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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브랜드, NO 디자인, NO 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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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사랑받는 무인양품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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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브랜드를 공부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무지(무인양품) 파고들기. 순수 문학 전공자인 내가 세상 싫어 하는 단어가 '마케팅'인데 싫어 한다고 멀리 할 수 만은 없는 시대적 상황에 직접 주문한 책. 책 자체의 내용도 유익하고 번역도 충실. 무언가를 좋아한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왜 좋아하는지를 설명하는건 쉽지 않다. "다른 브랜드가 유행을 좇을 때 MUJI는 보편을 좇는다. 다른 브랜드가 전용 라인업을 구축할 때 MUJI는 범용 상품을 출시한다(...) 오래 쓰이는 도구일수록 디자인이 단순한 법이다. MUJI의 상품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MUJI는 공간의 주역이 아닌 명품 조연으로 선택될 때가 많다." -무인양품 보이지 않는 마케팅, p30. #무지 #무인양품 #MUJI #無印良品 #むじるしりょうひん #무인양품보이지않는마케팅 #增田明子 #ますだあきこ #1주5책 #북라이프 #필사 #읽는인간 #도시문화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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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무인양품이 무엇인가 생각했었다. 사람이 없는 無人 store 어에서 파는 양질의 상품인지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했었고, 이를 알고 나서는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가 아닌가 생각했다. 보통 마케팅, 영업, 경영에서는 어떻게라도 하나를 더 팔기 위한 전쟁이 있기 마련인데, 무인양품은 상표를 없앤 대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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