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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학창시설에 정말 싫어 했던 분야 였네요. 왜 실생활에 필요없는 분야를 그렇게 공부를 했어야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과학이라면 너무나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러나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더 재미난 것이 과학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습니다. 알게 모르게 과학은 현재 살고 있는 지금 바로 옆에 아주 가까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이죠
저자인 마티유 바다르는 과학관련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알게된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이야기를 한권의 책을 풀어놨는데. 그 책이 바로 쉽게 익히고 알뜰하게 써먹는 “1분과학지식”이라는 책입니다. 190여가지나 되는 과학지식. 어떻게 이렇게 많은 과학지식을 한권에 책에 모두 실을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요. 어려우면서도 난해한 과학적 주제들을 실생활과 연관지어 머리에 쏙! 쏙! 들어오게 이야기를 쉽게 풀어나가면서 한 편의 지식창고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1분과학지식이라는 책이예요.
1분과학지식이라는 책중에서 재미있었던 주제를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치사량”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식품과 약물의 치사량은 얼마? 어느 것을 얼마나 먹어야 죽을수있을까라는 주제로 풀이한 과학지식인데요. 다크초콜릿 : 11.6kg 물:8.3L 아스피린 : 19알 니코틴 : 520개비 6분간 숨참기 190데시벨 소음듣기
이렇듯 쉽게 익히고 알뜰하게 써먹는 1분 과학지식은 일목요연한 목록과 분류, 다채로운 일화와 삽과, 백고사전식 설명, 연대기 분석으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하는 책이예요. 어느 자리에서나 지식을 뽐내고 싶을 때, 이책의 한구절만 익히면 잡학지식박사가 된다고 자부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 표현하자면, 과학의 흥미를 이끌만한 짧은 지식 한가지씩 풀어 놓다보면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하나 하나에 과학지식을 품어 주어 제4차세계에 대비하는 척척박사를 만들어 줄수있을것같아요.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누구라도 읽었으면 한권의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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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이 매우 직관적이다. 쉽게 익히고 알뜰하게 써먹는 1분 과학지식 무한 재미의 별별과학 191 사실 책에 대한 설명은 제목에서 모든 것이 나타난다고 느낄 정도이다. 나는 이런 종류의 책을 참 좋아한다. 어렵게 접근하지 않아도 되며, 무언가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책에서 충분히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목차에 따라 단락단락 정보가 마무리된다는 점에서 이런 책은 읽는만큼 나에게 다가온다는 점. 끝까지 읽어야만 결과를 알 수 있는 소설과 달리 읽는만큼, 어느 순간 멈추어도 그 전에 읽은 것들이 소멸되지 않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한 책이기 때문이다. 책의 목차를 처음 읽으면서 들었던 느낌은 기존에 만났던 많은 책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이 책은 무엇보다도 무척이나 다양한 과학 지식의 분야를 다루고 있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등의 기초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기초 과학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융합과학의 분야, 더 나아가서 수학, 지질학, 민족학 등의 매우 폭넓은 지식 분야를 이 책은 다루고 있었다. 또한 이 책은 일상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다룸과 동시에 궁금하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분야의 지식도 다루고 있다.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가 궁금해하던 과학 지식의 분야도 충분히 채워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굳이 궁금해하지는 않았지만, 읽고나니 "우와~ 이런 것도 있었구나!"라고 느끼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책의 제목에서 나오는 "알뜰하게 써먹는" 부분이 공감이 되는 순간이었다. 물론 읽고나면 까먹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이 얼마나 기억될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 책을 읽고 난 뒤, 나는 기존에 갖고 있던 과학적 호기심보다 더 많은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다양한 방면에서의 과학지식을 폭넓게 쌓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참 마음에 든다. [ps. 책을 받으면서 같이 제공 받은 과학 달력은 일년동안 과학 지식의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는 또 하나의 작은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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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과학지식>의 저자 '마티유 비다르'는 2006년 9월부터 지금까지 일반인 대상의 과학 프로그램 '라 테트 오 카레'를 진행하고 있다. '마티유 비다르'는 수많은 과학자들과 방송을 진행하면서 흥미로운 과학개념이나 귀가 번쩍 뜨일 정도로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들을 때면 잊지 않기 위해 수첩에 기록해왔고, 방송 10주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책으로 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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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재미있었던 책이었네. 인기리에 시즌 종영된 <알쓸신잡>을 통해 사실 나는 과학이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간 정재승 박사의 책을 몇 읽으면서 내겐 어려웠던 학문이 알수록 흥미로운 것으로 많이 바뀌었는데 정재승, 장동선 두 박사들의 재미난 입담을 통해 한층 더 재미있어졌었다. 몰랐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과학이 되었던 부분이 많았고, 유익했었다. <쉽게 익히고 알뜰하게 써먹는 1분 과학지식>안에는 총 191가지의 과학지식이 나온다. 정말 짧은 챕터로 이뤄져 있는 것도 있어서 어떤 것은 당황스러웠지만 그것 또한 진실이니 그것으로도 또 하나 알아가게 된 지식이었다. 사실 책에 실린 과학 지식이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은 별로 없었다. 알고 싶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무관심한 것들이었다. 하지만 이런 책 하나만 있으면 어디 가서 사소한 것들을 알고 있는 지식인 소리는 들을만한 것들이 가득했다. 1992년 필리핀에서 펩시콜라 고객응모 행사가 있었고, 약 2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었지만 당첨번호 제외 명령 오류로 인해서 수만 명이 항의 시위를 하며 결국 폭동이 일어나 여러 명의 사망자까지 나오게 되었다. 결국 펩시콜라측은 당첨자 1인당 20달러씩 주는 조건으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이런 사단을 일으킨 것은 컴퓨터 버그로 추첨 행사마다 중요한 상품은 주지 않기 위해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된 사연이다. 북반구 아이들은 9월생이 많다고 한다. 유난히 길고 추운 계절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잠을 자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을 테고 게다가 성탄절 연휴도 끼어 있어 12월, 1월의 수정이 활발해 보이는 결과물이다. 12월 크리스마스라는 연휴도 있고, 해가 끝이 나는 아쉬움과 새 해가 밝는다는 설렘으로 마음도 뒤숭숭해서 마셔대는 음주로 애정이 활발해 졌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일까? 실상은 여름보다 겨울이 정자의 수가 증가하고 활동도 훨씬 민첩해 진다고 한다. 정자의 최상의 컨디션을 과시 하는 계절이 여름보다는 겨울이라는 얘기다. 간혹 친구들과 연말에 이뤄진 정자와 난자의 생산으로 비슷한 시가에 아이가 많이 태어난다고 했었던 얘기가 이유는 틀렸지만 결과물은 맞췄나보다. 곤충계의 별난 기록들도 재미있었는데, 그중 가장 빨리 번식하는 곤충은 하루살이라고 한다. 난자가 수정되어 알이 부화되기까지 5분이라니. 그래서 여름이면 그렇게 많은 하루살이들이 날아 다녔던 것인가 보다. 인명을 앗아가는 가장 위협적인 맹수들을 집계한 결과가 있는데 2015년 <Good>이라는 잡지에 나왔는데 위험 동물로 생각되는 상어는 연간 10명의 사람을 죽이지만, 놀라운것은 인간이 475,000명이라는 것이다. 가장 많은 인명을 앗아가는 것은 모기였다. 말라리아 활열을 전파하여 연간 725000명의 목숨을 빼앗아 간다. 내생에 상어를 만날 확률은 거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상어나 늑대, 사자로 인한 살인은 없을 수 있지만 인간의 살인횟수에 그저 놀라울 뿐이다. 475.000은 교통사고나 다른 피해 사망이 아닌 인간이 인간을 살인한 수치이고 모기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순위였다. 책을 읽는 동안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알약에 대한 부분이었다.
" 쥐의 해마에서 기억회로를 차단했더니 신경 연결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어 기억을 없앨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실제로 해당 쥐는 일주일간 학습한 내용을 단 몇 분 만에 잊어버렸다. 연구진은 기억의 일부분을 지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징후를 지료하는 약을 개발 할 계획이다. 장차 몇 년 안에 가상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P265 정말로 이런 알약이 나온다면 나쁜 기억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겠지만, 양심의 가책을 떨쳐 내기 위해 먹고 다시 똑같은 일을 저지르는 인간의 습성을 또 가져 오는 약의 악용이 넘쳐 나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 책을 읽는 동안 흥미 없이 시작했다가 읽을 내용이 더 없다는 것이 아쉬웠던 책이었다. 잡학 다식한 책을 읽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맞춤옷을 입혀 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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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학자들만의 전유물일까?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과학과 상관없는 것일까? 그래서 과학은
연구실에만 존재하며, 과학자들만의 관심사에 머무는 것일까? 당연히 그건 절대 아니라는 걸 누구나 안다. 프랑스 낭트 출생인 필자 마티유 비다르는
2001년 프랑스 공영 라디오 채널 프랑스 앵테르(FRANCE INTER) 입사해 TV·라디오
기자와 진행자, 프로듀서 등으로 일해 왔다. 2006년 9월부터 현재(2017년 3월 기준)까지 일반인 대상의 과학 프로그램 <라 테트 오
카레>를 진행하고 있는 그는, 이 과학 관련 라디오 방송을 10년 동안 진행하며 날마다 과학자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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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과학지식 저자: 마티유 비다르 역자: 김세은 출판: 반니 어렸을 때 나는 과학을 좋아했던 것 같다. 공부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나마 과학에는 조금이나마 흥미가 있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니 실험도 해야 해서 과학실에 갔는데 거기서 뼈를 드러낸 인체 모형과 수많은 곤충의 표본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난다. 과학실 특유의 이상한 냄새는 정이 들지 않았지만 볼거리가 많았기에 과학실에 가면 한참을 넋 놓고 실험 기구들을 구경했다. 중학교 때까지는 성적은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고등학교 과학 성적은 좋았다. 지금은 적성에 맞지 않아 후회하고 있지만 이과를 선택한 것도 과학 점수가 잘 나왔기 때문이었다. 예전부터 집에 <비주얼박물관>이라는 책이 있었다. 여러 권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는 백과사전 같은 책이었다. 어렸을 때 그 책을 읽으며 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을지도 모른다. 그 외에도 당시엔 텔레비전에서 과학을 다룬 프로그램을 많이 방송해서 자주 챙겨보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빠지기 시작하더니 과학을 따로 접할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다. 아무래도 과학에 대한 관심이 예전 같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과학을 접하기가 어려운 세상은 아니니 마음만 먹으면 될 텐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된 건 과학을 배워봤자 써먹을 데가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일 것이다. 과학은 엘리트들이나 배워서 써먹는 것이고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은 혜택을 누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다. 안 그래도 바쁜데 굳이 시간을 들여 과학책을 들여다볼 여유는 없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쉽게 익히고 알뜰하게 써먹는'다고 하는 <1분 과학지식>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제목처럼 단 1분 만에 읽고 배울 수 있는 과학 지식 191가지가 들어있다.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습득할 수 있는 지식이니 고도의 과학 지식이 아니라 상식 수준의 지식이다. 비록 상식 수준이라 할지라도 내가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었고, 다양한 지식을 한 권에 모아 백과사전처럼 두고두고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다. 책에 실려있는 다양한 통계자료는 향후 관련 분야를 깊이 공부할 때 참고가 될 것 같다.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책이지만 읽기에 전혀 문제없을 정도로 번역도 매끄럽게 잘 되어 있다. 최고로 편안한 각도 미 항공우주국이 무중력 상태에서 중력을 0으로 받는 인체 각도를 알아냈는데, 그 각도가 127˚이다. 이 각도로 앉으면 척추의 긴장이 사라지고 체중의 60%까지 느끼지 않게 된다고 한다. 불멸의 해파리 투리토프시스 누트리쿨라라는 어려운 이름을 가진 해파리는 영원히 죽지 않는 유일한 생물로 알려져 있다. 폴립 형태로 태어나 지내다가 해파리로 바뀌는데 다시 폴립 상태로 되돌아가 해파리로 성장한다. 이러한 생의 주기를 반복하며 영원히 사는 것이다. 재미있는 과학 지식이 많지만 '쉽게 익히고 알뜰하게 써먹는'다는 부제에 맞는 지식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분명 과학 지식은 많이 담겨 있으나, 지인에게 지식을 자랑할 때나 퀴즈쇼에서 정답을 맞힐 때 빼곤 써먹을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알아두면 물론 유용하겠지만 내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기대했던 것은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과학 지식이었는데 그게 아닌 거 같아 조금은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