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호하는 책이 딱히 있지는 않다. 책이라는 것이 어쨌거나 읽어내면 내 몸 어느 한구석에서 뼈와 살이 되어 있기에 틈틈이 이것저것 읽는다. 그러니, 책을 골라내는 선구안 같은 것은 없다. 그런것이 있으면 출판사 사장을 해야지 월급쟁이를 하는 것은 시간낭비다. 아니 인생낭비다. 타샤의 말은 그렇게 고른 책이다. 어쩌면 봄에 산 책이라 꽃무늬 수놓은 표지가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다. 타샤의 일년을 같이 한 책이다. 간결한 문장에 삶이 담겨 있고 문장을 그림으로 붙여 놓았다. 살아봐야 알 수 있는 타샤의 철학은 덤이다. 글과 그림은 매우 따뜻해서 볕 좋은 날이나 분위기 좋게 기분내고 싶은 날 다시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천천히 생각을 담고 싶거나 빠른 세상에서 잠시 탈피하고 싶은 사람은 읽어보면 좋겠다. 아주 천천히 읽어보기를 권유한다. ‘바랄 나위 없이 삶이 만족스럽다. 개들, 염소들, 새들과 여기 사는 것 말고는 바라는 게 없다’ |
| 초판한정으로 다이어리까지 득템이네용ㅎㅎ 타샤의 정원 읽어봤었는데 타샤라는 사람에 대해 더 호감이 생겨서 리커버링 된 이 책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타샤의 책은 꽤 많은데 절판된게 많아서 일단 이것으로 만족해야겠네요ㅎㅎ 다이어리는 만년 다이어리라 아직 사용하지 않고 두었다가 사용하려 합니다! 속지가 무선 백지 노트형식이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구성 감사합니다^^* |
|
하루하루가 마음 심란할때 구입한 책인데 생각보다 친절하거나 자상하거나 하진 않은것 같다 오냐오냐 하는 할머니의 따스함은 아니었지만 툭툭 던지는 무심한듯 하지만 깊이 있는 조언들처럼 느껴젔다 소소한것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내 안에 좀 더 집중해보고 남의 시선 보다는 나 스스로를 위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조용히 생각해 볼 시간이 되었던 듯 책이 참 예쁘다 특히 이 봄에 |
|
책이 참 예쁘네요. 양장본이라 초등학교 4학년인 우리딸이 일기장인줄 알고 자기쓰겠다고 하더군요 ㅎ 그래서 사은품으로 온 다이어리를 줬어요. 사은품으로 온 다이어리도 예뻐요. 좋은말도 많고 한귀절씩 여러번 자주 읽게 되겠다싶구요. 그런데 사진이 좀 아쉬워요. 정원의 넓은 사진보다 부분부분사진들이 대부분이라 넓직하고 시원한 사진을 원했던 저에겐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책제목이 타샤의말이니 다른책만큼 사진을 기대하는건 무리같기도 해요. 늘 장바구니에만 넣고있던 다른 책들 그니까 사진이 많은 타샤의 책들을 하나씩 구입해야겠어요. 오랜만에 편안한 책을 잘구입했네요^^ |
|
식후에 읽어서인지 몰라도.. 졸린 눈 비벼가며 겨우겨우 다 읽었네요. 내용이 길지 않고, 사진 및 그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읽기는 금방 읽어요. 동물과 꽃을 좋아하고, 자급자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타샤 할머니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인데..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내용 구성 자체는 크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로 나누어 놓고, 자서전 식으로 타샤 할머니의 말을 그대로 번역 전달하고 있는데요... 동물 얘기를 하는가 싶더니.. 다음장에서는 정원 얘기가 튀어나오고, 또 정원 얘기로 가는가 싶더니 그다음 장에서는 인형극 얘기가 나오고..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왔다리갔다리 좀 뒤죽박죽인 느낌도 있고, 아무튼 타샤 할머니 삶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이 한권에 모두 담아내고 있어요. 타샤의 정원, 타샤의 식탁 등 주제별로 좀 더 세분화해서 출간된 책들이 있지만, 이 한권으로도 타샤 할머니의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철학을 알 수 있어요. 앞서 말했듯이 주제별 이야기들이 왔다갔다 하는 식의 구성이라.. 집중력이 분산되고 중간중간 리듬이 깨진다랄까 루즈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어떻게 겨우 다 읽어보긴 했네요. 타샤 할머니와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동경하고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봐도 후회는 없을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