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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힐링유의 정신이 건강한 육아 https://blog.naver.com/healingyou/221167245355
이 책은 두얼굴을 가진 책이다. 1부의 100페이지 가량은
우리가 잘 의식하지 못하고 산 언어와 의식, 사고의 관계가 명확히 설명 되어 있고 자연에 의해 가장 먼저 발달하는 몸의 감각기관들은
모음 하나를 3일에 걸쳐 가르치는 세세한 가이드라인이 들어있다. ㅂ 은 혜례본에 붙고 떨어지고 쌓이고 보기오 부풀어 오르고(수직운동) 을 나타낸다 되어 있고 그림도 그린다. 두번째 수업은 몸으로 익히고 시를 쓰는 시간 콩주머니로 커~ 다란 ㅂ 도 쓰고 글씨 쓰는 순서대로 걸어본다. 시로 ㅂ 을 익히고 공책에 따라 쓰기도 한다. 세번째 수업은 ㅂ 가 들어가는 낱말을 찾는 시간. ㅁ ㅂ ㅍ 가 수업 예시로 상세히 나와 있고 다른 글자들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소스가 잘 제시 되어 있다.
제돈 주고 산 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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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어렸을 때 이런 책이 나오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지금의 내 모습과는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요 한글을 배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간에, 한글의 창제원리에 대해 하나하나 배운다면 우리글의 위대함과 언어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라는 희망을 품어 봅니다. 특히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이라면 꼭 한번쯤 관심을 갖어보시길 바랍니다. 한글 배움에 대한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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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한글의 자음과 모음에 대해서 배운적이 없는거 같다 우리에게 훈민정음이라는 훌륭한 글자가 있는데 알려하지 않고 제대로 가르쳐 주는 곳도 없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문자교육을 감성적이고 훈민정음의 제자원리를 활용하여 알려준다면 아이들이 갖는 글자에 대한 호기심 해소와 놀이로 여기게해서 제대로 알고 쓰게 해줄수 있을거 같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영혼의 창이라고 한다. 말을 말답게 배움으로써 상상력, 공감력이라는 감성을 닦고, 글을 글답게 배움으로써 합리적 논리와 판단의 세계를 알수 있을것이다. 이 바탕이 있어야 이분법 배제적 사고방식의 세상에서 통합적 포함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급변화하는 세상에 우리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힘이 생길것이다. 지금이라도 이러한 책이 발간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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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아이가 커서 7세가 되었고, 내년이면 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네요! 어제 드디어 취학통지서를 받아보니 현실감이 팍팍! 아이를 발도르프어린이집에 보내면서, 글자를 미리 익히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지않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집에서 따로 글자공부는 시키지않았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박규현선생님께서 훈민정음 혜례본 관련 강의하신 걸 듣고서 이거구나~~ 했어요! 사실 올 가을에 한두번 아이에게 한글교육 시도를 했었는데, 마음이 급해지면서 어느새 통자로 몇번 읽어보라 시키는 제 모습을 보며 뜨악했더랬죠. 고등학교때 깜지쓰며 공부하던 모습이 오버랩되며.. 이 책을 다시금 보면서 마음잡습니다. 아이들이 준비가 되었을때 제대로 알려주자고요~~ 모국어가 제대로 잡혀야 생각이 제대로 잡히고, 외국어도 잘 받아들인다고 믿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