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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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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백야 출판사에서 출판된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배는 항구에 머물기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이 문장을 보고 순례자를 보고싶단 생각이 들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한테는 내면의 평화를 주는 문구가 많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 읽고 나서는 저 역시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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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백야 출판사에서 출판된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배는 항구에 머물기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이 문장을 보고 순례자를 보고싶단 생각이 들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한테는 내면의 평화를 주는 문구가 많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 읽고 나서는 저 역시 작가가 거닐었던 순례길에 한번 가보고싶단 생각까지 들게 했습니다. 

x**********x 2022.08.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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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위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순례자] -파울로 코엘료 저
"그 길 위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순례자] -파울로 코엘료 저" 내용보기
몇 년전에 여행을 했던 스페인과 또 몇 년전에 유명했던 '스페인 하숙'이라는 TV프로그램 이외에 프랑스의 생장피에드포르에서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대성당에 이르는 칠백 킬로미터의 여정은 가보지 못한 길이었으며, 감히 도전해 볼 생각도 못한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를 읽어봐야겠다는 결심을 한 이후로 인과율처럼 누군가는 스페인을 이야기
"그 길 위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순례자] -파울로 코엘료 저" 내용보기
몇 년전에 여행을 했던 스페인과 또 몇 년전에 유명했던 '스페인 하숙'이라는 TV프로그램 이외에 프랑스의 생장피에드포르에서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대성당에 이르는 칠백 킬로미터의 여정은 가보지 못한 길이었으며, 감히 도전해 볼 생각도 못한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를 읽어봐야겠다는 결심을 한 이후로 인과율처럼 누군가는 스페인을 이야기 하고, 누군가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여정의 순간순간들을 노래하며, 상관도 없는 사람의 손에 들려져 있는 스페인 수도원과 순례자들의 모습이 뚜렷이 보이는 책이 점점 다가오는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순례자]를 지금 읽지 않았다면 앞으로 몇년을 또 기다려야 했을 것입니다.

1986년 1월 2일 밤, 나의 람의 마스터로 승격되는 서품식을 시작으로 '이 순간부터 나는 마법사였다'고 자부하려 했으나 내게 주어졌어야 하는 새 검은 아내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아내가 전해 준 "프랑스의 생장피에드포르로 가서 사뱅 부인을 찾아요. 그녀가, 당신을 산티아고 순례길로 안내해줄 누군가와 만나게 해줄 거예요."에 의지해 일곱 달의 준비 후 8월의 열기를 머금은 산티아고 순례길의 순례자가 되어 가리비껍데기를 상징으로 하는 길 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안내자는 '페트루스', 지혜로 향하는 진정한 길에서 '씨앗 훈련'과 '속도 훈련', '회귀의 법칙'에 의한 선한 싸움의 '잔인한 바늘'에 나를 수호하는 천사와 타락한 천사라 불리는 악마의 사자(使者)의 이름을 깨닫게 도와 주는 그는 조력자이며 스승입니다. 사랑을 위한 직관을 깨우는 '물의 훈련'을 통해 에로스와 필로스의 사랑을 뛰어 넘어 아가페의 형태가 되었을 때 죽음의 순간마저도 살아서 겪으며 결국 안내자의 도움으로 순례길을 통과하였으나 진정한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나, 파울로 역시 다음 순례자의 안내자가 되어 "누군가를 가르칠 때 비로소 배울 수 있다는 것"(p.280)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길을 나설 때의 남겨진 것들에 대한 미련과 새 검을 받아 다른 길로 가버린 아내, 모든 것을 도와 줄 것 같이 친절한 순간의 안내자와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 안내자의 이중적인 모습의 페트루스, 두려움이 만들어 낸 검은 개와 순례길에서 도움을 받은 양치기 소녀와 상상이라고 생각 했던 것들의 모든 결과에 실제로 상처 입은 주인공을 바라보는 독자가 함께 칠백 킬로미터의 순례길을 걷는 순례자가 되어 마스터가 되는 과정을 함께 통과 하는 신비한 길이 담겨져 있는 책 [순례자]를 만났습니다. 아마도 이책은 템플기사단의 맹세가 역사속에 새겨진 땅을 간직한 산티아고 순례길로 저를 이끌기 위한 누군가의 안배와 같이 느껴집니다. 누구나 걸을 수 있고, 누구나 순례자가 되어 그 길위에 설 수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길에서 거듭나는 인생의 비밀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마지막 장을 덮습니다.

다음엔 산티아고 순례길을 온전히 걷고 이책을 다시 읽고 싶습니다.
"부에나스 노체스"

#순례자 #파울로코엘료 #문학동네 #박명숙_옮김
#책추천 #책스타그램






YES마니아 : 골드 i******u 2021.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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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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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두 번, 순례자의 길에 다녀왔다. 2008년에 정말 멋 모르고 다녀온 스무살 때의 순례자의 길. 2019년에 2주 정도 다녀온 서른살의 순례자의 길. 같은 길을 걸었지만, 새로운 시간에 만나게 되는 길의 모습과 사람들과의 인연은창의적이고 놀라움과 감탄의 연속이었다. 이렇게 여행의 경험도 다르듯이,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 를 읽는 것도읽을 때마다 내게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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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두 번, 순례자의 길에 다녀왔다. 

2008년에 정말 멋 모르고 다녀온 스무살 때의 순례자의 길. 

2019년에 2주 정도 다녀온 서른살의 순례자의 길. 


같은 길을 걸었지만, 새로운 시간에 만나게 되는 길의 모습과 사람들과의 인연은

창의적이고 놀라움과 감탄의 연속이었다. 


이렇게 여행의 경험도 다르듯이,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 를 읽는 것도

읽을 때마다 내게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다. 


어떻게 읽으면 수수께끼 같으면서도, 

다음번에 읽을 때는 다른 문장이 내게 말을 건다. 


검을 찾아 길을 나서는 주인공과 그를 이끌어주는 길잡이 '페트루스' 의 대화에서

사랑과 종교, 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의미심장한 말들이 나온다. 


이 책에서 단 하나의 명언을 꼽는다면 바로 이 문장이다. 


"내가 어린 양의 눈을 바라보았을 때 이미 위대한 계시를 받은 것이라고. 

그리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언젠가 나도 알 수 있을 거라고. 

사람들은 누군가 자신을 기다리는 곳에 가야 할 순간을 거스르지 못하고 결국

제때 그곳에 이르게 되리라는 것을." 


순례자의 길 위에서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변의 지표를 찾아 걷는 여행은 정말 특별했다. 

하지만, 꼭 순례자의 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일상이 모두 특별하고, 고귀하며, 매 순간이 기적과 같은 경험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내가 누구인지

내가 걷는 길이 무엇인지 잊지 않고 매 순간에 깨어있다면. 


주인공이 자신의 '검'을 찾기 전에 먼저 알아야할 것이 그걸 가지고 '무엇을' 해야할지 깨닫는 것처럼

나도 내 인생에서 주어진 잠재력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후회없는 삶을 보내게될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매 순간을 기적처럼 살 수 있을것 같다. 


아니, 다시 고쳐쓰자면, 

매 순간이 기적 같을 것이 아니라, 삶 자체가, 내 존재 자체가 기적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d 2020.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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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길에 대한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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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길에 대한 로망만을 가득히 안고 살던중 티비에서 관련된 예능을 하는걸 보고 순례자길에 대한 생각을 더욱 떨쳐버릴수 없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순례자 한명의 입에서 나온 추천이였지만 사소한것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순례자의 길에 대해 알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제가 예상한 내용과는 다소 다르지만 그렇기때문에 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씨앗자세같은 사소
"순례자의 길에 대한 로망" 내용보기
순례자의 길에 대한 로망만을 가득히 안고 살던중 티비에서 관련된 예능을 하는걸 보고 순례자길에 대한 생각을 더욱 떨쳐버릴수 없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순례자 한명의 입에서 나온 추천이였지만 사소한것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순례자의 길에 대해 알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제가 예상한 내용과는 다소 다르지만 그렇기때문에 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씨앗자세같은 사소한 부분들이 책의 지루함을 덜해줘요
w*****0 2019.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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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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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누군가의 소개로 읽었기에 더 기대감이 있었는데... 파울로 코엘료라는 작가의 책은 연금술사와 이 책 두권밖에 읽지 않았지만..두 권 모두 비슷한 색을 내고 있는 걸 보면... 작가의 성향이 어떤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비현실적이고, 신비적인 것들을 추구하는.... 이것들이 나쁘다고 절대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보니 무엇을 말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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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누군가의 소개로 읽었기에 더 기대감이 있었는데... 

파울로 코엘료라는 작가의 책은 연금술사와 이 책 두권밖에 읽지 않았지만..

두 권 모두 비슷한 색을 내고 있는 걸 보면... 

작가의 성향이 어떤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비현실적이고, 신비적인 것들을 추구하는.... 

이것들이 나쁘다고 절대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보니 무엇을 말하려는지 희미해지는 것 같다.


칼을 찾아 떠난 순례자.. 결국 칼을 찾았다. ... 

그 동안 있었던 내용의 기록이 이 책인데... 

e****8 2018.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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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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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례자- 지은이 : 파울로 코엘료- 옮긴이 : 박명숙- 출판사 : 문학동네- 이슬람교도들이 메카를 성지로 여기고 메카에 순례를 오는것처럼 기독교 사람들이 기독교 성지를 순례하는 세가지 코스중에서 한가지를 작가가 직접 걸으면서 겪은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것이다.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면에서는 여행기 같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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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례자

- 지은이 : 파울로 코엘료

- 옮긴이 : 박명숙
- 출판사 : 문학동네

- 이슬람교도들이 메카를 성지로 여기고 메카에 순례를 오는것처럼 기독교 사람들이 기독교 성지를 순례하는 세가지 코스중에서 한가지를 작가가 직접 걸으면서 겪은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것이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면에서는 여행기 같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환상적인 이야기는 무언가 최면속에서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무교이기때문에 종교적인 이야기나 종교인들이 겪은 어떤 영적인 느낌들은 그냥 아무 느낌이 들지 않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냥 여행기와 중간중간의 최면속의 환상적 이야기들을 들은것 같은 느낌이다.

YES마니아 : 로얄 w******4 2017.09.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