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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동갑내기 9명의 내집마련기 이 책은 9잔의 진한 커피를 한잔 값으로 마시는 느낌이다.
저자 중 7명은 처음으로 책을 내고 있으며, 9명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아낌없이 쏟아내고 있다. 서로에게 자극을 주며,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공감되도록 문장들을 펼쳐 보인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흔하디흔한 말이 내 마음을 표현해 줄 수 있을까... 나보다 한참이나 젊은 분들에게 배우고 느낀 이 고마운 마음을 말이다. 순위를 매긴 다는 건 의미가 없다.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게 다가오는 내집마련기가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상황과 처지에 따라 또 관심 있는 분야에 따라 지혜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테니... 저자 군단 : 상상력부자, 바를공반운, 돈읽녀, 드리머, 풍백, 보리나무, 겸손, 플레이야데스, 아이리쉬. 게다가 호빵님 감수~
**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이유! ** 각 저자의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책 표지에도 주요 내용이 있고 다른 분들의 후기에서도 내용을 참고할 수 있다. 나는 그저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분,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이유 네가지만 써보려 한다. 1. 부동산 투자의 많은 영역을 맛보기 할 수 있다. 경매, 공매, 미분양 아파트, 분양권, 데이터 분석, 일반 매매, 갭투자, 주택임대 사업... 등 많은 투자방법을 대리 경험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이다. 부동산 공부를 오랜 시간 해왔고 투자를 어느 정도 해봤다 하더라도 모든 투자 방법을 다 다뤄보신 분들은 보기 드물다. 분양권을 해보고 매매를 해봤지만 경매를 경험하지 못한 분도 있고, 경매를 해봤지만 데이터 분석은 어려운 분도 있을 것이다. 자신이 많이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투자 방법을 대리 경험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 부동산 공부 좀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이라면 자신의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투자하고 싶은데 막연한 분들도 누구는 이렇게 했다더라 저렇게 시작했더라... 하는 힌트가 돼줄 책이다. 2. 성공담 뿐 아니라 실수기, 후회담도 많다. 우리는 성공 사례에서 보다 실패 사례에서 더 많이 배우곤 한다. 이렇게 하면 정말 큰일 날 수 있구나 하며 눈을 더 크게 뜨게 된다. 엄청난 실패기 까지는 아니어도 소소한 실수나 후회담이 나온다. 그것도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니 더욱더 알차다. ㅎㅎㅎ 성공담만 가득한 책보다는 처음 투자하며 실수한 이야기야말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다. 각각의 방법마다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자연스레 만나게 된다. 지금의 나라면 이렇게 했을 것이라며 대안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후회담 : 셀프 인테리어 도전, 공급을 확인하지 못한 분양권 구매, 대출 상환 순서, 임차인 수리 요구 대응, 경매 공부 방법, 조급했던 공매 투자 등등. ) 또 저자들의 마인드와 생활을 다지는 개인적인 비법들도 배울 수 있다. 실수는 있지만 인생은 성공하는 방향으로...
3. 책은 아주 쉽게 또 자세히 설명해준다. 책 여기저기 박스를 만들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를 설명하고 있다. 또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는 사이사이마다 꿀팁!도 소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내용들이 어렵지 않고 단어나 상황들을 자세히 설명해 가는 건 기본이다.
4. 젊은 흙수저 분들의 이야기가 많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정말 사랑받았으면 하고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나는 저자분들 중 몇 명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고 많이 좋아하는 분들이다. 호빵님도 존경하고 있고...그래서 팔이 안으로 굽는 마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책을 무조건 좋다고 칭찬해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책의 가치를 논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은 `내 지갑 속의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가?`이다. `좋은 책이야. 하지만 굳이...`라고 생각되는 책이 있지만 이 책은 제값을 충분히 하고 남는다. 부동산 공부 이외에도 각 개인의 인생 스토리가 들어가서 하나하나가 단막극이다. ㅎㅎ 무엇보다 참 재미있고 저자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곧 37세가 되는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도 궁금해진다.) 내집마련을 고민 중인 분, 부동산 공부 초심자, 다양한 방법을 알고 싶은 중수, 흙수저라 괴로우신 분, 저자가 궁금하신 분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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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6세의 9명의 다양한 저자가 나와 부동산에 대한 소개를 합니다.각 저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하게 된 계기와 그 과정들을 소소하게 쓴 책 입니다. 그리고 책 옆에는 조그맣게 용어 설명이 되어있어서 부동산 용어 부담감과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우리 이웃들이 경험한 것들을 풀어쓴 책이라 공감이 많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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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6세는 세 딸 중 막내딸이 백일 쯤 되었고1기 신도시 아파트를 분양받아 들어가서 살기 시작하던 때였다.결혼 후 이웃 아주머니가 적극 추천해 준 청약통장과 1기 신도시 덕분에전세 400만원짜리에서 살 던 나는결혼 후 6년만에비교적 집 장만을 빨리 하였고 2년간은 참 행복한 시간이였다.하지만 남편이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면서 이 아파트를 전세 놓고 나와서 가게에 딸린 방 1칸에서 다섯식구가 7년을 살았으며큰 딸 아이가 중학교 들어갈 무렵아파트 전세금을 무리해서 대출받아 내어 주고 다시 들어가서 산 지 1년도 안되어 이 아파트를 팔아버린 14년 전의 어리석음을 깨달은 건 . . 얼마 되지 않는다.그만큼 부동산에 대해 무지했던 나.아니, 사실은 부동산을 너무 좋아했는데지키질 못했다.36세, 내 집을 가져라이 책은 9명의 저자가 쓴 책이다.1권이 아닌 9권의 책을 읽은 느낌이다.간단하게 읽혀지는 책이 아니였다.9명의 경험담은 지나온 세월의 나를 진심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살아갈 지많은 힌트를 주었다.부동산으로 만난 동갑내기 친구인 9명의 우정이 너무나도 부럽다.나는 책으로 9명의 친구를 얻었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책을 덮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내가 놓친 부분들이나 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은 하나씩 따라 해 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