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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강풀의 만화를 좋아한다. 특히 아파트를 시작으로 한 미스테리 썰렁물과 무빙을 시작으로 한 액숀물을 좋아한다. 아파트와 무빙은 각각 세계관을 공유한다. 아파트는 단순 공포였다면 그 후속 타이밍부터는 시간을 다루는 초능력자들로 인하여 약간의 변화를 맞이한다. 그리고 무빙은 한국형 히어로를 보여준다. 그리고 더 발전해 브릿지에서 두 세계관이 결국 통합된다. 이 얼마나 짜릿한가? 브릿지는 아마 그런 의미에서 제목을 지었을 것이다. 정말 한국"형"이라는 말이 맞는 히어로물이다. 사실 한국형이라는 말을 싫어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말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서양의 히어로물은 현대의 영웅설화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미국에는 마블과 DC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특촬물로 불리는 것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각각의 특색이 있고, 나라의 정서가 들어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런 히어로물이 있나? 고전에는 분명 있고, 소설에도 있다. 그러나 다 옛날 이야기이다. 홍길동, 장길산, 임꺽정들이 그 대표적 예이다. 그외에도 전우치도 있다. 크게 보면 형사물도 히어로물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런 것을 빼고 정말 뭔가 엄청난 능력이 있는 히어로물은 많이 없다. 사실 전우치라는 영화에서도 한국형 히어로의 모습을 봤었다. 한국의 고전 소설과 현대의 만남이 퍽 인상적이었다. 강풀의 히어로물은 좀 더 현실적이다. 현실의 한국을 살고 있는 능력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숨기기도, 혹은 세상에 드러내기도 하는 과정들이 한국스럽다. 우리의 분단도 여기에 나오고, 슬픈 과거도 은은하게 들어가 있다. 그래서 좋다. 하지만 거기에 단순 능력자들의 세상이 아닌 평범한 인물들의 활약도, 그리고 능력자들이 꼭 세상에 도움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도 숨어 있다. 어쩌면 처음에 빌런처럼 보였던 평범하지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의 존재가 마지막에 능력자들과 세상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는 것도 퍽 인상적이었다. 세상은 그렇다. 우리는 실수도 하고, 어리석기도 하다. 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는 앞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주인공들처럼 능력자들은 아니지만 조금 더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는 있다. 조금 더 사랑을 베풀고, 나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 강풀은 지금 이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말한 히든을 그릴지 드라마 브릿지를 먼저 쓸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 드라마라는 매체의 특성이 있다. 시간이다. 배우들은 늙는다. 공백이 길면 길수록 그 배우들은 늙는다. 그럼 다른 배우를 써야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팬들의 몰입이 깨질 우려가 있다. 그래서 강풀의 고민은 정말 큰 고민일 것이다. 나는 단지 강풀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강풀의 선택을 믿고 기다릴 뿐이다. 한국 히어로들이 기다렸 듯이 나도 기다리고 응원하는 것은 할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더 멋진 작품으로 돌아오기를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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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 무빙이랑 함께 구매함 브릿지는 웹툰 정주행을 하고 난 이후에 거의 바로 구매하게되어 소장용으로만 가지고있으려고했지만 무빙 정독후 결국에는 뜯게됨 ㅎㅎ 역시 강풀의 만화는 소장용. 디테일과 떡밥회수로 2019년에 나올 다음 작품이 기대됨. 더 쓸말이 없는데 글자가 모라자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좋아요 강풀만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브릿지』 1~5권은 전작 『무빙』의 감성적 서사를 계승하면서도, 액션과 드라마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각 권마다 주인공들이 서로 얽히고설킨 사연과 갈등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인물들의 내면과 성장에 집중합니다. 연속되는 사건 속에서도 인간관계의 깊이와 따뜻한 유대를 놓치지 않고, 감정의 물결이 자연스럽게 흐릅니다. 컬러 웹툰 특유의 시각적 매력도 한몫해서 몰입도가 높고,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의 긴장감과 전개가 점차 끌어올려집니다. 5권까지 읽으면 캐릭터들의 입체감과 세계관이 확립되며, 이후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탄탄한 초석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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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이후, 꿈속에서 미래에 벌어질 참사를 보는 능력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던 박자기는 온 국민을 슬픔과 절망에 빠뜨렸던 2014년 4월 16일을 겪으며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내용입니다. 좋은 내용이 많이있네요 그래서 더욱더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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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님의 무빙이라는 드라마를 ott에서 처음 접하고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웹툰도 찾아 보다가 무빙 다음편순서 인 브릿지를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주문하게 되었어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은 고퀄리티 도서네요 소장욕구 뿜뿜 !! 이 세계관의 웹툰 도서를 모두 소장하고 싶은데 구하기 힘든것도 몇 있어서 아쉽지만 브릿지라도 소장할수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같이 동봉되어오는 검은색 책 지지대? 판넬? 도 함께 보관중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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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풀작가님의 또다른 작품 브릿지 1~5 세트가 단행본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만화계의 어벤져스를 꿈꾸며 점점 세계관을 하나로 묶어 엮어가고 있습니다. 강풀 작가님의 머리속에는 이미 다양한 내용들이 들어있고 2년에 한 작품씩 내겠다라는 계획도 어느 인터뷰에선가 본 듯 합니다. 완전 소장용으로 하기 위해서 비닐도 뜯지 않고 구매 했습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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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액션만화 시즌2 브릿지. 작년 말(2017.12.)에 주문해 놓고 이제서야 봤네. 1, 2호는 이미 여러번 본 것 같고. 강풀액션만화 시즌1인 무빙하고 그 전에 나온 타이밍 등등이랑 엮여있다. 예전 판타지 소설을 보면 (그러고보니 요즘은 판타지 소설이 인기가 없는듯하네...)작가가 나름의 세계관을 만들고 그 안에서 이야기를 펼쳐 가는데, 강풀의 시리즈도 판타지 소설처럼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그리고 그 세계관을 확장해 가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듯하다. 어쨌든 다음 시리즈도 기대.. 그나저나 강풀 만화 중 "어게인"은 왜 집에서 안 보이지? 분명 산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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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타이밍, 조명가게, 어게인, 무빙, 브릿지까지... 강풀 작가님의 작품은 순정만화, 바보, 무빙 정도의 몇몇 웹툰만 보았습니다. 어느날 브릿지를 처음 접하게 되고 이 작품에서 연결되는 세계관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지요. 관련 작품을 찾아 다시 읽어보고 브릿지를 다시 보니 이 강풀세계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웹툰 단행본을 구입한다는 것은 생각해본적도 없었지만 어느샌가 이 책을 결재하는 저를 보곤, 이거 참 사람을 홀리는 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에 돌아온다는 말 한 마디 남기도 연재가 마무리 되었을 때 2019년을 기다렸지만 지금 2020년이 된 지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든이 언제 연재가 될 지 모르지만 올해에는 꼭 연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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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이 먼저 나오고 브릿지가 나왔을 때는 순서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게인의 차기작으로 생각했던 무빙과 어게인. 그 사이인듯 하나 또 무빙과 같은 시간대인듯 하기도 한. 가교적인 에피소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에필로그처럼 보여지나 프리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뒤에서야 나오게 되었던 이유는 무빙의 내용이 전제되어야 이해가 되는,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여서 그랬던 것 같다. 쭉 몰아서 무빙-브릿지를 완독하면 한번에 확 정립이 되는데 매주 연재될 때는 이해가 안되기도, 답답하기도 했다. 역시 강풀의 만화는 소장용이다. 디테일을 살리되 후반부에 주워섬기지 못할 정도로 뿌려놓지는 않는다. 브릿지로 탄탄하게 엮어놓은 구성위에 다음 작품은 어떤 내용들로 입혀질지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