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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립 而立 실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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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는 나이 서른이 되면 꼭 세겨두어야 할 술술술이라는 세가지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세가지 술이란 즉 술(酒),메모와 기록의 술(述), 재주의 술(術),저자는 역사속에서 추출해낸  세가지 술에 대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낭만의 천재 시인 이백은 한을 품고 살아 간 그런 사람 중의 하나이다. 그는 그 한을 달래느라 술과 친했고 달을 벗삼았으며, 산수를 의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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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는 나이 서른이 되면 꼭 세겨두어야 할 술술술이라는 세가지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세가지 술이란 즉 술(酒),메모와 기록의 술(述), 재주의 술(術),저자는 역사속에서 추출해낸  세가지 술에 대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낭만의 천재 시인 이백은 한을 품고 살아 간 그런 사람 중의 하나이다. 그는 그 한을 달래느라 술과 친했고 달을 벗삼았으며, 산수를 의지했고, 신선을 동경했다. 명석한 역사관과 고단적인 세계관을 지니고도 그를 알아주는 이 없는 세상을 풍자하고 비관하며, 애석하게도 한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의 천재적인 시상만은 길이 우리들의 가슴에 빛을 남기며, 인류가 살아있는 한 영원할 것이다.  천재적인 시상뒤에는 술이 있었다. 이백은 술이야말로 감정을 흥겹게 만들고 시적 상상력을 돕기 때문에 술을 즐겼다고 한다. 이처럼 술은 도움이 되는 요소가 많다고 보고 있다. 삼국지의 '도원결의편'을 통해 유비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고자 ’도원결의’를 맺고는 한껏 술을 마셔 모두 취했다는 일화를 만날 수있다. 

두번 째의 메모와 기록의 술(述)편에서는 열하일기의 저자인 박지원에 대한 일화를 소개한다. 가는 곳마다 지명을 붇고, 만난 사람의 이름도 묻고 들은 내용은 즉시 메모를 하고 중간중간 있었던 사소한 일들도 잊지 않게끔 적어둔 덕택에 '열하일기'와 같은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나의 경우에도 여행을 다녀오면 후기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타고난 게으름때문에 메모를 잘 안하는 편이었는데 앞으로는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보고 들었던 내용을 꼼꼼하게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는 반성을 하게만든 대목이었다.

재주의 술(術)에 대해서는 제나라의 귀족 맹상군의 사례를 들려주었다. 맹상군은 식객이 3000명이나 됐다. 이를 시기한 진나라 소왕은 맹상군을 초청해 죽이려 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맹상군은 진소왕의 애첩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애첩은 맹상군이 진소왕에게 진상한 여우털 외투를 요구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소매치기 출신 식객 하나가 개처럼 분장하고 진나라 왕궁의 담장을 넘어 여우털 외투를 훔쳐 나왔다. 맹상군이 외투를 애첩에게 선물하자 애첩은 진소왕을 설득해 맹상군을 풀어주었다. 진소왕은 맹상군을 풀어주고는 아차 싶었다. 그리고 역마를 총동원해 긴급 수배령을 내렸다. 맹상군 일행은 함곡관만 넘어서면 진나라 국경을 벗어날 수 있었지만 관문은 새벽의 닭울음소리가 들려야 열리게 되어 있었다. 이때 말석에 앉아 있던 식객 하나가 닭울음소리를 내자 모든 수탉이 일제히 깨어나 홰를 치며 울어댔다. 함곡관 관리는 바로 관문을 열었고 맹상군 일행은 극적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사기’ 맹상군 열전에 나오는 ‘계명구도지도(鷄鳴狗盜之徒)'에 얽힌 이야기다.  소개된 여러 사례들은 하나같이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이런 사례들을 읽으며 나는 비록 삼십대의 끝자락에 서 있지만 꼭 연령대를 구분해서 읽어야 할 책이라고 보기보다는 현대를 사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보고 실천한다면 앞으로 인생이 더 풍족해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게한 책으로 먼저 산 사람들의 사례를 거울삼아 하나씩이라도 실천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길고 길기만 할 것 같던 삼십대도 이제는 보낸 시간이 더 많다. 끊임 없이 생각하고, 도전하고, 반성하고, 노력하며 보낸 시간 같은데 아직은 부족한것이 많은 나였다. 이 책의 저자가 이야기 하는 3가지 술이 앞으로 삶에 도움을 주는 모든것은 아닐지언정 한가지라도 습관처럼 몸에 익히며 실천해보고 싶다.  

y*****t 2010.12.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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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훈훈한 술자리의 분위기를 가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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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립(而立) 서럽지 않은 삶을 살려면. 설움. 설움이란 내 생각대로 일이 술술술 풀리지 않기 때문에 성공이 아니라 실패로 느껴지는 감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40대, 혹은 50대에 설움에 울부짖지 않으려면 30대에 미리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야 한다. 베일런트 박사는 책에서 ‘50대 이후 사람의 삶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47세 무렵까지 만들어 놓은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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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립(而立)


서럽지 않은 삶을 살려면.

설움. 설움이란 내 생각대로 일이 술술술 풀리지 않기 때문에 성공이 아니라 실패로 느껴지는 감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40대, 혹은 50대에 설움에 울부짖지 않으려면 30대에 미리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야 한다. 베일런트 박사는 책에서 ‘50대 이후 사람의 삶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47세 무렵까지 만들어 놓은 인간관계’라고 했으니, 더 이상 인생을 헛헛하게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굳은 다짐이 생긴다. 물론 남자들의 성공 비법을 배우려는 여자들도 많으니, 남자들은 서른에 더욱 마음을 다잡아야 할지도 모른다.

 

술술술 풀리는 남자 서른의 인문학이라 이립(而立)이라. 공자님의 말씀이다. 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 “나는 나이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다”는 뜻의 이립(而立)이라 했다. 현대적 의미로 해석하면 남자 나이 서른 살에 스스로의 힘으로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말인데, 주위를 둘러보아도 서른에 이립한 남자들이 너무 없다. 오히려 이립(而立)한 것은 여성들이다. 젊은 나이에도 쇼핑몰이나 작은 가게로 멋있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을 요즘은 쉽게 볼 수 있다. 공자님도 미처 몰랐을 것이다. 여성들도 이렇게 이립(而立)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서른 나이라는 게 듣는 순간부터 아련한 슬픔을 가져다주는 건, 사람의 인생에 서른은 인생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성공이라는 꽃까지 무조건 피워내야한다는 강요와 비슷하다. 아니 그러면 너무 서럽다. 밤톨만한 자식을 안고 가는 모습을 바라만 봐야 하는 것도 설움이고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은 진급하는 동안 직장이라는 큰 비를 막아 내주는 기둥 없이 비가 내리는 족족 비를 맞아야 하는 자신의 신세가 처량함을 견뎌야하는 설움이고 자신을 낳아 주신 부모님에 불효를 한다는 심적인 죄를 짓는 설움일 것이다.


 


진정 남자만을 위한 책(?)

백수와 88세대라는 세대가 주류를 이루는 이 시대에는 공자님 말씀이 진정 ‘소귀에 경 읽기’가 될 심산이 크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헌데 그건 제대로 잘 모르는 것에서 생긴 오해이다. 저자는 서른 살 즈음의 남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법칙을 방대한 인문학과 역사 서적을 통해 발견한 3가지 공통 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3요소는 바로 술술술. 술술술 넘어간다. 혹은 술술술 일이 잘 풀린다. 라는 말처럼 어감이 참 좋다. 그 뜻 또한, 물 흐르듯 인생이 잘 풀린 사람들에게는 술(酒), 술(述), 그리고 술(術)이 빠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첫 번째는 메모이니 술(酒)이다. 두 번째는 의사소통을 말하니 술(述)이다. 세 번째는 궁극적으로 재주를 완성하는 술(術)이다. 특히 메모의 경우, 다산 정약용 선생이 조선 최고의 메모광이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서른 즘의 남자들에게 으샤으샤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책이다. 시간이 바빠서 여러 책을 읽지 못하는 남자들을 위해 좋은 책과 고전을 인용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그래서 심각하지 않고 재미있다. 인용된 고사들도 재미있고 성공한 사람들의 비법도 알려주고 있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충분히 힘을 줄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빡빡하지 않아서 쉽게 손에 잡히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런데 문제는 결혼한 여자들에게는 남편에게 금지시켜야 하는 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이 책 한 번 읽어봐. 남자는 술을 마셔야 한다니까. 술자리에서 성공이 좌우된다고 하잖아. 이순신 장군, 유비, 정약용, 임꺽정까지 모두 술을 즐긴 사람들이라고.”이렇게 자신 있게 주장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이 책은 맹목적인 술 예찬론이 가득한 책이 아니라 현명하고 배움이 있는 술자리를 의미하지만 분명 다른 식(맹목적인 술자리의 변명꺼리)로 활용될 소지도 다분하다. 더더군다나 그걸 배려해서인지 저자는 ‘신사임당’의 재주와 품성을 칭찬하는 글을 써 두기도 했다. 술자리를 즐기는 남편이나 남자친구를 충분히 여자를 설득시킬 수 있도록 말이다.

 

『 재주는 나무와 같다. 이 나무는 1만 시간이 지나야 꽃을 피운다. 그리고 30년이 되어야 성공이란, 아니면 고수라는 이름의 열매를 맺는다. 우리가 아주 어려서부터 재주를 갈고 닦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199page』

 

 

허나 진중하게 말하면 이 책은 인간관계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술’이란 매개로 인간관계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특히나 저자는 대화가 있는 술자리만을 강조한다. 대작이 있는 술자리에서는 협상과 정보가 오가지만 서로의 이야기가 소통하지 못하는 술자리는 있으나 마다하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이런 음주 문화는 오히려 여자에게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고 있고 여성 음주 인구도 남자 음주 인구 못지않게 높은 현대에 굳이 남자에 한하여 술술술 풀리는 서른 인문학을 제시했을까 싶으면서도, 남자들의 기상이 그만치 낮아지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이해도 된다. 술술술 이야기로 가득한 이 책, 분명 힘을 얻고 싶어 하는 남자 분들은 큰 공감과 힘을 얻을 것이다. 한 마디로 심각하지 않고 유쾌하고 훈훈한 술자리의 분위기를 가진 책이다.



l*****2 2011.01.17.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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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술 풀리는 남자 서른의 인문학 [이립-실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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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되기전 자기 인생의 뜻을 분명히 세워야 한다는 것이 이립. 공자가 말했다고 한다. 어릴때, 아니 멀리 갈것도 없이 20대 초반에만 해도 서른의 나이는 굉장히 많고 뭔가 기반이 잡혀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내가 서른이 되고 보니 그렇지도 않더라. 내가 막살아온 것때문에 그런것이겠지만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주변의 친구들도 나와 별 다를 것이 없다. 다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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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이 되기전 자기 인생의 뜻을 분명히 세워야 한다는 것이 이립. 공자가 말했다고 한다.

어릴때, 아니 멀리 갈것도 없이 20대 초반에만 해도 서른의 나이는 굉장히 많고 뭔가 기반이 잡혀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내가 서른이 되고 보니 그렇지도 않더라. 내가 막살아온 것때문에 그런것이겠지만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주변의 친구들도 나와 별 다를 것이 없다. 다들 결혼해서 아이가 둘정도 있을텐데 결혼조차 하지 못한 친구가 나를 포함 태반이다. 개인의 능력탓도 있겠지만 불황이 불러온 취업란, 취업이 된다해도 비정규직인 현실 때문에 수입이 변변찮은 탓도 조금은 있겠다.

 


 

 

  저자 서상훈은 북칼럼리스트다. 북칼럼리스트가 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프로 서평가?쯤 되지 않을까.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다른책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책을 소개한 책이라고 할만큼.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같이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주제에 따라 책속의 책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책에서 말하는 테마는 술.술.술.이다. 마시는 술 酒, 기록하는 술 述, 재주 술 術.

술을 알면 인생이 술술술 풀린다는 것이다. 책에서 세우고 있는 '술술술 풀리는 남자 서른의 인문학'이라는 문구 처럼 인문을 섞은 책속의 책 자기계발서 라고 하면 비슷한 표현일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선 술을 멀리 하고 절제된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는 술을 모르면 술술 풀릴 수 없다고 말한다. 술을 마시면 감추어 두었던 이야기도 하게 되고, 친목도 도모하게 되어 인간관계가 돈독해지고, 스트레스도 풀려 비지니스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도 병사들과 함께 많은 술자리를 가졌던 것이 백전백승의 요인중 하나라는 것이다. 사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술자리를 피하거나 끼워주지 않는 사람이 사람들과 친한 경우는 드물다. 회식을 하면서도 끝까지 종교나 다른 이유등을 들어 술한잔 마시기를 거부 하는 사람들은 눈밖에 나는 것이다. 이것이 불합리 하다고도 생각 되지만 어쨌거나 사회 생활에 중요한 요인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술을 억지로 권하는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마실 수 있음에도 너무 빼는 것도 분위기를 흐리는 것.

나도 체질적으로 술을 마시면 심한 두통이 찾아오고 얼굴이 심하게 붉어지는 체질이다. 남자로서 술을 못마시는 것이 쪽팔려 많이 마시면 는다는 말에 열심히 일년동안 무리해 가며 부어라 마셔라 해보았지만, 전혀 늘지 않았다. 다만 살이 찌고 몸이 축나고 중독될뿐. 늘지는 않지만 그래도 술자리가 있으면 반병~한병까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마시고 있다. 마실수록 는다는 말은 꾸준히 조언받고 있지만.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일일히 같은 소리를 반복하기 지겨워서 웃어 넘기고 있다. 술은 적당히 마실때 취하지만(구하는 것을 얻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추해진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백번 공감하는 바이다.

 

     
 

생각이나 아이디어는 물과 같다. 내 그릇이 없으면 담을 수 없다. 그릇의 모양이나 용량에 따라서 천양지차로 모습이 달라지는 법이다. 이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귀찮다는 이유로 우리는 기억에만 의존한다. 글 상자에 기록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p101中-  

 

 

 

 

 
 

 

  언젠가 아인슈타인과 인터뷰하던 기자가 집 전화번호를 묻자, 아인슈타인은 전화번호 수첩을 꺼내 자신의 집 전화번호를 찾았다고 한다. 기자가 깜짝 놀라서"설마, 댁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 아니시죠?" 하고 물었더니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집 전화번호 같은 건 잘 기억을 안 합니다. 적어도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걸 뭣하러 머릿속에 기억합니까?"

 

  인간의 두뇌는 '하드디스크'라기 보다 '램'이라고 하는 것이 옳은 개념일 것이다. 말하자면 '무엇인가를 기억하기 위해 늘 고심하는 사람보다는 무엇인가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p119~112 中-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되지도 않는 기억을 하기 위해 애쓰는 것보다 창의적인 생각을 위한 메모를 하는 것.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들이다. 다른 기억력은 좋지도 않으면서 식구들의 주민번호및 계좌번호 여러개를 기억한다고 자랑질이나 하고 다니던 내가 부끄러울 따름.

 

  작은 재주라도 자기 전문분야를 꾸준히 하는 기술도 강조하고 있다. 많이들 아는 유명한 맹상군의 식객이야기도 언급되고 있다.

  이책은 신문이나 잡지에 기고한 칼럼을 모은 듯이 보인다. 그래서 중복되는 설명과 이야기들이 많아서 좀 거슬렸다. 중요한 것을 여러번 강조하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것보다 사소하고 기본적인 설명이 중복되고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편집할때 좀 수정을 했었으면 좋으련만.

  30대에 기반을 잡아야 한다는 옛 성인의 말이 서른에 제대로 뭔가 해놓아야 한다는 말보다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뜻이 더 강한것 같아 위안이 된다. 20대에 꼭!반드시!필히! 읽어야 될 책이라거나 해야할 일들을 이야기 하는 책은 그러지 못한 탓인지 반감이 들곤 하지만 요책은 그런 맥락과는 약간 다른 것이다. 인간관계를 잘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달인이 되는 것. 써놓고 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들일 것이다.

 

 

t*********d 2010.12.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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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립(而立) 실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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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립(而立)은 논어에 나오는 공자님말씀이란다. 이립 서른의 나이는 요즘 한창의 나이다 아타깝게도 나는 이립을 넘어 불혹을 의 중반 지천명이 가까운나이다. 이나가 되도록 일구어 놓은것도 없고 인생 무상을 한탄하던중 이책 이립을 만났다. 뭐 이제와 이립을 읽는다고 가는 세월이 다시 돌아올리도 만무하지만 그래도 아직 살날에대한 불안감과 좀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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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립(而立)은 논어에 나오는 공자님말씀이란다. 이립 서른의 나이는 요즘 한창의 나이다 아타깝게도 나는 이립을 넘어 불혹을 의 중반 지천명이 가까운나이다. 이나가 되도록 일구어 놓은것도 없고 인생 무상을 한탄하던중 이책 이립을 만났다. 뭐 이제와 이립을 읽는다고 가는 세월이 다시 돌아올리도 만무하지만 그래도 아직 살날에대한 불안감과 좀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마저 시들한건 아니다. 그럼으로 나는 아직도 사람들이 말하듯 몸은 늙은이오 마음은 청춘인 셈이다. 혹시나 하고 읽었는데 뜻밖의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내가 놓친 술술술에 대한이야기 나는 술자리 특히 회식자리에서의 술에관한 이야기기 너무 싫었다. 아마도 몸을 사리기 급급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은연중에 나는 여자니 하는 생각도 있고 특히 남자들의 술 사고를 보면서 절대 내 모습이 저런 모습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깊숙이 각이되어 나를 놓는일을 피하다 보니 더 그랬을수도 있다. 그럼 저자인 심상훈님의 술술술에대한 생각을 잠깐 언급하자면 이렇다.


술의 종류는 세가지다. 그중 첫 번째 이약기 술(酒)에대한 이야기다. 술을 마시면 취하게 되는데 취醉를 살펴보면 술을 뜻하는 유자와 마침을 의미하는 卒졸이 합해 잘 마시는 것을 말한다고 한자의 뜻을 풀어놓의 이렇게 오묘한 말이 탄생한다. 술이란 잘 마셔야한다는말에 완벽하게 긍정한다. 사람들은 술(酒)을 잘 마셔야 한다는 것 기분좋게 취醉해서 득得을 얻어야 하는데 실失을 더 많이 취하게 마련이다. 취 醉의 진정한 뜻일 이해한 사람이라면 술자리에서 나를 잊는 행위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두 번째 이야기는 또다른 술(述) 술술술 나의 또다른 취약점 메모습관 기록하는자가 역사에서 승리한다. 어쩜 그렇게 옳은말만 하는걸까 진리는 시공간을 막론하고 부정할수 없는 것 기록하는 자는 인류역사에 살아남아있다. 그걸 실생활에 접목한다면 실패란 있을수 없는일 얼마전에 경주 박물관을 다녀왔다. 박물관에 남겨진 벽화오늘날의 우리에게 그들의 생활을 짐작할수 있는 기록이다. 마침 메모에대한 이야기를 읽는동안 기록의 중요성을 눈으로 보고나니 더욱 마음에 와 닫는다.


마지막 술(術) 우리 속담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앞의 두술을 마지막 술이 완성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한세상 살아감에 있어 술술술(酒述術) 이세가지만 제대로 실천한다면 성공에 목말라하지 않는 인생이 될 수 있는데 이게또 말같이 쉽지 않다. 결국 사람의 의지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 인생 별거 없다고생각 하지 않는다면 술술술(酒述術)을 꼭 잊지 말아야겠다.


권주勸酒


                                                  우무릉


그대에게 이 금빛 나는 술잔을 권하노니

잔에 가득 찬 이 술을 사양하지 말아 다오

꽃이 피면 비바람도 많은 것처럼

우리네 인생도 언제나 이별이 기다린다네

r*******5 2010.1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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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酒, 述, 術) 예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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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酒, 述, 術) 예찬론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대세를 이루는 사회다. 자신의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자는 의미로 본다면 지극히 당연한 말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이에 구애됨 없이 늘 열정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려면 갖추어야 할 기본사항들이 있음을 전재해야 가능성이 있으며 현실에 적용 가능한 말이 될 것이다. 숫자로 표시되는 나이에는 10년을 단위로 자신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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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酒, 述, 術) 예찬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대세를 이루는 사회다. 자신의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자는 의미로 본다면 지극히 당연한 말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이에 구애됨 없이 늘 열정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려면 갖추어야 할 기본사항들이 있음을 전재해야 가능성이 있으며 현실에 적용 가능한 말이 될 것이다. 

숫자로 표시되는 나이에는 10년을 단위로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기준을 제시한 사람이 춘추전국시대의 공자다. 그의 기준으로 볼 때 인생의 황금기라고 부를 수 있는 시기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흔 살에서 쉰 살 즈음이라는 나이를 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 인생의 황금기를 잘 누리기 위해서 필요한 시기가 바로 삼십대다. 공자가 말한 이립(而立)인 삼십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분명한 차이를 부일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이립(而立)에 해당하는 나이에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으로 반드시 심사숙고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것도 술(酒), 술(述), 술(術)이라는 저자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말이다. 저자가 말하는 이 세 가지 술은 마시는 술(酒), 기록하는 술(述), 기술의 술(術)을 말한다. 각기 다 자기만의 독특한 성질을 가진 것이기에 저자가 무엇을 담고 싶었는지 그리고 이 세 가지를 어떻게 조합할지 흥미를 불러온다.

저자가 말하는 이립(而立) 실천 요건으로 제시하는 첫 번째 술(酒)은 술을 매개로 한 술자리와 그 자리에서 형성되는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취(醉)하되 추(醜)하지 말라는 말이다. 두 번째 요건이 술(述)이다. 이 술(述) 말 그대로 기록한다는 의미다. 머릿속에 기억하는 것은 분명한 한계를 가지기에 기록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계를 넘어선 미래를 준비하자는 말이며 세 번째 요건 술(術)은 남과는 구별되는 자신만의 재주를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서른 살을 준비하는 세 가지 요건으로 설명하고 있는 술(酒), 술(述), 술(術)은 저자가 주로 사용하는 ‘익숙한 것은 낯설게, 낯선 것은 익숙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의 한 현태로 보인다. 이를 설명하는 저자는 다양한 책들을 통해 그 근거를 밝히고 있다.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책들 속에서 찾아낸 문장들은 저자의 이 세상을 보는 방식으로 새롭게 태어나 삶의 지혜를 보여준다.

인생의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 그 꿈들은 각기 다르겠지만 꿈의 실현으로 가는 길에 공통적으로 지녀야할 삶의 태도는 어쩜 비슷할지도 모른다. 문제는 머릿속에 담아둔 지식이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하는 사람들의 의지가 아닐까 싶다.



m*****8 2010.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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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술 풀어나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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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酒), 술(述), 술(術)이라는 저자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풀어쓴 책으로 저자가 말하는 이 세 가지 술은 마시는 술(酒), 기록하는 술(述), 기술의 술(術)을 말한다. 인간관계를 해 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저자의 혜안으로 풀어나가는 책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한번 정독을 해 볼 필요성이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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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酒), 술(述), 술(術)이라는 저자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풀어쓴 책으로 저자가 말하는 이 세 가지 술은 마시는 술(酒), 기록하는 술(述), 기술의 술(術)을 말한다.
인간관계를 해 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저자의 혜안으로 풀어나가는 책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한번 정독을 해 볼 필요성이 있으리라 본다.
d*******h 2010.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이 서른의 자신의 뜻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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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뜻을 확고히 세워 실천에 나가는 나이 서른. 그것을 而立이라 말한다. 요즘같이 과보호 속에 생활하는 나이 서른의 청년들은 얼마나 자신의 뜻을 세우고 펼쳐나갈까? 우리는 흔히 고전을 많이 읽으라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뜻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뜻에서 고전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저자 심상훈은 고전을 통하여 그 속의 지혜를 찾아현대에 맞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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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뜻을 확고히 세워 실천에 나가는 나이 서른. 그것을 而立이라 말한다. 요즘같이 과보호 속에 
생활하는 나이 서른의 청년들은 얼마나 자신의 뜻을 세우고 펼쳐나갈까? 

우리는 흔히 고전을 많이 읽으라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뜻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뜻에서 고전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저자 심상훈은 고전을 통하여 그 속의 지혜를 찾아
현대에 맞추어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다. 

술(酒)과 술(述), 술(術)의 뜻을 해석하면서 이시대를 살아가는 방편을 알려주고 있다. 폭주가 아닌 
즐기는 술,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술, 재주를 갖도 노력하여 뜻을 펼치는 술에 대한 이야기는
읽는 독자로 하여금 저절로 고개를 주억거리게 한다. 

긴장을 풀어주고 아이이디어와 의사소통의 원천이 되는 즐거운 술자리는 요즘 사회의 필수 처럼 
되어 있다. 다만 폭주로 인한 불화를 제외 하고서 말이다. 

기록은 언제나 반복하고 중요성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문제다. 밀본의 작가 미사키 에이치로는 
노트 3권을 갖고 모든 것을 정리한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스케줄러의 효력을 
말하고 있다. 

또한 나이 30이 되기전 기술을 하나씩 갖고 있어 그것으로 생활의 안정을 찾으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간다는 말이 얼마나 마음에 닿는 말인가. 자신의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는한 우리는
술술술의 논리를 갖고 노력하면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전을 통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는 술술술 풀리는 남자 서른의 인문한 <이립>은 비단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요즘같이 남녀의 일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지 않은 사회에서는 어느 나이대를 
막론하고 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 추천한다. 

나이 서른에 뜻을 세우지 못하고 즐기기만 한다면 나이 40넘어 50이 되어도 다른 삶의 부록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말에 깊은 동의를 표한다. 
남의 삶에 붙어가는 부록이 아닌 부의 축척을 놓고 부를 누리는 부록이 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주는
<이맆>. 새로운 삶의 개척하고 싶은 사람, 자신의 생활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s*****g 2010.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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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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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나는 한사람도 없다고 생각한다. 삶이라는 것은 어쩌면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경주와도 같다. 성공을 위해 멈추어서도 안되고, 성공했다고 안주해서도 안된다. 성공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런데 성공의 방향을 모른채 남들이 뛴다고 무작정 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 ‘나는 나의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다.’[삼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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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나는 한사람도 없다고 생각한다. 삶이라는 것은 어쩌면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경주와도 같다. 성공을 위해 멈추어서도 안되고, 성공했다고 안주해서도 안된다. 성공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런데 성공의 방향을 모른채 남들이 뛴다고 무작정 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 ‘나는 나의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다.’[삼십이립三十而立]라고 말한다. 이것은 성공의 방향을 서른에 세웠다는 뜻이 될 것이다.

 

이 책 <이립>(왕의 서재.2010)은 서른에게 있어 성공이란 무엇이고 무엇이 성공을 만들어 낼 것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다루고 있다. 서른에게 있어 성공이란 무엇일까? 이십대의 꿈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을 완성하는 나이일까? 아니면 사십대의 성공을 위한 열정을 불태울 때인가? 서른이라는 나이는 뜻을 발견하지 못하면 어중간한 나이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분명한 것은 성공의 정의에 있어 서른의 나이는 이십대와 사십대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서른은 스물에 꿈꾸웠던 성공을 만들어내는 과정의 시대이자 마흔에 이루어질 성공의 고지를 향해 나아가는 길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서른이라는 나이는 세상의 경험도 어느정도 했고 앞으로의 삶의 설계가 필요한 때이다. 이때 자신의 가치관을 확고히 하고 성공에 대한 정의를 가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된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인 ‘그 사람’(미술가인 마르셀 뒤샹이 남긴 성공의 말 중 한 단어이다.)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주로 무엇을 보고 있는지 그것을 역사 인물과 현대인들으로 조명하고 하나하나 살피면서 결과를 연구하여 그릇에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심상훈)는 서른의 성공을 위해서는 세 가지 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첫 번째 술은 술(酒)자리를 말한다. 두 번째 술은 메모와 기록을 뜻하는 술(述)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나만의 재주를 의미하는 술(術)이다.

 

성공의 삶의 산 선배들의 세 가지 술 안에 담긴 길의 방향을 인문학에 견주어 찾는 여행이다. 이 세 가지 술이 향하는 방향은 동일하다. 그것은 곧 인간관계이다.

 

인생에서 인간관계가 갖는 힘은 말 할 수 없이 크다. 스물, 서른을 거쳐 인간관계의 영향력은 세월의 경험만큼 커져만 간다. 이 책에서 기록하고 있는 세가지 술 역시 인간관계의 최대의 힘을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도구일 뿐이다.

 

이 책에선 세 가지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순신 장군이 술(酒)을 좋아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 일이다. 그 외 성공의 삶을 산 선배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술이 성공의 방법임을 배우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g*******n 2010.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립 而立 실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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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심상훈은 영화, 대중가요, 미술, 한자 등 다양한 문화코드를 재료로 경영, 창업, 마케팅, 그리고 CEO 마인드 등을 잘 혼합해 강연, 저술, 출판기획, 브랜드 컨설팅 등 을 하는 1인 기업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하고 있는 인물이다.  부제로 사용한 ’술술술 풀리는 남자 서른의 인문학’에 등장하는 ’술술술’은  세가지 술을 말한다. 먼저 제1부에는 술(酒)에 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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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심상훈은 영화, 대중가요, 미술, 한자 등 다양한 문화코드를 재료로 경영, 창업, 마케팅, 그리고 CEO 마인드 등을 잘 혼합해 강연, 저술, 출판기획, 브랜드 컨설팅 등 을 하는 1인 기업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하고 있는 인물이다.  부제로 사용한 ’술술술 풀리는 남자 서른의 인문학’에 등장하는 ’술술술’은  세가지 술을 말한다. 먼저 제1부에는 술(酒)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제2부에는 메모와 기록을 뜻하는 술(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재주를 뜻하는 술(術)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 책의 제목인 이립(而立)은  『논어』의  위정편에서 서른살을 이라 칭하며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 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체험에 바탕을 둔 공자의 말이다.  서른이라는 나이는 인생에서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나이다. 나의 삼십대를 생각해 보면  순식간에 그 나이들이 지나갔다는 느낌이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던 것일까? 지금의 30대와 비교하면 직장도 수월하게 잡을 수 있었으며 비교적 결혼도 적령기에 했기에 안정적인 30대를 보냈다고 생각된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올린 삼십대의 성과라면 생활의 안정을 찾기위해 적당한 포기와 적당한 희망, 아직도 혼자 할 수 있던 힘과 찾아다닐 곳들이 남아 있었다는 것이었다. 누군가는 삼십대에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희망을 꿈꾸기도 하고 어떤 것을 알게 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어떤 나이에도 일어나는 일이다. 죽음조차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요즘 세상에 늦은 것은 아무것도, 그 어떤 것도 없다.

하지만 지금의 30대는 공자가 이야기하던 시대와는 많이 틀린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30대 초반에도 구직활동을 계속해야 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기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드는 상황이다. 저자는 30대를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공자가 말했던 이립에 관한 현대적 풀이와 이 땅의 ‘이립인’들이 사회에서 우뚝 서기 위한 필요한 세 가지 요건을 선인들의 삶에서 또 인문학 서적에서 발굴해 전해주고 있는  좋은책으로 권해주고 싶다.

k****7 2010.1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