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갑자기 분위기 퇴마의식이라니!
초중반까지 아니, 후반초까지도 묘한 분위기와 알 수 없는 공포를 잘 이끌어가다가 그 많은 마을사람 다 버려두고 달랑 두 사람이 은십자가에 횃불 들고 지지고볶고 하면서 이야기가 힘이 빠집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증기기관차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달려드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압력밥솥 증기배출소리였달까.. 아무튼 좀 많이 허무한 마무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