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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가 노는 놀이터는 숲이다. 강아지를 따라 숲으로 들어간 강이는 토끼와 오소리와 박새를 만나 그네를 타러 가기로 한다. 더 가다가 소꿉놀이 하는 멧돼지랑 고양이랑 여우를 만난다. 신기하게도 여우 배꼽 우는 소리에 숲이 들썩들썩하고, 마법에 걸린 것처럼 다같이 배가 고파진다. 강이는 밥을 가져 오고, 숲속 동물들은 진달래 같은 꽃, 버섯, 나물을 들고 와 꽃밥을 만든다. 꽃밥, 꽃밥, 꽃밥...숲에서 만든 꽃밥이라니! 내가 본 밥 중에 최고로 예쁜 밥! 먹기 아까운 그 꽃밥을 배불리 먹고 그네를 타러 간다. 그네는 휙휙 소리를 내면서 봄바람을 만든다. 아~~~ 이게 마법이 아니고 무엇일까? 이영득 작가의 문장. 참 따뜻하다. 자연이 배인 순한 자연의 언어다! 한병호 화가의 그림은 자연도 동물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이 책을 보고 나면 아이들이 숲의 매력에 푹 빠질 것 같다.상상력이 마구마구 생길 것 같다.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에게 적극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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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가 된 산림청에서 기념하여 선정한 도서 『봄 숲 놀이터』가 이 추운 겨울에 태어났습니다. 자연과 벗하여 노는 ‘강이’는 산 속의 친구들과 함께 그네를 타고 싶어 합니다, 나무와 꽃, 새와 나비, 곤충과 동물들과 놀면서. 그릇에 고이 담긴 바람은 꽃봉오리가 터지는 고운 향기를 풍기고 새잎이 돋는 소리도 은은하게 흩날립니다. 차례로 또 함께 같이 타는 그네는 이 엄동설한에도 봄바람이 불어와서 우리 가슴에 사랑을 안겨줍니다. 우리는 소나무가 만든 초록굴에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책 속에는 소나무 씨앗 5 그루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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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혼자 놀기 심심한 강이가 강아지 구슬이를 따라 숲으로 들어간다. 온갖 꽃이 피어 있는 숲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난다. 다같이 꽃밥을 만든다. 살짜쿵 달아났던 다람쥐가 다가와 복사꽃을 내민다. 다같이 꽃밥을 만들어 먹고 그네를 탄다. 차례로 타고, 같이 타고 모두가 걸걸걸 웃는다. 산이 거얼거얼 따라 웃는다. 글도 그림도 자연을 닮아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자연을 닮아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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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숲 놀이터' 책은 봄 숲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와 숲에서도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어느날 강이는 혼자노는 것이 심심했는데 다람쥐를 뒤쫓아 숲으로 들어간 강아지 구슬이를 따라 강이도 숲으로 들어갔어요 강이는 봄 숲에서 동물들과 함께 만나 그네를 타러 가요 차례로 타고, 같이 타고, 모두가 웃으며 즐거워 했어요 책 일러스트나 색감이 너무 예쁘게 표현되어 아이가 완전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도 숲에 가고 싶다고해서 아이와 함께 집 앞에 있는 산에가서 꽃 구경도 해보려고 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