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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많은 것을 일러야 하는 자는 오랜동안 침묵으로 살아야 한다.
"언제인가 많은 것을 일러야 하는 자는 오랜동안 침묵으로 살아야 한다." 내용보기
끊임없는 자기 파괴와 새로운 세계 건설. 그것은 니체의 사상 전반에 걸쳐 공통된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짜라투스트라라는 대변인을 통해 자신의 낡은 이성을 파괴하고 새로운 이성으로 무장할 것을 외쳤던 그가 써내려간 詩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구것이 메타포어Metaphor로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하며 읽었
"언제인가 많은 것을 일러야 하는 자는 오랜동안 침묵으로 살아야 한다." 내용보기
끊임없는 자기 파괴와 새로운 세계 건설. 그것은 니체의 사상 전반에 걸쳐 공통된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짜라투스트라라는 대변인을 통해 자신의 낡은 이성을 파괴하고 새로운 이성으로 무장할 것을 외쳤던 그가 써내려간 詩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구것이 메타포어Metaphor로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하며 읽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시는(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 맞는다면...) 언제인가 번개에 불을 켤 사람은 오랜동안 구름으로 살아야 하고 언제인가 많은 것을 일러야 하는 사람은 오랜동안 침묵으로 살아야 한다 참으로 오랫동안 내게 있어서 중요한 싯구로 자리잡고 있었고 지금 역시 그렇다. 그만큼 지금의 나에게도 그때 그 모습의 나에게도 똑같이 필요한 삶의 자세가 아닌가 싶다. 진정한 용기란 나서는 것이 아니고, 묵묵히 자기일을 하며 먼훗날을 위해 성실히 준비하는 것이라고 하는 강여상(강태공으로 알려진)의 고사와 일맥상통하는 생각된다. 가벼운 진지함(?)을 추구하는 사람은 일독해보는 것이 좋겠다.
d*****x 2000.05.24.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