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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케이조 작가님의 사는 방에서 운명이 결정된다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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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방에서 운명이 정말 결정되는 걸까? 의문이 생겼다. 우리집은 주택 2층의 비좁은 공간에서 살고 있다. 정리를 해도해도 공간이 부족해 제일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책을 전부 팔아야 할까 생각한 적도 있지만 그럴 수는 없다. 책에는 여유로움과 한가로운 양초와 화초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고2 아들 방을 치우며 사라지지 않는 호르몬 냄새 때문에 디퓨저가 소용이 없어 향초를 켜둔 적이 있고 창가에 스투키 화분을 놓아 주었지만 개미때문에 화초를 치워달라 하길래 안방 피아노 위로 화초 자리를 옮겼다. 요즘 들어 꽃 한송이씩 화병에 꽂아 준다. 나와 조금은 동떨어진 세계의 내용이 아닐까 싶지만 재미로 읽어 보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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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방에서 운명이 결정된다. 생각했던 것보다 일반적이고 크게 새로울 것이 없는 듯한 평범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쯤 읽어 보면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을 하나씩 점검해보고 보완점을 찾아도 보면서 관심을 가져 보는 계기도 된 것 같아서 나쁘지 는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것 과 니쁜 습관은 피하면서 내가 사는 집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