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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_어린이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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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입학한 딸아이가 읽기에 좋을 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다.   배송 온 책을 뜯어 아이에게 주었는데 책이 마음에 들은 모양이다. (다행,,) 토, 일 자기 전에만 읽었는데 이틀 만에 책을 다 읽었다. 소감을 물어보니 1. 재미있다. 2. 꿀벌들이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 알았다.   라는 소감을 말해 주었다.   무슨 내용이길래 이틀만에 다 읽었을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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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입학한 딸아이가 읽기에 좋을 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다.

 

배송 온 책을 뜯어 아이에게 주었는데

책이 마음에 들은 모양이다. (다행,,)

토, 일 자기 전에만 읽었는데

이틀 만에 책을 다 읽었다.

소감을 물어보니

1. 재미있다.

2. 꿀벌들이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 알았다.

 

라는 소감을 말해 주었다.

 

무슨 내용이길래 이틀만에 다 읽었을까 싶어

나도 읽기 시작했다.

 

내용은 사라진 꿀벌들로 인해 과일, 채소 등의 꽃가루 수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

인간들이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가 없어진 일부터 시작된다.

과수원에서 사람들이 직접 인공수정까지도 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이

한 회사의 품종 보급과 농약 때문이라고 결론이다.

 

내용만 보면 굉장히 무겁지만

그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주인공을 꿀벌로 변화시켜 꿀벌 세계로 들어간다.

단순 동화책인줄만 알았는데

주인공이 꿀벌이 되면서부터

꿀벌의 세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된다.

- 여왕벌의 짝짓기

- 벌집 안의 구조

- 수컷벌의 비극

- 벌들의 언어

- 벌들의 시각 등

벌들의 생태계를 이해하게 되는 과학책 같은 동화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i****i 2022.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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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뉴스에서 요즘 강력한 살충제와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꿀벌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동안 꿀벌이 하는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깨닫지 못했기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 꿀벌을 주제로한 생태동화인 사라진 슬기와 꿀벌도시는 마치 꿀벌 백과사전처럼 꿀벌이하는 역할을 비롯 꿀벌의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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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뉴스에서 요즘 강력한 살충제와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꿀벌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동안 꿀벌이 하는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깨닫지 못했기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 꿀벌을 주제로한 생태동화인 사라진 슬기와 꿀벌도시는 마치 꿀벌 백과사전처럼 꿀벌이하는 역할을 비롯 꿀벌의 자세한 특징까지 알아볼수 있어서 새삼 다시 한번더 꿀벌이 자연생태계에서 곡식과 과일 야채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알게된것 같습니다.

 

 

과일을 좋아하는 슬기...  하지만 벌들이 파업이라도 하는지 마트에는 과일과 야채를 구경하기가 힘이 듭니다.시골에서 과일농사를 짓는 슬기의 큰아버지도 요즘 꿀벌이 사라져 사과나무를 수확하기 어려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큰아버지의 동네 사람들은 과일 농사가 제대로 결실을 맺지 않자 새로운 농약과 종자를 사들이는데 큰아버지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고생스럽지만 사라진 꿀벌이 하는 꽃가루받이를 자신들의 친척을 불러 하기로 결심을 하게 됩니다.

 

 

슬기네 가족들과 친척들은 모두 큰아버지네 과수원에 모여서 열심히 붓을 들고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꽃이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가루받이를 하는데 어느새 꿀벌 한마리가 슬기 쪽으로 다가오게 됩니다.슬기는 이게 모두다 꿀벌이 파업을 하는 바람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괘씸한 마음에 꿀벌인 비비에게 따질려고 쫓아가는데 그만 발을 헛디뎌 넘어지게 되고 눈을 떠보니 어느새 슬기의 몸은 꿀벌로 변신해 있습니다.

 

 

이제부터 슬기의 험난한 모험이 시작되고 슬기는 꿀벌세계에서 가장 나이어린 꿀벌들이 할수 있는 청소를 도맡아 일을 하게되고 차츰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는 밖으로 나가서 꿀벌이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이처럼 꿀벌의 세계에서는 체계적인 서열과 계급으로 나뉘어져 자신의 몫을 다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는 꿀벌이 참으로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여왕벌이 꿀벌의 세계에서 얼마나 큰 위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슬기의 친구들인 꿀벌들이 꽃가루와 꿀을 채취하러 나갔다가 집을 찾아오는 길을 잃어버려 집에 영영 돌아오지 못하게 되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꽃잎위에 앉았다가 결국 목숨을 잃게 되는 상황이 안타까운것 같습니다.이 모두가 점점 강력한 살충제와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것들 때문에 생태계가 점점 파괴된다는 현실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흐르고 여왕벌의 호출에 여왕방으로 들어간 슬기는 자신을 꿀벌로 변신하게 한 모든 상황들이 비비와 여왕벌의 계획하에 이루어진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그것도 그럴것이 슬기는 맨처음 꿀벌이 일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듯 슬기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서 슬기를 꿀벌의 세계로 끌어들인 것입니다.슬기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주기 위해서 꿀벌들은 슬기가 자신들을 이해해주고 자연 생태계가 사람들의 무분별한 강력한 살충제 사용과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인해서 자연이 점점 파괴되어 간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줍니다.슬기는 그동안 꿀벌들을 오해한것을 반성하게 되고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동안 꿀벌이 하는 역할이 이토록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는데 꿀벌이 자연생태계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은것 같습니다.밥상에 올라오는 곡식과 과일 채소가 귀한 결실을 맺기까지 꿀벌들이 열심히 부지런히 생태계를 조화롭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일을 한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한것 같고 꿀벌이야말로 자연생태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이책을 보면서 다시한번더 느꼈던것 같습니다.우리 모두가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고 보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o*******2 2022.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리뷰]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내용보기
벌들이 파업이라도 하는 걸까요.벌들이 꽃가루받이를 해주지 않아서 과일과 채소 값이 폭등했습니다.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마트의 채소 과일 코너는 텅텅 비어있습니다.슬기의 간절한 바람..."난 과일이 먹고 싶어. 딸기맛 말고 진짜 딸기, 사과맛 말고 진짜 사과."그러던 어느 날, 슬기의 큰 아버지께서 사과밭에 일을 하러 오라고 전화가 오셨습니다. 사과꽃이 피는 3일동안 꽃가루받이
"[리뷰]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내용보기
벌들이 파업이라도 하는 걸까요.
벌들이 꽃가루받이를 해주지 않아서 과일과 채소 값이 폭등했습니다.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마트의 채소 과일 코너는 텅텅 비어있습니다.

슬기의 간절한 바람...
"난 과일이 먹고 싶어. 딸기맛 말고 진짜 딸기, 사과맛 말고 진짜 사과."

그러던 어느 날, 슬기의 큰 아버지께서 사과밭에 일을 하러 오라고 전화가 오셨습니다.
사과꽃이 피는 3일동안 꽃가루받이를 해야하는데 벌이 없어서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데 일손이 달린다고 일을 도와달라고 하십니다.
일을 하면 맛있는 사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한달음에 달려갑니다.
과수원에서 일을 하던 슬기는 한 마리 벌을 발견합니다. 그 벌을 따라가다가 정신을 잃습니다.
깨어나보니 슬기는 벌이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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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인 첫째 아이는 어릴 때부터 자연과학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어른인 저도 생소한 꽃가루받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벌에 관한 이야기니 15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도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아이가 읽고 나서 저도 읽었는데 벌에 관한 지식을 잘 녹여낸 문학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의 천적, 꽃가루의 위치를 춤으로 의사소통 한다는 것, 모든 사물이 노란색과 청록색으로만 보인다는 것, 여왕벌과 수벌이 혼인식을 치르고 수벌은 벌집에서 쫓겨난다는 것 등등.

저도 몰랐던 벌의 세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벌들이 파업을 한 이유가 말미에 나오는데, 역시나 인간때문이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 '벌들이 사라진다면...?'을 주제로 아이와 책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이가 딸기체험을 간 적이 있는데 거기에 벌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그 벌 덕분에 딸기를 먹을 수 있는건데 벌이 없다면 이제 딸기는 영영 못먹을거라고 절대 벌을 죽게 해서는 안된다고 분개했습니다ㅋㅋ
아이가 나이가 어린 탓에 깊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중학년이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c********5 2022.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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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정말 재미있는 어린이 이야기책입니다.   처음에 표지를보았을 때에는 여자 아이가 큰 꽃 위에 누워있는 것이 이상하고, 여자아이의 표정도 너무 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다 읽고 나니 표지에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어요. 생각해보니 꿀벌이 전자파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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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정말 재미있는 어린이 이야기책입니다.

 

처음에 표지를보았을 때에는 여자 아이가 큰 꽃 위에 누워있는 것이 이상하고, 여자아이의 표정도 너무 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다 읽고 나니 표지에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어요. 생각해보니 꿀벌이 전자파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지 실험했던 다큐멘터리도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꿀벌이 사라지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문제의 해답을 찾으려면 꿀벌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봅시다.

 

 

 

꿀벌은 꽃 위에 앉아서 꽃가루를 모으면서 꽃가루를 여기 저기 옮겨줍니다. 이 과정에서 꽃가루받이가 일어나며 식물에 열매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꿀벌은 이 과정에서 꿀을 얻으니 꿀벌과 사람에게 모두 윈-윈인 셈입니다. 그런데 만약 꿀벌이 사라지면 꽃가루받이가 되지 않아서 식물이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일을 먹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바로 이런 일이 이 책에서는 일어납니다. 책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니 정말 다행이네요.

 

 

텔레비전에서는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뉴스가 연신 나오고 마트에서는 과일 품절 현상이 일어납니다. 주인공 슬기의 엄마는 슬기가 좋아하는 과일을 사러 마트로 달려가는데, 그 사이 과일은 모두 팔리고 없어 심술이 납니다. 슬기의 큰아빠는 과수원을 하는데, 꿀벌이 없어져서 꽃가루받이를 하지 못하니 사람이 직접 꿀벌을 일을 대신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꽃가루받이를 대신 할 일손이 부족해져서 슬기의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슬기와 엄마, 아빠는 큰 아빠를 도우러 큰 아빠의 과수원에 가는데요, 슬기는 여기 저기 둘러 보다가 벌을 발견합니다. 뉴스에서 꿀벌이 사라졌다는 소식만 듣다가 꿀벌을 보니 정말 신기한 생각마저 드네요. 꿀벌을 따라간 슬기는 갑자기 정신을 잃고,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이 꿀벌로 변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머리 묶은 꿀벌이 바로 슬기입니다!)

 

 

꿀벌로 변한 슬기는 꿀벌로 살아가면서 꿀벌들이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꿀벌이 사라져서 과일을 먹을 수 없다고 불평만 했는데, 꿀벌로 살아보니 꿀벌이 왜 농작물의 꽃가루받이를 하러 오지 않는지 이해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자신이 왜 꿀벌이 되었는지도 알게 됩니다.

 

 

우리의 슬기는 평생 꿀벌로 살아야 하는 걸까요?

물론 아니겠죠?

 

 

 

이 책의 주제가 무엇일지, 사실 책을 읽자 마자 감이 왔어요. 사람들이 농작물을 더 많이 수확하기 위해 뿌리는 농약과 우리의 편리를 위해 사용하는 전자기계에서 나오는 전자파 때문에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이 아닌가 싶어요. 꿀벌이 사라지면 우리가 먹는 과일과 채소도 먹을 수 없게 되니 꿀벌을 사라지게 만드는 환경을 꿀벌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어 주자는 것이 이야기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이 아닐까요?

 

그런데 꿀벌로 변한 슬기가 꿀벌로 살아가는 부분이 너무 자세하게 나와 조금 지루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말은 언제 나오나 계속 의아해하며 읽었어요.

 

 

 

초등학생들에게 환경 오염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려준다는 점에서는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요. 꿀벌이 사라지는 것이 우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꿀벌이 없어지면 우리도 예전에 누리던 것을 누릴 수 없게 되니까요. 생태계의 파괴에 대해 말로 설명하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렇게 이야기로 읽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꿀벌의 소중함, 그리고 왜 우리가 환경을 오염시키면 안되는지 알려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o 2022.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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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책을 읽은 이야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10년 전에 꿀벌이 사라진다면 인류도 멸종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매스컴에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하고 태무심하였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그 말은 아인슈타인이 이야기한 말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꿀벌이 멸종하면 인간은 4년안에 지구상에서 사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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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책을 읽은 이야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10년 전에 꿀벌이 사라진다면 인류도 멸종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매스컴에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하고 태무심하였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그 말은 아인슈타인이 이야기한 말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꿀벌이 멸종하면 인간은 4년안에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다"고 경고하였다고하네요. 그런데, 제가 이 글을 적으면서 알아보니 아인슈타인이 말한게 아니라고 하네요. 즉 거짓된 정보가 진짜인양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죠. 어쨋든 위대한 과학자를 빌려서라도 환경을 보존한다면 좋지않겠나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매스컴에서 과일 가게에서 과일 부족 현상을 이야기하면서 벌들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아서 벌어진 현상이라고 보도하면서 책은 시작하고 있습니다. 과일의 부족은 벌들이 없기 때문인데, 여기서 벌의 역할로 인해 열려야 할 과일들이 제대로 열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 벌이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과수원을 하는 슬기 큰아버지의 요청으로 시골로 내려간 슬기네 가족들. 그 곳에서 일을 하는 부모님과 달리 꽃 구경을 하던 슬기는 벌을 쫒아 가던 중 넘어지고 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벌로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데, 두루라는 전령 벌이 왜 슬기를 벌로 만들었는지 스스로 단서를 찾아보라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벌 무리에서 친구도 만나고 꽃가루 채집도 하면서 벌의 구성원으로 되어 가는 슬기. 그 곳에서 벌이라는 조직에서의 생활을 보고 접하게 되는데 그 중 종족 보존을 위한 혼인비행과 그로 인한 수벌의 운명을 슬퍼한다.

 

 삽화되어 있는 그림이 아이들이 보기에 편안하고 부드럽네요.


 


  그러던 중 겨울에 먹을 것을 구하던 슬기는 먼 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원인도 모르게 길을 헤매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전 세계 종자 시장을 가지고 있는 시드월드 사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인한 것인데... 이로 인해 집을 찾지 못하거나 쓰러져 죽기 때문에 벌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된 원인이었다고 하면서 이 글은 마무리가 됩니다. 또한 책 마지막에는 슬기 본인이 벌로 변해서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벌과 관련된 활동을 다른 사람들과 하면서 환경에 대해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면서 끝맺게 됩니다. 

 단순한 내용일 수 있지만, 깊이 생각해 본다면 앞으로 우리가 이 시대를 살면서 환경에 대해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실 겁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1 2022.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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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슬기와 꿀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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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슬기와 꿀벌도시   어릴 적에는 시골에서 살아서 길가다가 흔하게 보는 개미,나비,벌 그리고 밤에는 개구리울음소리까지 보고 듣고 자랐다. 그런데 요즘은 아파트에 살면서부터 나비가 날라다니는 것도 보기가 매우 드물고, 벌,개미조차 보기가 정말 힘들다.   곤충을 보면 놀래는 아이들도 있고, 오히려 작으니까 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들을 보면서 요즘 도시생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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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슬기와 꿀벌도시

 

어릴 적에는 시골에서 살아서 길가다가 흔하게 보는 개미,나비,벌 그리고 밤에는 개구리울음소리까지 보고 듣고 자랐다. 그런데 요즘은 아파트에 살면서부터 나비가 날라다니는 것도 보기가 매우 드물고, 벌,개미조차 보기가 정말 힘들다.  

곤충을 보면 놀래는 아이들도 있고, 오히려 작으니까 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들을 보면서

요즘 도시생활하는 아이들에게는 곤충이 매우 낯선 존재겠구나 생각이 든다.

 

그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건 바로 우리에게 가장 이로운 곤충 '벌'조차 보기 힘들다.

벚꽃구경하러갔을때도 예전만해도 꿀벌들이 많이보이기도했는데 요즘은 꿀벌도 보기힘들도

최근에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우리가 관심을 많이 가져야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본은 국가차원에서도 많이 신경쓸정도로 꿀벌이 없으면 우리의 먹거리에 가장 안 좋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꿀벌이 되어서 꿀벌에 대한 특징을 재미있게 풀어썼는데요. 초등 고학년친구들이라면 한 번 읽어보고 나중에 독후감대회 준비할때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

 

 

슬기네 큰아빠,큰엄마는 고향에서 사과 과수원을 하는데, 지난해 사과농사는 애쓴만큼 되지 않았어요. 정성들였지만 수확은 신통치 않았죠. 바로 벌들이 찾아오지 않는 데에는 문제가 있었다

 

티비프로그램에서도 딸기농사를 짓는 한 농부분이 벌들이 찾아오질 않아서 딸기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서 속상해하는 내용이 있었다.

 

이 책의 첫장 역시 꿀벌이 필요한 이유를 피부에 와닿는 간접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슬기는 눈을 떠보니 !! 꿀벌이 되어있었고, 벌친구들은 자신을 비비라고 불리면서 정신차리라면서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슬기는 벌들 세계를 지내면서도 어리둥절 한 것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대모 벌들이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벌들이 하는 일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다.

 


 

말벌 말고도 청벌이라고 있는데 청벌은 생소했고 이 벌들은 자기 새끼들을 전혀 돌보지 않는 대신 다른 벌집에 몰래 숨어들어 알을 낳는다고해요. 그런데!!  어린청벌이 알에서 깨어나면 그 둥지에 있는 걸 다 잡아먹어 버리다고해서 놀랐다.

 


 

또 슬기는 벌이되어서 꽃에 대해서도 배우는데요. 철쭉은 위험한데, 이는 꽃술 진액에 발이 들러붙어서 그대로 죽음을 맞이 할수도 있나보다. 철쭉꽃 속에는 발이들러붙어 죽은 파리 꽃등에가 있었는데, 꽃가루를 옮기고 하는것도 쉬운게 아니구나 새삼 느꼈다.

 


그리고 여왕벌의 혼인식 역시 이 날에 천적들이 기다리고 있는구나 라는 것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놀랐다. 여왕벌은 혼인을 하고나서 수벌들은 죽음을 맞이한다니 참 세상은 너무나 경이롭다.

 

 



 

슬기는 무사히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꿀벌 세계의 질서와 역할 그리고 우리 인간,자연에 미치는 영향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환경,자연관찰동화 책이였다

 

 본 리뷰는 예스24리뷰어스 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1 2022.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어린이 창작동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어린이 창작동화" 내용보기
2017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제작지원사업 당선작사라진 슬기와 꿀벌도시초등학교 4~6학년이 보기에좋은 어린이 창작소설이다책이라면 만화책이든 소설책이든가리지 않고 잘 보는 초 3 딸은날마다 공부에 시달리다아침에서야 보고 싶던 책을 읽는다날마다 고생이 많다~ 딸♥이 책의 이야기는 벌들이 파업이라도 하는지벌들이 꽃가루받이를 해주지 않아과일과 채소값이 점점 비싸졌다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어린이 창작동화" 내용보기

2017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작지원사업 당선작

사라진 슬기와 꿀벌도시

초등학교 4~6학년이 보기에
좋은 어린이 창작소설이다

책이라면 만화책이든 소설책이든
가리지 않고 잘 보는 초 3 딸은
날마다 공부에 시달리다
아침에서야 보고 싶던 책을 읽는다

날마다 고생이 많다~ 딸♥

이 책의 이야기는 벌들이 파업이라도 하는지
벌들이 꽃가루받이를 해주지 않아
과일과 채소값이 점점 비싸졌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전 세계적으로 과일과 채소 부족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주인공 슬기 역시
딸기맛 말고 진짜 딸기
사과맛 말고 진짜 사과를 먹고 싶어한다

마트에서도 과일은 들어오기 무섭게
팔려나가고 슬기는 과일 먹기가 어렵다
그러던 중에 큰아빠가 일손이 부족하다는
전화를 받고 주말에 큰아빠 집으로 향한다

벌들이 없어 일손이 부족한 시골
벌들을 대신해 사람들이 일을 해야 한다
슬기도 사과꽃을 수정하는 일을 돕게 되지만
금세 좀이 쑤신 슬기는 꽃들을 보러 가다
좀처럼 보기 힘든 벌을 보게 된다!!

벌을 쫓아 비탈을 올라가던 슬기는
발이 걸려 넘어지게 되는데..

다시 눈을 뜬 슬기는
벌이 되어 있고..

그렇게 벌로 살아가며
느끼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 놓았다

어린이 도서라서 글씨가 빽빽하지 않고
매번 그림이 들어가 있는 건 아니지만
심심치 않게 그림이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의 상상을 도와준다

내가 어렸을 적만 해도
꿀벌 보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근래 꿀벌을 본게
언제였나 싶다

꿀벌은 살충제와 제초제 사용으로
방향감각을 잃어 자기 집을 찾지 못하다
허공을 맴돌기만 하다가
먹지도 못하고 서서히 죽어간다고 한다

거기다 핸드폰 전자파가
방향 감각을 잃게 만드는 문제
역시 심각한 이유 중 하나라고

이렇게 줄어든 꿀벌들을 대신해
사람들이 실제 부족한 일손을 메운다고 한다

그런데 '인간벌'은 꿀벌만큼
많기도, 부지런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로봇 벌, 드론 벌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꿀벌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제 인류가, 아니 우리가
인류를 먹여 살린 거나 다름없는 벌들에게
무엇을 돌려주어야 하는지

아이들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책

사라진 슬기와 꿀벌도시 였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직접 읽고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http://https://m.blog.naver.com/kochun_1/222704777179

k*****1 2022.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라질지도 모를 미래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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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어릴 때 읽었던 꿀벌 마야의 모험이 떠올랐다. 그러나 읽어보니 결이 사뭇 달랐다. 서정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곤충에 빗댄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이야기를 의인화 형식으로 푼 마야와 달리 꿀벌로 변한 아이의 눈을 통해 꿀벌 세계의 실상을 보여준 이야기였다. 지식 정보책에서 다룰법한 딱딱한 소재를 자연스러운 판타지로 녹여 내여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추구했다.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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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어릴 때 읽었던 꿀벌 마야의 모험이 떠올랐다. 그러나 읽어보니 결이 사뭇 달랐다. 서정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곤충에 빗댄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이야기를 의인화 형식으로 푼 마야와 달리 꿀벌로 변한 아이의 눈을 통해 꿀벌 세계의 실상을 보여준 이야기였다. 지식 정보책에서 다룰법한 딱딱한 소재를 자연스러운 판타지로 녹여 내여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추구했다. ‘꿀벌 마야의 모험’이나 우리나라 이 원수 작가의 ‘잔디 숲속의 이쁜이’는 둘 다 곤충을 매개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했다면 이 이야기는 거꾸로 인간을 매개로 곤충들의 이야기를 했다고 할 수 있다. 언뜻 소재나 다루는 방식이 비슷해 보이지만 드러난 주제의식은 확연히 차이가 있다. 무엇보다도 인간의 만행으로 인한 자연의 피해와 그로 인한 환경의 역습을 설명이 아닌 스토리로 풀어내어 어린이 독자들이 자연스레 감정이입 할 수 있도록 다룬 점이 효과적이다. 대량생산과 이익추구라는 목표 아래 검증되지도 않은 채 적용되는 화학 농법과 유전자 변형식물 등의 실태를 자연스레 보여주면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제목도 참 의미심장하다. 사라진 슬기는 사라진 벌들과 이대로 방치됐을 때 결국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지도 모를 인간으로 치환되면서 기성세대의 만행이 결국은 자연에 그치지 않고 슬기와 같은 미래세대의 생존에도 위협이 되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문제뿐 아니라 거대자본에 의해 움직이는 사회 현상등 포괄적 주제의식을 작가는 꿀벌 세계의 이야기를 통해 세련되게 직조했다. 어린이 독자들이 자연스레 슬기에게 감정이입 하게 함으로써 꿀벌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자연과의 상관관계와 그 이면의 문제를 내 삶의 한 단면으로 받아들이도록 했다. 꿀벌, 더 나아가 자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고 정서적 반향을 끌어낸다는 점에서 그렇다. 단순한 지식 정보책들이 우후죽순 쏟아지는 요즘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특히 더 반가운 책이다.

q*******0 2017.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라진 슬기와 꿀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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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이 읽는 도서지만, 환경과 관련된 내용일것 같아 흥미롭게 책을 집어들었다.   책의 서두에 꿀벌들이 일을 하지않아, 과일이며 채소를 구하기가 쉽지않다고 한다.   더이상 사과맛, 딸기맛이 아닌, 진짜 사과와 딸기를 먹고싶다고 말하는 아이들.   지금 포켓몬빵처럼 들어오기 무섭게 빠져나가는 과일과 채소들.   꿀벌들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한건가? 근데 왜 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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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이 읽는 도서지만, 환경과 관련된 내용일것 같아

흥미롭게 책을 집어들었다.

 

책의 서두에 꿀벌들이 일을 하지않아, 과일이며 채소를 구하기가 쉽지않다고 한다.

 

더이상 사과맛, 딸기맛이 아닌, 진짜 사과와 딸기를 먹고싶다고 말하는 아이들.

 

지금 포켓몬빵처럼 들어오기 무섭게 빠져나가는 과일과 채소들.

 

꿀벌들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한건가? 근데 왜 얘네들은 일을 안하는거야?아니면 개체수가 줄어든거야?뭐때문에?진짜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도 이렇게되는거야?라는 생각을하며 책을 읽어내려갔다.

 

이 책에 등장하는 슬기라는 여자아이도 나와 비슷한 궁금증을 가졌었네요.

" 왜 꿀벌들이 일을 안해서 과일과 채소를 구할수가 없는거야?"라고 슬기가 원망 할 때,

'두리'라는 벌 한 마리가 '슬기'를 벌의 세계로 인도한다. 왜 이런 사태가 생겼는지 너 스스로 찾아보라고.

 

꼭 앨리스와 이상한 나라의 시계를 든 토끼같다는 생각을 한 대목이었다. 슬기가 꿀벌로 변한 부분만 빼면 말이다.

 

꿀벌로 변한 슬기를 통해 꿀벌의 몰랐던 점들을 알 수 있었다. 꿀벌의 천적이 누구인지, 어떤 색깔을 구분하는지, 어떻게 꿀이 있는 곳의 위치를 다른 벌들과 의사소통을 하는지, 그리고 여왕벌이 될 애벌레를 돌보는 벌은 어떤 벌들이고, 꽃가루와 꿀을 집으로 나르는 일을 하는 꿀벌들은 어떤 꿀벌들인지 알수 있었다.

 

가장 충격적으로 읽었던 부분은 여왕벌이 혼인비행을 하면, 신랑으로 간택되는 수벌은 혼인비행 후 죽는다는 이야기ㅠㅠ 사마귀가 짝짓기 후 수컷 사마귀를 잡아먹는다는 얘기가 떠올라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사마귀와 여왕벌 말고 또 짝짓기 후 수컷이 사망하는 곤충은 또 누가 있을까?라는 궁금증도 가지면서 읽어갔다.

 

그리고 꿀벌들의 생태를 보면서, 왜 이 친구들이 열심히 일을 할 수 밖에 없는지, 왜 수컷 벌은 일을 하지 않는지 알수 있었다.

 

여왕벌만 알을 낳을 수 있도록 이 세계가 정해져있다. 어디든 사회에서 정한 규범이 있는 것 같다.

여왕벌은 이틀정도의 혼인비행 후 집으로 돌아와 여러차례에 걸쳐서 알을 낳는다고 한다. 알들은 태어난지 4일차가 되면 애벌레가 됟고, 6일이 지나면 번데기가, 21일이 되면 알을 깨고 세상밖으로 나온다고 한다. 그렇게 자란 꿀벌들은, 다음에 나오는 알들을, 애벌레들을, 번데기들을 정성을 다해 돌본다고 한다. 그러다 나이가 조금 더 들면, 애벌레들과 여왕벌이 먹을 꽃가루와 꿀들을 찾아 밖으로 나가서 일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추워지는 계절이 되면, 먹이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때는 여왕벌이 알을 잘 낳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꿀벌의 세계에서, 말벌이나 새들의 공격, 거미줄에 걸려서, 진드기에 의해서 꿀벌들이 죽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농약인 살충제와 제초제의 사용으로, 꿀벌이 방향감각을 잃어 자기집을 찾지 못하고, 허공을 맴돌기만 하다가 먹지도 못하고, 서서히 죽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일벌들이 갑자기 꽃가루와 꿀을 따러 나갔다가 무더기로 돌아오지 않아, 벌집에 남아있던 여왕벌과 애벌레가 다 죽고 마는 경우도 생긴다고 한다.

 

전 세계 식량자원의 63%가 꿀벌의 도움으로 꽃을 수분시키고, 우리에게 맛있는 과일과 채소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꿀벌대신 사람이 과연 이 일을 대신할 수 있을까?

 

농민들도 수익을 창출해야 하기에, 제초제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환경을 생각하고 생태계를 보호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사용하라고 하고 싶지만, 비용이 고가라 현실적으로 사용이 힘들테고, 그래서 국가차원에서 조금 지원이 이뤄지면 안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교훈적인 책인 것 같다.

 

항상 아이에게 꽃은 함부로 만지는 것이 아니야. 벌한테 쏘일 수 있어. 라는 단편적인 이야기만 해줬던 것 같은데, 이제는 벌에 대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t*********4 2022.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22-41 서평]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임어진, 박묘광(IL), 내일을여는책, 201712, #983
"[2022-41 서평]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임어진, 박묘광(IL), 내일을여는책, 201712, #983" 내용보기
언제나 자연의 파괴범은 인간이었다. 인간사의 모든 큰 변화는 인간에 의해서이고 그 주요 원인은 변함없이 인간의 탐욕이었는데, 인간들 만의 문제가 아닌 자연이 함께 피해를 입고 결국 인간의 존재를 위협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게 아닐까 우려가 된다. 우리가 흔하디 흔한 벌레로 여겼던 꿀벌은 인류에게 있어 대단한 존재임에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었다. 이기적이게도 당연히 당
"[2022-41 서평]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 임어진, 박묘광(IL), 내일을여는책, 201712, #983" 내용보기

언제나 자연의 파괴범은 인간이었다. 인간사의 모든 큰 변화는 인간에 의해서이고 그 주요 원인은 변함없이 인간의 탐욕이었는데, 인간들 만의 문제가 아닌 자연이 함께 피해를 입고 결국 인간의 존재를 위협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게 아닐까 우려가 된다. 우리가 흔하디 흔한 벌레로 여겼던 꿀벌은 인류에게 있어 대단한 존재임에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었다. 이기적이게도 당연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었던것이다. 전혀 당연한 것이 아님에도, 자연의 시스템은 서로가 맞물려 함께 공존해야만 함에도 인간의 우월감과 교만과 자만심으로-혹여 특정 소수자가- 모든 것을 망가뜨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인간의 생태계 교란 만큼 치명적인 것은 없다.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는 최근들어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음에 경각심을 주고자하는  동화이다. 버락 오바마도 꿀벌에 대한 걱정을 하였었고 많은 이들이 이미 꿀벌에 대한- 생태계 교란과 파괴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었다. 비단 꿀벌뿐만이 아닌-4월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이라던가-킬리만자로의 눈덮인 산이란 말은 곧 무색해질 것이고 북극곰을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은듯 하다.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피해는 자연이 모든걸 감내하고 있다.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는 전 세계적으로 과일과 채소 부족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슬기네도 과일을 먹기지 못하고 있다. 마트에 과일과 야채라도 들어오면 사람들은 전쟁을 치르듯 과일과 야채를 사가고 늘 부족한 상황이다. 시골 고향마을에서 사과 과수원을 하시는 큰아버지, 그곳도 사과가 잘 열리지 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한다. 꿀벌이 없어서 결국 사람의 힘으로 꽃들을 수정시키기로 하고 슬기네 가족을 부르게 되고, 슬기네 가족은 큰아버지네 과수원을 들르게된다. 큰아버지네 사과 농장에서 일일히 손으로 수정을 하던 슬기는 주변에 핀 예쁜 꽃들에 정신이 팔려 하던 일을 멈추고 꽃들을 찾으러 갓다가, 어디선가 벌을 본듯하여 꿀을 찾아나선다. 그러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는 기억이 없다. 눈을 떠보니 꿀벌이 되어버린 슬기, 그리고 그를 이끄는 한마리의 벌을 따라 꿀벌 도시로 가게되는데, 과연 무슨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그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는 올 수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재미를 주고 있다.

 

이야기 속에서 꿀벌이 된 슬기는 자신의 꿀벌로서 겪은 이야기들하며 왜 꿀벌들의 수가 줄어들고 잇는지, 그리고 인간은 그 일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등을 체험하게 된다.  가장 큰 핵심은 인간의 탐욕으로 자연스러워야 할 생태계를 교란하여 인간의, 특정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피해의 악순환으로 점점 더 자연을 극으로 치닫게할 수도 있는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는 것도 생각하게 만든다. 자연의 정상적인 시스템 내에서 발생하는 꿀벌들의 감소는 결국 스스로 자정 능력으로 변화될 수 있지만 인간의 간섭으로 인한 감소는 전부를 망가뜨리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인간의 파멸로 이끄는 것이다.

 

<사라진 슬기와 꿀벌 도시>는 "모든 생명은 이어져있으며, 작은 벌에게도 내 생명이 크게 기대고, 서로 의존하고 있다는 걸 깨우쳐주려하고 있으며, 인간은 만물의 주인이 아닌 자연과 함꼐 공존하는, 공존해야만 하는 개채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자연의 감사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였다. 이 글을 읽은 어리이들은 경제적 발전만을 위해 이것저것 생각하지 못했던 어른들보단 조금 더 현명한 어른으로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자연에 감사하며 자연과 하나되는 공존의 세상을 살기를 바래본다.

 

 

 

 

* 이 리뷰는 YES24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c*********e 2022.04.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