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53. 혈액형과 성격 – 다은출판사 A형은 소심하고, B형은 섬세하지만 변덕적, O형은 나를 따르라~ 느낌, AB형은 신비주의... ABO 혈액형에 대한 인식입니다. 맞는지, 틀리는지, 믿거나 말거나...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전에 봤던 혈액형의 진실인가.. 하는 다큐멘터리에선 혈액형별 성격에 대한 믿음과 함께, 이 믿음의 근거에 대하여 자세한 분석을 다루었습니다. 처음에는 혈액형에 따른 성격차이에 대해 맞다~ 라는 분위기로 관심을 유도하다가, 나중엔 이 믿음은 근거가 없다~ 라는 결론으로 끝나더군요. 아. 그것이 알고싶다 였던 거 같습니다. 혈액형과 성격. 이 책은 이 다큐멘터리의 책판이라고 하면 맞을 듯 합니다. 별 근거 없는 얘기라는 거죠 ^^; 일본에서 연구된 혈액형은 성격과 관계있다는 내용은 일종의 신화라는 것입니다. 서양에선 혈액형에 대한 물음이 별 없고, 별 쓰이지 않지만, 유독 한국과 일본에선 혈액형과 성격을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혈액형과 관련되는 이야기와 성격파악에 대한 맹신, 일본현장 취재를 통한 혈액형에 따른 사람의 구분이라는 개념이 생겨난 근거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재미로 혈액형과 그 사람의 성격에 대해 맞추기를 하는 것은 뭐 어떨까 싶지만, 혈액형에 따라서 직업을 선택한다거나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않는가?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A형은 소심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한 영업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 예전에 농협에서 영업사원을 뽑을 때 그랬었죠 B형은 나쁜 남자. 사귀기엔 안습. O형은 성격좋고, AB형는 뭔가 좀 기묘하다.. 그런 생각들은 버리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글쎄. 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긴 합니다. 앞 부분 내용을 보면 혈액형에 따른 컨설팅이 도움이 된 부분도 있다고 하고 – 심리적이던 사실이던, 뒷 부분 내용을 보면 근거가 없다. 혈액형으로 사람을 가르는 것은 웃기는 일이다.. 라고 되어 있으니. 평가는 각자 알아서 ‘잘’ 하면 될 듯 합니다... 한 사람을 1분 정도 보면 혈액형이 어떻게 되는지 혈액형 전문가들은 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글을 보고도 판단을 쉽게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제 혈액형은 무엇인지 맞춰 보세요~!!! 전 뭐랄까... 잘 맞추기 힘든 듯 싶긴 하나봅니다. 남들과는 별난 정신세계를 언뜻언뜻 비치는 게 AB형같다는 사람도 있고 가끔 보면 은근 삐형 같다는 사람도 있고, 알게모르게 소심한 점이 A형이 틀림없다는 사람도 있었고, 어떨 때 보면 적극적인 행동을 보일 때도 있어 O형 같다는 사람들도 있고 ㅋㅋㅋㅋ 이런 걸 봤을 때는.. 혈액형에 따라 성격을 측정하는 게 안 맞는 듯 싶기도 합니다. ^-^ 혈액형과 성격. 재미있는 주제인 듯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