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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파크스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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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파크스라는 이름은, 이 분의 단독 이름으로서가 아닌 마틴 루터 킹의 위인전을 읽으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 어느 곳보다 더욱 인종 차별이 심했던 남부에서 대대적인 인권 운동이 일어난 시발점이 된 사건의 한가운데 바로 이 로자 파크스라는 여인이 있었죠. 이름만 잠깐 언급되었던 그 책에서는 그분의 위대함이 그리 잘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자리에서 일어나라는 운전사
"로자 파크스를 아시나요?" 내용보기

로자 파크스라는 이름은, 이 분의 단독 이름으로서가 아닌 마틴 루터 킹의 위인전을 읽으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 어느 곳보다 더욱 인종 차별이 심했던 남부에서 대대적인 인권 운동이 일어난 시발점이 된 사건의 한가운데 바로 이 로자 파크스라는 여인이 있었죠. 이름만 잠깐 언급되었던 그 책에서는 그분의 위대함이 그리 잘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자리에서 일어나라는 운전사의 요구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았고 경찰에게 잡혀가면서 그 이후 대대적인 운동이 일어났다는 사실만 나왔어요. 하지만 그 짧은 설명만으로도 로자 파크스라는 이름은 아주 깊게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싫어요!>>는 운전사의 요구에 당당하게 "싫어요!"를 외친, 그래서 그 이후 인종 차별 버스가 사라지게 만든 장본인인 로라 파크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일 앞에 서서 노예 근성과 패배감에 젖어있던 흑인들의 머리를 깨운 많은 이들(마틴 루터 킹 목사를 비롯하여)의 뒤에 가려진 것처럼 보이는 로라 파크스가 사실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말이에요. 사실 그저 또하나의 이슈로 묻힐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용기있는 그녀의 행동으로 역사는 또 한 번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힘도 로자를 가로막을 수 없었다. 로자는 자신의 행동이 옳다고 믿었다. 자신이 한 일은, 백인이든 흑인이든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자긍심은 꼭 지켜져야 하며 누구라도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지레 겁을 먹고 로자가 어찌 되든 상관하지 않는 다른 흑인들의 이름을 걸고 한 행동이기도 했다. "...11p

 

링컨이 남북전쟁을 이끌어 승리를 하고 엄연히 노예제도가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오랜동안 또하나의 악법(짐 크로 법)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피부의 색이 도대체 뭐가 중요할까요. 다 같은 사람인데.... 왜 사람들은 자신이 똑같은 처지가 되어보지 않고서는 상대방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걸까요.

 

 

로자 파크스는 강인하고 억센 남성이 아닙니다. 체구도 작고 매일 일해 생활을 해야하는 가녀린 여성이었어요. 하지만 자신의 인권이 침해당하고 부당하다고 느꼈을 때에는, 그 누구보다 용기있게 당당하게 행동했습니다. 그건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한 행동이었어요. 목숨이 위협받고 가족이 위험에 처해도 자신이 옳다고 믿은 일에 대해 확신을 갖고 행동할 수 있는 신념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자신을 영웅이라고 여기지도 않고 그저 누군가가 총대를 매야하는 상황이라면 그것이 자기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거지요.

 

어떻게보면 <<싫어요!>>는 로자 파크스의 위인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여성을 통해 인종차별과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어요. 지금은 모두가 평등한지, 그렇지 않다면 우리 주위에 어떤 불평등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할 거리가 잔뜩 있습니다. 지난 역사를 배우는 건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지요. 세계화를 부르짖으면서도 이 사회 어딘가에선 많이 부당하고 불평등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정말로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s 2011.11.0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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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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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민권 운동의 역사를 새로 쓴 한마디에 대한 이야기.1955년 12월. 미국에서 흑인여성이 버스 에서 백인을 위해 자리를 내어주라는 운전사의 요구를 거부했다 경찰에 체포당한다.이 사건으로 흑인들의 버스 승차거부 운동이 일어나고, 미국 최고 법원에서 버스에서의 인종 분리가 위헌이라는 판결을 얻어낸다.나 부터도 생소한 인종차별..그게 문제가 된다 생각된 것 자체가 오래된 일
"싫어요!" 내용보기
흑인 민권 운동의 역사를 새로 쓴 한마디에 대한 이야기.

1955년 12월. 미국에서 흑인여성이 버스 에서 백인을 위해 자리를 내어주라는 운전사의 요구를 거부했다 경찰에 체포당한다.
이 사건으로 흑인들의 버스 승차거부 운동이 일어나고, 미국 최고 법원에서 버스에서의 인종 분리가 위헌이라는 판결을 얻어낸다.

나 부터도 생소한 인종차별..
그게 문제가 된다 생각된 것 자체가 오래된 일이 아니라는 점에 뜨악해했다.
m*****5 2017.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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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민권 운동의 역사를 새로 쓴 한마디
"흑인 민권 운동의 역사를 새로 쓴 한마디" 내용보기
이 책은 로자 파크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버스 사건이 일어났던 순간에서 시작해 과거로 돌아갔다가 다시 그날과 그 뒤로 이어지는 흥미로운 이 이야기는 한 편의 영화처럼 단숨에 읽힌다. 사건이일어난 뒤 로자를 구하려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 KKK단을 비롯한인종 차별주의자들의 폭력과 협박 속에 거의 모든 흑인이 참여했던 기적 같은 승차 거부 운동, 그리고 마침내 이뤄 낸 승리의
"흑인 민권 운동의 역사를 새로 쓴 한마디" 내용보기


이 책은 로자 파크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버스 사건이 일어났던
순간에서 시작해 과거로 돌아갔다가 다시 그날과 그 뒤로 이어지
는 흥미로운 이 이야기는 한 편의 영화처럼 단숨에 읽힌다. 사건이
일어난 뒤 로자를 구하려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 KKK단을 비롯한
인종 차별주의자들의 폭력과 협박 속에 거의 모든 흑인이 참여했
던 기적 같은 승차 거부 운동, 그리고 마침내 이뤄 낸 승리의 과정
이 박진감 있게 그려져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건을 극적으로 꾸미거나 인물을 영웅으로 만들
지는 않는다. 이 책의 진정한 미덕은 로자 파크스의 삶과 삶을 대하
는 그녀의 태도를 담담히 풀어내는 데 있다. 우리
는 책을 읽으면서 로자의 거부가 한순간에 발
휘된 용기가 아니라, 평소 삶의 태도에서 나
온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는 사실
을 알게 된다. 백인 버스 운전사의 협박
에 '싫어요!"라고 했던 그녀의 대답은 그녀의 삶 전체를 보여준다.
 로자는 역사 속 숱한 영웅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로자는 정치가
도 군인도 아니었고, 학자나 성직자도 아니었다. 평생 바느질로 생
계를 잇던 재봉사였다. 직업만 평범했던 것이 아니었다. 성격도 조
용하고 부드러웠다. 특별히 영웅적이지도, 다른 사람 앞에 나서서
자신의 용기를 과시하지도 않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의 권리가 침해당할 때, 인간 존엄성이 위협받
을 때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날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것도 그
저 피곤해서가 아니었다. 백인들의 횡포를 언제나 묵묵히 참아내야
한다는 사실에 진저리가 났기 때문이다. 그 행동은 다른 누구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는 마음속
명령에 따른 것이었다.


3****t 2011.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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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라고 외칠수 있는 용기
"싫어요라고 외칠수 있는 용기" 내용보기
책을 읽는 내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 인종 차별 때문에 참 힘 들었겠다  그리고 누구라도 했어야 하는 일을 하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 했다는걸   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인류가 평등 세상이 되지 않았을까   아이들 위인전에서 로자 파커스를 알고 있고 흑인 이라는 이유로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 해야하는 불합리에 싫어요 라고 외친 여성 이라는건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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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 인종 차별 때문에 참 힘 들었겠다 

그리고 누구라도 했어야 하는 일을 하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 했다는걸  

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인류가 평등 세상이 되지 않았을까

 

아이들 위인전에서 로자 파커스를 알고 있고 흑인 이라는 이유로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 해야하는 불합리에 싫어요 라고 외친 여성 이라는건 알았지만 

로자 파커스의 살아온 환경과 마틴 루터킹 목사와의 만남 같은 부분까지 

자세하게 알수 있어 로자 파커스란 인물에 대해 더욱 깊이있게 알게 되었다  

 

로자는 어린시절 혼형인 외할아버지가 백인들의 폭력에 맞서 싸우고 

모든 사람들은 평등해야 한다는 영향을 받고 자랐으며 

그 버스 사건 이후에 많은 흑인들이 일년이 넘는 버스 안타기 운동을 치열하게 벌여서 

결국엔 두손을 들게 만들 었다  

그운동으로 법정 싸움을 하고 일자리를 잃었고 백인들의 핍박에 시달렸지만 

결국엔 버스안타기 운동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세상에서 인종분리 버스를 몰아 내었답니다  

미치광이 인종주의자들이 버스에 총을 쏘아대고 그런일이 일어 났고 

백인들의 반발이 심하여 백인만 탈수 있는 버스도 만들었다니 정말 인종우월주의의 

뿌리가 얼마나 깊었는지 짐작 할수 있다  

 

아직도 인종차별 남녀차별 이런게 남아 있다면 얼마나 어리섞은 일인가 

이제 중간고사를 끝내 딸아이에게 추천해지며 꼭 한번 읽어 보라고 전해준 책이다 

글밥이 많아서 저학년은 무리겟고 중학년이상 추천합니다

 

 

 





k******0 2011.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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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은 왜 차별을 받아야 해요?
"흑인은 왜 차별을 받아야 해요?" 내용보기
간혹 양성평등에 대한 학교에서 글짓기 대회가 있더군요. 그래서 평등에 관해 아이와 대화를 한번 시도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책이 아주 좋은 기회를 우리 부자에게 주었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것도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로 우리 아들과 나는 서로 이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가 만약 흑인 여인 로자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에서 부터 정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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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양성평등에 대한 학교에서 글짓기 대회가 있더군요.

그래서 평등에 관해 아이와 대화를 한번 시도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책이 아주 좋은 기회를 우리 부자에게 주었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것도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로

우리 아들과 나는 서로 이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가 만약 흑인 여인 로자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에서 부터

정말 이런 약자의 설움을 받지 않으려면 강해져야 한다 까지.

아주 재미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네요.

 

권장연령이 12-13세로 되어 있어 우리아이는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책읽기 훈련이 잘되있는지라...

다소 질문은 아주 많았지만, 10살 울 아들도 충분히 소화해 내었습니다.

 

부모님들이 먼저 솔선수범, 책을 읽고 책에 흥미를 불어넣는 작업도

물론 중요하겠죠?

다같이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 시간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우리아들은 책을 읽고 사람은 다함께 소중한 존재라며..

다른사람을 괴롭히거나 무시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며,

더 나아가 그런사람을 따끔하게 혼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며,

그리고 작은 힘이라도 정당한 일에 함께 한다면

바꿔 나갈 수 있다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문화 사람들에게 잘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생각지 못한 어른스러움입니다.

정말 아이와 깊은 생각을 하게 한는 훌륭한 책이었습니다.




 

s****j 2011.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