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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전체를 쭈욱 훑어 보니 아 어렵다... 첫느낌 2. 읽고 싶은 페이지 부터 펼쳐읽기 3. 다시 첨부터 읽기 시작 4. 정독하고 5. 돋보기로 그림과 설명 첨부글까지 빽빽한 글을 읽었다 6. 중국 일본 백제가 모두 연결되 있는 파노라마를 보는 설명들 7. 아이들 키울때 박물관 가서 느낀 감동들과 접목하여 읽다 1년에 한번은 꼭 갔던 박물관... 8. 저자의 열정과 남이 하지 않은 연구에 대한 전문가적 느낌, 그것이 국내가 아닌 일본인들에게 더 평가되어진... 왜 우린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지... 마치 보는 눈과 듣는 귀를 닫아 놓은 조물주의 영험함???? 이 책의 소중함을 보는 눈과 귀를 열어 모두 읽고 느낌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
9. 쉽지 않은 글쓰기에 전달하고자 하는 글쓴이의 마음까지 읽게 되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10. 더불어 읽는이도 책보는 안경을 써가며 돋보기로 자세히 보면서 경주서 샀던 웃는얼굴 수막새 암막새도 알게 되었습니다 11. 마지막 페이지를 읽은 다음 당장 백제 박물관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책인것 같습니다 12. 언젠가 막내와 박물관 전시를 보다가 옆사람이 열심히 설명하는 해설가의 말을 듣는 모습을 보고 옆에서 엿들었던 느낌으로 엿보는 책이어서 사흘만에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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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고 우아한 멋이 좋아 백제에 관심이 많았다. 고구려나 신라에 비해 주목도가 낮아 항상 아쉬웠는데 이 책이 백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높여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부여와 공주의 국립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보거나 그 주변의 유적을 둘러보고 나서 백제 문화의 진가를 알아차리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큰맘 먹고 현장을 찾는 답사객들은 무덤 몇 기만 옹기종기 모여 있거나 초석 몇 개 뒹구는 건물터를 보면서 백제를 상상할 수밖에 없다. 역사의 현장에 서 있으면서도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을 상상해야만 하는 현실. 그것이 바로 백제 유적과 유물이 가진 현주소다. (13p) 역사는 본질적으로 '스토리'라는 것이다. 역사와 소설은 사실과 허구를 다룬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다지 차이가 없다. (4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