‘잘 살기’ 위해서는 일상과 비일상, 그 둘의 소중함을 알고 적절히 배분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28p) 

『평범한 일상은 모두 기적인 것이죠』(30p) 

『하지만 아무런 의심도 없이 ‘내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보물을 손에 쥐고 있는 셈이나 마찬가지입니다』(20p) 

『아무리 고민이 많고 괴로운 현실에 처했다 해도 ‘나를 키우기’ 위한 시간이라고 믿는다면 분명 희망이 솟아오를 것입니다』(116p) 

『인간과 인간이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더라도, 서로에게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되어줄수는 있다』(143p) 


c*********g 2017.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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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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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어릴 때는 12월이 마냥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겨울방학, 크리스마스, 눈사람, 스케이트...그런데 언제부턴가 12월은, 이별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한 해를 저 멀리 떠나보내는 심정이랄까.나이든다는 건 뭘까요.점점 안타까운 부고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어제도 지인의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랜 투병생활을 하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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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12월이 마냥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겨울방학, 크리스마스, 눈사람, 스케이트...

그런데 언제부턴가 12월은, 이별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한 해를 저 멀리 떠나보내는 심정이랄까.

나이든다는 건 뭘까요.

점점 안타까운 부고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어제도 지인의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랜 투병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가족들도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했겠지만 막상 닥쳐보니 슬픔은 준비한다고 줄어드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건 너무나 슬프고 괴로운 일입니다.

오자와 다케토시는 20년 동안 2800명 환자들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입니다.

그는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이 '살아 있어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간호했기 때문에, 이 책을 쓸 수 있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시간이 다가오는 것은 궁극의 고통이지만 인간은 그 고통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는 자신이 만났던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먼저 그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만약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

이 질문은 제 스스로도 가끔 묻곤 합니다. 그때마다 대답은 늘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보내고 싶다고.

그러나 솔직한 심정은 죽음을 떠올리기가 두렵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데, 하고 싶은 것들이 남아 있는데...

죽음만큼 우리를 겸허하게 만드는 것이 또 있을까요.

"죽음을 맞이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이 살아온 의미를 알 수 있다." (016p)

사람마다 인생 마지막 날을 보내는 방식은 다 다를 것입니다. 어떤 대답이든 그 사람은 자신이 정말 소중한 것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이 책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오늘이 인생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그러니까 목숨을 다하는 순간까지 그 소중한 것을 위해서 살라고.

제게는 가족들이 가장 소중합니다. 오늘도 아낌없이 사랑하며 살아야지, 내일도, 모레도...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뿐 아니라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시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 마음에 쏙 드는 시를 옮겨봅니다.


"... 더 많은 것을 이루려 애쓰지 마라.

모든 이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여라." 

 - 에크하르트 톨레,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 중에서  (123p)


"...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함석헌, <그 사람을 가졌는가> 중에서 (147p)

YES마니아 : 로얄 a*****7 2017.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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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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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는 시간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됩니다. 조금만 집중하거나 몰입하는 순간, 시간은 재빠르게 지나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할 것도 많고, 집중해야 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지만, 하지 못하거나 경험해보지 못하는 것도 많습니다. 오히려 알고 배우며, 경험하는 것보다 그렇지 못한 것이 절대 다수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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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는 시간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됩니다. 조금만 집중하거나 몰입하는 순간, 시간은 재빠르게 지나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할 것도 많고, 집중해야 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지만, 하지 못하거나 경험해보지 못하는 것도 많습니다. 오히려 알고 배우며, 경험하는 것보다 그렇지 못한 것이 절대 다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과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잡고 설계해야 하는지, 제법 진지한 물음에 나름대로의 정리나 대답을 해야 합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서 하루의 중요성,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사람들의 반응과 대답은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못했던 것을 하겠다, 안하면 후회할 것을 하겠다의 반응으로 나옵니다. 평소에는 무던하게 넘기는 시간들도 간절함이 더해지면 집중력도 올라가며, 정말 열심히 움직이며 실천하게 됩니다. 즉 우리의 인생과 삶도 이런 자세로 보내야 합니다. 나의 성공이나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노력도 좋지만, 궁극적으로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시간을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집니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 시간관리를 잘해라는 사람들의 조언, 무심코 던지는 안부 인사가 아닌, 누구나 후회라는 경험에서 나오는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나이가 어릴 수록 이런 소리를 잘 듣게 되며, 성인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을 돌아보거나, 실패의 경험,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후회와 망설임의 순간을 되새기며 하는 말입니다. 정말 살면서 죽을 만큼 열정과 노력을 투자하며 했던 것이 있을까? 많지는 않아도 있을 겁니다. 당시의 나를 되새기며 어떤 방법과 적절한 압박감이 성취로 이어졌는지,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생계를 위한 일, 미래를 위한 투자인 공부, 독서 등 다양한 곳에서 대입하며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사는 지금의 이 시간, 이 순간, 누군가에게는 정말 살아보고 싶었던 시간일 수 있습니다. 


물론 나보다 못한 사람과의 비교나 너무 뻔한 자극이 아닌, 어쩌면 누구나 잔소리처럼 하는 이 말들이 왜 이토록 따라오는지, 진부하게 듣지말고, 제법 진지한 태도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금의 순간들과 시간들이 모여서 현재의 나를 이루고, 미래의 나를 그릴 수 있습니다. 과거에 잘못 살았다면 그 모습들이 쌓여서 현재의 나가 되었고,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변화를 체감했다면 현재의 나를 다독이며 정말 간절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달라진 미래의 결과물이나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뻔하고 진부하게 들리지만, 절대 흘려 듣지 말아야 하는 부분, 시간관리와 노력의 중요성입니다. 


이 책은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과 자기계발과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과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거나 무시하는 부분에 대한 언급으로 무언가 목표를 설정한 이들에게 자극과 동기부여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폐인처럼 놀면서 보내든, 시간은 잘 갑니다. 하지만 사람이기에 해야 하는 것들, 모두가 수긍하거나 공감하는 사람다움과 시간활용법, 이제는 기본의 틀이나 잘못된 오류에서 벗어난 새로운 자신을 만나야 합니다. 변화는 거창한 것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 사소함에서 출발합니다. 시간관리의 중요성과 간절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은 좋은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m**********m 2017.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아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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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했던 일이 아니라 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한다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오자와 다케토시 글, 김해용 옮김, 동양북스 펴냄)’은 20년 동안 2800명의 환자들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가 쓴 글이다. 수많은 죽음을 지켜본 사람이 한치 앞도 모르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궁금해 읽어보게 됐다. 내심 감정을 쥐어짜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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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했던 일이 아니라

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한다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오자와 다케토시 글, 김해용 옮김, 동양북스 펴냄)’은 20년 동안 2800명의 환자들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가 쓴 글이다. 수많은 죽음을 지켜본 사람이 한치 앞도 모르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궁금해 읽어보게 됐다. 내심 감정을 쥐어짜는 신파를 기대했었는지 담담한 작가의 서술에 오히려 적응이 안 된다.

 

‘오늘이 인생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

그것이야말로 건강할 때나 죽음을 눈앞에 두었을 때나 여러분의 인생과 마음을 지탱해주는 것입니다. (본문 p.22)

 

‘나는 가족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 ‘일에서 성과를 올리지 못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짐만 되고 있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부디 ‘무력한 자신’을 책망하지 말아주세요.

인간은 누구나 그곳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누군가의 버팀목이 될 수 있으니까요. (본문 p.163)

 

   문득 어렸을 때 우리 집 거실 벽에 걸려있던 액자의 글이 생각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르 푸시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죽음의 순간을 맞이했을 때 지나간 것들에 대한 회한이 없는 삶을 살자는 게 내 모토다. 가끔 ‘내가 내일 당장 죽는다면?’ 하고 자문해 본다. 지금 당장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는가? 그것이 바로 내 삶의 절절한 이유다.

 

YES마니아 : 골드 t******s 2019.1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