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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 이 책은 이 책은 에세이집이다. 여행기이기도 하다. 여행을 하면서 생각나는 것을 기록한 책이니, 여행기 겸 에세이집이다. 그 여행은 ‘삶이 저자를 예상치 못한 곳으로 데려다 놓을 때 영혼과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그리고 그 가냘픈 속삭임의 의미를 헤아리기 위해 낯선 거리로’(9쪽) 발걸음을 옮긴 것이니, 삶이 여행을 만들고, 그 여행이 글을 만든 것이리라. 저자는 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이윤진, 사진으로 보면 20대 중반으로 보이는데,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세계인명사진에도 등재되었다 하니, 대단한 분인 듯 하다. 이 책의 내용은 일단 11곳의 여행지가 소개된다. 이스탄불, 워싱톤, 카트만두, 뭄바이, 샌프란시스코, 카파도키아, 솔뱅, 매서든 호수, 자이푸르, 푸자키 호수, 앙코르 와트, 모두 11곳인데, 또 군데 군데 저자가 살았거나 여행 한 곳이 더 소개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여행지를 따라서 끌어 올려진 생각들을 글로 옮겨, 모은 것이다. 그래서 여행지에 대한 소개는 부차적이고 저자의 생각이 더 많이 보인다. 이 책에서 어쩌면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면서 무릎을 치면서, 그러니까 저절로 밑줄 그은 부분이 많다. 이 부분은 꼭 소개하고 싶다. <세상에 존재하는 빛깔은 볼 수 있는 만큼 다양하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보기 때문에 세상의 색이 딱 팔레트 속 물감 색만큼이라 생각하지. ....신은 셀 수도 없이 수많은 색을 빛으로 세상에 뿌려 놓았지만 우리는 머릿속으로 이미 알고 있는 색만 보고 있는 것이란다.>(79쪽) 저자가 어릴 적 동네 화가 할아버지로부터 들은 말이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그래서 ‘새로운 색을 찾아내는 일은 평생 해도 끝이 없단다’고 이어지는 그 할아버지의 말은 특히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다. 이런 말도 기억해두자. 13세기 페르시아 시인인 루미의 말이다. “모든 반대는 그것의 반대가 있어 입증된다. 꿀이 달콤한 것은 식초가 있어서다.”(114쪽) 세상의 상반된 개념의 존재들은 에너지를 상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의 의미를 강하게 부각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제목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이란 제목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이란 저자의 실제 경험- 자동차 사고로 죽을뻔한 – 에서 비롯된 것이다. 저자가 워싱톤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가는 길에, 정속기를 켜놓고 운전을 하다가 깜빡 졸고 말았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앞차와의 거리가 순식간에 가까워졌고 부딪힐 것 같아 본능적으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는데, 그만 가속기를 밟은 것이다. 그때 다행하게도 차가 도로 옆의 잔디밭으로 사뿐히 내려앉았고, 저자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찰나의 순간, 사고가 났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눈앞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색감이 총출현한 전시회가 펼쳐지고 있었다’(41쪽)는 것이다. 인생에 함께했던 수많은 일들이, 온갖 일들이 눈앞에 작고 축약된 장면으로 나타났다. 그때 그 사건을 계기로,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면 모든 일에 대한 우선순위는 분명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게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이다, 그로부터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감사, 삶의 의미가 분명해지고, 수동적인 인생에서 적극적인 인생으로 바뀔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 사고 이후 저자는 행복과 삶의 진정한 의미를 탐색하는 일에 눈을 떴다는 것,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여기에 있다. 다시, 이 책은 그렇게 이 책은 생각에 생각을 더하고, 생각이 꼬리를 물고, 생각으로 인생의 길을 헤쳐 나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 하나는 사람에게 생각이란 신의 축복이라는 것이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생각하는 능력인 것이다. 그런 선물인 생각이 이 책에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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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부터 독특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이라니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은 이 책의 두 번째 여행지인 워싱턴 D. C.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인명사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을 뿐 아니라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받은 수돗물 전문가이자 당시 미국에 살던 저자에게 미국의 정수처리장을 방문하는데 안내해 달라는 지인들의 요청에 차를 몰고 공항으로 마중나가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고속도로 사이드 잔디밭으로 굴러 떨어지는 죽음의 순간 인생이 담긴 한 편의 필름처럼 인생에 펼쳐졌던 온갖 일들이 눈앞에 작고 축약된 장면으로 나타났고 또렷하게 각각의 장면들에 담긴 삶을 되돌아보았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떠나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처럼 못내 아쉬움을 남기기 마련인 마지막 순간을 느꼈습니다. 그 후 저자는 결심합니다. 저자에게 허락된 공간에서 현재의 시간을 그렇게 무심히 떠나보내지 않겠다고 그리고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삶을 선택하겠다고 자기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인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사고가 나기전의 그 시절 저자는 절망 속에서 삶에 대한 염증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죽음에 여신의 손에 붙들려 인생의 빛바랜 페이지를 넘기 이후 가슴을 짓누르던 절망감은 너무나 잘해보고 싶었던 인생살이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한 것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처럼 과거의 그림자와 체념에 갇혀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쓴 책입니다. 이 책에는 공감부터 무기력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느끼게 되는 11개의 감정들을 저자가 여행한 11개의 여행지와 하나씩 매칭을 시켜 자신의 여행 경험과 더불어 기술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각각의 도시를 여행하는 중에 새로운 풍경들과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서 느낀 깨달음과 자기 치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즉 각각이 한 편의 여행 프로그램을 감상하는 것처럼 가이드인 저자와 여행지를 동행하며 그녀가 마주치는 번민의 그늘들과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존재들이 우리에게 스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자는 강조합니다. ‘진실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도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인생에는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저자는 건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청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전임강사를 거쳐 현재 건양대학교 기초교양교육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드라마 속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과학수사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사건에 적용된 다양한 과학적 원리들을 깨닫게 해주는 <캘리의 판타스틱 CSI 여행>도 최근에 펴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다양한 간접경험들을 통해서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고 수동적이지 않은 자신만의 삶을 살아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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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 이윤진이 여행을 하며 그곳에서 느낀 감상과 인간의 삶에 대해 적어내린 에세이이다. 후루룩 읽어나갈 수 있을 정도로 편한 책이 아니다. 한문장문장이 비유와 은유의 연속이다. 커피 한모금을 마시고 한 문장을 음미하고 또 한모금을 마시고 한 문장을 읽어 나가며 천천히 읽어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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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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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읽고 나서 마지막 순간이 다가온다면 어떤 것들이 생각날까, 그리고 이 책의 제목처럼 어떤 것들이 선명해질까 고민해보았다. 마지막 순간에 대해서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렇기에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소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열 한 개의 여행지를 다녀온 후 이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우리의 삶 그리고 각 챕터의 키워드와 관련해서 이야기한다. 이 전체적인 이야기는 결국 우리의 인생, 그리고 행복이라는 것을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 그 중에서 작가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공감이라는 단어이다. 누군가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진정으로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에서 나온 내용인데 누군가에게 공감을 해주려면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즉,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하거나, 내 이야기를 하려면 스스로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현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거나 이야기하지 못한다면 공감은 어렵다. 이 부분이 상담과도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하는 이야기를 조금 더 심화한 것이 상담이 아닐까. 아무튼 공감하는 이야기는 우리가 문제를 직시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고, 이 책28페이지에 나온 문장으로 이야기하면 ‘공감은 삶의 고통을 완화시켜주고, 공허한 해결책 없이도 절망을 껴안을 수 있는 유연함을 준다.’고 한다. 공감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공감을 제대로 하고 있었는지 앞으로 공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각 챕터마다 여행에서 겪은 이야기들도 나오고, 영화, 책들의 인용문이 많이 나온다. 이 문장들이 있었기에 문장들을 읽으면서 그 내용들에 대해서 더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과 관련해서 예시를 가져와 설명해주어서 그 부분은 그냥 소설을 읽는 것처럼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냥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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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p) 마지막 순간이 내게 다가온다면 어떤 느낌일지 모르지만 그 순간이 다가온다면 살아온 삶을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나온 것처럼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만 한다면 발전도 없을뿐더러 지금의 삶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 언제 마지막 순간이 다가올지 모르기에 우리에게 중요한 목표가 아닐까 생각했다. 앞으로의 삶을 더 보람있게 보내고 싶다. 모두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모두가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의 모습이 지금 떠오르는 것과는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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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 you want?” 믿었던 사람으로부터의 배신, 힘겹게 싸워왔던 인생살이가 허무하게 느껴지는 그 순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공부도, 직장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보곤 하지만, 항상 마음 구석 한 곳에서 메아리치는 응어리들로 힘들 때, 의도적으로 비우려하지 않았지만 한없이 공허한 마음이 떠오를 때, 그런 무력함으로 힘들어 할 때 저자에게 다시 삶의 의욕을 찾게 해 준 인도의 어느 길거리 소녀의 한 마디.. “What do you want?” 이것이 이 책을 우리에게 권하고 있는 이유이다. 저자는 공학자이자 과학자로서, 또한 대학교수로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인명사전’에도 등재될 정도로 나름대로 성공을 거둔 이다. 하지만, 저자 역시 우리 대부분이 한 번씩은 경험이 있을 개인적 침체기를 겪으면서,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보기도 하고,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도 경험하면서 해결하지 못하는 삶에서 실타래를 찾지 못하는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매일 삶의 새로운 국면 앞에 서야 했지만 수천 가닥으로 얽힌 거미줄에 걸려든 나비처럼 더 이상은 꼼짝도 할 수 없었다.”(p.48) 이런 느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씩은 가지게 되는 그런 공통된 생각이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저자는 떠난다.
떠난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나는 이방인들에게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의 끝 문턱에서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살아가면서도 다른 이들과 자신들의 남은 멋진 미래를 위해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오늘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보면서 저자 자신의 그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과 고민을 거듭한다. 떠나는 것이 모두에게는 쉽지 않지만, 그런 혼자만의 여행을 가진다면 우리가 한번쯤은 생각하고 고민했을 주제들 즉, 공감, 절망, 희망, 소명, 행복, 죽음, 트라우마, 자아 정체감, 고정관념, 고난, 무기력 등에 대하여 저자 자신의 이야기와 여러 분야의 책, 영화 등과 연결된 세계의 다양한 여행지와의 교감으로 잔잔하게 여운을 던지고 있다. 우리가 삶의 깊은 구덩이에서 스스로 갇히어 힘들게 허우적거릴 때, 이 책은 여행, 책, 영화 그리고 우리의 마음 속 생각의 정리를 통하여 저자처럼 스스로 자신만이 열쇠를 찾게 도와주는 그런 책이다. 바로 저자가 찾은 그 열쇠처럼, “What do you w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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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쩌다어른 이라는 강연프로그램에서 철학자 강신주님이 하신 말씀이 자꾸만 생각나는 책. 1월 3일 새해 방송분에 나온 강신주님이 하신 말씀중에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책 제목이 '마지막 순간' 에 선명해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서다. 프롤로그에서 이윤진교수님은 친절하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상관없고 마음이 닿는 주제로 먼저 향해도 된다고, 바쁜 일상에 갇혀 있는 분들에게는 '눈물을 닦아주는 풍경' 페이지만 봐도 된다고 배려심 있게 이야기 해주시는데 이 부분이 참 좋고 부담이 되지 않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목차에는 공감,절망,희망,소명,행복,죽음,트라우마,자아정체감,고정관념, 고난,무기력 이렇게 11개의 키워드가 각각의 여행지와 함께 나열되어 있다. 제일먼저 향한 곳은 '절망'. 나의 지금 상황에 잘 맞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다음으로 행복해지고 싶어서 '행복'으로, 죽음,트라우마,무기력 이라는 단어들로 발길을 옮기며 이윤진교수님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었다. 본문 내용에서 철학자의 명언이나 영화/책 등에서 따온 문장들을 각각의 상황 속에 대입시켜 이해가 쉽도록 독자에게 전해진다. 작가님이 여행지에서 혹은 일상생활속에서 견뎌내야만 했던 고통들이야기 하실 때는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어떻게 그 상황을 극복해 나가셨을까 싶은 마음에 계속 읽게 되었다. 사고와 대인관계속에서의 상황들이 이야기 꺼내기 힘드셨을 텐데 용기를 내주신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 과거의 힘든상황에 아직도 갇혀 쉽게 나오지 못하는 분들에게 분명 손을 내밀어 줄 책이다. 진흙속에 있던 진주는 진흙을 벗어나야 비로소 영롱한 빛을 발한다.-3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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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
책 표지에 눈물의 상징은 여러 종류의 아픔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제 아픔의 눈물도 있겠죠~ 지은이 이윤진작가님은 절망의 상처를 홀로 방랑하며 극복해내고 자신처럼 과거의 그림자와 체념에 갇혀 힘겨워 하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쓴 도서라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제목에서 부터 남다른.....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입니다. 마지막 순간... 우리 잇님들은 뭐가 떠오르시나요?. 당연히 가족이겠죠 이 도서는 누군가 곁에 위로대신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지는 도서에요 심리치유에세이로 스스로 치유가 가능한 도서죠 그래서 제가 선택한 도서이기도 해요.
목차만 봐도 눈길이 가는 부분들이 많이 보여요~ 총 11개의 주제를 11개의 여행지의 풍경과 함께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고민했던... 이야기들을 담아냈어요.
상처받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 아직 감정의 샘이 메마르지 않은 것이므로 이것은 스스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는 의미가 된다
영혼을 다독이는 한 가지 방법 요건 정독으로 읽었던 부분이에요 저에게 필요한 부분이였죠... 영혼을 다독이는 방법... 지금 제 영혼은 멘탈붕괴전이거든여 ㅠㅠ...
아직도 다른 길을 선택할 시간이 있단다 제 나이 이제 40하고도 초반인데.... 지금이라도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위로의 말인거 같아서 내가 하고 싶었던게 무엇인지? 뭘 꿈꾸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요페이지는 처음부터 제 마음에 치유가 되는 글들로 가득해서 따로 메모해둬서 지갑속에 가지고 다닐려고요!!
길을 잃더라도 낙심해서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하게 된다.. 끝이 없고 보이지 않는 저에게 희망을 주는 부분이에요~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목적지에 도달한다. 네 포기하지 않을게요!!~~
이 도서는 스스로 마음의 지도를 읽어내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자존감 회복의 안내서 같아요!~ 책 중간중간 사진들이 있는데... 책속 풍경을 무심히 바라보면 마음 한켠에 치유의 순간이 오기도 해요.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고 명언이 많아서 읽는내내 줄을치고 메모지에 작성하고 사진을 저절로 찍게되요
이 도서에는서 인문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와 문학을 넘나는든 도서에요. 위로와 치유가 되는 심릴 에세이집이죠.. 자존감을 잃어가는 저에게 자존감을 높여줬고~ 인생과 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줬어요 무엇보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으며~ 저에게 인생책을 찾은듯해요.... 주변에 저처럼 고민이 있고 힘든 삶에 지친삶을 포기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도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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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사치일까?" 가슴에 눈물 고인 이들을 위한 인생탐사 에세이 다양한 색깔의 눈물을 보고는 가벼운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다양한 슬픔을 표현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작가는 절망의 상처를 홀로 방랑하면서 극복해 나간 과정을 글로 담담하게 적어서 과거의 그림자와 체념에 갇혀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위로해주기 위해서 쓴 책인 만큼 가볍지만 않은 책이었다. 그래서 공감이 많이 되고 읽는 내내 나를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누구나 고민할 수 있는 공감, 절망, 희망, 소명, 행복, 죽음, 트라우마, 자아 정체감, 고정관념, 고난, 무기력 11개로 주제를 정해 11개의 여행지와 연관 지어 여행지의 풍경과 함께 담아냈다. 책에서 소개된 여행지 중에서 두세 군데는 다녀왔던 여행지라 나는 그 당시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어떤 마음으로 그 공간을 대했을까? 추억을 꺼낼 수 소중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또 여러 감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잘 몰랐던 감정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리적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받은 상처를 조금이나가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좋았던 밑줄 - 가슴에 슬픔을 담는 것보다 마음이 딱딱해지는 것은 더욱 고통스러운 일이다. 기타를 배우기 시작할 때 손가락이 아프다가 시간이 지난면 굳은살이 올라와 날선 현을 눌려도 무디게 느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에 굳은살이 생기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된다. 세상살이에 감정이 점점 메말라 간다는 것은 더 이상 슬픔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봉해 버리는 마음의 방어 작용일지 모른다. p.25 인생은 조각배이며 우리는 선원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상황을 바라보면서 모든 것이 뜻대로 통제되기를 바라지만 거센 바람과 물결을 만나기라도 한다면 조각배는 선원의 의지와 노력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그렇게 흘러가 버린다. p.92
우리는 오늘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간다. 경쟁에 뒤쳐지지 않을까 늘 노심초사하며 끝없이 자신을 몰아세우는 동안 우선순위 리스트의 맨 마지막에 있었던 영혼을 귀하게 여기지 않아 차디찬 현실의 바닥으로 내몰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신이 우리에게 나누어 준 삶을 음미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p.158
도전은 우리가 항상 다니던 익숙한 길이 아닌 다른 길, 즉 낯선 길로 향하는 발걸음이다. 인생 여정에서 익숙하고 평화로운 시간이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머물지 않는 것처럼 어둡고 힘겨운 순간 역시 삶에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삶은 때로 우리에게 도전을 권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경로를 선물로 안겨 준다. 운명적 기회는 그렇게 찾아온다. 행복은 우리가 바라는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순간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늘 우리 곁에 존재해 왔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곁에 있는 행복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p.170 ~ 171
중요한 것은 '삶'이라는 단어의 의미 그대로 우리가 아직 이렇게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삶이란 무대에서 신명나게 춤을 출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중요한 과제는 남아 있는 삶 동안 진정으로 살아 있는 것이다. p.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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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에세이를 읽는 것도 가끔은 일기장을 읽는 것 같은 느끼을 받기도 하는데 여행 에세이도 누군가의 여행 일기를 읽는 듯하다. 하지만 그 일기가 사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 있지 않아 부담은 덜하다.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도 누군가의 에세이지만 일기이기보다 산문에 가까워 에세이를 읽으면서도 감성적인 면보다는 이성적인 면을 더 많이 채운 듯하다.
<마지막 순간에 선명해지는 것들>에서는 총 열한번의 여행지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지만 실제는 더 많은 이야기와 여행지에서의 만남, 사람들, 당시의 심정 등이 담겨져 있다.
여행 에세이라는 장르로 사진보다는 글이 더 많은 에세이지만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다. 여행지에서는 가끔 예상치 못한 일도 벌어지고 평소에는 잘 겪어보지 못한 일들도 일어나기에 흥미진진한 면도 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여행에서 뭔가를 깨닫고 느낀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여행을 떠나지만 결국엔 관광이 되어버리고 남은 것없이 훈장처럼 어딘가를 갔다왔다는 기억뿐이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선며해지는 것들>은 자신의 여행에서 깨닫고 성장하는 여행을 보여준다.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 도피성 여행보다 자신의 인생에 한걸음 더 나아갈 발판이 되는 것이다.
'절망이라는 이름의 미로는 얼핏 복잡해 보이지만 여기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리가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에 어떻게 행동했는지 생각해 보자. 자신의 주변을 살펴보고 그래도 찾을 수 없다면 있던 길을 한 번 더 되돌아가서 확인해 볼 수 있다.' (p.53~45) 이렇게 여행에서 길을 잃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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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들어서 제 취미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책 읽기. 욜로 라는 말이 있죠. 총 11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고, 저는 목차를 훑어보고는 제가 선택한 파트는 제일 마지막의 무기력 이라는 파트였습니다. 테마 주제가 밝은 느낌의 단어들이 아니라 자칫하면 울적한 도서가 될 수도 있겠다 싶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