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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얼마 전 발생한 포항 지진은 물론 지난해 9월에 발생한 경주 지진 당시 저와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 대부분의 발밑이 한동안 심하게 흔들리는 경험을 생애 처음으로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지진을 남의 일로 여기며 살아온 우리의 생각을 송두리째 뒤흔들었고 평소 지진에 안이하게 대응했던 대한민국 정부나 일반 국민들에게도 지진을 일상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깊이 각인시켰습니다. 이 책은 대형 재난에 한국보다 훨씬 익숙한 재난 대국 일본에서 180회에 걸쳐 방재 강연을 한 방재 전문가가 재해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실전 재난 대응 매뉴얼이라고 합니다. 이책의 내용 이 책은 정말 작은 사이즈의 책으로 외투 포켓에 쏙 들어갈 만한 사이즈에다 분량은 190쪽으로 두껍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든 들고 다니기 좋은 책입니다. 작은 책이지만 내용은 정말 군더더기 없이 매우 구체적입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재해가 발생할 때의 인간심리에 대해서 분석을 하였습니다. 재해가 발생하면 심리적 충격으로 이성적인 행동을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심리적 충격으로 인한 비합리적 행동에 대한 대비요령을 심리적 요인 분석과 더불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2장은 우리가 사는 공간을 재해로부터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조언을 실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출입문 근처에 큰 가구를 두면 쓰러진 가구가 출입문을 가로막아 실내에 갇힐 위험이 있으므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구 배치를 신중하게 검토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리창에는 비산 방지 필름을 붙여서 깨진 유리창으로 인한 상해를 입지 않게 방지합니다. 4장부터 8장까지는 순서대로 지진과 쓰나미, 폭우와 태풍, 화산, 폭설의 자연재해에 대한 정보와 행동요령을 하나하나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작년 그리고 얼마 전 지진이 난 곳이 바로 제가 사는 곳 바로 근처입니다. 서울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진동을 놀이기구 타듯이 느끼고 있는 일상입니다. 이미 재난대국 일본에서는 이렇게 상세한 재난 대비 책자도 있는 데 원전도 가까운 우리집에는 그간 아무런 재난대비 책자 한권 없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처럼 잘 정리된 재난대비 책 한 권이 집에 있으니 그 자체로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집에 두거나 여행 시에는 휴대하고 다니면서 재난에 대비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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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포항 지진피해를 보며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며칠 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동안은 지진피해라는 것이 우리나라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해 왔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진에 대한 사전 지식이라곤 거의 전무한 것이 사실이다. 가까운 일본이야 대륙 특성상 워낙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기에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하고 대피훈련도 아주 생활처럼 자주하고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들과 다르지 않은가 수능일을 하루 앞두고 발생했던 포항 지진은 지난해 경주지진에 비해 그 강도가 약하다고 보여졌지만 생각보다 그 피해가 상당히 컸던 것이 국민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우리가 너무 안일한 생각을 해 온건 아닌지 한번 되돌아볼 시기인 것은 확실하다. 우리 주변에 이렇게 지진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들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다가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괜찮겠지와 설마... 하는 마음에 아무런 대비를 마련하지 않고 살고 있다. 이제 각자 우리 가족들이 만약 이런 재난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해 보고 그에 적합한 대처방안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이 책은 일본에서 방재사로 있는 오가와고이치의 글을 번역해 준 책이다. 그래서일까? 책을 읽는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단체도 등장한다. 너무 낯설어하지 말고 천천히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우리도 방재사가 된 것처럼 위급한 시간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 방재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제 지구상에 재난으로부터 안전지대는 없다고 본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다. 이 책에서는 재해가 일어나기 전 사람들의 심리부터 알아본다. 보통은 우리는 항상 안전하다고 착각하고 위험에 대비하려고 하지 않는 정상성 바이어스 심리가 존재하기에 항상 뒤늦게 피해복구를 하려고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한다. 이제부터라도 미리 재난에 대해 알아보고 다방면으로 초기대응과 대처방법을 터득해 두어야 하겠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충격적이었던 것이 다수파 동조 바이어스인데 나혼자라면 일어나서 빨리 대피할 순간에도 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움직이려고 하지 않고 튀지 않으려고 그들과 함께 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긴급한 순간에 정말 최고의 위험을 가져온다고 할 수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갑자기 세월호 생각이 나서 가슴이 찡해졌었다. 나 혼자라면 어떻게 해야 옳은지 바로 판단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을 의식하고 그들과 함께 기다리는 행동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인데 말이다. 지진이나 홍수, 쓰나미, 태풍, 화산폭발과 폭설까지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재난들이 즐비하다 이런 재난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때와 시기를 가리지 않고 우리를 찾아올 수 있다. 미리미리 이런 재난에 대해 알아보고 이런 재난이 발생했을 때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이 책에서 정말 우리가족 모두가 재난 발생 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볼 수 있어서 무척이나 안심이 되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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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는 재난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지만, 살다보면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하는 대재해에 당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지대인 줄로만 알았는데,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난 이후 얼마전 포항에서까지 지진이 일어나고 보니 지진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위기의 순간, 반드시 당신과 소중한 사람을 구할 서바이벌 가이드북인 이 책《우리 가족 재난 생존법》을 읽어보게 되었다. 재난에 안전지대는 없으니 "생존은 셀프, 대비는 재테크처럼!" 마음의 준비를 하기로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오가와 고이치. 방재사이다. 동일본 지진 때 친구 한 명을 잃었고 저자가 사는 곳도 지진으로 흔들리자 재해 예방, 즉 방재에 대해 전혀 인식하지 못한 상태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방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2014년부터 2년간 일본 전역에서 약 180회의 방재 강연을 했다. 이 책에서는 재해 발생 시점을 경계로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할 수 있는 일'과 '재해가 일어났을 때 해야할 일'로 크게 나누어, 사전에 대비해두어야 하는 일과 재해가 일어난 순간에 할 일을 정리하였다. 부디 이 책을 읽고 독자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방재 대책을 마련하거나 소중한 사람과 방재 이야기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기를 바란다. 그런 따뜻한 방식으로 방재가 퍼져나가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머리말 中) 이 책은 크게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와 '재해가 일어났을 때'로 구성된다. 1장 '재해 심리를 알자', 2장 '재해에 강한 공간을 만들자', 3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해보자' 등 앞 3장에는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에 해당되는 내용이다. 4장 '지진', 5장 '쓰나미', 6장 '태풍과 홍수', 7장 '화산 폭발', 8장 '폭설' 등의 내용은 '재해가 일어났을 때'를 다룬다. 지진뿐만 아니라, 쓰나미, 태풍과 홍수, 화산 폭발 폭설 등 언제든 일어나도 이상할 리 없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법을 미리 파악해둔다. 먼저 앞부분에서 재해심리 5가지를 알려준다. 그 중 포기해버리는 증상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고령자 사이에 만연하는 '포기해버리는 증상'은 생각보다 많으니 재해가 일어나기 전 가족들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미리 설득해둘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나는 초,중,고교에서 방재 강연을 할 때마다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혹시라도 포기한다고 말씀하시면 '저도 같이 희생되는데 괜찮아요? 저는 반드시 구하러 간다니까요. 제가 희생당해도 괜찮아요?' 라고 말하세요"라는 이야기를 덧붙인다. 손자가 말려들더라도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거라 믿는다. 소중한 사람에게 포기하지 말고 재해에 맞서자는 이야기를 들으면 용기를 갖게 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아이들의 한 마디로 포기하지 못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늘어나길 바란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심의 다음 단계로, 실제 재해에 직면했을 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피난할지를 준비해야 한다. 이웃 사람들 또는 가족과 협력하여 착실하게 준비해두기를 바란다. (44쪽) 도시 재난 전문가 우승엽의 추천의 말에 보면 '재해, 가장 심각한 주제지만 최대한 가볍게!'라는 신조가 있다며, 재해라는 주제는 자칫하면 무겁고 부정적으로 느껴져 아예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이 손에 가볍게 쥐어지면서도 꼭 필요한 것을 하나씩 점검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이 강점 중의 강점이라고 생각된다.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에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간단명료하게 일러주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미리 알아두는 것이 생명에까지 연관되는 소중한 정보라는 점에서 온가족이 이 책을 돌려읽기를 권한다. 함께 중요한 점을 점검하고 어떻게 할지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한 순간에 무방비상태로 자연재해에 당하지 않도록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이 정도의 지식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니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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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봤을 때 다른 책들보다 조금 작고 아담한 느낌을 받았다. 얼마 전에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해서 자연재해에 관한 관심이 더욱 생겼다. 우리나라도 이제 일본처럼 지진의 안전지대가 더 이상 아닌 것 같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처럼 재난 방지도 재난이 생기기 전에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 방재사인 오가와 고이치다. 방재사란 직업이 다소 생소한데, 방재사란 방재에 관한 의식과 일정한 수준의 지식, 기능을 갖춘 사람에게 부여하는 민간자격이라고 한다. 방재사의 역할은 평소에는 사회의 방재 의식을 높이고, 재해 시에는 리더가 되어 신속히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책에는 크게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과 재해가 일어났을 때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그 중에서 관심이 갔던 내용은 지진에 관한 내용이었다. 얼마 전에 발생한 포항지진 때문이기도 하고, 더는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 알고 싶었다. 지진의 세기를 나타날 때 사용하는 단위인 규모는 지진 에너지 자체를 나타내고, 진도는 체감하는 세기를 나타낸다. 그래서 규모는 지역에 상관없이 같은 값이지만, 진도는 지역에 따라 값이 변한다고 한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행동 요령을 살펴보면, 우선 어떤 것이 떨어져 내릴지 알 수 없으므로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일본에는 학교나 가정에 방석처럼 생긴 지진모자가 대중화되어 있다는데 이런 면은 우리나라도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가스레인지 등의 불을 끄도록 하고, 문 근처에 있다면 먼저 문을 열고나서 적절한 행동을 취한다. 물건이 없는 곳으로 이동해서 머리를 보호해야한다. 이렇게 이 책을 통해서 평소에 잘 몰랐던 여러 가지 재난 생존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이렇게 미리 재난 대비법을 알고 있다면, 만약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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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으로 대한민국이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사는 곳은 울진과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원전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여기서 우리나라의 재해 대책은 초보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민방위 훈련은 재해를 위한 훈련이라기 보다 전쟁을 위한 방어적인 목적이 강하고, 실제 우리앞에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 무용지물이 된다. 이번 포항 지진을 직접 마주한 느낌은 경주 지진보다 지진 강도가 쎄고, 여진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포항 지진이 경주 지진보다 더 강도가 샜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우가 필로티 구조의 건물이 무너졌다는 사실이다. 낡은 아파트가 무너진 사실을 들여다 봐도 포항 지진이 경주 지진에 비할바 되지 못한다. 건물을 신축할 때 주차장 공간을 만들기 위해 1층에 기둥을 세운 건축 구조가 지진에 상당히 열악하다는 걸 이번에 정확하게 알았고, 앞으로 건축허가나 안전도 검사에 있어서 새로운 방안이 마련될 것 같다. 이 책을 나온 이유는 바로 지진이 안전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현실 때문이다. 책에는 지진 이외에 쓰나미, 태풍,홍수, 화산 폭발, 폭설에 대해 나오는데, 그동안 대한민국은 태풍이나 폭설이 정기적으로 찾아왔기 때문에,태풍이나 폭설 재해방지에 있어서 어느 정도 노하우가 있다. 하지만 지진이나 쓰나미에 대해선 무방비 상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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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나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원인이랄 수 있는 지진과 쓰나미는 일본의 경우를 볼 때 한국은 정말 안전지대로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이 책은 재난에 안전지대는 없다는 명제로 준비한 사람만이 살아남는다는 지진, 쓰나미, 태풍과 홍수, 화산폭발, 폭설 등 다양한 재난에 대해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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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재난 생존법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서 자연재해에
대해 요즘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막상 재해가 일어나면 당황해서 생각하고 있는것도 못지키며 우왕좌왕 할 것 같은데
이런 점을 대비하기 위해 이런 생존법 책 한 권 정도
독파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위기의 순간 나와 소중한 사람을 구할 서바이벌 가이드북
우리 가족 재난 생존법
재해를 당했을 때의 심리도 참 여러가지더군요..
어차피 살지 못한다고 포기해버리는 심리, 아무것도 못하고 꼼짝마 하는 증상..
나는 어떤 타입인지도 생각해보니 재미날 상황은 아니지만 나를 파악해볼 수 있더군요.
방이나 거실의 안전성을 고려하여 가구를 재배치하거나
고정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러고 보니 디자인적으로만 생각해봤지 지진이나 자연재해를 대비해서
인테리어를 고려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지진,쓰나미,화재 등등 여러 재해에 대해 나와있는데요
날씨도 춥고 하니 폭설에 대해서 관심있게 읽어보았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폭설도 잦아지는데요 눈으로 인해 2014년도에 121명이나 사망했다고 하네요.
폭설도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자주 일어나는 재해는 아니지만 방심하면 큰일 날 수 있는재해임에는 틀림없네요.'
제설작업할 때 많은 주의가 필요하고 외출시에는 펭귄걸음으로 총총
눈사태가 날 수 있는 곳이라면 더 조심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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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도 안전하지가 않다죠.. 지난달 포항에서 지진이 일어나 수능도 연기되고, 지진5.5 강도 피해로 집도 무너지고, 금이가고 했던데..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자연재해라 막을순 없겠지만 대비는 할 수 있는지라 우리가족 재난 생존법으로 만나보려고 해요. 위기의 순간은 살면서 언제 올지 모르니 미리미리 재테크처럼 대비해 두자구요.
지난번 포항에서 진도 5.5 지진이 일어났는데 진도 5 약 과 5 강을 보니 가구가 이동하거나 무너지고, 어딘가를 붙잡아야 할 정도라니.. 그 지진의 세기를 짐작해 볼 수 있겠어요. 그 날 지진 났을때 전국에서 지진의 진도를 느꼈을 정도니.. 하물며 포항에서야..
지진이 일어났을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봤어요. 집에 있을때, 밖에 있을때, 운전하고 있을때 등등.. 무엇이 떨어질지 모르니 머리부터 감싸야 해요, 마트에선 장바구니로, 실외에선 가방으로.. 일본에선 지진모자가 대중화되어 그거 쓰고 다닌다고 해요. 우선 지진의 진동의 느껴지면 부엌에서 요리하다 나왔을때 불을 끄러 집에가면 위험하다는 사실.. 물건이 없는 곳으로 이동해요.. 뭐가 떨어질지 모르니.. 그러고보면 저희집은 책장이 벽마다 있는데 집밖으로 나가야 할듯요.. 운전중이라면 속도를 줄이고 진동이 줄때까지 차안에 있거나 급히 차안에서 내려야 할때는 넓은 도로에 차를 주차해요.. 터널이나 다리위에 있을땐 운전해서 그 자리를 빠져나오구요.. 미리미리 이런 대비책을 알고 대비해야지 막상 지진이 일어나면 우왕좌왕하게 되니 사전에 연습도 하고 해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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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아니 세월호 부터였나?
우리 주변에 지진부터 해난사고까지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가만...생각해보면 그렇게 재난을 마주 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가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니. 있다 하더라도 내 일이 아니야..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냥 흘렸을 수도 있지만.. 무튼 요즘 심상치 않게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쉽게 읽히면서 꼭. 필요한 것만 전달하는 메뉴얼이 필요하겠다... 싶었는데 딱! 마주하게 된 <우리 가족 재난 생존법>. 하긴 .. 작은 드라이기 하나 사더라도
메뉴얼이 따라오는데 길면 100년을 살아야하는 우리 인생에 안전 메뉴얼 하나 없다는건.. 너무 안일한거 아닌가??
사실 여기저기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어려가지 방법에 대해 나와있긴 하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대처법이라던지 같은 상황에 서로 다른 지침들이 있어서 찾아보는게 더 헷갈릴 수도 있는 것 같다. 이런 현실에서 정말 집집마다 꼭 한권은 있어야 할 것 같았던 <우리 가족 재난 생존법>. 저자인 오자와 고이치는 동일본 지진 때
친구 한 명을 잃게 되고 자신도 지진으로 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과 함께 재해가 일어 났을 때재해 그에 대한 예방 - 즉! 방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 후 방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지금까지 약 180번에 가까운 방재 강연을 했다고 한다. <우리 가족 재난 생존법>은 크게
재해가 일어나기 전 에 할 수 있는 일과 재해가 일어났을 때 해야할 일로 나눠져 있어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대비 해야하는 것에 대한 지침과 우리가 재해를 맞딱뜨리게 된 후 해야 할 일을 알려주고 있다. 1장 재해 심리를 알자
2장 재해에 강한 공간을 만들자 3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해보자 이렇게 3장에 걸쳐서는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대비해야 하는 것에 해당하고 4장 지진
5장 쓰나미 6장 태풍과 흥수 7장 화산 폭발 8장 폭셜등에 관한 내용은 재해가 일어난 후에 우리가 해야할 일을 알려주고 있다.
사실 지진? 쓰나미? 화산폭발?
너무 거창한거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뉴스나 인터넷을 볼 때 심심찮게 마주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남의 일이란 생각은 하지 말고 책 속에 담긴 모든 내용이 나의 생명... 아니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에 관한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정보라는 것을 인식했으면 좋겠다.
가족들끼리만 돌려 볼게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관공거 같은 곳에도 구비를 해놓으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처음 읽을 때에는 조금 아쉬웠던게
우리나라가 아닌일본의 상황에 맞춰 쓰여져 있다는 것이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고 자연재해 같은 경우는 어느나라나 비슷하기 때문에 아쉬웠던 마음은 저 멀리 떠나보내는 걸로. ^^* 포켓 사이즈에 그렇게 두껍지 않고
그림을 통한 설명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이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지킬 수 있도록 <우리 가족 재난 생존법>을 통해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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