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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타임>(2011)은 생존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사회의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마지막에 유치하게 끝나 결말이 아쉽긴 했지만, 발상 자체도 그리 창의적인 건 아니라 깊은 생각보다는 흥미 위주로 보면 좋은 영화라 생각한다. 영화에서는 보유한 시간이 없으면 즉시 죽는 것이 규칙인데, 현실과 비교하면 자연히 돈과 비교할 수 있다. '시간은 돈이다' 돈이 없다고 바로 죽지는 않지만, 미래는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서 난방이 안되고 전기도 사용할 수 없다면 동사하게 된다. 요즘 살고 있는 집이 너무 추워 보일러 등을 써보려 하지만, 난방비가 부담되어 아끼고 있다. 그런 상황이 되니 돈이 없어 얼어죽는 사람들이 생길 수 밖에 없음을 느낄 수 있었다. 간접체험이나 뉴스를 통해 듣는 것보다 역시 경험이 더 기억에 남는다. 그러던 도중 < 이주영의 내공 주식투자 2: 철학편 >(다산북스, 2011)을 읽게 되어 그 지겨운 '돈' 이야기를 또 언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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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편에 이어 철학편에서는 주식투자에 임하기 전에 주식투자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를 가지는데 도움을 주었다.
주식투자 기준: 우량주를 저가에 매수하라. 참으로 간단하면서도 성공하는 주식투자의 비법인것 같다.
이것을 사면 큰돈이 될 것 같은 느낌, 다른 사람은 다 망해도 나만은 대박이 날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에 휘둘려 부실주, 단기매매형태의 투기를 하기보다는 치열한 전쟁터 같은 자본주의 경쟁논리에서 살아남아 희소성을 띠는 기업을 찾아 투자해야한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 주식투자에 있어 주변 정보에 의해 감정적 판단을 하기보다는 개인의 판단과 소신을 지켜 투자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경기변동 또한 조작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움직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중매체, 언론기관, 정치인, 외국인세력, 기관세력, 개별기업 등이 자기의 이익을 위해 개미를 이용하기도 하기 때문인데, 주식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대중매체의 기사에 솔깃해 했던 나에게는 흥미로운 대목이었다.
최선의 투자는 주식을 싸게 사는 것, 종합주가는 장기적으로 무조건 오르며, 쉬운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으로 되풀이되며 우리는 이를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 망할 수 없는 기업에 투자하는것,
이것이 이책에서 권장하는 주식투자 방법이며 독자로서 나 또한 크게 공감하는 바이다.
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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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떤 한 분야에서의 최선을 다해 성공이라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은 뭔가 생각하는 것들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편에서의 자신이 주식에서의 실제적으로 어떻게 투자를 하게 되고 또한 어떻게 실패와 성공을 하게 되었는지의 실패담과 성공담을 통해서 완숙한 단계의 투자의 실천기법을 말했다면 이번에는 투기와 투자에 대한 것을 깊이 있게 다뤘습니다. 또한 더 깊이 들어가 돈에 대한 원론적인 생각과 그리고 사회 전반에 이르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투자와 투기란 무엇일까?” 제가 주식을 투자한 경험을 살펴보면 물론 투기라고 말할 수도 있고 또한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하는 것처럼 대박을 꿈을 꾸며 내가 사는 주식은 뭐든지 올라서 어느 세 난 커다란 부자가 되는 것을 상상하곤 했었습니다. 물론 나의 경우는 조금은 다릅니다. 나의 원칙은 내가 가진 돈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지 신용으로 돈을 빌려 무리 하게 투자를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투기 마음의 반과 투자하려는 반이라는 것이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투기라는 것과 투자라는 상황에 대한 명백한 구분은 참으로 힘이 듭니다. 그러나 필자의 말처럼 어떤 확실한 자신의 판단의 근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단기간 수십, 수배의 벌게 해 주는 그런 주식을 사려고 하는 마음 보다는 희소성이 있고, 미래 가치가 있으며 또한 사람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는 기업, 최선을 다해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기업이라든지 뭔가 구체적인 자신만의 투자에 대한 긴 안목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는 점이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경제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오늘 주가가 내리면 가슴이 철렁거리고 또 오르면 기분이 좋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장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도록 단순하게 주식시장에 있는 겉의 돈을 보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게 흐름을 읽으라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자신만의 깊이 있는 성찰을 통해서 올바르게 경제와 주식에 대한 것들을 보게 된다면 큰 투자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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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공 주식투자 1권에 이은 2권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수없이 되물었던 본질적 질문과 수천 권의 독서를 통해 얻은 이론을 접목하여 어디어서도 볼 수 없는 저자만의 업종 분류 주식투자를 알려 주고 있다. 운명의 길에 들어서다. 운명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믿는다. 본인에게 다가 오는 기회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질 것이다. 저자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투자의 진실을 느끼고 깨달았다고 한다. 수세기 전 콜럼버스가 광활한 바다를 보며 품었을 신대륙에 대한 열망과 같이 HTS가 보여주는 주식시장의 수많은 거래와 엄청난 자금이동이 가능성 높은 기회의 장, 광대한 신세계로 너무나 신선한 충격을 받고 주식시장과 사랑에 빠지기 시작한 것이 저자의 운명의 시작이었다.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내공이 필요하다. “투자는 과학과 예술의 결합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과학적이고 예술적인 투자를 하라”는 주문으로 굉장히 의미심장하고 그럴듯하지만 너무나 추상적이다. 저자는 투자를 할 때 수많은 생각을 통해 “철학”을 만들고 “기준”을 만들어나갈 때 시장을 내게 유리하게끔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투자에 대한 철이 없다면 주식시장은 노력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혼란스럽기만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투자의 기본은 정확한 가치 측정이다. 가치가 동반되지 않는 투자는 이미 투자가 아니다. 가치를 고려하지 않는 투자는 투자를 가장한 투기일 뿐이다. 올바른 투자자라면 투자를 할 때 투자 대상의 가치를 먼저 측정해야 한다. 가치는 한 상품이 다른 상품들과 맺는 “관계”이지 그 상품 안에 담긴 특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언론과 금융기관의 교묘한 술수. 대중매체는 수익을 위해서 대중의 눈치를 보며 진실을 왜곡하고 더욱이 은행과 증권회사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투기 조장도 불사한다. 사실, 투자할 때 보통 언론매체를 참고하는데, 때로 진실을 거짓이라 하고 거짓을 진실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언론 역시 영리를 추구하는 하나의 기업일 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상의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지 못하면 누구도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진정한 투자비법을 깨닫다. 투기는 철저히 버려라. 그리고 정보를 재가공할 수 있는 철학과 기준이 필요하다. 개미에게 투자란 위험하게 돈을 투입해서 무리하게 초과수익을 내려는 행동이 아니다. 물 흐르듯이 발전하는 문명의 인플레이션을 따라가는 것이다. 저자는 주식시장 외에 다른 길을 생각해본 적이 없이 지금까지 10년을 이 안에서 살았다. 이 경험을 통한 저자의 해법과 철학은 거친 풍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빛을 발한 것은 그만의 내공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주식투자하거나 할 계획이라면, 저자의 투자 철학과 함께 투자 방법까지도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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