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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주시던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요리해보면 이렇게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었구나 느껴질 때가 있어서 공감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사랑하는 딸의 식탁을 살피는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고 소소한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다양한 레시피와 제철 음식 정보도 배울수 있고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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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차려주는 식탁을 구매해서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약간의 스포일러 및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영화관에서 밀리의 서재 광고를 보고 알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밥상 차리는 남자인 저자가 딸에게 밥상을 차려주는 내용인데 정말 다양한 밥상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빠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는 정말 따뜻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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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살 딸이 있다 딸을 사랑하지만 표현하기엔 아직 서투르다 남자 형제로만 구성된 가정환경에서 자란 탓일까
이 책은 따스함이 묻어난다 어떻게 하면 아빠와 딸이 이렇게 교감할수 있을까 라는 살짝의 질투도 느껴진다
바쁜 회사 핑계로 1주일에 딸과 밥을 먹는 횟수가 3~4차례에 불과하다
참으로 슬픈 현실이다. 1년이면 200번도 같이 못먹는다는 결론인데 회사에서는 가끔 보는 동료들에게 "우리 밥한번 같이 먹자~"라고 빈말을 날리면서 가족과의 식사는 이렇게 소홀하게 생각하다니..
어떤 것을 먹느냐가 중요한게 아닌거 같다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한 시점인듯 하다
사랑하는 이와 짜파게티 하나를 나눠먹는 것이 어색한 사람과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먹는 것보다 훨씬 가치있고 의미있는 한끼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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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한 추억의 음식들을 하나씩 이야기와 함께 풀어놓는다. 책을 읽다보면 아버지가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글에서도 딸의 모습이 훤히 보이는 듯하다. 나는 내가 먹을 밥도 스스로 하기가 귀찮은데, 오로지 딸만을 위하여 식사를 차리고 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특히 딸이 입맛이 아주 까다로운 편인데도 말이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만을 위해서 지극정성으로 뭔가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글이 쉽고 재밌어서 빨리 읽는다. 다만 공복에 읽기에는 조금 괴롭다. 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이니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