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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뭐랄까 신파같다고 할까 그래도 읽어보고 싶었기에 손에 집어 들게 되었다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어딘지 모르게 내가 다 상상할 수 있는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맨스 소설이라 반가웠던지 읽어보게 되었다 작가이름도 낯설지만 읽다보니 술술 읽어지게 되었다
모든걸 다 갖춘 남자 상윤 여기에 상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6개월간 동거를 했던 여인 지은 차가운 상윤의 맘속에 들어와 둘은 행복한 시간을 지냈었다 하지만 어차피 이 둘은 만남은 오래 지속되지 않음을 지은 자신이 뼈저리게 알고 있었다 첫 만남부터 유쾌하지 않았다 할머니께서 자신이 아빠와 살던 집을 아빠가 돌아가시자 바로 싼 가격에 매물로 내놓았고 아빠가 돌아가시던 날 자신의 어처구니 없는 출생의 비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그저 공주님 대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던 지은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었다
추억이 담긴 그 집을 상윤이 사들였고 집안에 있던 물건을 가지러 갔던 지은과 상윤은 그렇게 만나게 되었다 이래저래 그 집에 있던 지은의 물건때문에 부딪힌 상윤과 지은은 서로 자주 보게 되고 지은이 어려울때 백마탄 왕자처럼 나타나 그녀를 보호해주던 상윤은 어느덧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 동거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행복은 잠깐이었다 지은은 둘 사이가 오래가지 않음을 알기에 지은이 먼저 이별을 고하고 상윤의 곁을 떠나버렸다 그리고 6년의 세월이 흘러서 두 사람은 상윤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만나게 된다 그것도 지은의 딸 아민을 상윤이 엄마에게 데려다주면서 말이다 이렇게 두사람은 만났다 6년만에 그것도 상윤의 쇼핑몰에서... 지은은 그렇게 만나지기를 고대하지 않았다 아줌마가 되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말이다 하지만 지은은 상윤에게 짧은 인사를 남기고 떠나버렸고 자꾸 지은이 떠오르던 상윤은 지은의 뒷조사를 하게 되고 지은에게 쌍둥이 남매가 있음을 알게 된다 게다가 그 쌍둥이 아이들이 자신의 아이들임을 알자 충격을 받는다
지은이 결혼도 하지 않았고 쌍둥이 남매를 데리고 살았다는 걸 알자 상윤은 다시 지은과 아이들의 곁을 맴돌기 시작하고 지은이 살고 있는 집을 상윤이 사들이게 된다 이 사실을 모르는 지은과 지은의 아이들은 그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지 앞으로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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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발랄한 로코같은 분위기일거 같은데 신파적 요소가 강하네요 6년만에 다시 재회한 두 사람 그만남이 뜻밖에도 여주가 혼자 낳아서 키워온 아이로 인한 거라 남주의 충격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게다가 쌍둥이 남주가 자기 상처 때문에 여주에게 확신을 주지 못하고 아이도 꺼려해서 헤어졌는데 이제와 아이 때문에 다가가려고 하니 당연히 싫어하죠 자신을 낳아 친부의 발목을 잡으려했던 친모의 기억때문에 가정을 가지는걸 극도로 싫어했던 남주라 이해는 가지만요 그래도 여주의 마음을 풀려고 노력하는 남주의 노력이 가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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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의 딸이였던남주의 엄마가 남주를 계획적으로 임신해서 결혼을 요구하고 그 집요함을 진저리치던 남편은 함께 동반자살을 하고 남주는 아이가 없던 큰아버지의 자식으로 올려져서 키워지고 ..
여주는 임신한사실을 알게되어 혼자 쌍둥이들을 키우던중 우연히 6년만에 재회하게 되고 남주는 여주가 사는 집을 구입해서 2층으로 이사해서 용서를 구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