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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 가끔 하던 생각이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고 싶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중고등학생때 학교에서 만들었던 문고집이 생각났다. 각기 다른 이유로 다른 기간동안 일본에서 거주하게 된 16명의 사람들이 쓴 문고집이랄까. 정식작가가 쓴 글이 아니라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쓴 글이라서 더 읽기고 편하고 '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보기'라는 막연한 꿈이 조금 현실에 가까워진 것처럼 느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