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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책 시리즈에서 엄마곰은 전업주부의 역할을 하였다. 이 책은 그러한 기존의 내용에서 조금 변화를 줘서 엄마의 좋은 손재주와 퀼팅 실력으로 창업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좋은 점은 가족들 모두 엄마의 도전을 응원하고 동참한다는 것인데 요즘 직장을 가진 워킹맘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아이에게 읽히기 정말 좋은 내용 같다. 특히 이 책에선 엄마가 퇴근 후 지쳐서 의자에 앉자 가족들이 수발을 들어주며 엄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슈퍼우먼을 그리기 보다는 워킹맘의 고단함과 가족들의 지지를 잘 담은 것 같다. 실제로 조카들에게 이 책 시리즈를 사주고 있는데 둘 다 엄마들이 일을 하기 때문에 이 책은 꼭 사줄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