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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계 최고 선수를 만드는가 아르헨티나! 축구의 선진국이다. 경제적으로 낙후한 아르헨티나가 어떻게 축구의 선진국이 될 수 있었을까? 그런 이야기들이 책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나라와는 여러 모로 다른 부분이고, 문화적으로도 연결되어 있다. 아르헨티나 나라의 국민들은 여유롭다.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진 우리나라와는 여러 모로 상반된다. 축구에서 우리나라는 어린아이들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억압하는 문화이다. 도제문화이면서 유교적인 문화 등 여러 가지 등이 상충하면서 만들어진 체육시스템이다. 체벌로 인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런 경험을 저자 또한 경험하였고, 축구 인생을 살기 위해 아르헨티나까지 날아가야만 했다. 아르헨티나에서 지도자로서 살아갈 기회를 잡는다. 아르헨티나에서 지도자로 살아가려면 선수들 의견을 들어줄 줄 아는 경청의 자세가 필요하고, 선수들에게 정답을 가르쳐주기 보다 환경과 상황을 통해 선수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한다. 음! 먹이를 주기 보다 먹이를 잡을 수 있게 만들라! 스스로 생존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열쇠인 셈이다. 처음에는 출발이 늦을지 몰라도 종국에는 빨라질 수밖에 없는 가르침이다. 주입식 교육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부러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아르헨티나 축구의 장점이 세계에서 위용을 떨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유소년 축구 선수를 키울 때 성적이 아닌 성장에 목적을 둔다. 정말 좋은 사회적 기반이다. 성적을 내지 못 하면 파리목숨인 한국 지도자들에게 있어서는 유토피아적인 이야기겠다. 한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성장을 목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체육 문화와 함께 전반적인 사회적인 분위기도 바뀌어야겠다. 아르헨티나 축구의 시스템은 유소년 선수들을 자유롭게 성장하도록 유도하면서도 체계적이다. 언제부터 근력을 키워야 하는지도 정해놓고 있고, 이런 유소년들을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구단들이 후원한다. 공과 사가 확실하게 구분된 아르헨티나이다. 축구 지도자로 많은 돈을 벌기는 어렵다고 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행복을 얻고, 내면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삶이다. 내면의 행복과 함께 외면의 행복까지 쟁취하기 위해 열띠게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삶과 대비된다. 어느 쪽이 옳고 그리다가 아닌 국민성의 문제이고, 장단점을 비교해가며 가장 좋은 쪽을 선택하면 되겠다. 유소년 축구와 연관된 사람이라면 일독을 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한국 유소년 축구가 어디로 나아갈지 생각하게 만든다. 성장에 중점을 두느냐? 성적에 중점을 두느냐? 참으로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겠다. 그러나 행복한 축구를 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리고 유소년들이 행복한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만들어야 한다. 한국 축구의 발전을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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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경기가 생각났다. B조에 속해 있었던 대한민국은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예선경기가 있었다. 메시의 현란한 공격을 차단해야 승리를 하거나 비길 수 있는 경기였다. 나를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은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비기면 성공할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 우리나라는 메시를 꽁꽁 막는데 성공했지만, 이과인이 메시 자리를 채워 나갔고, 헤트트릭을 기록한 채 4:1로 참패하고 말았다.마지막 이청용의 마지막 한골로 영패를 겨우 면할 수 있었다. 축구 월드컵 경기 하나만 보더라도 아르헨티나 축구의 저력을 엿볼 수 있다. 메시나 이과인과 같은 프로축구 선수가 되어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한 그들의 남다른 훈련 스타일은 무엇인지, 아르헨티나 축구 인프라가 궁금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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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한 것보다 책 내용이 좋았고 예상못한 감동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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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여러가지 스포츠가 있지만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는 역시 축구입니다. 아르헨티나 축구리그가 세계5대프로축구 리그 중에 꼽힌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리그 수준이 높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축구 열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카페,술집,식당 등 어디서든 축구 이야기가 들리고 축구 유니폼을 일상복처럼 입고 다니고 합니다. 성인되어서 다들 축구를 잘하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르헨티나도 어릴때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서 좋은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다양한 연령대 코치들이 따라다니면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기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감독한사람이 보통 20명내외를 가르치고 감독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유소년팀부터 성인팀까지 코치진이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을 유지합니다.감독,코치,피지컬코치 한팀을 이루어서 30명 내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본 틀만 잡아주고 선수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시간과 실전 경험을 제공합니다. 한국과 달리 5-6살부터 풋살을 시작합니다. 풋살은 볼 감각, 기술을 익히는 데 좋은 스포츠이기 떄문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팀 성적이 중요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팀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 성장의 목적을 두고 진행합니다. 체력 훈련보다 공 다루는 감각을 키워서 공과 하나가 될 수 있는 훈련을 합니다. 잘하는 팀에 모든것을 따라할순 없지만 우리가 필요한 부분들을 배워서 도입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월드컵때만 축구에 관심을 가지지 말고 평소에도 관심있게 지켜봐주면 제2의 박지성이 나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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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소년 축구대회 초등부 4강전을 TV중계를 통해 본 적이 있는데 유독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었다. 관중수가 적었지만 경기 내내 고함 소리는 끊이질 않고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는 다소 소강
상태인 와중에서 공격수의 패스미스로 인해 상대편 수비수가 공을 잡아서 자기편 미드필더에게 패스를 했다. 공을
잡은 미드필더는 갑자기 우두커니 서서 벤치 쪽을 쳐다보는 것이었다. 코치가 몸짓과 고함을 질러대며 내리는
작전 지시를 듣고 그제서야 비로소 앞쪽의 공격수에게 패스를 하는 것이었다. 너무나도 이해가 안되고 답답했던
이 장면은 그 이후로 한국 초등학교 축구에 관한 인상으로 나의 뇌리 속에 강하게 남게 되었다. 이 책은 아르헨티나와 한국의 유소년 축구 현실의 냉정한
대비를 통해 한국 유소년 축구가 올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축구 이력에
관한 이야기로 먼저 시작하는데, 과거 한국에서의 학창 시절 선수 경험과 성인이 된 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르헨티나에서의 직업적 코치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반에 대해 소개한다: 아르헨티나
유소년 축구 체계; 아르헨티나 축구 지도자의 축구 철학과 지도 방침;
아르헨티나 축구 리그 체계. 저자는 아르헨티나 축구 코치로 체험한 유소년 축구와 선수로서
경험했던 한국 유소년 축구를 단순 비교가 아닌 축구와 관련된 시스템과 정책, 철학적 가치관, 교육 목표 등에 대해 근본적인 차이점을 매우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유소년
구단 운영 방식(학원 축구 vs 클럽 축구); 유소년 선수 육성 목표와 정책(우승 vs 단계별 발전); 유소년 선수의 교육 정책(체육 특기자 진학 vs 구단 운영 전문 학교); 유소년 축구 지도자의 교육적 가치관(강요와 체벌 vs 자율과 동기부여) 등. 궁극적으로
저자는 한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충언으로 2가지를 강조한다. 이 책은 놀라운 책이다.
한번이라도 한국 유소년 축구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했던 경험이 있다면, 저자가 파악한 문제점과
분석한 근본적인 원인들이 구체적이고 명확하여 제안하는 해결책 역시 설득력이 높다는 것을 알아 차릴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자의 체험을 통해 전해주는 한국의 학원 축구에 관한 생생한 증언과 대비되는 아르헨티나의 유소년 축구
클럽의 모습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축구 협회 모든 임직원 분들이 읽을 수 있도록 개인 사비를 털어서라도 구입해서 보내드리고 싶은 심정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한국 축구를 염려하는 사람이라면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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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십 여년 전 영국 프리미어 리그, 스페인 라리가 등을 편안하게 시청하게 되었다. 시청자들의 수준도 높아졌다. 박지성 선수나 최근의 손흥민 선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해외의 성공적 진출에 기뻐하고 감탄한다. 그래서 그들과 비슷한 꿈을 꾸는 꿈나무들도 생겨나고 있다. 적성을 발견하고 최고의 축구선수를 꿈꾼다. 지금은 과거에 비하면 많이 바뀐 것으로 안다. 그러나 지도자의 생각이나 환경이 선진국 만큼은 아직 아닐 것이다. 과거 이야기를 하자면 합숙, 구타, 많은 훈련량, 일괄적인 프로그램 등으로 기억한다. 해외파 선수들이 선진국에서 활약하고 국내로 돌아와 은퇴를 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설기현 선수였다. 한 예로 아침밥 대신 늦잠! 선수들에 선택권을 주고 자유도를 높인 것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누군가에는 늦잠이 더 소중할 수 있는 것이다. 경기력이나 창의력으로 평가가 될 것이다. 그렇다. 이 책은 저자가 아르헨티나로 가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그 느낌을 적은 책이다. 저자는 일찍 선수로서의 꿈은 일찍 접었다. 그러나 새로운 꿈을 찾아서 군생활동안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일으하면 아르헨티나행 자금을 모았다. 아르헨티나 유소년은 성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장을 중요시한다. 학교 중심이 아니라 클럽중심이다. 지도자는 선수들을 경청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한다. 연습 땐 실수를 통해서 배우지만 실전에서는 전쟁처럼 임한다. 이 책에 언급된 내용이다. 축구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요구되는 것은 창의력인 것 같다. 스스로 해결하는 것.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최소한의 간섭만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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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르헨티나 축구가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건 능히 안다. 엘로레이팅 기준으로 현재 세계6위(최고순위1위)를 기록하는 나라이고,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등 전설적인 선수를 배출했다. 책을 보면 이들의 놀라움은 재능 하나로 선수를 뽑는 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걸로 인해 프로가 되느냐 마느냐의 차이만 알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축구' 에선 승-패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 즉 돈이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