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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비마다 CEO아버지가 답하다] 책 정말 유용합니다. 지혜로운 아버지가 들려주는 값진 조언들을 모아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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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104년 만에 내린 폭우로 우면산이 무너져 산사태가 났을 때 순식간에 피해를 입었던 것을 기억한다. 이렇게 환난은 예고 없이 다가온다. ‘언제 비가 많이 올 것이다.’ ‘비가 와서 이런 피해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자세하게 우리에게 내용을 다 알려주지를 않는다. 물론 일기 예보로 예측은 하지만 그러나 피해를 당하고 난 후에야 피해가 얼만큼 큰 것을 알게 되는 것이지 직접 피해를 입기 전 까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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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아버지가 전해주고 싶은 가장 소중한 인생의 경험들, 이번 킹슬리워드의 신간인 '인생의 고비마다 CEO 아버지가 답하다'가 출간되었습니다. 따뜻한 신간을 받아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이 책은 성공적인 사업가 킹슬리 워드가 아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진정으로 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아들에게 인생의 멘토로서 여러가지 사려깊은 조언들을 담은 책인데요 백만장자인 그는 돈보다도 글을 택했습니다.
책의 내용은 대체적으로 1. 사회생활에서 잃어서는 안 될 신뢰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 배경을 탐색하라, 사람은 대게 습관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친절은 항상 회사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네가 제공하는 것처럼 여겨지도록 해라.
2.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온화한 성격와 올바른 인격을 갖춘 여성을 선택하라. 결혼전에는 그녀가 너만의 완벽한 반려자인지, '더 좋은'여성을 놓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라
3.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는 자세 잘못된 일 때문에 네 품성에 흠이 가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등등이 나와있습니다. 성실한 인격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들로 위 사례들을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CEO의 가장 기본적인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조언을 해주고, 인생의 선배로서 멘토 역할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책이라 진심과 공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며, 쉽게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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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기업가이며 백만장자인 G.킹슬리 워드는 자신이 기업을 경영하면서 체득한 경험들을 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편지를 쓰기로 작정했다. 이 편지 속엔 성공한 CEO가 사업을 하면서 얻었던 귀중한 교훈과 원칙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는 아버지가 인생의 고비마다 아들에게 들려주는 주옥같은 가르침이기도 하다.
"한 명의 아버지가 백 명의 스승보다 위대하다!"는 말이 있다. 이 책엔 CEO 아버지 G. 킹슬리 워드의 성공 경험이 녹아 들어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가진 가장 값진 자산은 아마도 경험일 것이다.
이 경험 속에는 성공과 실패가 공존한다. 성공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이란 두 글자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노력을 어떻게 성공에 연결시키느냐이다.
개미처럼 허리가 휠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그 성과가 미약한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 이유가 뭘까? 이런 사람들은 열심히는 하지만 효과적으로 방향 설정을 못해서이다.
따라서, 성공하려면 먼저 자신의 인생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이를 정해야 이를 향해 매진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런데, 이 진로가 황당해서는 안된다. 현실적인 것을 계획해야 한다.
이 책의 장점이 바로 아버지의 현실감있는 충고이다. 잘 한 일은 잘 한대로 못한 일은 못한대로 진심이 담긴 고언을 아들에게 편지글로 전하고 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이사의 한 사람으로 회사에 남아달라고 설득하지만 아버지는 뒤를 아들에게 맡기고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나는 환생을 믿지 않지만 혹시 신의 세계에 그런 것이 있다면, 다음 세상에는 너의 아들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할 것이다. 너의 아버지였기에 멋지게 인생을 보낼 수 있었다" (241 쪽)
리더가 될 너에게
아들이 기다리던 날이 찾아왔다. 마침내 아버지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총성없는 전쟁터인 비즈니스의 현장에 발을 내딛었다. 기대와 희망이라는 설레임과 다른 한편엔 불안감을 가졌을 아들에게 아버지는 격려의 메세지를 보냈다. 정해진 출근 시간에 출근이라는 책임을 다하지 사람에게 어떻게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겠냐며 정시 출근을 강조한다.
"거듭되는 지각처럼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신경을 날카롭게 만드는 일도 없으니 말이다" (21 쪽)
CEO의 아들이라고 우쭐대지 마라고 경고한다. 주위 사람들이 신입 사원의 동태를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당분간 발소리도 크게 내지 말고, 또한 거래처와의 관계를 원만히 하라고 충고한다. 업무에 임해서는 고객과 거래처 사이에 회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거래처, 사원, 고객이라는 하나의 스펙트럼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일에서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적성에 맞아야 한다. 너무 몰두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성취감이 있어야 한다" - 영국의 비평가 존 러스킨
사람을 잃지 말아야 한다
유능한 회사 직원이 아들과 마찰을 빚고 사짓하고 말았다. 매우 우려되는 이 사태에 직면한 아버지는 유능한 사원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 사람이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게 되기까지 훈련을 시키는데 비용이 든다. 이 비용은 어떤 직무냐에 따라 많은 금액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경영의 효율을 극대화하려면 사원의 이직률을 낮춰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부하 직원은 귀중품이다. 그러니 공사 현장의 벽돌 같은 재료로 취급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기계나 설비 처럼 귀하게 대우해야 한다. 회사가 사원에게 쏟아 부은 상당한 자금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경영자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한 그들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업무 목표 달성을 통해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신용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아들 이름으로 된 상당한 액수의 계산서거 회사로 청구되었다. 아버지는 아들의 금전 감각에 다소 불안을 느끼면서 이 지출이 모두 회사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했던 것인지 아들에게 묻는다. 씀씀이가 헤프다는 인상을 받으면 많은 고객이 헤픈 당사자를 멀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펑펑 사용하는 접대비가 결국은 자기들과의 가래에서 벌어들인 이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것이다.
"돈과 바보의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86 쪽)
회사가 거래처에 대접을 잘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치스럽게 보이거나 돈을 물쓰듯 낭비하는 것으로 보여서는 안된다. 만약 이리 한다면 어리석게 보일 것이다. 사업가는 돈을 버는 것이 직업이고 이게 최대의 관심사이지만 번 돈을 쓸데없이 낭비한다면 당연 어리석은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이런 사람과는 그 누구도 거래를 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아들이 여러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조언과 충고를 담은 편지를 보낸 CEO 아버지,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해결 방법을 그 속에 담았다. 상사나 동료 간에 발생하는 문제, 사업 때문에 겪게 되는 갈등 등 누군가에게 상담받고 싶은 고민들에 대하여 아버지는 자상하게 답했다. 결혼, 가정, 재테크, 건강관리 등에 대한 인생비책 또한 편지 속에서 발견하면서 이런 아버지가 내 곁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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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중에는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남편을 만나는 것이 이상형이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아버지이길래 자신의 이상형이기까지 한지 참 궁금했던 기억이 있다. 자세한 점은 모르지만 친구의 자란 환경에서 볼 수 있듯이 친구의 아버지는 안팍으로 성실하고 존경할만한 점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친구의 아버지처럼 자식들에게 존경받는 부모~ 그런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배워보고 싶은 생각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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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비마다 CEO 아버지가 답하다' 는 성공한 기업가로서 큰 수술을 받은 후에 아들에게 무엇인가 남기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책이다. 이 책은 말그래도 아버지가 아들에게 조언이 필요한 때마다 아버지로서, 상사로서 그리고 스승으로서 써내려간 편지글을 모은 것으로 인생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이어리를 연상시키는 그런 표지는 뭔가 중요한 것을 간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책은 셰익스피어의 [열두 번째 밤]의 내용 일부를 인용해서 시작합니다.
책의 목차는 크게 '리더가 될 내 아들에게'와 '미래를 꿈꾸는 내 아들에게'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책이 나오게된 배경이 추천사와 프롤로그에 소개가 되어 있어서 이 책의 글들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편지를 시작하는 글 앞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가 이 글에 모두 담겨있는 듯했습니다. 꿈을 꾸고 시도하고 때로는 실패도 하고 그러면서 성공으로 나아가게 됨을 알려주는 메시지...이 메시지가 다른 그 무엇보다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글들은 편지글의 제목과 함께 편지를 쓰게 된 배경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다정하고 자상한 아버지로서 그리고 상사로서 사회에 첫 발을 디딘 아들에게 쓴 글들이 전개됩니다. 편지글의 마지막이 더 인상적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쓴 편지글을 마치면서 '너의 교육을 맡고 있는 최고 책임자로부터' 혹은 '너의 수호천사로 부터' 등 각 글에 적절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해 냅니다. 이 편지를 읽으면 정말 마음이 든든하고 어떤 걸림돌이나 시련에서도 금방 일어날 듯 했습니다.
23번째 글에 소개된 '건강은 최고의 자산이다'라는 글이 최근 가족의 건강과 관련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젊기에 건강을 자신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최고의 진심 어린 충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장 아픈 곳이 없다는 이유로 관리를 하지 않는 저희 남편을 생각하게 하면서 음주와 흡연 등으로 몸을 망치는 나쁜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따끔한 한 마디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CEO 아버지가 답하다]는 힘들어서 혼자 늪을 헤매고 있는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을때 마음을 나누고 또는 그런 나를 알아채고 도움의 말을 해 준 아버지 혹은 그 누군가가 있었다면 내 인생이 어땠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아버지를 그리워하기 보다는 부모로서 그런 아버지, 어머니가 되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그리고 그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나아가 일안에서 성공을 하기까지 어려움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되는지를 경험자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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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난 대다수의 오늘날의 우리 세대 아버지들은 아이들과 따뜻한 대화를 하거나, 가슴을 열고 아이들에게 조언을 해 주기기 싶지 않음을 느끼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이 책은 이러한 우리들의 문화에 정말 커다란 울림을 주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우리 선대인 조선시대의 정약용이 유배지에 자식들에게 쓴 편지들을 엮은 아버지의 편지를 읽으면서 느낀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다소 부럽기도 하고, 시샘도 나는 성공한 CEO를 둔 아들은 얼마나 좋은가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러면서도 아들이 올바른 경영자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까지 편지로 자상하게 일러주는 아버지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우리 시대에 이러한 아버지상이 없기 때문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 번 해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여러 편지 중에서 정말 깊이 새겨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거듭 읽어보게 된 부분이 있다면, “사회생활에서 잃어서는 안 될 신뢰,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너만의 경쟁력을 갖추어라, 타인의 경험에서 배워라, 도전을 통해 성장해라” 등의 부분이었다. 정말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예기해 주는 부분은 아버지가 된 지금의 나의 모습에서도, 앞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 우리들의 아이들에게도 정말 소중한 가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결혼을 빨리 하려고 하는 아들에게 무작정 결혼 적령기가 되어서 반려자를 무턱대고 찾으려는 자세를 벗어나 정말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하며, 무엇에 중점을 두고 상대방을 살펴봐야 할 것인지에 대한 자상한 아버지의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었다. 또한 타인의 경험에서 배워라는 부분에서 저자가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을 어릴 때 사서 아들의 방에 두었다는 것과, 그 단락의 말미에 읽어야 할 서적을 간추려서 둔 것도 참으로 인상 깊었다. 우리네 자녀들에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아버지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하는 생각이 일면서, 이 땅의 아버지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배워야 할 부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감동을 주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아버지로써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해야 함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만들어 주는 책으로 기억되리라는 생각을 하면서 주변의 지인들에게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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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기에는 패기 하나만을 가지고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헤처 살아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생은 패기 하나만을 가지고 사는 것 보단 '언제나' 더 좋은 방법이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경험'은 사업이라는 전쟁터에 가지고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자, 바로 이러한 '더 좋은 방법'에 속하는 강력한 무기이다.(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간과하지만 말이다.) 이 책에는 그러한 강력한 무기가 차곡차곡 잘 진열되어 있다. 이 책은 아버지가 한 아들에게 수 십년에 걸쳐 아버지로서 때로는 직장상사나 스승으로서 조언을 해준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조언이라고 하면 단순히 어떤 위험과 역경에서 벗어나올 수 있는 비책이나 얕은 방법론이 씌여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 수 있으나, 오히려 사업가로서 근본적으로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기준과 함께 길고 긴 인생을 지나가는 순례자로서의 깊은 통찰력이 그려져 있다는 점은 이 책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G.킹슬리 워드는 회계사로 일하다가 사업을 시작해서 크게 성공한 자수성가한 사업가이다. 그는 한창 활발하게 일하던 중년의 나이에 큰 병마를 맞게 된다. 생명을 걸고 시행한 4년에 걸친 2회의 대수술은 자신이 장차 자녀들에게 남겨줘야 할 것이 단순한 사업체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고심하게 된다. 그 후 자신의 경험을 교훈으로 남기고자 편지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 편지가 어느 덧 모여 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이 이 책의 결실로 남겨졌다.
책의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집어본다.
"공동 경영의 어려움에 대하여"
배경 : 저자의 아들은 일확천금을 꿈꾸며 친구 세명이 벌이는 사업에 투자하고 싶어 몸이 달아 있다. 그러나 아버지는 투자에 앞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몇가지 사항을 점검하며, 그 투기성 짙은 사업을 다른 관점에서 보라고 권한다.
요약 : 1. 흔히 우리는 투자에서 긍정적인 면은 과할 정도로 부각시키지만, 부정적인 면은 너무 쉽게 빠뜨린다. 이 모든 양면을 다 검토해 보았기를 바란다.
2. 너의 친구들이 네가 가진 전문지식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그 사업에 너를 꼭 동참시킬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길 바란다. 혹시, 너의 자금이 필요해서는 아닐까?
3. 사업은 성공할 수도 있으나 실패할 가능성도 높은 것이다. 이러한 사업에 열을 투자하면 그 중 하나는 성공할 수 있으나 잘못된 아홉으로 인해 성공하기 전에 전 재산을 날릴 수도 있단다.
4. 사람의 기억은 쉽게 흐려진다. 따라서 회사를 발족시킨 금전적 공헌이 깊은 감사의 마음과 함께 되살아나는 일은 드물단다.
5. 공동경영을 하다보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람의 다른 측면을 발견하게 된다. 그 대부분이 유감스럽게도 안 좋은 측면이 많단다.
6.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한다면, 향후 누군가 자신의 주식을 팔고 싶어지는 경우에 대비해서 매년 주식평가를 시행한다는 규칙을 만들도록 해라. 그렇지 않으면 공동 경영을 취소하는 절차가 이혼 못지 않게 성가신 일이 될 수도 있단다.
책을 얼핏 읽었을 때는 그저 사업가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신의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조언정도로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내용을 하나 하나 곱씹어 보면서, 사회생활을 통한 경험을 대입해보면 허투루 들을만한 조언은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된다.
( 이 서평은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의 무료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그러나 서평은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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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언젠가는 맞이해야 할 그 시간을 기다리면서 나의 자녀에게 최고의 인생 노하우를, 살아가면서 반드시 겪게 될 사람 간의 관계를, 그리고 목표를 향해 좀 더 탄탄한 길을 걸어가도록 알려주는 지름길을 남겨주는 시간을 가져보고는 것도 좋은 의미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CEO 아버지가 답하다>의 저자 킹슬리 워드는 한창 일할 나이에 목숨을 건 대수술을 두 번이나 하게 됩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저자는 과연 아들을 위해 어떤 인생의 가르침을 남겨주어야 하는가 고민을 하게 되었고, 자신이 사업을 일구면서 경험하고 배우고, 느낀 삶의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른으로 성장하고 경쟁 사회에 뛰어드는 모든 젊은이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노력도 합니다. 성공하기 위한 노력은 끝없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한 결과가 만족하지 못하게 나온다면, 효과적이지 못하다면 과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혹여 자신의 주변 상황을 탓한다거나 자신과 함께 일한 사람의 능력을 탓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저자는 도전하는 젊은이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젊은이들이 세상을 향해 도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때 아버지의 조언은 상당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그런데 자녀가 어릴 때나 청소년기에는 많은 대화를 나누다가도 어른으로 성장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는 인생의 진한 이야기를 나눌 때가 드물어지기도 합니다. 자녀의 결정을 믿어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부모의 인생과 자녀의 인생이 다르다는 견해로 인생에 대한 대화를 덜 하게 되는 경우가 아마 대부분이라 봅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다는 것은 큰 의미를 주는 일이기도 하지만 치열한 경쟁 사회에 뛰어든다는 또 다른 두려움을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아들에게 아버지는 살아가면서 겪게 될 어려움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의 고비마다 CEO 아버지가 답하다>는 아들에게 편지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처음 입사를 하는 아들에게, 업무적으로 의도치 않게 불이익이 발생했을 때, 기업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기업주에게, 새로운 지위에 올라 부하직원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사내에서 직원과의 마찰로 불편한 관계가 되었을 때, 결혼에 대해 생각할 때, 사업가로서 공동 투자의 권유가 들어올 때 등등. 사회인의 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기업을 이끌어야 하는 사람으로 겪게 되는 경험에 대해 아버지의 조언을 담고 있기 때문에 사업 경영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담, 또는 지침서라고 봐도 될 것입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CEO 아버지가 답하다>는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신뢰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들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결단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싶어하는 성공의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부를 가져다주는 성공을 위해 독자들은 어떤 면을 주시하고, 어떤 면을 실천하고 있는지 잠시 그 자리에서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사회생활에서 잃어서는 안 되는 신뢰를 정말 잘 다지고 있는지, 내 주변의 사람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경쟁 사회에서 자리 잡기 위한 나만의 경쟁력을 잘 갖춰나가고 있는지를 이야기해 보게 됩니다. 물론 실무에 대한 경험담도 전합니다. 사업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은행을 설득하는 마인드라던가, 다각화 경영의 필요성, 팀워크를 제대로 활용하는 결단력이라던가, 불편하지만 불가피한 해고에 대한 결정, 고객으로부터의 받게 되는 비판에 대한 자세 등은 사업에 관심을 두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리더가 될 너에게'란 말로 아들의 신입 사원 시절을 맞이하고, '뒤는 네게 맡긴다' 라는 말로 은퇴를 하면서 아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남겨주는 것은 성공의 비법도 있겠지만, 실패로 얻은 쓰디쓴 경험 역시 가장 값진 삶의 노하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경험'이라는 것이죠. 삶을 살면서 겪은 경험을 가장 친근하고, 가장 정확하고, 그리고 가장 비판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아버지란 스승일 것입니다. CEO 아버지의 경험도 중요하겠지만, 평범하게 살아온 아버지의 경험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사회적 경험, 기업적 경험을 얻은 독자는 나의 아버지 인생에서 가장 값진 인생의 가치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세상의 누군가에게 전하는 저자의 말로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이들이 스스로 돌아보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가져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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