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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만 요란, 내용은 그냥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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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본어 학습서가 나와서 냉큼 사서 읽어보았다. 그런데 자기계발서라는 취지는 그리 다가오지 않고, 그리고 홍대리에 대한 스토리도 그냥그렇고, 내가 삐뚫어져 있어서인가 학원 홍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원래 강사들이 쓰는 책이라는 게 목적이 대부분 그런 것이므로... 방법론적인 것에서는 동의하는 부분도 있었고, 저자의 독특한 약력도 시선을 끈 것은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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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본어 학습서가 나와서 냉큼 사서 읽어보았다.

그런데 자기계발서라는 취지는 그리 다가오지 않고, 그리고 홍대리에 대한 스토리도

그냥그렇고, 내가 삐뚫어져 있어서인가 학원 홍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원래 강사들이 쓰는 책이라는 게 목적이 대부분 그런 것이므로...

방법론적인 것에서는 동의하는 부분도 있었고, 저자의 독특한 약력도 시선을 끈 것은 사실이나...

어차피 출판사와 강사직업의 저자와의 주고 받기식 거래아닌가..

정말로 공부방법만을 알려주는게 목적일까?

누이 좋고 매부 좋고... 

s*******9 2010.01.25. 신고 공감 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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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쓴 일본어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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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특히 영어는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매년 계획을 세우지만 즐겁게 공부를 한 기억은 없는 것 같다. 적당히 필요한 스펙만 맞춰놓고 중단해버리기 일쑤.. 대학 때 친구와 일본어 스터디할 때를 제외하곤 어학 공부는 늘~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재미없는 숙제같이 느껴졌다. 영어를 10년 넘게 배웠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건, 구체적인 계획없이 막연히 점수
"쉽게 풀어쓴 일본어 공부 방법" 내용보기

어학, 특히 영어는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매년 계획을 세우지만 즐겁게 공부를 한 기억은 없는 것 같다. 적당히 필요한 스펙만 맞춰놓고 중단해버리기 일쑤.. 대학 때 친구와 일본어 스터디할 때를 제외하곤 어학 공부는 늘~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재미없는 숙제같이 느껴졌다. 영어를 10년 넘게 배웠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건, 구체적인 계획없이 막연히 점수를 따기 위한 공부만을 해온 탓도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소설을 좋아해서 영어보다는 일본어에 관심이 있다. 번역 때문에 답답할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자막없이 또는 원서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일본어를 할 줄 알았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다. 오래 전에 일본어 문법을 마치고 손을 놓아, 지금은 히라가나만 간신히 읽을 수 있는 정도다. 제대로 꾸준히 공부했으면 애니메이션 정도는 자막없이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 이 책을 구입했다. 공부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얼만큼 꾸준히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은 주인공 홍미래의 일본어 정복기가 소설 형태로 씌여져 있어 공부 방법이 쉽게 느껴진다. 실제 저자가 홍미래에게 도움을 주는 일본어 강사로 등장한다. 홍미래는 헤어진 남자친구 배신남을 잊고 중국어에 능통한 그의 새 여자친구 김세련에 대한 열등감으로 일본어를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일본 작가의 통역을 담당하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선언하고 꾸준히 공부하여 그 목표를 이루게 된다.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반복적으로 봐서 일본어를 마스터한 사람들의 수기도 많이 보았지만, 책에서는 CD가 들어있는 그림책을 3개월동안 반복 학습한 후에 문법 공부를 하고 나서 드라마나 뉴스를 보라고 한다. 아기가 똑같은 단어를 되풀이하여 말을 배우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시작하라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목표와 방법을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지만.. 하긴 해야겠고.. 방법은 모르겠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다. 애니메이션 정도는 자막없이 보는 것을 목표로, 서두르지 말고 즐겁게 다시 시작하고픈 마음이 생겼다. 당연한 진리지만,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공부하면 가능하다!



b*****0 2010.01.25. 신고 공감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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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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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이런 공부방법은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면서, 12년을 발만 동동 그렇게 영어공부를 해왔지만   막상 길가는 외국인이 길을 물어오면 가슴만 쿵쾅쿵쾅!   영어는 길이 너무 머니,일본어라도 잘해보자!   하고 맘먹은지도 작심삼일. 뭔가가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구입했다   기존의 식상한 틀에서 벗어나, 저자의 색다른 공부법   그리고 주인공 홍대리의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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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이런 공부방법은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면서, 12년을 발만 동동 그렇게 영어공부를 해왔지만

 

막상 길가는 외국인이 길을 물어오면 가슴만 쿵쾅쿵쾅!

 

영어는 길이 너무 머니,일본어라도 잘해보자!

 

하고 맘먹은지도 작심삼일. 뭔가가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구입했다

 

기존의 식상한 틀에서 벗어나, 저자의 색다른 공부법

 

그리고 주인공 홍대리의 러브(?) 스토리

 

흥미진진하다.

 

아- 저자를 만나보고싶다.

 

하루빨리 만나 나도 시작하고 싶다. 일본어!!

 

망설이고, 인생을 부정적시선으로만 바라보단 나에게

 

이책은 일본어외에 다른 자신감을 붇돋아주었다.

 

저자가 빌린 말론 자기계발서를 3000권이상 읽은자만이 완전한 긍정적사고로

 

바뀐다는데. 경솔한 말이지만 나는

 

이책한권읽었을 뿐인데, 벌써 긍정적으로 바뀐듯하다

 

뭔가 내 안에서 꿈틀꿈틀된다.

 

어쩌면 작가는 일본어 외에 다른

 

인생에 있어 부딪히는 용기! 이런것들을 더 말하고 싶었던건 아닐까?

s******6 2010.01.16.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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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한다면 일본어 정복은 문제 없는데...문제는 실천이...
"이렇게만 한다면 일본어 정복은 문제 없는데...문제는 실천이..." 내용보기
몇년전에 일본어 공부를 큰 맘먹고 하려고 책을 샀었다. 그런데 역시나 조금 하다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살살 멀리하다가 책은 먼지만 쌓이고... 그러다가 2010년을 시작하면서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교재는 따로 구입을 하고 인터넷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진도를 나가던중 홍대리 시리즈중에 일본어 버전이 나왔길래 분위기 쇄신차 사 보았다.. 예전에 영어 천재가 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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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일본어 공부를 큰 맘먹고 하려고 책을 샀었다.

그런데 역시나 조금 하다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살살 멀리하다가

책은 먼지만 쌓이고...

그러다가 2010년을 시작하면서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교재는 따로 구입을 하고 인터넷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진도를 나가던중

홍대리 시리즈중에 일본어 버전이 나왔길래 분위기 쇄신차 사 보았다..

예전에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를 보고서 영어에 업되어서 그 작가의

카페에 가입해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나서 좀 웃기기도 했다

사실 책 내용은 정말 좋다

문제는 실천력이겠지...지금은 막 책을 읽은 상황이라서 분위기가 무르 익었지만,

며칠 지나 일상의 생활을 하다보면 다시 도로아미타불~~

안되지..

이번만은 교재와 동영상과 mp3듣기를 동시에 하고 있으니까

되든 안되든 책 한권은 다 볼 생각이다..

부담갖지 말고 못외워도 진도는 매일 계획대로 나가려고 한다..

한권의 책을 3번 이상 본다는 각오로~~~세상에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지구력에는

당할 재간이 없겠지...올 한해 2010년은 일본어의 마스터보다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일본어 책을 보고 mp3를 조금이라도 듣는 것이 목표다..

마스터는 그 다음 문제다 ^^

일본어에 천재가 된 홍대리에서 홍대리의 스승역할로 나오는 실제 작가의

일본어 공부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개월째)

1단계-첫째날

: 교재선택 (그림책으로 두껍지 않고 mp3나 cd가 동봉된 책으로)

: 그림을 보고서 내용을 추리하고 발음을 듣고 그 다음에 글자의 음과 뜻을 본다

1단계-둘째날

:과감히 버릴수 있는 용기(다 못 보더라도 진도에 맞춰 매일 새로운 것을 하라)

:단 한줄을 보더라도 완벽히 외워라

:포켓용 수첩에다가 새로 외운것을 적고 수시로 보고 외워라

1단계-세째날

:마찬가지로 추리를 즐기면서 습관화 되기를 바라면서 과감히 버리면서 지나가라

네째날부터 그 후 한달

:아는게 생기면 사람들 앞에서 많이많이 연습하라

(2개월째)

1단계-둘째달

:지루하지 않게 매일매일..진도에 얽매이지마라

:중도 포기하지 말고 과감히 버리면서 나아가라

(3개월째)

1단계-세째 달

:첫달 둘째달과 같은 방식으로 책을 반복해서 스피디하게 봐라

(4개월째-2단계)

:문법에 목숨 걸지 마라.

:반복에 의해 말을 익히되 기본문법 정도만 이해하는 수준으로

(5개월째-3단계)

:내가 할 수 있는 말을 늘려라

:말을 조합해서 외우지 말고 습관으로 받아들여라

(6개월째-3단계 둘째 달)

:소-데스를 붙여서 어휘력을 계속 늘려라

(7개월째-3단계 세째 달)

:추리를 잘하려면 눈치가 필요하다

(8개월째-4단계)

:드라마 안도나츠와 NHK로 공부하기

(9개월째-4단계 둘째 달)

:매달 새로운 드라마로 바꿔서 공부하라

(10개월째-4단계 세째 달)

:애미메이션도 봐라

(11개월째-4단계 네째달)

:마지막 달엔 부동산 드라마

(12개월째-5단계)

:일본어 능력시험에 도전하기1

(13개월째-5단계 둘째달)

:일본어 능려기험에 도전하기2

(14개월째-5단계 세째 달)

:JPT에 도전하기 1

(15개월째-5단계 넷째 달)

:JPT에 도전하기 2

 

이렇게 15개월을 하루에 3시간이상 투자하게 되면 일본어에 능통해진다고 한다..

우선

하루에 세시간을 투자할 수 있느냐는 문제가 벌써 벼랑이다 ^^;

자신감을 가지고 해보자..

15개월이 아니라 30개월이 걸리더라도 지루하지 않게 포기하지 말고 해보자

 

 

 

 

 

 



YES마니아 : 플래티넘 d******k 2010.01.2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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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일본어공부를 시작하고 싶다.
"빨리 일본어공부를 시작하고 싶다." 내용보기
그래, 나 영어 못한다. 몇 년 동안 영어에 내 인생을 바쳐왔지만 나아지는 것이라고는 집에 쌓여있는 이러저러한 영어책들과 몇 번 나가다가 그만둬버린 학원수강증뿐...  그런데 이걸 어째,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영어는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영어로 안 된다면 일본어로 승부를 걸겠다라고 결심한지 몇 년째. 새해가 될 때마다 책을 사고, 학원을 끊음
"빨리 일본어공부를 시작하고 싶다." 내용보기

그래, 나 영어 못한다. 몇 년 동안 영어에 내 인생을 바쳐왔지만 나아지는 것이라고는 집에 쌓여있는 이러저러한 영어책들과 몇 번 나가다가 그만둬버린 학원수강증뿐...  그런데 이걸 어째,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영어는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영어로 안 된다면 일본어로 승부를 걸겠다라고 결심한지 몇 년째. 새해가 될 때마다 책을 사고, 학원을 끊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젠장! 히라가나만 봐도 졸리운데 무슨 일본어란 말인가. 정말 열심히 외운 히라가나도 며칠만 지나면 완전 까먹어버리니, 이거 원. 도무지 의욕이 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우선 딱딱한 학습서 책이 아닌 스토리라는 게 맘에 들었다. 그리고 주인공 홍대리. 어쩜 이리도 나와 똑같은지. 읽으면서 완전 공감되어 나 또한 결심했다가, 자아비판했다가, 실망했다가, 다시 결심했다가 계속해서 홍대리가 되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추리일본어학습법.

 

맨날 히라가나, 가타카나에서 나가 떨어져 버린 나에게 그야말로 완소 학습법이다. 그냥 보기에도 재미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의욕이 완전 충전되었다. 책을 다 읽고나자 주인공 홍양처럼 세상을 다 얻은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 바로 이거다. 이렇게 하면 된다.

 

물론 책을 다 읽는다고 해서 일본어를 마스터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의욕충전과 당장이라도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어 설레는 마음은 아무 책이나 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이제 일본어 그림책을 사러 나갈꺼다. 

 

6개월 후 일서를 자유롭게 읽는 내 모습, 아~ 생각만 해도 설레인다. 그 때쯤이면 나의 자신감과 능력 또한 한 뼘은 자라 있겠지. 행동하도록 만드는 책. 이 책은 그래서 너무 잘 만든 책인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m****n 2010.01.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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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 소설 책의 느낌과 전혀 추리 될 수 없는 내용
"3류 소설 책의 느낌과 전혀 추리 될 수 없는 내용" 내용보기
일본어에 특화된 내용이 없는 책이다. 어학 공부를 위한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을   지루하게 3류 소설책 처럼 쓴것 같다.  또한 추리 학습법 이라고 하지만 책을 한 10번 읽으면   어떤 추리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굳이 소설 형식을 빌어쓸 만큼 내용이 재미있지 않았다.     어떤 면에서는 그냥 저자가 생각하는 공부 방법을 나열 하는 것이 좋을듯 싶었다.     이책에서 そ
"3류 소설 책의 느낌과 전혀 추리 될 수 없는 내용" 내용보기

일본어에 특화된 내용이 없는 책이다. 어학 공부를 위한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을

 

지루하게 3류 소설책 처럼 쓴것 같다.  또한 추리 학습법 이라고 하지만 책을 한 10번 읽으면

 

어떤 추리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굳이 소설 형식을 빌어쓸 만큼 내용이 재미있지 않았다.

 

 

어떤 면에서는 그냥 저자가 생각하는 공부 방법을 나열 하는 것이 좋을듯 싶었다.

 

 

이책에서 そうです로 연습하라는 내용이 있는데 얼마나 많은 표현이 있는데 ...

 

책에서 말하는 요점을 모르겠다. 그리고 이렇게 홍보가 잘 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e***0 2010.06.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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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
"58.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 내용보기
홍대리 시리즈는 대부분 재미있게 읽었다. 드라마틱한 전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각각의 주제에 맞는 공부관련 정보와 이와 어우러져 진행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나름 재미있었다고 생각한다. 먼저 공감을 한 장은 '아는 만큼 말해라'였다.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다. 도레미부터 건반을 배우고 바이엘을 치고 있으면 옆 교실에서 내가 생각하는 현란한 곡들을 치는 자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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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리 시리즈는 대부분 재미있게 읽었다. 드라마틱한 전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각각의 주제에 맞는 공부관련 정보와 이와 어우러져 진행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나름 재미있었다고 생각한다. 


먼저 공감을 한 장은 '아는 만큼 말해라'였다.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다. 도레미부터 건반을 배우고 바이엘을 치고 있으면 옆 교실에서 내가 생각하는 현란한 곡들을 치는 자가 꼭 있다. 그러면 이제 바이엘을 넘어가고 있으므로 그 현란한 곡들을 주의깊게 들었다가 4마디 정도씩을 쳐보는 것이다. (실망을 줘서 미안하다. 나는 절대음감이 아니다. 물론 악보를 보고 친다) 이 때는 선생님이 계실 때는 아니된다. 안 계실 때, 나의 교실과 다른 다른 곳으로 멀리 가셨을 때 치는 것이다. 그러다 들키면 주의를 받기 때문이다. 알려주기 전에 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왜 그런지 그 뜻을 모르고 몰래 '현란하다'고 생각하는 곡을 숨기숨기며 쳤다. 그러다 자동차 후진음으로 유명한 '엘리제를 위하여'를 치기 시작했는데, 선생님께 현장범으로 들키고 말았다. 선생님은 설명하셨다. 알려주기 전에 치기 시작하면 치는 손가락부터 버릇이 생기면서 맘대로 음을 생각하기 때문에 정식으로 배울 때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아는 만큼 말해라...를 읽으면서 나의 어린 시절의 피아노사건이 같다고 생각해서 과거를 들춰보았다. 일본드라마나 영화 등 가까이 접하게 되면서 기본적으로 안다고 생각하는 문장과 단어들을 쉽게 말하기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ㄱ'을 'ㅋ'로 알고 있는 등의 잘못된 발음이 많아서 이 어린시절이 생각이 난 것이다. 그리고 책에서처럼 영어도 아는 만큼 구사했다면 어느 정도 생활회화는 가능했을거고, 인간관계도, 일도, 같은 맥락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홍대리의 생각과 같았다. 알고 있는 것만큼이라도 익힌 것만큼이라도 제대로 써 먹고 내 것이라고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면 현실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언어를 배우기 위해 읽은 책에서 인생공부를 하고 있고, 깨닫고 있으니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 '일본어는 발음도 중요하다'라는 장에서도 깨달음이 있었다. 발음은 모든 언어가 중요하겠지만 일본어는 어느 정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영어보다는 안일하게 생각해 왔다. 일본어는 발음이나 억양이 달라서 못 알아 들어서 크게 불상사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발음이 잘 못되면 전혀 다른 뜻으로 낭패를 보는 것이다. 이것 또한 쉽게 가보고자 샛길로 가려던 나의 생각이 딱 걸린 느낌이다. 

도서를 읽으면서 까치발로 쉽게 가다가 현행범으로 걸린 생각이 많았지만 그래도 일본어에 관해서 좀 더 알게 되고,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나는 문법이나 쓰기가 약하고 짧은 문장이나 단어, 쉬운 문장을 듣는 정도의 수준이라서 뒤로 갈수록 자세해지는 일어공부법에 따라가기 버겁기 시작했다. 일본어상급자들이라면 나의 수준이 상, 중, 에 해당하는 것을 아시겠지만 그만큼 영어에 비해 쉬울거란 안일함이 있어서였다. 


글로벌시대는 오래전에 되었다. 다른 나라의 여러 언어를 배우기 위해 정보와 도서와 강의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은 차고 넘쳐난다. 그 정보를 다 흡수하려기 보다는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하나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 방법을 찾기위해 시행착오는 있을테지만 어느 것이 낫고, 모자라다기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당연한 결론을 말하고 싶고, 홍대리 시리즈는 참 재미있다는 초등학생 같은 서평으로 끝마무리를 하려 한다. 

e***p 2019.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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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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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홍대리 시리즈가 요즘 신문에도 광고를 많이 하고 괜찮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일단 일본어책을 구입했다 ... 처음에는 괜찮았다. " 그래 정말 이런 식으로 하면 쉽겠다 " 뭐 근데 가면 갈 수록 흥미를 잃는 책이랄까 ... 공부법은 괜찮은 것 같지만, 따로 책을 구입해서 볼 만한 정도는 아닌 것 같다 ....
"음 ..." 내용보기

 

그래도 홍대리 시리즈가 요즘 신문에도 광고를 많이 하고 괜찮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일단 일본어책을 구입했다 ... 처음에는 괜찮았다.

" 그래 정말 이런 식으로 하면 쉽겠다 " 뭐 근데 가면 갈 수록 흥미를 잃는

책이랄까 ... 공부법은 괜찮은 것 같지만, 따로 책을 구입해서

볼 만한 정도는 아닌 것 같다 ....

m******a 2010.02.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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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공부 생짜에게는 방향을 제시하는 책
"일어공부 생짜에게는 방향을 제시하는 책" 내용보기
스토리는 단순합니다. 홍대리가 출판사 직원인데 배신남이란 회사동료와 사내커플이었다가 헤어지게 됩니다 .이유는 같은 회사의 중국어, 영어도 잘하는 능력출중한 김세련양 때문이죠. 홍대리는 학창시절부터 무엇을 죽어라 열심히 해본적도 없고 대충대충 살았다는 느낌을 지우고 있지 못하다가 마침 다른 직원이 그만두게 되서 인수인계받았던 일본요리책을 편집을 맡게되면서 알게된
"일어공부 생짜에게는 방향을 제시하는 책" 내용보기

스토리는 단순합니다. 홍대리가 출판사 직원인데 배신남이란 회사동료와 사내커플이었다가 헤어지게 됩니다 .이유는 같은 회사의 중국어, 영어도 잘하는 능력출중한 김세련양 때문이죠. 홍대리는 학창시절부터 무엇을 죽어라 열심히 해본적도 없고 대충대충 살았다는 느낌을 지우고 있지 못하다가 마침 다른 직원이 그만두게 되서 인수인계받았던 일본요리책을 편집을 맡게되면서 알게된 이주아라는 일본어 강사를 스승으로 모시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문학편집부에 잇는 선배를 통해 그쪽 부서를 들어가게 되고 일본어에 입문하게 됩니다.그러다 일본작가의 통역을 맡게되면서 급성장하는 스토리입니다.

 

우선 첫번째 단계는 일어 그림이 있고 CD가 있는 얇은 책을 사서 무작정 듣고 추리해봅니다. 그리고 그날 배운 것 암기!!그리고 그 과를 다 못끝내도 다음으로 넘어간다.

(지겹지 않고 지치지 않기 위해)

 

그리고 두번째 단계 , 익힌 만큼만 써먹기!!

우리가 흔히 하는 실수가 조금 알고 써먹고 싶어서 이상한 코페니스로 변형이 된다는 얘기 , 예를 들면 우리는 약을 먹다라고 쓰는데 일본은 약을 마시다라고 쓴다.

쿠스리오 타베마스가 아니 쿠스리오 노미마스라는 사실!!

 

세번째 그리고 얇은 문법책을 본다.

 

네번째 드라마와 NHK뉴스를 하루에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듣고 10분가량 대사를 유추해보고 그다음 대본보기, 하루에 15문장정도만 건진다는 생각으로 하기

(일드일영이라는 카페가 유용)

 

그리고 일본인 친구만들기

일본인들이 출입하고 여러가지 일별이벤트가 있는 일본어전용카페에 방문해서 친구를 만들기

 

마지막단계 일본현지인들의 인터넷 소사이어티에 가입해서 문화를 익히기

 

참참 셤도 보기

우선은 일본어능력시험1급을 준비하고 그다음 JPT를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일본어능력시험이 JPT보다는 쉽다고 한다. 이점은 내가 궁금해했던 부분인데

알게되어서 기뻣다. 일드일영이라는 카페에도 가입했다. 물론 나는 아직 드라마 볼수준은 되지도 못하지만...그래도 가뭄에 콩나듯 아는 말이 나오긴한다.

JPT는 80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주 빨리 휘리릭 넘겨볼수 있는 책으로 일어에 입문하신 분들에게 나침반이 될수는 잇겠으나 이미 득도 하신 분들은 필요치 않을듯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7 2010.09.13. 신고 공감 1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