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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리시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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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내 이름으로 내 삶을 살고 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이름을 갖고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누군가의 삶을 부러워하고 그런 삶을 살고 싶어 따라하는 사람들도 우리 주변엔 꽤 존재한다. 부럽다고 다 따라할 수 없고, 따라한다고 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흔히 부럽다고 말하는 사람의 인생이 정말 행복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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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내 이름으로 내 삶을 살고 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이름을 갖고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누군가의 삶을 부러워하고 그런 삶을 살고 싶어 따라하는 사람들도 우리 주변엔 꽤 존재한다. 부럽다고 다 따라할 수 없고, 따라한다고 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흔히 부럽다고 말하는 사람의 인생이 정말 행복한지는 당사자가 되지 않으면 모를 일이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삶. 그 삶을 거머쥔 순간. 그 사람은 그 삶이 주는 무게를 견뎌야 한다. 독을 든 성배를 든 건지 아님 약이 든 성배를 든 건지는 아직 아무것도 모른 채.

 

앰버 패터슨. 그녀는 미국의 작은 마을 출신이고 지극히 평범해 눈에 띄지 않는다. 심지어 돈도 많지 않다. 어린 시절 역시 그닥 기억에 남는 것도 없다. 그런 앰버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이 화가 나고 짜증난다. 그리고 그런 삶에서 벗어나 화려하게 비상하고 싶다. 앰버는 그래서 목표물을 정했다. 바로 잭슨 패리시. 그는 부동산계의 거물로 막대한 부를 가진 수려한 용모의 멋진 남자다. 하지만 그에게는 대프니라는 아름다운 아내가 있다. 호화로운 주택, 금발과 파란 눈. 돈과 권력. 대프니를 보며 앰버는 그 자리에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대프니에게 접근한다. 대프니에게는 낭포성 섬유종을 앓다 죽은 여동생이 있는데 자신도 그런 동생이 있었다는 것. 이로 인해 둘은 급속도로 친해지고 대프니의 집에 드나들게 된다. 대프니와 친해진 앰버는 직장에서의 부당한 일을 이야기 하고 대프니는 남편의 회사에 앰버를 취직시킨다.

 

부잣집 마나님. 세상 물정 모르고 돈만 쓸 줄 안다고 세상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대프니는 조금씩 앰버의 의도를 알아챈다. 그리고 앰버를 이용해 자신의 상황에서 벗어나려 계획을 짜기 시작하는 대프니. 이 게임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일까?

 

보이는 삶이 전부였던 앰버는 결국 그 삶을 차지하지만, 그게 옳은 선택인지는 본인만이 알겠지. 화려하고 아름다운 부인과 잘 생기고 돈 많은 남편. 우린 그런 사람들을 한 쌍의 원앙 같다고 말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닐 터. 누군가는 그 삶에게 나오고 싶고 누군가는 그 삶을 바란다. 아무도 모르게 그 삶 자체를 바꿔치기 하려는 여자들의 두뇌 싸움. 화려한 인생이 나쁠 건 없지만 그런 삶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냥 평범하게 소소한 즐거움을 아는 그런 사람으로 사는 것. 이만큼 나이 들어 보니 화려하고 부유한 것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님을 조금은 알 것 같다. 지나치게 부유하다는 건 그만큼의 걱정도 동반하게 되는 것. 뭐든 인생은 적당한 게 가장 편안한 건지도 모르겠다. 여자들은 나와 다른 삶을 사는 여자들의 삶을 부러워할까? 나는 대부부의 여자들이 그렇지 않다고 믿지만 인생이 힘들거나 외로우면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곁에 좋은 사람들이,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다면 무작정 누군가의 삶을 부러워하며 살지는 않을 텐데. 하는 마음이 든다. 대프니가 앰버와 잭슨을 향해 날리는 한 방. 그 시원한 한 방을 느끼고 싶다면 읽어보심이.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17.12.19. 신고 공감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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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통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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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끌려서 산 책이다. 표지도 맘에들고 왠지 흥미로울 것 같았다. 자매가 쓴 책이라고 해서 매우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책을 받기 전부터 기대가 꽤 컸다. 책을 받자마자 생각보다 많이 두꺼워서 놀랐다. 하지만 책은 첫장을 펴면서부터 놀라운 흡인력으로 독자를 끌어 들인다. 사실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지도 모르게 흡인력이 뛰어났다. 부잣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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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끌려서 산 책이다. 표지도 맘에들고 왠지 흥미로울 것 같았다.

자매가 쓴 책이라고 해서 매우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책을 받기 전부터 기대가 꽤 컸다. 책을 받자마자 생각보다 많이 두꺼워서 놀랐다. 하지만 책은 첫장을 펴면서부터 놀라운 흡인력으로 독자를 끌어 들인다. 사실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지도 모르게 흡인력이 뛰어났다. 부잣집 사모님에게 접근한 엠마! 같이 동생을 잃은 것 때문에 마음을 열고 엠마에게 별의심없이 잘하는 대프니. 그리고 엠마의 숨겨진 계략. 대프니의 호의를 받으며 속으로 딴 마음을 내뱉는 엠마를 보며 인간의 다양한 모습. 추한 단면을 잘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인간이라는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가도 그 속은 모를지 모른다고 말이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기전 내가 겪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정말 처음에는 엠마처럼 속을 보이지 않고 호의를 호의로 대하다가 갑자기 돌변하는 사람들을 겪으면서 이것이 비단 소설 속에서 나오는 인간의 추악한 진심이 아님을 알았다. 대프니를 보면서 남같지 않았다. 정말 처음에는 엠마에게 아무런 감정없이 호의를 배푸는데, 단지 그녀가 패리스부인이라는 이유로 그녀에게 참 몹쓸짓을 하는 엠마를 보면서 말이다. 우리가 만나는 누군가의 과거를 우리는 다 알 수 없다. 가끔은 이유없이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부자라서, 남들보다 잘난 어떤 부분이, 혹은 화목한 가정을 가졌단 이유로 누군가에게 우리는 존재자체가 상처가 되기도 한다. 엠마가 자랄때 겪은 일들이 그녀에게 어떤 상처를 줬기에 이렇게 왜곡되게 돈을 추구하는지.. 그녀를 이렇게 추악하게 만들었는지..

이 책은 참 짜임새있게 이야기를 펼쳐가고있었다. 엠마의 부분만 읽다보면 속이 터지지만 대프니의 부분을 읽으면 정말 속이 시원하다. 게다가 그런 남자인줄도 모르고 겉모습만 보고 접근한 엠마의 선택에 통쾌하기 그지없다. 마지막 부분에는 정말 멋지게 끝 까지 복수하는 대프니의 모습에서 막장에서는 볼 수 없는 진정한 사이다를 맛볼 수 있었다. 말도 안되는 억지가 아니라 잘 짜여진 그래서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는 부분들이 그랬다. 정말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w********5 2019.0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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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리시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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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리시 부인은 두 인물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앰버는 부유함을 동경해 대프니의 남편인 잭슨을 차지하려고 대프니에게 접근합니다. 엠버의 계획은 모두 순순히 이루어지는듯 했지만 작품에서 또다른 반전이 일어납니다. 대프니의 남편인 잭슨은 아내를 학대하는 끔찍한 인간이며 대프니는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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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리시 부인은 두 인물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앰버는 부유함을 동경해 대프니의 남편인 잭슨을 차지하려고 대프니에게 접근합니다. 엠버의 계획은 모두 순순히 이루어지는듯 했지만 작품에서 또다른 반전이 일어납니다. 대프니의 남편인 잭슨은 아내를 학대하는 끔찍한 인간이며 대프니는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r**********8 2021.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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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을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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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해서 자주 읽는 편인데요최근에 읽은 작품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어요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사건 전개도 빠른데 인물 심리 묘사가 탁월해서 더 빠져들게 되었어요고민하시는 분 있다면 추천드려요 주인공이 멋진 남편과 재산을 가진 상류층 여인을 동경하고 그 자리를 뺏기 위한 과정이상세하고 개연성있고 흥미진진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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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해서 자주 읽는 편인데요

최근에 읽은 작품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어요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사건 전개도 빠른데 인물 심리 묘사가 탁월해서 더 빠져들게 되었어요

고민하시는 분 있다면 추천드려요

 

주인공이 멋진 남편과 재산을 가진 상류층 여인을 동경하고 그 자리를 뺏기 위한 과정이

상세하고 개연성있고 흥미진진합니다

그러다가 2부로 넘어가서 그 부잣집 여인의 입장에서 쓰인 글을 읽으면 또 완전 반전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n 2020.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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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패리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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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유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부부에게 접근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이다. 사실 이 요약된 한 줄만 보면 그동안 수많은 심리 스릴러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에서 다룬 뻔한 내용처럼 들린다. 하지만 역시 이런 내용들이 수없이 재탕되는 이유는 그만큼 대중이 원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린 콘스탄틴과 발레리 콘스탄틴 자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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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유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부부에게 접근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이다. 사실 이 요약된 한 줄만 보면 그동안 수많은 심리 스릴러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에서 다룬 뻔한 내용처럼 들린다. 하지만 역시 이런 내용들이 수없이 재탕되는 이유는 그만큼 대중이 원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린 콘스탄틴과 발레리 콘스탄틴 자매의 필명인 리브 콘스탄틴의 이름으로 출간된 이 소설 [마지막 패리시 부인]은 상류사회로 진입하기 위해서 이미 결혼해서 평온한 삶을 누리고 있는 한 부부를 타깃으로 잡은 앰버의 무서운 계획으로 시작을 하고 있다. 서로 같은 병을 앓다가 죽은 동생이 있다는 공통점으로 잭슨의 부인 대프니에게 접근한 앰버는 순식간의 그녀의 마음을 사로 잡아서 절친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어디까지가 그것은 대프니의 남편이자 부자인 잭슨에게 다가가기 위한 징검다리였을 뿐이다
k*******1 2018.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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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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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두꺼워서 당황했습니다.1부와 2부로 나누어져있고각 관점이 달라요.마치 영화 아가씨랑 유사한 부분?그리고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했어요.가끔초반부만 강렬하고 후반부는 시시한책들이 있는데 그냥 첨부터 끝까지 평타이상치는 도서입니다.소설 살만한 가치있는것같습니다.여튼 소설책좋아한다면 살만한!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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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두꺼워서 당황했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져있고
각 관점이 달라요.
마치 영화 아가씨랑 유사한 부분?

그리고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했어요.
가끔초반부만 강렬하고 후반부는 시시한책들이 있는데 그냥 첨부터 끝까지 평타이상치는 도서입니다.

소설 살만한 가치있는것같습니다.

여튼 소설책좋아한다면 살만한! 추천하는 책입니다.
g*******0 2018.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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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채리시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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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리시 부인  리브 콘탄틴 저./ 출판사 나무의 철학미드나잇 스릴러 시리즈는 처음 읽어보는데 ..책이 너무 재밌어요..우리나라 막장 드라마 빰치는 줄거리``~~^^이러면 안되는데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이네요.. 보통 사람들이 드라마를 통해 재벌이나 부자가 되면 어떨까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출생의 비밀로 딸이 바껴서 서로 뒤밖이는삶을 보여준다면  이책은 예전에 봤던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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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패리시 부인  리브 콘탄틴 저./ 출판사 나무의 철학

미드나잇 스릴러 시리즈는 처음 읽어보는데 ..

책이 너무 재밌어요..

우리나라 막장 드라마 빰치는 줄거리``~~^^

이러면 안되는데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이네요..

 

보통 사람들이 드라마를 통해 재벌이나 부자가 되면 어떨까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출생의 비밀로 딸이 바껴서 서로 뒤밖이는

삶을 보여준다면  이책은 예전에 봤던 드라마 리플리처럼

 

적극적으로 악역이 되서 엮어가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재미있게 봤어요.

l*****8 2018.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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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으로 재밌다. 막장느낌도 있지만 ㅋ
"기대 이상으로 재밌다. 막장느낌도 있지만 ㅋ" 내용보기
모든 걸 가진 여자 대프니모든 걸 빼앗고 싶은 여자 앰버그리고 그 사이의 한 남자 잭슨.이야기는 시작부터 어떻게 흘러가겠구나 짐작하게 했다. 물론, 이 소설은 스릴러라는 장르답게 군데군데 흥미를 유발할만한 장치를 깔아두었다. 마지막 결말에 이르렀을 때, 음.. 이건 뭐 착한 사람은 잘 살고, 나쁜 사람은 벌받는 거야? 뭐.. 이런 생각이 잠시 들긴 했지만 그리 나쁘진 않았다. 책
"기대 이상으로 재밌다. 막장느낌도 있지만 ㅋ" 내용보기

모든 걸 가진 여자 대프니
모든 걸 빼앗고 싶은 여자 앰버
그리고 그 사이의 한 남자 잭슨.

이야기는 시작부터 어떻게 흘러가겠구나 짐작하게 했다.
물론, 이 소설은 스릴러라는 장르답게 군데군데 흥미를 유발할만한 장치를 깔아두었다.
마지막 결말에 이르렀을 때, 음.. 이건 뭐 착한 사람은 잘 살고, 나쁜 사람은 벌받는 거야? 뭐.. 이런 생각이 잠시 들긴 했지만 그리 나쁘진 않았다.

책의 표지에 적힌 "이 소설의 놀랍고도 만족스러운 결말은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다"라는 말에는 격하게 동의할 순 없더라도 말이다.

스릴러라는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 내게 이 소설은 일종의 호기심이었다.
가볍게 과자 한 봉지 옆에 놓고 가장 편안한 자세로 기대거나 누워 읽기 좋은 책이었다.

그리고 한 가지.
결국 인간은 자기가 옳다고 믿는 순간, 타인에게 뒤통수를 맞거나 자기의 꾀에 스스로 넘어가거나.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고, 누구도 완벽하게 타인을 속일 수 없다는 것.

"삶은 정말 불공평했다. 앰버는 모두 자신을 쓰레기처럼 보던 끔찍한 동네에서
탈출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그래서 인근에서 가장 부유하고 뭐든 가장 좋은 것에 둘러 쌓인 잭슨 패리시 부인이 되었다. 그런데도 그녀는 계속 멸시당했고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에게 합당한 삶을 원할 뿐이었다.
이 삶이 합당하다고는 생각지 못했다. p467"

 앰버만 그랬을까. 모두 자기가 있는 그 삶이 어느 정도는 불공평하다고, 불행하다고 여기면서 살지 않을까. 다만 앰버는 그 욕망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강했던 것뿐이었을 거다.

b*******2 2018.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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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리시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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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시 진짜 매력있어몰랐다 정말 대프니의 시선에서 다시 이야기를 시작할때까지엠버의 시선에서 책이 시작했고 나도 엠버의 눈으로 패리시를 봤으니진짜 내 상상의 패리시는 멋있어 좋아 리치핸썸 딱 내스타일이야근데 대프니 더 멋있어대프니 너무 좋아주체적인 여자 너무 멋있는거거든뛰는 놈위에 나는 놈있는 소설부내나고 진짜 매력있는 책이였다오랫만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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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시 진짜 매력있어

몰랐다 정말 대프니의 시선에서 다시 이야기를 시작할때까지

엠버의 시선에서 책이 시작했고 나도 엠버의 눈으로 패리시를 봤으니

진짜 내 상상의 패리시는 멋있어 좋아 리치핸썸 딱 내스타일이야

근데 대프니 더 멋있어

대프니 너무 좋아

주체적인 여자 너무 멋있는거거든

뛰는 놈위에 나는 놈있는 소설

부내나고 진짜 매력있는 책이였다

오랫만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있는 책 읽어서 기분도 너무 좋았다

YES마니아 : 로얄 f*******1 2018.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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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를 보고 흥미가 생겨 구입했어요. 앰버의 속셈을 알고 봐서 그런지 앰버 편은 좀 지루한 편이었어요. 대프니 편을 읽어보니 잭슨이 얼마나 쓰레기같은지 치가 떨리네요. 앰버와 잭슨이 정말 잘 어울리겠다 싶었어요. 대프니가 잭슨에게서 정말 벗어날 수 있을지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 3부에서는 권선징악으로 끝나는데 너무 완벽한 결말이라 현실성이 없어 보였지만 통쾌하긴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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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를 보고 흥미가 생겨 구입했어요. 앰버의 속셈을 알고 봐서 그런지 앰버 편은 좀 지루한 편이었어요. 대프니 편을 읽어보니 잭슨이 얼마나 쓰레기같은지 치가 떨리네요. 앰버와 잭슨이 정말 잘 어울리겠다 싶었어요. 대프니가 잭슨에게서 정말 벗어날 수 있을지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 3부에서는 권선징악으로 끝나는데 너무 완벽한 결말이라 현실성이 없어 보였지만 통쾌하긴 했어요.
w******s 2020.0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