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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스타크의 글을 처음 읽었던 때는 동서문학사에서 나온 인간사냥이라는 무시무시한 제목의 작품이었다. 참 지금 생각해도 멋있는 주인공, 그러나 범죄자이사 살인자이자 복수자. 인 남자의 이야기를 선굵게 써내려갔던 소설이었다.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을 우연히 다윈쿡의 그림으로 그려진 그래픽노블로 발견했을 때 기뿜도 컸다.
슬레이그라운드. 이전작과 그렇게 차이가 나진않는다. 파커는 여전히 범죄로 생을 살아가고 있고. 그때문에 위기가 찾아온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그는 최선을 다해 그리고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방식으로 그 사선을 뜷고 지나간다.
전자의 팬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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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수송 차량을 털고 달아나던 중 차가 전복돼 혼자 빠져나온 파커는 훔친 돈 7만 3천 달러를 들고 문 닫은 놀이공원 안으로 숨는다. 하필 입구에서 경찰과 범죄조직 간의 은밀한 거래를 목격하게 된 파커는 빠져나갈 길을 찾지만 전기가 흐르는 담장에 둘러싸여 꼼짝없이 갇히고 만다. 부패경찰은 파커가 도주했다고 방송에 거짓 정보를 흘리고 그가 가진 돈을 노린다. 범죄조직이 경찰의 합류를 기다리느라 시간을 끄는 동안 파커는 공원 안을 돌아다니며 함정을 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