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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커피 전문점을 흔히 만날 수 있다. 예전엔 다방이 많았는데... 여전히 조그마한 시골 동네에 가면 다방이란 이름을 달고 운영되는 찻집이 있지만 그곳도 이젠 카페란 이름의 커피전문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제니는 오늘도 다방에 나간다. 미자와 함께... 주마담은 여전히 술과 친구를 하지만 그녀들이 다방에 나오는 것을 마다하지 못한다. 그렇게 시골 동네의 다방엔 오늘도 사람들이 부적인다. 그런 자그마한 동네 보건소에 새로운 선생님인 해환 도착한다. 그리고 그는 제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 어릴 적엔 동네에서 서점을 하면서 살고 싶었다. 지금은 동네 서점보다는 대형 서점엘 가고 아니면 온라인 서점을 애용한다. 더불어 도서관도 자주 이용한다. 그러다 보니 동네 서점들은 점점 사라지고 조금 특이한 서점들이 등장한다. 지인이 자주 간다는 서점은 카페와 서점이 함께 있는 곳인데 특색도 있고 분위기도 좋다. 왠지 책을 읽으면서 제니가 있다는 그 다방도 이런 서점형 카페처럼 특색있는 카페로 바꾸어도 좋겠다 생각했다. 물론 후에 그렇게 되겠지만... 사랑이야길 읽으면서 무슨 서점이 나오고 카페가 나오느냐 하겠지만...제목처럼 그녀가 커피와 차와 관련된 곳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부분까지 마음이 흘러갔다. 여주 제니와 남주 해환이의 사랑이야기가 더 부각이 되긴 한다. 하지만 사연이 있어 제니로 살아가는 그녀와 또 다른 사연으로 그녀와 만난 미자... 그리고 그보다 앞선 사연으로 궁금증을 자아낸 주마담... 그녀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더불어 꼬마 아담이의 걸쭉한 입담과 귀여운 모습까지도 만날 수 있는 삶의 이야기다. 고즈넉하면서도 생생한 느낌의 삶을 살아가는 아주 소소한 사람들의 소담한 사랑이야기와 그 주변 사람들과 관계에 대한 담백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읽다보니 로맨스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이야기였다. 그래서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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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는데 흔한 로설 스타일이 아니구나 하면서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인지 생각이 나길래 다시 읽고 싶었는데 대여를 했었더라고요ㅜㅜ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요새 예24에서 괜찮은 신간 대여로 많이 나오고 또 가격이 완전 저렴하니까 간간히 대여하는데 이 로설 다시 구입한 거 보니까 대여는 생각을 많이 해보고 사얄거 같아요ㅜㅜ 몇 권 되거든요 대여했다 다시 구입한 경우요 이 글 배경이나 주인공들 보면 흔하디 흔한 재벌남과 지지리 궁상녀는 아니라 더 좋았어요 물론 남주가 전문직이긴 하죠 의사요~ 뭐 재벌은 아니니까~ 여주도 완전 특이하죠 걍 평범도 아니고 조그만 동네에서 물장사하는 곳 직원이니까요;;; 그래도 순진한 처자예요 흔한 사랑얘기가 아니고 이제 찬바람 드니까 딱 읽기 좋은 로설이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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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면 꽃다방에서 제니라는 가명으로 일하고 있는 은실은 공중보건의로 온 해환과 만나게 됩니다. 해화는 어릴적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큰집에서 자라면서 사랑받고 싶었지만 되돌려받지 못한 감정으로 인해 사랑에 무뎌합니다. 그러나 제니를 만나 서서히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되고 제니 또한 자신을 은실로 만다는 해환으로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됩니다. 큰 사건없이 잔잔하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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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성 작가님 작품은 처음 읽어 보는데 괜찮은 소설입니다. 이화면이라는 한적한 시골 마을의 다방에서 일하는 제니는 마을에서 인기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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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성 작가님의 작품을 여러개 읽었는데 잔잔하고 따뜻한 감성이 잘 맞아서 매번 마음에 남았었다. 이 작품 제니의 찻잔도 비슷한 느낌의 글이였고 역시나 잘 맞아서 재밌게 읽어보았다. 꽃다방 레지인 제니와 이화 보건 지소 공보의인 해환은 제니의 발에 박힌 가시를 빼주며 만나게 된다. 제니를 보고 그날 이후로 가슴이 일렁이는 해환. 시골 다방 아가씨와 공보의의 연애가 조심스럽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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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클리쎄인지 아님 인생의 클리쎄인지. 사연있는듯한 제니 앞에 나타난 공보의 해환. 넋을 잃을 정도의 미모인듯 한데 그에 대한 묘사는 세세히 나오지 않는다. 두 주인공의 사연도 구구절절 사건화되지 않고 단지 몇줄의 기술과 세상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보여준다. 따뜻한 느낌이다. 아담.에 대해 왜 남자아이처럼 생각하고 있었는지~.아담의 할머니의 북치고 장구치고가 꽃다방의 제니에게 보여주는 세상의 찬 시선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실제 커피를 더 달게 하려면 소금이 도움되는데 한번도 안해봫ㅅ는데 해볼까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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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주해환 여주 : 양은실 은실은 제니라는 가명을 쓰고 꽃다방에서 일하고 있고 공중보건의로 일하는 해환을 만나게 됩니다. 잔잔한 내용으로 상처가 많은 두사람이 만나서 사량을 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너무 잔잔해서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 읽고 난뒤에 여운이 남는 내용이었습니다. 삶에 의욕이 없는 제니와 그런 그녀를 좋아하는 약사아저씨와 그런 아들때문에 제니를 못마땅해하는 아담의 할머니를 보면서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움을 받지 않기 위해서 평생 살아온 해환이 은실을 만나고 사랑을 하면서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성장해나가는 그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제니라는 가명을 쓰고 삶의 의욕을 잃고 살아가는 은실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인간미 넘치는 잔잔한 내용의 소설을 읽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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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 배경이라서 주변인물들의 구수한 사투리가 매우 정감있었습니다. 여자 주인공 제니는 자신의 본명을 숨기고 가명을 사용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아담이라는 어린이는 꽃다방에서 일하고 있는 제니가 너무 좋아서 약국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삼촌 호원과 꼭 연결시켜주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아담의 할머니는 자신의 아들 호원과 제니가 가깝게 지내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이화면에 공중 보건의사로 온 주해완은 몇마디 나눠보지도 않은 얼굴만 이쁜 제니에게 점점 빠져듭니다. 실제로 의사는 커녕 시골의 약국의 약사랑도 시골 다방에서 일하는 제니랑은 잘될일 없을거 같은데 소설에서는 너무 쉽게 이루어지니 현실감은 많이 떨어집니다. 주인공들의 감정이 잘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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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을 만한데 흐린 글씨체가 너무 많아서 불편했습니다. 단락 구분이 잘되어 있고 읽으면 과거 회상인거 스토리 보면 다아는데 이북으로 보느라 모니터로 보아서 눈이 아픈데 연하게 처리해서 몰입도 안되고 별로입니다. 이화면의 꽃다방은 시골 다방이라서 손님들도 모두 순수하고 소박하였습니다. 여자 주인공 양은실은 자신의 이름을 사용핮지 않고 제니라는 가명을 사용하면서 꽃다방에서 레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화면에 새로 온 공중 보건의사 주해완은와 다방에서 일하는 여주의 이야기인데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는 잔잔하게 진행되어서 조금 길게 느껴지고 실제로 분량도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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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찻잔이라서 조금 세련되고 도회적이 목가적 이야기라고 생각햇는데 조금은 올드하네요
시골 다방을 배경으로 시골 다방에서 일하는 여주 삶의 별다른 의지도 없이 하루 하루 살아가고
그 여주를 좋아하는 동네 약사 총각 그 좋아하는모습이 싫은 약사총각 어머니 이 가운데서
아무 감흥 없는 여주 몬가 참암 해탈 한거 같은 모습이지만 감정선이 독특하더라구요
여기에 나타난 동네 공보의 남주 여주와 둘이 잘알 되는데 그냥 저냥 잔잔한 이야기 엿어요
오랜 시골마을의 퐁경같은 그런 잔잔함이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