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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의 원리로 본 질병 예방하는 지혜 인체 치료 포인트 103개 일상생활에서 응용 경락경혈 103 치료혈을 말하다 전통과 과학이 접목된 새로운 경락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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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할 때 천천히 먹는 편인데 바쁜 상황이 되면 천천히 먹을 수가 없다. 여러 가지 이유로 체하는 경우가 많아 그때마다 속도 안 좋고 무엇보다 체할 때면 항상 머리가 너무 아파 힘들다. 약국에서 약을 사다 먹기도 하고 좀 심하다 싶으면 병원에 가기도 하는데 약을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아 걱정하던 중 어느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 지압에 관해 방송하는 것을 보았다. 체할 때 하면 좋은 지압점을 가르쳐줘서 그때부터 조금 안 좋다 싶으면 열심히 누르는데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 처음에 지압을 할 때 안 좋은 부위이기 때문에 굉장히 아픈데 10분 이상 꾸~욱 눌러주기를 반복하고 나면 위가 편안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 후로 지압이나 경락, 혈에 대해 좀 더 공부해두면 좋을 것 같았다.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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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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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요한 도구 : 경락도 1장, 윤활유 1병, 안마봉 1개 2. 마사지 방법: 점안, 유안, 추안, 고타와 같은 방법들이 설명되어 있는데 가장 편리한 방법을 택해 자극하면 된다고 한다. 3. 마사지할 때 주의사항: 적당한 힘으로, 20~30분 정도로, 정서 변동이 심할 때나 포식한 직후는 피하기, 월경이나 임신 시, 몸이 허약할 때도 피해야 한다고 한다. 4. 경혈 찾는 방법: 동신촌법과 골도분촌법이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5. 척측과 요측: 척측과 요측은 의학에서 방향을 표현하는 용어라고 한다. 6. 괄사, 발관, 뜸, 방혈 등의 치료법은 사고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전문 한의사 지도하에 진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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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된 용어가 많아 어려울 것 같아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용어 하나하나 잘 풀어서 설명이 되어 있어 읽기 편했다. 무엇보다 각 증상별로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어 필요할 때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좋았다.
읽다 보니 눈길을 확 끄는 혈이 등장했다! 내정(內庭) - 식욕을 조절하는 다이어트혈 다이어트혈이라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것이 당연!
p.212~213 내정혈은 발등 쪽 2, 3번째 발가락 사이에 위치합니다. 발가락 관절 부위의 움푹 팬 부분은 묘안에 해당하고, 발가락 뼈 모양은 순두 같은데, 이 모양을 잘 살펴보면 마치 묘안에 딱 맞아 들어가 있는 순두를 보는 듯합니다. ~ 내정혈은 식욕을 억제하는 특별한 작용을 합니다. 다이어트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 내정혈에 주목해야 합니다. ~ 내정혈을 자극하면 위에 있는 과(過)항진된 화기를 내려주어 식욕을 낮춰줍니다.
다리에 부종에 좋은 혈! 음릉천 - 다리 부종을 없애주는 경혈
p. 226~27 음릉천은 종아리 안쪽에 위치하고 기혈을 깊숙이 저장하고 있는 경혈입니다. 따라서 음릉천을 자극했을 때 가장 좋은 효과는 부종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특히 하지 부종에는 이 경혈이 장기를 발휘합니다. ~ 매일 이 경혈을 3~5분씩 자극해 주면 기혈이 순조롭게 흐르게 되고 위와 같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낼 수 있습니다.
책에는 각 혈의 위치가 그림으로 나와 있다.
이 외에도 허리 통증, 수족 냉증, 두근거림, 우울, 불면, 아이의 뼈를 튼튼하게 하기, 두통, 해열제, 느슨한 치아를 위한 혈, 변비에 좋은 혈, 목, 어깨, 팔목의 통증을 치료하는 혈 등 흔히 겪는 통증을 위한 혈들이 나와 있어 유용하다. 필요한 증상에 따라 찾아 지압을 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열심히 눌러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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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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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이왕하는 마사지 좀 더 정확하고 시원하게 하고 이왕하는 김에 아픈 부위가 있으면 그 부위에 해당하는 경락의 위치를 파악해서 마사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책을 펼치고 읽기 시작했다. <경락경혈 103>은 우리 몸에 있는 경혈의 위치를 인체지도와 함께 설명하고 불편한 부위와 아픈 부위가 있을 때 이것이 어느 위치의 경혈과 관련이 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경혈 대백과 사전과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책 제목대로 총 103개의 경혈을 차례대로 설명하고 있기에 한 번에 모든 내용을 익히려고 하기 보다는 전체 내용을 파악한 다음, 다음에 몸이 불편한 부위가 있을 때 옆에 두고 찾아보기 유용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나에게 해당하는 증상에 대한 설명을 만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야간 소변과다를 치료하는 명문혈에 대한 내용이었다. 과다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십년 넘게 하루에 최소 한 번은 소변으로 인해 깨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8시간 내내 한 번도 안깨고 숙면을 취하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책에 따르면 명문命門은 허리 정중선, 양쪽 신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를 점화시켜주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바로 뜸이다. 옛날 어른들이 뜸을 놓는다고 하시면서 팔목 등에 올려 놓고 불을 피우시는 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 이 뜸을 아무 위치에다가 놓으면 안되고 아픈 부위와 관련된 경혈에다가 놓아야 하는 것이다.
뜸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손바닥으로 명문혈 부위를 마찰시켜 열이 느껴지게 해 주면 된다고 하니 한 번 해봐도 손해볼 일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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