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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이명만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이명만" 내용보기
삶의 갈림길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갈망하는 그대에게, 23가지 사례에 등장하는 현존 인물들의 선택 ···   흘러간 시간은 되돌려주는 법이 없다. 그날이 그날 같고 비슷비슷해서 그냥저냥 흘려보내지만 지금 이 순간은 전 생애를 통틀어 지금 밖에 없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건 자기가 한 고생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고민은 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고민이다.   머리는 눈앞의 이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이명만" 내용보기

삶의 갈림길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갈망하는 그대에게,
23가지 사례에 등장하는 현존 인물들의 선택 ···

 

흘러간 시간은 되돌려주는 법이 없다. 그날이 그날 같고
비슷비슷해서 그냥저냥 흘려보내지만 지금 이 순간은
전 생애를 통틀어 지금 밖에 없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건 자기가 한 고생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고민은 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고민이다.

 

머리는 눈앞의 이익을 우선 생각하지만 가슴은 사람의
길을 생각하게 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을 
경계하면 가슴이 시키는 선택을 할 수 있다.

 

가진 것이 많으면서도 전부를 걸고 도박을 하는 일은
멍청한 짓이지만 때론 멍청한 사람이 아니면 큰일을
이룰 수 없다. 혁명이란 그런 것이다. 목숨도 필요
없다. 돈도 필요 없다. 결국 소프트뱅크의 명예마저
사라져도, 그걸로 좋지 않은가.

 

내일도 내일의 오늘이니 언제나 오늘밖에 없다.
지금이야말로 바로 시작할 때다.

 

일단 간다. 그리고 될 때까지 한다가 행동지침이었다.
단순하기 그지 없는 '간다, 한다'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명료하게 움직이지 
못한다.

 

외로운 선택은 명분과 실천력이 생명이다. 강한 신념과
의지 위에 선 것이어서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지만, 그 모든 것을 압도하는
게 미친 듯한 열정이다.

 

약점을 보완하는 일은 강점을 죽이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강점을 파먹고 들어오는 약점 
보완이라면 시간과 공을 들여 할 필요는 없다.

 

'왕년에'는 언제나 박물관에 집어 넣어야 하는 
단어이다. 과거는 이미 흘러갔다. 현재 자신의 위치에
맞게 변해야 망신을 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과거의
자존심까지 버릴 필요는 없다. 과거의 나는 변하지
않는 역사다.

 

선택만 하고 선택에 맞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 선택은
전혀 의미가 없다. 하지 않은 것과 똑같기 때문이다.

 

잘못된 선택은 많다. 그러나 최초의 선택 이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잘된 선택이 될 수 있다. 잘못된
선택이 잘못된 결과를 낳는다면, 그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노력의 문제라고 봐야 한다.

 

조화롭게 사는 데는 두 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마라. 둘째, 모든 것은 다 사소한다.
<웨인 다이어>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paperroad_book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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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 2023.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이영만)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이영만)" 내용보기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이영만) 제목만 보면, 그저 인생을 오래 살아온 필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넋두리하는 듯한 자기계발서 정도로 보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영광스럽게도 친한 형님의 직장 선배였던 이영만 사장님(현 헤럴드미디어 사장)에게 친필사인이 담긴 이 책을 선물 받았다. 물론, 선물 받은 책이라 더 관심을 두고 읽었던 게 사실이다. (이 책을 계기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이영만)" 내용보기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이영만) 



제목만 보면, 그저 인생을 오래 살아온 필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넋두리하는 듯한 자기계발서 정도로 보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영광스럽게도 친한 형님의 직장 선배였던 이영만 사장님(현 헤럴드미디어 사장)에게 친필사인이 담긴 이 책을 선물 받았다. 물론, 선물 받은 책이라 더 관심을 두고 읽었던 게 사실이다. (이 책을 계기로 새삼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낀 것도 운명적인 계시일 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체육기자로 오랜 세월을 보낸 이영만 사장님의 피땀 어린 취재의 기록이 고스란히 포개져 있다. 특히나 요즘 읽으면 더욱 흥미로운 톱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롯데의 2006년 일화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정도다. 

 

타격의 이대호와 투구 류현진을 당시 롯데가 함께 가동했더라면 ... 성적은 물론 관중 동원에서도 어마어마한 효과가 있었을 텐데. 롯데의 패착은 읽는 이에게 큰 교훈을 준다. 

 

박찬호의 오판, 삼성 라이온스의 자충수, 조성민과 한명우의 재기 등 프로야구의 흥미진진한 뒷 이야기는 물론, 노무현과 이인제의 엇갈린 행보, 김재규의 7분 같은 대한민국 정치사의 숨가쁜 순간들도 이 책에 녹아 있다.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이것은 누구에게나 던져지는 신의 숙명 어린 야구공일 지도 모른다. 적어도 그런 핀치의 순간을 원만하게 마무리시켜 주는 데 이 책은 큰 힘이 된다. 

 

 

 

인생살이에 정답은 있을 수 없다. 

급행열차를 탈 수도 있고, 완행열차를 탈 수도 있고, 자전거를 탈 수도 있고 걸어갈 수도 있다. 빠르기야 단연 급행이고 가장 먼저 목적지에 도착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고 피로감도 덜할 터.

 

그러니 목적지 도착의 관점에서 본다면 급행열차가 정답이다. 하지만 가는 길목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장 많이 보는 쪽은 천천히 걷는 쪽이다. 힘이 훨씬 많이 들고 비슷비슷한 풍경이 지겨울 수 있지만 그것을 탓하지 않을 뿐 아니라 열차타고 가는 사람을 부럽게 보거나 가는 길 내내 괴로워하거나 조급해하지 않는다면 그 또한 정답이 될 수 있다. 

 

인생살이는 시속 몇 킬로미터인가로 따질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인생길의 선택은 더하기 , 빼기, 곱하기, 나누기로 계산할 수 있는 문제 역시 아니다. 결과물, 과정, 가치관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복잡한 수식이다. 

우리의 한 평생을 어찌 한 장의 손익계산서로만 셈할 수 있는가. 

 

- 에필로그 '후회없는 선택' 중에서-


d*****3 2013.07.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