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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사이에서 아이들 영어교재로 호리드 핸리 유명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로 재미있게, 읽기, 듣기 교재로 소문이 자자한 호리드 핸리. 이번에 울아이도 도전을 해봅니다.
표지부터 재미있네요. 헨리가 하트무뉘 빵빵 박힌, 분홍색 팬티를 뒤집어 쓰고 있는 장면, 무엇일까? 아이가 내용이 뭔지 궁금해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먼저, 책먼저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림을 한번 훑어보네요. 그래도 내용이 궁금한지 처음부터 읽어보기 시작합니다.
고모할머니로 부터 받은 가볍고 작은 선물 박스 하나를 받으며 시작되는 헨리의 해프닝~ 또 어떻게 아이들에게 웃음을 만들어 줄지 한번 구경해 봅니다. 그선물이 무엇일지는 예상이 되시죠~ 프릴이 달린 분홍색 팬츠, 아마도 고모할머니는 헨리가 여자아이인줄 아셨나 봅니다. 이팬티 한장으로 재미있는 사건 사고를 만드는 헨리... 어찌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울아이도.. 궁금하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을 때까지 손에서 놓치를 못하네요.
이책 한권을 다 읽고 나서도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영어 책 1권을 다 읽어다며, 뿌듯해하는 모습도 이쁩니다. 책과 함께 동봉된 cd는 아이 듣기 교재로 매일 하루에 한번 틀어주고 있는데... 독특한 영국식 발음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헨리의 목소리 연기를 해주신 성우의 실감나는 어감도 좋았구요.
글감 많은 영어 챕터북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접하면 좋을 영어교재임에~ 확실하네요~ 컬러풀한 삽화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고, 벌써 다음편을 기대하는 아들에게 좋은 영어교재가 될것임에 기대가 됩니다. 올여름방학, 헨리와 친구 삼아줘야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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