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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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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서문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교육이란 결코 생활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공감교육의 실체가 무엇인지,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 교육 현장의 여러 아픈 상처?와 이 상처를 어떻게 하면 아물게 하고, 우리 교육을 보다 건강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대안이 담겨 있습니다. 공감교육 이전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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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서문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교육이란 결코 생활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공감교육의 실체가 무엇인지,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 교육 현장의 여러 아픈 상처?와 이 상처를 어떻게 하면 아물게 하고, 우리 교육을 보다 건강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대안이 담겨 있습니다.

공감교육 이전에 공감하는 책의 내용들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3****0 2017.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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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2. 사교육1번지! 대치동 돼지 엄마의 추억
"469-2. 사교육1번지! 대치동 돼지 엄마의 추억" 내용보기
p5교육이란 결코 생활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교육의 기초가 되는 것은 우주와 인생과 정치에 대한 철학이다. 어떠한 철학의 기초 위에, 어떠한 생활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곧 국민교육이다. 그러므로 좋은 민주주의의 정치는 좋은 교육에서 시작될 것이다.                                                        -김구, 「나의 소원」중에서 p25 우리나라
"469-2. 사교육1번지! 대치동 돼지 엄마의 추억" 내용보기

p5

교육이란 결코 생활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교육의 기초가 되는 것은 우주와 인생과 정치에 대한 철학이다. 어떠한 철학의 기초 위에, 어떠한 생활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곧 국민교육이다. 그러므로 좋은 민주주의의 정치는 좋은 교육에서 시작될 것이다.

                                                        -김구, 「나의 소원」중에서

 

p25

 우리나라 헌법과 법률에서도 학생 인권에 대한 명시적 표현은 존재한다. 1990년에는 '청소년의 권리·의무, 가정의 기능, 학교의 사명,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국가와 사회의 역할 및 책임'이 담긴 청소년 헌장을 선포한 바 있다. 그렇다면 또 다른 어떤 명시적 선언이나 표현보다는 교육 공동체의 사회적 합의와 실천이 더욱 필요하다.

 학생은 교사의 순수한 사랑과 열정을 먹고 완성되어 가는 미완의 존재이다.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올곧게 성장하도록 자신의 권리뿐만 아니라 의무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 지금은 우리 모두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격언의 의미를 되새겨 볼 때이다.

 

p27

 공동체란 사전적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유기체를 이루고 삶을 공유하면서 공존하는 조직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그것은 단순한 결속보다는 질적으로 더 강하고 깊은 관계를 형성한다. 때문에 정서적 유대나 공동의 이해관게를 바탕으로 갈등조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p48

 문학이란 일반적으로 작가, 독자,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이러한 주장에 뿌리를 두고 있는 프랑스 구조주의자들은 영미 신비평가로부터 이미 구성이 끝나 고정되고 폐쇄된, 따라서 죽어 있는 자료 위에서 작업하는 부류로 비판받았다. 독자를 단지 텍스트 내의 정보를 피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에 불과한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일의 수용미학자들이 등장함에 따라 전통적인 문학의 개념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기존의 작가, 독자, 텍스트라는 문학의 3대 구성요소에 작품의 개념이 추가된 것이다. 작품이란 작가가 창작해낸 원본 텍스트와는 또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원본 텍스트는 독자의 독서행위가 완성될 때 작품의 개념이 획득된다. 말을 바꾸면 독자의 독서과정이 수행되지 않으면 텍스트는 원본으로 존재할 뿐 진정한 반열에 오를 수 없다. 원본 텍스트는 독자를 만남으로써 비로소 그 생명을 얻게 되는 셈이다.

 

p68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동안 절대왕정 시대를 유지해왔다. 따라서 유교주의 사고방식이 우리의 정신시계를 지배해 온 것이다. 그 결과 강압적 상명하복식 위계질서의 논리가 미덕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반 민중이 토론을 요구한다는 것은 질서를 파괴하는 범죄행위와 다르지 않다. 따라서 민중에게 토론은 학문적 연구대상이나 정치적 도구로써의 기능 수행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

 토론문화의 정착은 다원적 평등시대의 정착을 의미한다. 마이클 왈저의 지적처럼 현대 사회에서 가치는 다양할 수밖에 없으며, 정의는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인정된 가치들의 분배와 관련된다. 정의의 원리인 평등은 사회적 가치의 다원성을 반영하는 다양한 분배기준을 요구한다. 다원주의와 평등의 문제의식을 결합한 이른바 '다원적 평등(complex equality)'은 사회적 가치들이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며, 각각의 분배 원칙도 상이할 수밖에 없다. 그는 한국사회를 세속적 물질주의와 권력지상주의에 지배되고 돈과 권력의 유착으로 점철된 곳으로 인식하였다. 우리 사회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이 가치의 다원성을 인식하고, 사회 각 영역의 자율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p72

 배움중심수업은 지식을 어떻게 구성하고 탐구해 나갈 것인가에 핵심이 있다. 지식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재창조되며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창조아 형성이 일어나는 과정이 진정한 배움이 된다. 이에 교사는 교실의 주도권을 학생들에게 물려주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있다. 즉, '신뢰하기, 경청하기, 격려하기, 개발하기, 도전 장려하기, 존중하기, 참여하기, 지원하기'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p82

 먼저, 문학작품의 독서를 통한 치료 방법은 교사와 치유 대상자인 학생의 대화로 진행된다. 교사는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학생에게 적합한 책을 선정해 주고 독서하도록 한다. 그리고 작품의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의 느낌과 생각을 살펴 문제 해결을 돕는다. 학생은 독서 활동을 통해 간접 경험하게 됨으로써 인식의 수준을 높이고 통합 과정을 거쳐 올바른 자아를 발견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글쓰기 활동을 통한 문학 치료 방법은 교사와 학생이 독후 활동인 일기나 편지 형식의 기록을

중심으로 생각과 느낌을 주고받으면서 진행된다. 학생은 독후 활동을 통해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대리 표현한다. 이러한 표현 속에 학생의 생각과 느낌이 드러나며 교사는 이 부분에 개입하여 정서적 안정을 취하게 한다. 이 방법은 직접 대화 방식에 익숙하지 못한 학생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부담 없이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끝으로, 토론을 활용한 문학치료 방법은 학생이 문학작품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후에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론 모둠은 치유 대상자 학생이 자발적으로 구성하거나 교사가 의도적으로 구성한다. 토론을 활용한 문학치료는 읽기, 쓰기, 토론, 지도 단계의 과정으로 전개할 수 있다. 교사는 토론의 도우미 역할을 하며 최종적으로 격려와 조언을 하여야 한다.

 이상과 같은 문학치료는 학생의 자발적 독서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독서를 통하여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고 효과적, 안정적 관계를 촉진할 수 있다. 삶의 일상적 문제를 해결하며 특수한 문제적 상황에 직면할 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 받는다. 아울러 학생들은 작품 주인공의 정서에 동화되고 자신의 내면적 카타르시스를 경험한다. 카타르시스야말로 문학치료의 핵심일 뿐만 아니라 학생의 내면적 갈등을 치유하는 근본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p106

..이들은 단순한 수동적 이용자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한다. 이러한 현상은 인터넷의 양방적 성격과 무관하지 않다.인터넷에서 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부지기수로 확산되기에 사회참여나 사회비판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개성적 성격이 다분하다는 점이다이들은 현실공간의 맞춤법이나 언어체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인터넷 게시판이나 채팅공간에서 확연하게 드러난다. 게시판을 살펴보면 한글맞춤법이 이들을 속박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대부분 소리 나는 대로 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어의 새로운 경제성의 원칙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채팅공간에서는 그림문자(이모티콘, 스마일리) 중심의 대화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이제는 그림문자 사전까지 등장해야 할 판이다.

 끝으로, 이들은 즉시성과 익명성을 즐기고 있다. 즉시성으로 인내심이 사라지고 모든 것을 순간적으로 즐기려는 단점을 지닌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전자 우편을 열어보아야 직성이 풀리고 '내일'이라는 단어가 점점 생소하게 들린다. 뿐만 아니라 가상공간의 익명서 때문에 발생되는 범죄가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반면에 익명성 때문에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는 주장도 없지 않다.  현실공간이든 가상공간이든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다르지 않다. 다만 사용자들이 이러한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중요할 따름이다.

 일부 학자들은 컴퓨터와인터넷을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는 N세대의 컴퓨터 중독증이나 극단적 개인주의를 염려하기도 한다. 반면에 컴퓨터와 인터넷이 사회성과 공동체문화를 함양하여 공동체 문화,나눔의 문화, 대항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는 상반된 주장도 없지 않다.

 이상에서 기존세대와 변별되는 N세대의 문화적, 정신적 특징을 몇 가지 살펴보았다. 주지하듯 이들은 간섭을 싫어하는 강한 독립심을 지니고 있다.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던 기존세대와는 달리 인터넷 바다를 항해하여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면서 적극성을 길렀다고 하겠다. 이처럼 정보의 홍수에 빠져 허덕이지 않고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판단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더구나 이들은 인터넷과 상호작용하면서 고립되지 않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포용력까지 갖췄다. 결국N세대는 인터넷에서 간과할 수 없는 양방향이라는 특징적 요소를 적극 수용하여 자기소외의 상태에서 벗어나 개성과 인격 그리고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p108

...부르주아의 야망과 성공에 대한 집착적 특성과 보헤미안의 방랑, 저항, 창조성을 추구하는 특성을 포괄하고 있는 개념인 것이다.

 ...부르주아는진지하고 현실적인 사람을 말한다. 그들은 대기업에서 일하고 교외에서 생활하며 전통과 도덕을 옹호하는 편이다. 반면에 보헤미안은 오히려 전통을 비웃는 자유주의자라 할 수 있다. 주로 예술가와 지식인으로서 히피족과 비트족 성격을 지닌다. 그리하여 부르주아가 1980년대의 기업중심적 여피라면 보헤미안은 진보적인 1960년대의 가치를 옹호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두 가지의 특성을 지닌 보보스는 부자이지만 과욕을 부리지 않고, 윗사람의 기대를 충족시키면서도 비위를 맞추지는 않는다. 사회적으로 성공하였지만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경멸하거나 사회적 평등의 질서를 파괴하지는 않는다. 이들은 삶의 풍요로움을 누리지만 과도한 소비를 피하며 권위나 가식에서도 벗어나 있다. 무엇보다도 실력과 창의성을 우선적으로 추구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인 빌 게이츠처럼 공식석상에 청바지 차림으로 참석하여 하고 싶은 이야기를 부담 없이 하는 사람들이다. 돈과 성취감을 동시에 고려하여 직장을 선택하며, 대립보다는 조화를 먼저 생각한다. 이들은 '섬세한, 점잖은, 존경스런, 단정한, 풍족한, 호사스런, 우아한, 화려한, 넉넉한, 호화로운, 웅장한, 장엄한'등과 같은 단어를 경멸한다. 대신에 '진정한, 순수한, 자연적인, 따뜻한, 고풍스러운, 정직한, 단순한, 유기적인, 편안한, 장인적인, 독특한, 진실한, 신실한'등과 같은 단어를 좋아한다.

 보보스는 1060년대 저항문화의 토대에서 성장하여 풍요의 시대에 사회로 진출하였따. 이들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과 성취의 기회를 꿈꾸고 있다. 기존 미국 사회의 상류계급을 특징짓는 4가지 요소인 '출신 대학, 대학원 학위, 사회 경력, 부모의 직업'에도 연연하지 않는다. 이러한 기득권 속에서 안주하기보다는 오히려 당당한 실력으로 인정받고자 한다.

 보보스는 디지털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자이자 전위부대이며 상징 권력을 장악한 새로운 엘리트이다. 하지만 이들은 권력을 잡자마자 거부해 버리는 파르티잔이며, 돈을 버는 즉시 버리고 마는 신교도적 탐험가에 비유되기도 한다. 이들에게 일은 근로 행위가 아니라 일종의 예술가적 작업이다. 단지 이들은 일을 통하여 자신을 표현하고자 욕망한다. 이들에게 시장과 조직은 피드백 메커니즘과 상호작용, 그리고 변화로 가득 찬 유기체와 다르지 않다. 그 조직 속에서 일을 하면서 조직의 가치 못지않게 자신의 가치를 존중한다.

 

p118

 대중매체 특히 신문이나 텔레비전의 선정적 상업성은 문제의 사진을 예술작품에서 음란물로 전락시키는 데 일조하였다. 매체의 특성상 사물의 본질을 그대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사진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며, 사진의 이미지는 보는 사람에 따라 평가가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특히 신문이나 텔레비전에 모자이크로 처리된 나체 사진을 싣거나 방영하는 경우 시청자의 관음증을 더욱 자극한다. 결국 사물의 본질을 왜곡시키고 시청자에게 음란물임을 부지불식간에 주지시킨다. 이로 말미암아 시청자는 스스로의 판단을 뒤로하고 모자이크 처리 된 나체 화면에 몰입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체= 음란물'임을 강요받는다.

 예술작품을 법의 잣대로 재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예술작품과 법은 서로 무관한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서 예술과 외설 논쟁은 논쟁으로 끝날 뿐 법에 모든 것을 기대는 설정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형법과 특별법에 음란물을 처벌하는 규정은 많지만 무엇이 음란물인가에 대한 법률적 규정은 없다. 다만 대법원의 판례에 그 기준이 제시되고 있을 뿐이다. 여기에 의하면 음란물은 "성욕을 자극해서 성적 흥분을 유발하고 정상적인 성적수치심을 해하여 성적도의관념에 반한 것"으로 명시되어 있다.

 이러한 내용이 구체적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매우 추상적이란 사실을 발견한다. 어떤 예술작품이 성적 흥분이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거나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그러다 보니 결국은 보는 사람 스스로가 그 기준을 정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가상공간의 예술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한다. 가상공간이 쓰레기 더미에 비유되는 것은 수천수만의 포르노 사이트 때문이다. 성년, 미성년을 막론하여 마음만 먹으면 클릭하는 순간 음란물 동영상을 직면한다. 이러한 상황을 간과하고 나체 사진 한 장으로 호들갑을 떠는 우리 사회의 양면성을 명쾌하게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문제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일종의 웹아트 형식을 갖추고 그림, 영상, 동영상 등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져 작가의 예술 세계를 표현하고 있따. 홈페이지 전체를 보고 종합적인 맥락에서 문제의 사진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지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음란성을 판단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문제의 나체 사진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꼈든 불쾌감을 느꼈든 그것은 보는 사람의 미적 기준으로 판단할 뿐이다.

 ...외설의 사전적 의미는 성욕을 흥분시킬 목적으로 행하는 난잡한 행위로 정의된다. 음란의 의미도 음탕하고 난잡하다는 것이다. 음탕은 주색에 마음을 빼앗겨 행실이 온당하지 못하다는 뜻이요, 난잡하다는 것은 어수선하고 혼잡하거나 막되고 너저분함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음란한 것은 김 교사의 사진이 아니라 통제 사정권에서 벗어난 수많은 포르노 사이트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 등장하는 선정적이고 상업적인 광고나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수많은 오락 프로그램도 충분히 외설적이고 음란하다.

 가상공간은 새로운 매체로써 자리매김하면서 예술가에게는 또 다른 예술작품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 공간에서는 억압과 통제 없이 누구든지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가상공간의 예술 활동까지 현실공간으니 잣대로 억압과 통제를 일삼는다면 가상 공간의 창의성과 예술적 실험정신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저속한 상업적 대중매체를 업고 자행되는 인터넷의 통제와 규제가 만사는 아니다. 현실공간에서 다루기 어려운 성담론에 대한 진지한 토론은 가상공간을 통하여 활성화시키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러할 때 해묵은 예술과 외설 논쟁은 자정력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문화·예술적 수준도 높아질 것이다.

 

p123

 이 중에서 가장 중독성이 높은 게임은 머그 게임이다. 우리가 우려하는 게임중독은 게임 몰입에서 비롯되며 게임 몰입 이유는 먼저, 게이머에게 주도적 선택권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단계나 랭킹 시스템을 부여하여 자기 관여도를 높여준다는 것에 있다. 또, 적절한 난이도를 제공하여 게이머의 도전과 경쟁의식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리얼리티 즉 현실감을 부여하여 실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특히 게임을 통하여 경험하는 가장 강력한 현실이다. 게이머는 현실의 억압을 게임이라는 가상공간을 통하여 탈출하고자 욕망한다. 가상공간에서 해방감을 만끽한 또 다른 자아들은 좀처럼 현실공간으로 귀환하려 들지 않는다.

 더글라스 러쉬코프의 지적처럼 게임중독에 대해 우리의 눈이 아닌 그들의 눈을 통해 그들의 세계를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들이 게임에 몰입하는 이유는 그 속에 그들 나름의 세계와 가치관 그리고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현실로 귀환하지 않으려는 자아들을 억압하는 정체부터 밝혀야 한다. 우리가 직접 게임세계를 체험해보고 그 세계를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게임은 우리의 새로운 문화이자 우리의 현실이며 게이머 또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운명공동체이기 때문이다.

 

p131

 협동학습은 교수·학습과정에서 같은 조원이라는 유대감으로 친밀감을 느끼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기술과 사회적 기술이 발전하며 긍정적인 자아개념과 학생의 숨은 다양한 재능을 개발할 수 있다.  아울러 '학습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는 점. 혼자서 학습을 한 경우보다 많은 것을 학습할 수 있다는 점, 자신감과 도전에 필요한 기질, 성향, 태도 등이 개발된다는 점, 다른 학습자의 학습방법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혀 협력적 태도를 형성하여 학습력 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이다.

 반면에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습관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잘못된 이해가 더욱 강화된다는 점, 또래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커질 우려가 있다는 점, 소집단 내에서 또래들에 비해 능력이 떨어지는 학습자의 경우에는 상호작용의 기회를 상실할 수도 있다는 점, 유능한 학습자가 알면서도 일부러 집단 활동에 동참, 기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더라도 협동학습은 기존의 경쟁학습, 개별학습, 전통적 소집단 학습의 개인주의적 성향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다. 공동체의 일원으로 존재하는 학습자 모두는 학습동기를 부여받고 공동의 학습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때문에 교수·학습 중심의 인지적 영역뿐만 아니라 정의적 영역에까지 영향을 준다. 협동학습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소집단을 재편성하고, 과목별로 소집단을 다르게 편성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학습 집단 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역할을 분담하거나, 집단보상을 강조하는 등 협동학습 기술 개발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요청된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연속1위를 기록하는 핀란드에서는 원래부터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모든 학생에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며, 기회균등이 능력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시험과 서열을 없애고 발달의 관점으로만 학생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 단계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협동하는 동료의식 배양을 중시한다. 그들은 경쟁원리보다는 협동을 통한 공생원리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다. 그것이 교육선진국을 만든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p134

 '평가가 교육의 방향을 결정짓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담는 새로운 평가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단순한 암기와 수용보다는 지식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조가 필요하다. 과정중심평가 방법은 기존의 결과 중심의 한 줄 세우기식 선발적 평가에서 벗어나 있다. 수업 과정과 결과를 통한 성장과 발달을 평가하여 학생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얼마나 향상되었는가에 평가의 초점을 맞춘다.

 그것은 창의적이고 고차적인 사고력, 문제해결력 중심의 수업과 학교별, 학년별 평가에서 학급별, 교사별 평가로 전환하는 토대이다. 또 선다형 문제풀이 중심의 사교육 축소에 기여하며 학생 중심평가로 학생 인권 존중을 실현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교사의 수업과 평가에 대한 권한을 강화하여 교권 신장에 기여한다. 장기적으로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논술 입시 준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목전에 둔 우리는 아이즈너의 그 유명한 참 평가를 생각하게 된다. 그는 평가의 준거 기준을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보여줄 수 있는 것, 배운 것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도록 요구하는 것, 단편적인 사실뿐만 아니라 전체적 맥락을 파악하는 것, 공동체의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등으로 정한 바 있다. 과정중심평가를 통하여 협업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고 학생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p145

 과정중심평가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 기록의 일체화를 지향하며 내실 있는 수행평가, 일상적 수시평가, 수업과 연계된 평가, 실생활을 반영한 평가 등으로 구현된다.

 내실 있는 수행평가는 기존의 교사가 준비한 답지 중에서 학생이 선택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아는 것과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을 판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즉 구술, 토론, 발표를 하거나 산출물을 만들어내어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p151

 ...핵심역량은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능력, 도구를 상호작용적으로 활용하는 능력, 사회적 이질 집단에서 상호작용하는 능력'등으로 제시되었다. 우리나로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인식하고 2015 개정교육과정을 통하여 '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처리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의사소통역량, 공동체 역량'등을 미래 핵심역량으로 명시하였다.

 

p159

 ...자아효능감의 토대가 되는 자아개념을 형성하는 데에는 양육방식, 또래의 영향, 성공과 실패의 경험 등이 중요하다. 부모의 양육방식이 학생의 자아개념을 조형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모의 따뜻한 손길이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지만 가정적 결손은 자아개념을 부정적으로 변화시킨다. 그리고 다양한 수행에 있어서 또래와 비교나 그들이 내리는 평가는 자아개념에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평가 경험 즉, 성공과 실패의 경험에 의해서 자아개념은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변화되기도 한다.

 김아영 교수는 학생들의 자아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성취에 대해서만 아니라 시도한 것에 대해서도 학생을 존중하고 수용하며, 학생을 위해서 물리적, 심리적으로 안전한 분위기를 만든다. 다음으로, 자기 자신의 개인적 편견과 기대를 인식하도록 하고 학생이 자신의 성취를 평가하는 것을 배우도록 돕는다. 또 자기비판, 인내, 자기보상등을 위한 적절한 방법을 시범보이고 파괴적 비교와 경쟁을 피한다. 학생이 스스로 이전 성취 수준과 경쟁하도록 장려한다. 그리고, 어떤 일에 대한 자신의 반응에 대해 책임지도록 권하고 학교에서 지지그룹 또는 공부 친구를 설정하고 어떻게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는지를 가르친다. 마지막으로, 학생이 명백한 목적과 목표를 설정하도록 돕는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자원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궁리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자아효능감을 높여주는 일보다 중요한 것도 없다. 자아효능감과 학업성취는 상호작용을 하여 긍정적 자아효능감은 좋은 학업성취를, 좋은 학업성취는 긍정적 자아효능감이 형성되도록 돕는다. 장기간의 성공과 실패는 자아효능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학업성적이 자아개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학업에 대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자아효능감이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굳어지게 된다. 긍정적 자아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에게 저학년부터 성공적 학습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러한 자아개념 개선 전략으로 학교생활과 학습에 보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p224

 교육의 결과적 평등을 확산하고 계층 간의 격차를 줄이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보편적 복지 홍보나 단위학교 컨설팅 지원 및 콘텐츠를 개발하여 보급할 수 있다. 특히 가정 배경으로 인한 불이익을 사회가 보상하여 저소득층이나 벽지 등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곳에 교육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 아울러 다문화학생, 탈북학생, 장애학생 등에 더 많이 지원하여 결과적평등의 공정성 원리, 역차별 원리가 제도적으로 정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소외 지역 학생의 공감지수와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한다. 즉, 문화 예술 체험 활동, 청소년 효 한마음 축제, 학생관악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교사문화 예술 동아리, 학생뮤지컬, 예술중점학교 등을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에서 소외된 학생의 감성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그들의 학습동기를 고취하고 학습방법 및 전략을 개선하여, 단 한 명이라도 교육적으로 소외되는 학생이 없는 교육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사 역량강화로 학습부진아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한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하고, 사이버 가정학습 체계를 활용하여 소외계층 자녀에게 무료 맞춤식 학습을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이러닝을 통해 재정부담 없이 원하는 시간에,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다. 아울러 배움중심수업으로 교사의 일방적 지식 전달 수업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생 간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스스로 배움이 일어나도록 한다.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교육 기부 인력풀과 프로그램 개발 등의 보편적 교육복지 협업 체제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지나친 학벌주의와 왜곡된 학력관을 극복하기 위한 교육공동체 의식개혁과 학교 교육 활동 참여폭을 확대한다. 아울러 보편적 교육복지를 위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여 보편적 교육복지 점검 및 의견을 수렴하여 우수사례는 일반화하고 미흡 영역은 개선책을 마련하여 다음 연도 계획 수립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호레이스 만의 말처럼 '교육은 인간을 평등하게 하는 위대한 장치'이다.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가 계층 간의 불균형이 없는 진정한 평등사회라 할 수 있다.

 

p235

 작은 학교는 정규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전체를 교육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및 농촌지역 교육환경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작은 학교의 특색과 장점을 살리는 교육 활동을 전개하여 배움과 돌봄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더불어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p253

 리더십은 학교 현장에서 교장, 교감으로 대표되는 관리자에게 여전히 중요한 덕목으로 인식된다. 리더십 이론에서는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끌어 가는 셀프 리더십을 지녀야 한다는 논리를 편다. 셀프 리더십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처럼 자신이 먼저 변하고 남을 변화시킨다는 뜻이다. 교사를 관리하는 관리자는 셀프 리더십으로 사명감과 존재 가치를 인식하고 바람직한 목표 달성을 위하여 내적 의지를 강화하여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교사는 관리자의 관리하고 감독하는 능력보다는 행하는 삶의 자세를 통하여 그들의 자질을 파악하기 때문이다.

 리더십이란 개인과 집단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영향력이란 사람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며, 힘을 주고 영김을 주는 행위의 의미를 포괄한다. 최근 관리자와 리더를 구별하여 관리자는 변화를 거역하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부정적 성향을 갖는 인물로, 리더는 변혁을 주도하는 이상적 인물로 여긴다.

 워렌 베니스는 관리자와 리더의 차이를 '책임 수행/ 혁신 주도, 모방/ 창조, 유지/개발, 시스템과 구조의 초점/ 인간에 초점, 통제 위주// 신뢰에 기초, 단기적/ 장기적, 언제, 어떻게에 관심/ 무엇을, 왜에 관심, 수직적 관점/ 수평적 관점, 현 상태 수용/ 현 상태에 도전, 전통적인 충복/ 독자적 인간, 일을 옳게 함(how)/ 옳은 일을 함(what)' 등으로 제시하였다.

 이처럼 관리자는 창의보다는 모방에 능숙하여 단기적 안목에 사로 잡혀 현상을 고수하려는 인물이다. 이들은 상급자에게 맹목적으로 충성과 복종을 중시하는 수직적 통제의 관점에 치중하며, 지시받은 일을 처리하는 수단과 방법만을 존중하여 결과 만능주의적 성향을 지닌다.

 반면에 리더는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 방법에만 치중하기보다는 해야 할 일, 주요한 일, 핵심적인 일을 발견하여 장기적 관점에서 일을 수행한다. 아울러 신뢰와 창의를 중시하고 수평적 사고방식을 지녀 과정을 중요시하고 있다. 관리자는 통제적 사고방식으로 사람을 관리하고 감독하지만 리더는 다른 사람을 지원하고 격려하면서 계발을 돕는다.

 

p273

 이러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은 환경적 측면을 벗어나 우리의 삶의 철학과 연관이 있다. 사회적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지향해야 한다. 경제적으로는 생태계와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인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환경적으로는 우리 세대가 쾌적하게 살 수 있으면서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사회, 경제, 환경적 측면을 포괄한 철학적 개념으로 인식하고 실천해야할 것이다.

 

p302

...민주적 애국심 교육으로 청소년 개인의 자유와 시민의 권리, 약자에 대한 배려, 저항권 등을 보장받는 방법을 알려 주어야 한다. 이러한 교육을 토대로 청소년은 국가 내부에서 발생하는 모순이나 부조리 및 민주주의 실현에 위배되는 잘못된 가치나 견해에 대한 비판적 능력을 습득할 것이다.

 

p303

 작가의 주장이 너무나 강렬하여 그것이 오히려 독자의 거부감을 자아내고 가독력을 약화시킨다. 강렬한 목소리는 독자를 감동시키기 보다는 작가의 주장에 불신을 자아내는 측면이 강하다. 나그네의 옷은 '세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볕이 벗겼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p314

 좋은 문장보다 경험이 우선하고 실패도 다시 일어설 수만 있다면 큰 재산이다. 역경 속에서 지혜가 많아지고 그 많은 생각에서 창의적인 사고가 도출하기 때문이다. 자녀의 야성을 존중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지경을 넓혀갈 수 있도록 사랑 방정식을 수정하지 않으면 세대 간 불협화음은 계속된다. 어정쩡한 부모가 자식을 병들게 한다. 의식이 건강한 부모, 지혜로운 부모가 자녀를 삶의 주체로 세우고 시대가 원하는 창조 융합적인 존재로 성장하게 한다.

 인생에서 적당한 시기에 내려놓아야 할 첫 번째 용기, 바로 자식이다. 충분한 사랑과 넉넉한 관심을 받는 생활 속에서도 대다수 아이는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자신이 부모로부터 받은 사랑은 조건 전제된 사랑이며 자신은 시험이라는 감옥의 죄수라는 것이다. 일상의 소소한 선택에도 갈등하며 결정 장애를 겪는 아이들, 그들은 자신을 『백만 번 산 고양이』에 나오는 '임금님의 고양이'로 비유한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면 주인이고 남이 원하는 삶을 살면 노예라는 것이다. 인생의 행로를 먼저 걸어온 선배로서 경험을 통한 답안이라고 기성세대의 입장을 변호하지만,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 노예, 시험 노예라고 말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공부해야 하는 목적을 잘못 인식한 것은 아닐까? 아니면 열심히 공부해도 행복으로 되돌아오지 않는 어른의 세계를 판독한 것일까?

 '나'로 살지 못하는 타자들의 항변은 열심히 공부해도 순도 백 퍼센트의 행복을 생산하지 못하는 경제구조를 꼬집는다. 그들에게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라 말할 수는 없다....

 

p318

 ...교육의 시작은 '나는 누구이며 어떤 존재로 살 것인가'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필자 역시 교육에서 삶을 부리는 능동적 주체로 살라고 강조한다. 내게 행복한 일이 타자에게도 행복한 일이고 공동체의 유익을 끼치는 일이라면 용기 있게 행동하라고 권면한다. 각자가 일정한 규칙 안에서 혼자 도는 팽이처럼 돌되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삶, 그것이 모두가 정의롭고 행복하게 사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

 공부하는 이유와 공부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공부에 대한 내적동기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분명한 목표 정하기, 나만의 공부 방법 익히기, 수면 관리하기, 혼자 공부하는 시간 늘려 나가기'등을 통해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다.

.......

...공부를 왜 하는지의 저마다 목적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공부하는 이유마저 자본주의적 속성에 맞물려 안타깝다.

 

p322

 

 미국에서는 페미니스트이자 여성작가인 로러 도일의 작품 『항복한 아내』가 선풍을 일으켰다.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이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아내가 항복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전사로서의 여성 이미지는 직장에 남겨두고 가정에 돌아와서는 천사로 변한다....(중략)...남녀는 경쟁관계가 아니다. 여자를 음으로 남자를 양으로 생각해보자. 음과양은 우선 순위를 따질 수 있거나 홀로 존재하는 성질의 것은 아니다. 음양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그 존재의 의미가 더욱 빛난다는 것은 틀림없다. 음이 부족한 부분은 양이 채워주고 양이 부족한 부분은 음이 채워주는 상호보완적 차원으로 발전해야 한다. 괴테의 말처럼 왕이든 농부이든 자기의 가정에서 사랑과 평화를 발견하는 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아줌마, 주부, 여성의 이름으로 」부분

 

 남녀를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은 양성평등이다. 생물학적으로 남성과 여성은 신체구조만 다를 뿐 젠더로서의 남성과 여성은 동일하다. 태극처럼 남성과 여성은 음양으로 흐르며 한 몸을 이루는 소우주다. 전설상의 비익조처럼 암수의 눈과 날개가 하나씩이어서 짝을 짓지 않으면 날지 못하는 관계이다.....본래의 가정을 복원하는 길은 다시 아내들의 역할에 있음을 강조한다. 그 대안은 아내가 항복해야 한다는 데 있다. 어찌 보면 최종적인 이 방법만이 가정을 온전히 이룰 수 있다는 지독한 역설이다.

 가정은 둘이 하나가 되는 것으로 인정한다면 위험한 발상이다. 가정은 서로 다른 두 주체 간의 출발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런 연장선에서 톨스토이의 우화 「소와 사자의 사랑이야기」는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소는 사자에게 풀을 주고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하고 사자는 소에게 고기를 주고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한다. 결국, 파경에 이른 두 커플은 법정에서 파경의 원인을 서로 상대에게 전가한다. 소와 사자 커플의 문제점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 주고 싶은 것만 주고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하는 데 있다. 상대를 보지 못하고 내 위주로 생각하는 일반적인 가정불화 모습이다. 사랑은 이해와 배려로 시작한다. 저자처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보적인 관계로 발전해나갈때 가정에서 사랑과 평화를 발견할 것이다.

 

p325

 저자는 교과와 연계한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기주도 학습으로 이어지도록 독서 컨설팅을 권장한다. 더 발전하여 통합논술교육은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지름길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필수요소로 제시한다. 기존의 지식 주입형 객관식 교육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과제임을 피력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읽고 토론한 후 논술문을 작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논술로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내면화하고 논리적 사고를 키우며 토론과 대화법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 영역을 넘나드는 확산적 사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교과 간 통합논술은 통섭적 사고도 가능하게 한다. 통섭이란 대상들끼리 서로 어떤 관계를 맺는가 하는 관계성을 보는 종합적 사고를 말한다. 일종의 비빔밥 사고라고 할 수 있다. 논술문은 제시문 간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주제를 찾아 제 3의 새로운 합의점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과 비판적 분석 능력을 기르는 글쓰기 방식이다. 이를테면 자장면,라면, 국수의 공통점은 '면'이다. 그러나 이 면들은 삶는 과정, 구불거리는 정도, 조리과정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같지만 서로 다르고 다르지만 같은 영역 속에서 종합사유가 가능한 논술적 사고능력은 결국 창조융합인재로 발전하는 길이며 미래형 인물로 성장하는 길이다.

 

p327

 모든 배움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배우는 과정으로 인식한다. 어떤 것을 익힐 때 다양한 실험을 통해 스스로 탐구하는 가운데 기술과 자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생각과 행위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무의식적이고 습관적인 행동에서 어떻게 자유로워질 수 있는 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올바르게 배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다. 뭔가를 쉽게 해내는 것보다는 그것을 스스로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따. 배운다는 것이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면 배우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올바르게 살아가고자 하는 능력을 기르는 일인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s******1 2019.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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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사교육1번지! 대치동 돼지 엄마의 추억
"469.사교육1번지! 대치동 돼지 엄마의 추억" 내용보기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대치동 사교육을 비판한다. 나는 대치동 뿐 아니라 지금 만연한 사교육을 모두 반대하고 비판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그래 할만해 괜찮아 생각하기 힘든 교육 현실이다.어찌저찌 안보내고 버티고 있긴 하지만 이건 나만의 정답일 뿐이고뭐가 맞는지 몰라서가 아니라 무서워서 힘들다. 저자가 되풀이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사랑, 인권, 공동체, 마을 공동체가 중
"469.사교육1번지! 대치동 돼지 엄마의 추억" 내용보기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대치동 사교육을 비판한다. 나는 대치동 뿐 아니라 지금 만연한 사교육을 모두 반대하고 비판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그래 할만해 괜찮아 생각하기 힘든 교육 현실이다.

어찌저찌 안보내고 버티고 있긴 하지만 이건 나만의 정답일 뿐이고

뭐가 맞는지 몰라서가 아니라 무서워서 힘들다.

저자가 되풀이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사랑, 인권, 공동체, 마을 공동체가 중요한데, 교육에서 그걸 실화할 수 있을까.

착하게 키워서 현실에서 다치면 어떡하나 어쩌나 하는 생각을 완전히 떨치긴 힘든거 같다.

제목은 자극적이고 이야기는 교훈적, 원론적이다.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들이 다 맞고 현장에서 하는 얘기라 깊이도 있고 필요하긴 하지만, 오래된 대한민국의 학벌주의를 깔고있는 사회분위기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싶다.

나는 새로운 교육과 과정중심평가가 제발 성공하길 바라는 일인이라 응원할 수 밖에 없다.

아이를 담보로 이상적인 교육을 하고자하긴 하지만, 결과를 아이와 함께 책임지기로 이 악문 각오를 가지고 하면서도 순간순간 흔들리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이상적인 생각과 올바른 행동을 하는 좋은 교사로 보이는데,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이해당사자들의 도덕성과 협조가 없으면 제대로 된 운영이 힘들다는 것을 현실에서 마주할 수 밖에 없다.

결국엔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겠지. 우선 나부터라도 해봐야지. 라고 어쨌든 생각해본다.

 

2015교육과정개편에 대한 설명들과 어쩌면 교과서에 나올듯한 원론적인 이야기들이다.

결국 엄마로부터 교육혁명이 일어나야 된다.

각자가 일정한 규칙 안에서 혼자 도는 팽이처럼 돌되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삶, 그것이 모두가 정의롭고 행복하게 사는 척도이다.

 

1장, 아이 하나 키우는데는

1. 사랑의 혁명

2.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는

3. 우리 모두의 아이로 존재하기

4. 우리 아이 스마트폰 ; 수용- 정리- 표현으로 연결하는 학습과정에 문제 생긴다.

5. 자녀 중등학교 보내기

6. 자녀 이기주의

7. 엄마의 리더십; 겸손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8. 아줌마, 주부, 여성의 이름으로 ; 여자의 희생없이 가정의 평화는 진짜 없는 것인가.

9. 아버지의 교육법 ; 수많은 말보다 단 한 번의 행동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식에게 무한 신뢰의 메세지를 준 저자의 아버지를 소개한다. 뭐 우리집 아버지들은 안 그럴지 몰라도 요즘 많이들 나아지고 있으니까.

 

2장. 선인들의 독서법

10. 새로운 개념의 독자: 프로슈머=소비자+생산자

11. 디지털 시대의 독서 : 화상계다매체 형식 중심, 인쇄매체는 내용중심

듣고 보는 것도 독서 행위 위해 존재해야 하는데, 화상매체는 그걸 어렵게 한다.

12.선인들의독서법: 정독, 반복독서

13. 독서의 진정한 즐거움: 독자의 독서과정이 텍스트의 의미를 완성한다.

14. 자기주도적 독서논술

15. 창의적 통합논술시대 : 논술지도는 교육의 본질을 위해서 중요하다.

                                    지식을 내면화하고 논리적사고, 토론과 대화의 방법을 익혀야 한다.

16. 다원적 평등시대와 토론 : 수직적 명령문화, 수평적 토론 문화는 다를 수 밖에 없다.

17. ' 한글'의 사망과 부활

18. 배우는 법 배우기 : 배운다는 것은 기계적인 반복이 아니라 자신의 행위에 대한 자각과 제어력을 계발

                           하는 과정이다. 배움의 과정에 자신의 통찰과 이해, 지성을 적용시키는 것.

                           배운다는 것은 무언가를 잘 해내는 것이라기보다 배움의 요소들을 의식적으로 터득

                           해 가는 과정이다.

 

제3장 높은 문화의 힘

19. 높은 문화의 힘 : 문화, 예술교육으로 학생들 변화시킨다.

20. 문학을 통한 치료: bibliotherapy, 문학치료. 독서, 글쓰기, 토론

21. 성범죄와 성담론: 성담론 개방하면 성범죄율 낮아질 것이다.

22. 밥딜런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부쳐

: 본격 문학과 대중문학 및 예술의 경계가 해체되고 장르소통을 토대로 새로운 예술이 창조될 것이다.

  절대적 진리에 회의적, 숨겨진 상대적 진리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23. 인문학에서 비폭력을 배우며 : 예술적 감수성, 창의력, 타인의 삶에 공감

24. 문명의 진보와 환경 : 첨단 과학 기술, 산업화가 자연파괴 부른다. 이대로면 인간이 멸망 할 수도...

25. 다문화 가정의 교육

26. 밥문화 운동을 제안하며.: 타인의 불편을 수반하는 것은 진정한 즐거움이 될 수 없다.

 

제4장. 가상공간의 힘

27. 가상공간의 힘 : 전자민주주의, 직접민주주의의 형식적 방법. 가상공간의 익명성을 조심해야 한다.

                           책임의식 결핍되면 전자감시체제로 전환되어 새로운 억압과 소외 당할 수 있다.

28. N세대와 새로운 정체성: 컴퓨터, 인터넷, 양방적 성격, 개성적, 즉시성, 익명성.

29. 보보스

: bobos= bourgeois+ bohemians.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엘리트계층

30. 사이버 왕따 : 24시간 따라다님

31. 사이버 대학의 역할

32. 가상공간의 예술과 외설

: 대중매체, 특히 신문이나 텔레비전의 선정적 상업성이 사물의 본질을 왜곡한다.

33. 게임중독시대 : 그들의 눈으로 그들의 세계를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34. 네티켓. 가상공간의 예의 범절: 가상공간에 함몰되지 않고 인류문명 발전, 번성시키려면 네티켓이 정착되어야 한다.

 

5장. 경쟁에서 협력으로

35.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협동 학습, 공생원리

36. 협업적 문제해결능력 신장방안 ; 국제학업성취도평가가 협업적문제해결력측정으로 바꼈다.

37.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시론

38. 학업성취도 평가에 관한 소견

39. 학업평가 혁신의 과제.

40. 성장과 발달을 돕는 과정 중심 평가

41. 입학사정관제. 정량보다는 정성평가로

42. 2015개정교육과정과 성취평가제

 

6장. 단 한명도 놓치지 않는 교육

43. 학습동기 유발전략

44. 자아효능감 향상을 위하여.

45. 최상의 성취도, 최하의 흥미도: 몰입, 내적동기, 자기결정성이 필요하다.

46. 장기기억 속의 지식들

: 학습이 이루어지는 요인, 학습요인.

 고전적 조건형성이론; 다른자극으로 동일한 반응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 보상여부가 행동지속여부에 중요

 인지적 학습이론 ; 조작적 조건형성, 고전적 조건형성이론을 비판, 발전시켜 학습은 자극-반응의 관계가 아니라 개인의 인지, 성격에 관련된 과정으로 본다. 인간을 능동적 학습자로 인식하고 학습을 지식의 구성과정으로 정보 선택, 조직하여 지식 구성하는 정신구조와 과저에 간심을 가진다.

학습자가 정보 그대로 기록하는 게 아니고 의미있는 지식으로 구성, 선행지식이 지식 구성에 영향 미치고 강화는 행동의 결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47. 학교폭력에 관한 단상 : 담임, 가정, 또래집단, 정부가 모두 관련있다.

48. 학교폭력과 선비정신

49. 역사교과서 어디로 갈 것인가.

: 역사교과서는 특정 이념을 벗어나 균형잡힌 역사인식과 국민적 대통합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필되어야 한다.

50. 창의, 인성교육에 대하여

: 아침독서권장, 감성교육 확대 등 교과활동, 창의적 체험활동시간. 타인배려, 더불어 살기. 미래 개척 발전 능력 함양, 포괄성, 종합성, 미래지향성, 동시성 등을 기본 개념으로 설정. 실천 방안 제시.

51. 행복을 여는 진로교육

: 시대의 보편적 정신세계 지배하는 시대정신 반영. 창의적으로 진로개발,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평생 진로교육 풍토를 조성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자라야 한다.

52.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단상

 

제7장 배우고 가르친다는 것

53. 배움중심의 학교문화혁신

54. 자기주도 학습법

55. 교수, 학습이론의 변화 : 자기주도학습+ 협동학습

56. 수업에 대한 성찰과 실천 : 일본 방과후 클럽활동

57. 수업비평의 정착을 위한 시론

58. 구성주의학습이론: 단순한 지식습득보다 학습자 스스로 학습과정 구성, 호라용하는 것에 초점.

59. 질문과 대화중심수업, 하브루타

: 인재 양성 위해 교실 수업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비판적 사고능력, 창의성, 혁신능력이 필요하다.

  하브루타는 두 학습자가 텍스트를 읽고 해석하며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 질문, 반박, 토론, 논쟁.

60. 질문과 토론이 있는 교실: 다양한 학생 참여형 교수·학습방법 개발이 필요하다.

61. 블록타임제에 따른 토의식 수업: 토론식, 토의식

62.수업컨설팅에 대하여.

 

8장. 마을 교육공동체를 꿈꾸며

63. 모두 행복한 유아교육을 위하여 단설 유치원

64. 교육복지의 두가지 방식: 보편적 복지, 선별적 복지

65.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 교육은 인간을 평등하게 하는 위대한 장치

66. 대선후보들의 교육공약; 거창한 공약들보다 실질적인 정책, 제대로 지킬 수 있는 풍토조성을 원한다.

67. 교육과 정치: 정치적 중립성 필요하다. 자주성, 전문성도.

68. 작은 학교 살리기 : 교사의 성장이 학생의 성장이다.

69. 마을 교육 공동체의 세가지 장면.

70. 마을교육공동체를 꿈꾸며

71. 생태, 환경교육활성화 방안

72. 다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하여.

 : 독서활동의 대입반영

공교육 정상화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삼위일체가 되어 교육의 미래 위해 고믾알 때 비로소 가능하다.

 

9장. 교육이 희망이다.

73. 3월을 보내며

: 교사가 학생중심으로 사고를 전화하며 빈틈없이 수업준비도 하고 개개인에 관심을 가지고 일방향적 주입식 수업보다 양방향적 토론 위주 수업이 되도록 노력한다. 교사는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고 학생을 감동시킬 나름의 역량을 배양해야 한다.

74.리더와 관리자: 셀프리더십, 인간중심, 변혁주도, 자발적 참여

75. 남학생과 남성성

: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성의 가치는 축적된 자본의 양이나 몸값에 따라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학교분위기가 남성성 억압한다.

76. 학습상담이 필요한 시대

77. 학교 갈등 해결방안

78. 기초교육을 세울때.

79. 방과후 학교에 대한 단상

80. 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방안: 어떤 교육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어떤 사회에서 살아갈지가 결정된다. 

81. 교육이 희망이다.

82. 교육강국으로 가는 길

 

10장. 영웅이 그리운 시대

83. 선비를 그리워하며

84. 개정교육과정과 교육기부

85. 한글과 찌아찌아족

86. 홍길동과 신창원

87. 영웅이 그리운 시대.

88. 청소년과 애국심

89. 식물적 저항으로

90. 이산가족 상봉부터 통일대박까지.

91. 에필로그

92. 엄마로부터의 교육혁명

 내려놓아야 할 용기

1) 단 한번도 사랑하지 않았다.

2) 우리 모두의 아이로 키워라.

3) 공부는 왜 할까?

4) 나를 발견하라.

5) 인간의 저울은 수평

6) 디지털 시대의 생산적 독자

7) 통섭의 시대에 맞는 통합논술

8) 삶 속에 스민 토론과 토의 문화

9) 행복한 자아찾기

 

 

 

YES마니아 : 로얄 s******1 2019.08.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