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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헌법 부분을 가르친다. 헌법을 최고법이라 명하는 이유는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인권 보장을 명시한 것이 헌법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존엄성 실현’이라는 대명제 아래 지구라는 작은 행성의 주도권을 쥔 인간들이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마르고 닳도록 들은 해묵은 명제가 될 수 없는 주제임에도 이미 사람들은 경험상 ‘인간의 존엄성’이 있기나 했나, 하는 듯한 태도로 먼 산 쳐다보듯, 이 명제를 낡아빠진 가치로 바라보고 있진 않은지 모르겠다. 내 것이고,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 내 것으로 안아야할 최고 목적이자 가치. 현실에서 이러쿵 저러쿵의 사건들은 차치하고라도 적어도 이 목적으로 귀결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의 방향은 제시해주기에 우리는 ‘인간 자체가 존중받는 세상’을 계속 꿈꿀 수밖에 없다. 그 꿈조차 꾸지 않는다면 왜 꾸지 않는지 또는 꿀 수 없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차근히 점검해볼 필요도 있다. 나는 그 이유 중 하나를 제대로 된 법교육 특히 헌법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살아가며 절로 배우게 되는 것들, 그리고 억지로 배우는 것들이 많다. 그 중 헌법은 살아가며 절로 배우기는 힘들다. 모든 나라가 만드는 것이 헌법인데, 최고의 가치와 목적이 담겨있는 헌법을 읽어본 국민은 얼마나 될 것인가? 그건 국민 탓이 아니다. 국민들의 법 정서(情緖)를 들여다보면 국민 탓으로 돌릴 수도 없다.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칭찬은 현대사회에서도 과연 칭찬일까? 세상에 너무 순응하며 산다는 의미가 포함되진 않을까? 뿐만아니라 조그마한 충돌에도 법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그것이 합리적인 방식이다 생각하지만 만약 싸우는 상대가 지위나 경제력이나 사회적 명예가 나보다 앞서있는 사람과의 싸움이라면 과연 법이 ‘법 앞에서의 평등’을 제대로 실천되리라 볼까? 법적으로는 가능하나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험들이 이미 많이 축적되어 있기에 우리 국민들은 법을 떠올리면 두 가지 상황을 먼저 떠올리는 것 같다. ‘법대로 하자’ 아니면 ‘유전무죄 무전유죄’. 일반 국민들에게 전자와 후자 중 어떤 경험을 더 많이 하게 될까? 비록 간접경험일지라도 후자의 경험이 더 각인되어 있지 싶다. 그렇다보니 법의 중요성은 알지만 법에 대한 신뢰는 크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법문제는 거기서 끝낼 일이 아니다. 조금씩이라도 알아가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법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법문화 형성에 기여하게 된다. 아무래도 사회에 진출하면 법적인 문제와 접할 일이 많지만 미리부터 법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법에 대한 인식과 기본권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갖추리라 애써 믿고 싶다. 교과 정규 과정이 아니어도 학교 재량으로 기본적인 법교육 관련 강의나 활동, 법 관련 독서교육도 병행된다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법을, 배운 사람들의 몫으로 멀리서 바라볼 대상으로만 여기지 않고 조금씩 친숙해지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억지로라도 가지련다. 이 책의 의미를 부여하려다 보니 서설이 길어졌다. 4컷 만화와 함께 법 이야기가 80여 개 담겨있다. 1장에서 과거의 유명한 법들을 소개하고 2장부터 우리나라의 법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 구성을 통해 자주 접할만한 법을 소개한다. 소개한 법 순서는 뒤죽박죽이다. 꼭 순서를 갖추어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이왕이면 일상생활 관련법끼리, 정치 관련법끼리, 정보통신 관련법끼리라도 구분지어 정리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2장의 내용이 가장 많은데 어른인 우리가 읽어도 ‘이런 법이 있었어?’싶을 만큼 생활 깊숙한 법들이 눈에 띈다. 예를 들어 주운 지갑을 돌려주지 않으면 ‘점유 이탈물 횡령죄’가 성립 한다던가 왕따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던가(학교폭력예방법), 학원을 나가지 못한 기간만큼 학원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학원법’이라던가 등 매우 다양한 사례를 통해 법률상식을 쌓게 도와주는 책이다. 3장은 국제법과 관련된 내용으로써 국제 사회의 협력으로 탄생한 각 조약과 협약들이 소개되어 세계화 시대를 살아야할 아이들에게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져야할 의무감도 어느 정도 느끼게 하지 싶다. 마무리는 재밌게 맺는다. ‘재미있고 엉뚱한 다른 나라의 법’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의 기준으로 보면 상식과 맞지 않는 법들이 몇 개 있어 그 재미를 더한다. 예를 들자면 ‘캘리포니아 책가방 무게 제한법’이나 음주운전을 하면 일년에 한달씩 감옥살이를 할 수 있는 ‘노르웨이 음주운전처벌법’, 개가 살이 찌면 동물학대로 간주하는 ‘영국 애완동물법’ 등 기가 막히면서도 웃음이 나는 법들이다. 하지만 정작 그 나라에서는 심각하게 다루어지는 법이기에 문화의 차이가 법의 차이로 이어지는 중요한 사례로 수업시간에 예시 들기에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린이용 책이지만 어른에게도 유용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만화 속 등장인물의 얼굴도 다문화 사회에 맞게 그려져 눈에 띈다. 초등학생용 책이니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법교육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책이다.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법이다. 아이들도 그런 점에서 흥미 있게 접근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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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법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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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법은 꼭 알아야 하지만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어떤 일에 있어서 법을 먼저 찾아보는 경우는 잘 없었던 것 같아요 어떤 일이 일어나고 나서야 그런 법이 있었나 뒤늦게 알게 되서 후회하는 경우도 꽤 있었네요 그러다 보니 아이를 키우면서 규칙이나 사회에서 지켜야 되는 규범을 말해 주면서 법을 언급하기 보다는 그냥 해야 된다고 말해주는 경우가 많았어요 호기심 많은 아이가 왜 그래야 해? 라고 묻기라도 하면 그게 규칙이야 하고 생뚱맞게 말을 끊을때면 이렇게 말해주는게 좋은 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도 했었네요 그러다 “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를 보니 무척 반가웠어요 딱딱한 법에 대해서 4컷 만화로 재미있게 시작하고 생활에 관련된 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 주고 있어 이야기를 읽듯이 술술 넘어가요 첫 장인 옛날에는 이런 법이 있었대요에서는 과거의 법이 제정된 유래나 이야기가, 두 번째 장인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법에서는 도둑질, 왕따, 주운 지갑의 처리, 인터넷 사용에 관련된 여러 가지 법 등 아이가 직접 겪고 관심을 가지는 법들이라 눈에 확 들어오네요 세 번째는 전세계 사람들이 알아야 할 국제법으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도 역시 챙겨볼 수 있고 마지막으로 황당하게 까지 느껴지는 재미있고 엉뚱한 다른 나라의 법을 보면서 법이란 잣대가 그 나라의 문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네요 법이란 가깝고도 멀다지만 가까이 해야만 하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것이죠 이 책을 통해 왜 그 법이 생겼는지를 알게 됨으로써 그 의미를 더욱 더 깊이 새길 수 있게 되었네요. 어려운 법을 그 유래를 알려주면서 쉽게 풀어주고 만화를 통해 재미를 더해주니 법을 어렵다고 피하지 않고 친근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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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와 함께 우리말, 한자어와 외래어, 속담은 물론 고사성어까지 두루두루 알아가는 재미를 맛보며 1~4권까지 우리 아이들 늘 손에 쥐고 있곤 했었답니다. 이제 초등 1학년된 막내도 짬짬이 이 책을 읽으며 키득키득 거리곤 한다지요.
저 어린것이 과연 다 이해할까? 싶은 생각을 잠시 해보기도 하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면 어느날 다 소화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주로 읽는건 4컷 만화 위주로 보는거 같아요 자주 손에 들고 있는걸 보면 아이를 폭 빠져들게하는 마력이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이런말이 생겼대요 시리즈는 우리말편, 한자어 외래어편, 속담편 , 고사성어편에 이어 유래로 알아보는 초등사회 1 < 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 책이 새롭게 출간되었더라구요.
출간되자마자 아이들에게 안겨주었더니만 서로 먼저 보겠다고 가위바위보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저희집 아이들에게 관심과 재미, 더불어 학습적인 부분까지 도움을 주는 책인지라 후속편도 빨리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마저 안게 되네요.
< 그래서 이런 법이생겼대요 >과 함께 법이 생긴 유래을 알아가며 어렵기만 하는 사회에 재미를 붙여보는 기회 만들어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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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 카페 활동을 하면서 책을 많이 읽어 보고 좋다고 추천해 주어 접하게 된 책이 길벗스쿨에서 출간한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우리말, 한자어.외래어, 속담, 고사 성어 4권 중에서 2권을 골라 우리말과 속담 편을 읽고 좋아서 이번 ‘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선택한 책이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법이 교과서 속에서는 딱딱하고 재미없어 사회를 멀리하게 되는데 이 책은 법이 우리 일상과 얼마나 가까이 있고 친숙하지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재미있는 네 컷 만화와 법의 역사상 중요했던 사건들을 소재로 삼아 각각의 법의 유래를 통해 흥미를 가지고 그 배경지식으로 사회를 이해하게 되어 사회 과목이 단순히 암기 과목이 아니라 이해 과목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법 79개를 선택하여 옛날의 법, 우리나라의 법, 다른 나라의 법, 국제법 등을 통해 다양한 법에 대한 지식은 물론 법에 얽힌 사회, 문화, 경제, 역사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용어들은 본문 말미에 다로 설명을 덧붙였고 법 기관과 법률은 책 뒤에 부속 페이지를 따로 두어 설명하고 있어 사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참조해서 충분히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요즘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군 여중 성폭행 사건이나, 타블로 학력 위조사건, 저작권 침해, 대통령 탄핵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삼아 원인과 그때 법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를 통해 법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미군 여중 성폭행 사건을 통해 법이 정당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게 되고 사회에 반연하고 있는 불법복제나 거짓말, 악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그리고 1960년대에 짧은 치마를 입으면 경범죄로 처벌을 받았다고 하니 딸이 웃는 것을 보면 시대에 따라 법도 달라지고 진화함을 느낀다. 그리고 다른 나라 법도 살펴보니 사우디아라비아는 포켓몬스터 관련 물품을 가져갈 수 없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책가방 무게 제한법 있어 전자책을 가지고 공부한다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 같다고 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법의 유래를 통해 법이 우리 일상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가를 깨닫게 되고 아는 만큼 보이고 사랑하고 생각하는지를 알게 해준 고마운 책이라 초등학생에게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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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 리뷰어에 선정되신 분들을 발표합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YES24에 도서 리뷰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좋은 책들을 여러분께 소개드릴 수 있도록 리뷰어 모집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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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목을 어려워하는 초 4학년 울 딸아이에게 미리 교과내용을 들어가기전에 관련책을 읽게 하고있어요..이번에 길벗스쿨에서 나온 <그래서 이런법이 생겼대요> 란 책은 법에 관한 내용을 만화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서 법을 이해하게 하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예전에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어요 - 고사성어 '를 읽었던 터라~~재미있다는 걸 아는지 새로운 사실을 알아갈때마다 놀랍고 흥미로워 했어요. 사실 어른도 법에 관심이 많지 않으면 어렵다라고 치부해 버리기 쉬운데...이책은 '유래'를 통해 법을 설명해주면서 법의 의미와 역할, 또 왜 필요한지 쉽게 이해할수 있었어요.. 특히, 4컷 만화는 아이의 관심을 확~~끌어 당겨서 책을 읽게 만들고 내용전개가 이야기식이라 부담없이 끝까지 읽게 되더라구요.. 옛날의 법, 우리나라의 법, 다른 나라의 법, 국제법에 대해서도 알수있고 어려운 법 용어도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사회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즐겁게 책을 읽을수 있어요.. <왕따가 금지 되어 있다고요?>라는 주제에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에서 일어날수있는 일을 모티브로 해서 풀어나간답니다. 같은반 친구 정미가 수진이를 괴롭히고 따돌리는 장면에서 옆에서 보고 잇던 준수가 이런말을 하지요.. "야, 너희들! 친구를 괴롭히고 왕따시키는건 법을 어기는 거야" 이말은 우리 작은 아이도 자주 쓰는 말이라~~반가웟어요^^ 근데..과연 무슨 법을 어기게되는 걸까요? 그건 바로 학교 폭력 예방법..이랍니다.. 울아이도 이법을 들어 봤다고 하네요... 학교샘이 자주 말씀해주신다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이법이 어떤 것인지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에 이책을 읽고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사회를 배우든 안배우든 간에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상식과 법지식을 자연스레 배울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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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과연 법에 대해 얼마나 알 수 있을까? 딱딱한 주제여서 전래,창작동화나 과학학습만화정도를 즐기는 아이에게 부담이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기우였다. 초등 1학년 아들, 책이 도착하자마자 엄마보다 먼저 책에 손을 대어 그날 다 읽어 버렸다. 물론 책은 법 설명 하나당 만화이야기도 4컷씩 들어가 있다. 도입부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도하기에 아주 딱이다. 너무 아이들 흥미위주로 되어 있는 책 아닌가 반신반의하며 엄마가 읽을 차례, 읽는 내내 재미와 유익한 내용으로 홀딱 빠져들었다. 본격적으로 사회과목을 배우기 전에 미리 읽어봄직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특히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나라법으로 왕따에 대한 사회문제에 대한 ' 학교 폭력 예상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라든가 남의 아이디 도용 문제에 대한 ' 정보통신망법' , 음원 불법 사용에 대한 '저작권법' 등 실제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겪게 되는 현실과 관련된 내용들은 눈높이 맞게 잘 설명되어 있는 것 같다. 재미로 한번 읽었으니, 초등 중학년이 되기전에 심도 있게 또 한 번 읽어야 할 필독서로 삼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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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_ 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이렇게 재미있고 유익 할 수가!!!
우와!! 아이들에게 이렇게 유익한 책이 나왔다니 정말 반갑고 기쁘기 그지없네요.^^ 제가 자랄 당시에는 이런 법이 생기지 않았거나 이러한 법에 대해 잘 모르고 지나쳤는데 요즘은 우리 세대와는 다르게 하루하루 새로운 법들이 생겨나고 이러한 법들에 대해 주의가 요구되는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특히, 다른 것은 몰라도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 상에서 여러 가지 필요한 정보들을 얻다 보면 조심해야 할 사항들이 많은데요, 자칫 소홀하거나 부주의하다 보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상황에 부딪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책에서는 초등학교에 입문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 시기의 아이들이 보다 쉽게 법에 대해서 알도록 구성해 놓았는데요, 딱딱하게 지켜야 하는 많은 규칙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부터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짧은 형식의 만화로 아주 유쾌하고 쉽게 알려 주고 있답니다. 집중도가 다소 떨어지는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초등학생이라면 알아야 하는 우리나라의 법에 대해서 알차게 요약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나 마음에 들었답니다.
자연 공원법이란 자연을 훼손하는 것을 말하고, 아빠의 심부름으로 술이나 담배를 사면 청소년 보호법에 위배 된다는 사실, 그리고 혹시 육교 근처에서 무단 횡단을 하면 벌금을 더 많이 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지금처럼 인터넷이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요즘 다른 사람의 아이디를 몰래 사용하면 정보 통신망법에 위배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창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저작권법이 만들어 졌답니다.
이처럼 오래 전부터 우리의 생활에 적용되고 있는 법들이 있는 반면 요즘의 사회에 맞게 새로운 법들이 속속 만들어 지고 있는데요, 그러한 법들을 통틀어 지금 초등학생이 알아야 하는 범주에서 알차게 수록해 놓아 정말 마음에 든답니다. 법은 존재 방식에 따라 성문법과 불문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최초의 성문법인 함무라비 법전이 왜 유명한지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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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하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왠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법과 관련되 이야기를 들을 때면 단어들도 참 낯설고 드라마나 영화속 재판 장면들도 어쩜 하나같이 그리 어려운 단어들만을 사용하는지... 그래서 더더욱 법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듯 싶어요.
이 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면서도 꼭 필요한 사회적 약속인 법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루고 있네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옛날의 법, 우리나리의 법, 다른나라의 법, 국제법등 여러 법들을 통해 법에 대한 지식을 알게 하고 그와 함께 사회, 문화, 역사적 배경지식도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역사상 중요했던 사건들을 소재로 각각의 유래를 통해 법을 설명해요. 실제 사건을 이야기로 들려주고 법의 생성과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를 통해 저절로 알게 되더라구요.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이야기를 통해 절로 익혀지게 되겠어요.
더불어 진정한 법의 의미와 역할 그리고 필요성까지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답니다. ㅎㅎ 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컷이 들어있다는 것이지요. 만화속 상황과 법과 관련이 되면서 더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단어가 생소하고 어려운 말들은 본문 아래에 따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법이 어렵다는 생각을 못하겠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이 재미있다며 몇번을 반복해서 읽네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함무라비법을 비롯해 만민법 8조법등 역사적 법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뒷 부분에 있는 재미있고 엉뚱한 다른나라의 법들을 읽으면서 이런 법도 있어?하면서 웃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어요>는 아이들이 법과 조금더 가까워질 수 있는 재미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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