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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두근두근 오사카
"[서평] 두근두근 오사카" 내용보기
여행을 다녀오면 여행기록을 남긴다. 이 책을 읽기 전 내가 여행을 다녀와서 기록을 남긴 것이 있었나 하면서 블로그를 찾아보니 10년도 넘은 '청도여행'을 찾았다. 당시, 여행을 자주 다녔고 다녀오면 기억을 하기 위해 남겨야 겠다면서 제대로 한 적은 없었다. 그저, 여행을 하면서 그때 감정을 느꼈었다. 5일 근무제가 자리를 서서히 잡아가고 있으니 이제는 주말을 이용한 가까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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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오면 여행기록을 남긴다. 이 책을 읽기 전 내가 여행을 다녀와서 기록을 남긴 것이 있었나 하면서 블로그를 찾아보니 10년도 넘은 '청도여행'을 찾았다. 당시, 여행을 자주 다녔고 다녀오면 기억을 하기 위해 남겨야 겠다면서 제대로 한 적은 없었다. 그저, 여행을 하면서 그때 감정을 느꼈었다. 5일 근무제가 자리를 서서히 잡아가고 있으니 이제는 주말을 이용한 가까운 곳으로 해외 여행을 갈 수 있다. 기회는 많아졌으니 실천만 하면 되는데 이게 영 쉽지가 않다. 누군가는 여행을 쉽게(보기엔..)가는 모습을 보면 여행계획을 세울까? 아님 무작정 가는 걸까? 물론, 계획을 세우고 가겠지...여행은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제대로 된 것이 거의 없지만 이 또한 여행의 묘미다.

 

오늘 읽은 <두근두근 오사카&교토>는 여행 에세이도 아니고 여행코스를 알려주는 책도 아니다. 여행 일정을 세우는 또는 다녀와서 여행 기록을 남기는 책이다. 일본 여행을 가 본적이 없고 올해는 갈까 생각중이라 나름 계획 보다는 다녀온 후의 느낌을 작성을 했다. 오사카와 교토는 책과 먹거리 천천히 걷는 여행,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교토 여행 등 이곳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도 나와있다.

 

 

일본 여행지를 이렇게 사진으로 먼저 보여주고, 그 다음장은 기록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첫 페이지에 난 여행에 대한 생각을 적었다. 원래 여행을 하기 위한 목적(?)이 무엇인지 잊기 않기 위해서다.  

 

책은 오사카와 &교토를 나누고 하루하루 적을 수 있게 만들었는데 난, 여행 후 기록을 적는다는 느낌으로 했기에 여행지를  작성했다. 먼저 어디를 갈지 적었는데 오사카 성과 고서점 둘러보고, 역시 여행을 식후경!! 유명한 타코우메를 먹어야 겠지!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새로운 곳을 향해 가는 것과 같다. 기대만큼 좋을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여행은 수학처럼 딱 답이 나온 것이 아니니 기대와 다르더라도 실망은 하지 말자.

 

여행을 마치고 나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여행을 해 본 사람들은 안다. 아쉬움과 또 다른 여행을 위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비록, 책으로 오사카와 교토를 여행하고 일지를 남겼지만 굳이 이곳이 아니라 다른 곳을 여행 하더라도 이렇게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이 책은 여행 장소와 사진이 첨부되어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고, 빠져 있더라도 추가해서 두근두근 여행 시리즈에 첨부를 하고 싶다. 그러고 나면 마치 나만의 한 권의 여행 책이 탄생 될 것이다.  

g*****3 2018.02.18.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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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사카&교토] 오사카와 교토 여행은 두근두근 시리즈로!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오사카와 교토 여행은 두근두근 시리즈로!" 내용보기
여행의 기억은 시간이 흐르면 희미해지는 법이다. 사진도 여행을 기억하는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기록해두지 않으면 어느 장소에서 어떤 기분으로 찍은 것인지 가물가물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서 여행 때마다 다이어리에 기록해두긴 했지만, 여행의 기억을 들추려면 가이드북 따로 보고 다이어리 따로 보면서 기억을 조합해내야 해서 번거로웠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한 권으로 모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오사카와 교토 여행은 두근두근 시리즈로!" 내용보기

여행의 기억은 시간이 흐르면 희미해지는 법이다. 사진도 여행을 기억하는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기록해두지 않으면 어느 장소에서 어떤 기분으로 찍은 것인지 가물가물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서 여행 때마다 다이어리에 기록해두긴 했지만, 여행의 기억을 들추려면 가이드북 따로 보고 다이어리 따로 보면서 기억을 조합해내야 해서 번거로웠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한 권으로 모든 것을 압축해서 추억으로 남기는 것이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여행 다이어리북'이 출간되었다. 여행을 기록하는 특별한 방법, 여행 다이어리북《두근두근 오사카&교토》로 여행을 값지게 추억해보자.


 


여행 준비부터 여행 중에 기록, 여행 후 추억까지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다. 이 책은 3권 오사카, 교토편이다. 오래전 4월 벚꽃이 만개했을 때 그곳에 갔었는데, 어디에 갔는지 무엇을 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어느 순간의 기억만 선명하게 남아있다. 그 기억이 언젠가 다시 한 번, 꼭 그 계절에, 오사카와 교토 여행을 다시 하고 싶게 만든다. 이 책은 여행 준비부터 기억에 남길 순간들을 차곡차곡 담아낼 것이다.

 


기본적으로 꼭 알아두어야 할 여행 정보는 빠짐없이 알차게 담겨있다. 오사카&교토 정복 맵을 비롯하여, 꼭 알아야 할 베스트 6을 통해 버스와 지하철을 완전정복하고 면세점 똑똑하게 이용하는 법까지, 알고 여행하면 더 똑똑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오사카&교토 걷기 여행, 체험 여행, 식도락 여행, 쇼핑 여행, 야경 여행 등 다섯 파트로 나누어서 나만의 여행을 만들고 추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사진과 여행 정보가 골고루 담겨 있어서 나만의 여행 다이어리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벚꽃 피는 계절에 특히 가보고 싶은 곳, 오사카와 교토 여행 준비는 이 책과 함께 하면 좋을 것이다. 가까운 나라여서 여러 번 여행을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같은 곳에 여러 번 가더라도 이 다이어리를 그때마다 사용한다면, 같은 곳 다른 느낌의 여행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시리즈별로 다 갖고 싶은, 탐나는 여행 다이어리 '두근두근' 시리즈이다. 소장 가치가 있는 여행 다이어리이다.

s*****a 2018.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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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으로 쓰는 나의 여행 에세이 - 오사카편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으로 쓰는 나의 여행 에세이 - 오사카편" 내용보기
[두근두근 오사카]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여행할 때 꼭 준비하는 여행지 관련책!여행지에서 배경지식을 공부하기 위해서 꼭 들고다니지만 두껍고 무겁고~ 결국 마지막에 버려지게 되는게 책의 운명인데 완전 두근두근 하게하는 여행책을 발견했어요~이름부터 두근두근 해요!오사카 여행을 다녀오긴 했지만 가족여행으로 다녀온거라 여유있게 놀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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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사카]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
-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여행할 때 꼭 준비하는 여행지 관련책!
여행지에서 배경지식을 공부하기 위해서 꼭 들고다니지만 두껍고 무겁고~ 결국 마지막에 버려지게 되는게 책의 운명인데 완전 두근두근 하게하는 여행책을 발견했어요~
이름부터 두근두근 해요!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긴 했지만 가족여행으로 다녀온거라 여유있게 놀다보니 가보지 못한 곳이 많아 다시 가려고 계획중이라 두근두근 시리즈 중에서 오사카로 먼저 골라보았어요.

 


여행을 다이어리로 기록하는 아주 감성적인 책이지만 여행책 속에 담겨있는 알찬 정보와 혜택도 제대로 들어있어요!
다양한 쿠폰은 여행전 즐기는 쇼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아이템이잖아요~
두타면세점은 구경해본 적 없는데 또 하나의 즐길거리가 생긴  셈이죠.

 


각종 여행정보도 알차게 정리되어 있어요.
입국심사부터 교통편 이용방법같은 기초부터 여행지에 대한 안내까지~ 
초보자가 들고가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의 가장 큰 다른점이자 특징인 여행에 대한 감성적인 글귀들과 일정을 한눈에 계획해 볼 수 있는 지도까지!
일일이 컴퓨터로 작업해서 출력할 필요없이 바로 쓰고 또 쓱쓱 지워가며 수정할 수 있어요.
손때 묻은 일정표를 들고 떠나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여행을 더욱 풍족하게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여행을 계획하며 채울수 도 있지만 또 여행지에서 기억을 담을 수도 있어요.
여행에서 중요한 순간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을 꺼내 그 순간의 감정들을 바로바로 채워넣으면 되요~
안에 다양한 내지가 들어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빨리 여행을 떠나서 빈 종이 가득 채우고 싶어 죽겠어요~~~~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의 첫 장에는 여행에 대한  목표를 적어보는 것으로 시작해요.
별거아니지만, 안적어도 그만이지만 채워보고 싶은 욕심에  고민고민하는 사이에 여행에 대한 의미가 자세가 달라지는 것 같았어요.
누구나 언제든 갈 수 있는 그런 흔한 여행이 아닌 마음이 담기는 여행이랄까..?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

그렇게 고민해서 써넣은 여행의 목표랍니다~

 


여행계획을 짜봤어요.
일단 오사카에 가면 교토에 꼭 가보고파서 교토일정을 빡빡하게 채웠답니다.
일정을 짜고 여행지에 관한 작은 팁들로 채워넣었어요.
아직 수정계획이 있어서 연필로 쓱쓱 채워넣었는데 여행을 떠난것 마냥 벌써부터 설레네요~
뒷 페이지에는 여행을 준비하는 나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 끄적끄적 ~  해보기도 하구요!
빨리 채워서 떠나고 싶어요.
그렇게 가득 채워진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은 나의 여행 에세이가 되겠죠?
여행다녀오면 따로 앨범을 만들거나 그대로 두었다가 잊혀지거나 하는데 이건 이대로 완성이에요.
여행갈 때 이것저것 챙길 필요없이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과 폴라로이드 카메라만 들고 떠나도 될 것 같아요.


 

m******g 2018.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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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오사카_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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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면서도 먼나라 일본이다. 티켓값도 저렴해진지 오래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늘 여행가기를 주저했던 것 같다. 후쿠오카를 다녀오며 깨끗하고 정갈한 일본의 마을과 따뜻한 온천물에 다시 한 번 꼭 방문하리라 마음먹었지만 어쩌다보니 그게 벌써 10년전이다. 기회가 된다면 오사카와 홋카이도는 꼭 여행을 가고싶던 와중에 두근두근 오사카라는 책을 보게되었다.    이 책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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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면서도 먼나라 일본이다. 티켓값도 저렴해진지 오래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늘 여행가기를 주저했던 것 같다. 후쿠오카를 다녀오며 깨끗하고 정갈한 일본의 마을과 따뜻한 온천물에 다시 한 번 꼭 방문하리라 마음먹었지만 어쩌다보니 그게 벌써 10년전이다. 기회가 된다면 오사카와 홋카이도는 꼭 여행을 가고싶던 와중에 두근두근 오사카라는 책을 보게되었다.   

이 책은 나와 같이 가까운 일본을 방문하고픈 계획만 굴뚝같은 예비여행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여행책이다. 여행책이자 다이어리라고 볼 수 있다. 최대한 많고 다양한 여행정보를 남김없이 꾹꾹 눌러담은 기존의 여행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나만의 오사카,교토 여행기를 작성하며 스스로 여행책을 완성하도록 구성되어있다. 각 지역마다 일정을 기록할 수 있고 개인의 선호대로 자유롭게 작성한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식도락여행부터 박물관, 산책로, 쇼핑 핫스팟 그리고 야경을 보기 좋은 여행지까지 오사카일대를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팁들이 잘 소개되어있다. 교통이나 주요 여행지에 대한 꼭 필요한 정보는 모두 담겨있다. 지도와 여행루트도 보기쉽게 기록되어있다. 그동안 많은 여행지를 방문했지만 가장 아쉬운 것은 일기나 여행일지를 쓰지 않았다는 점이다. 각 여행지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루트로 돌아봤는지 사진만 봐서는 가물가물할 때가 있다. 그 때 여행다이어리를 기록했다면 더 생생한 추억을 감상할 수 있었을것이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여행을 통해 얻고싶은 목표를 메모하거나 여행일정을 기록할 수 있어 참 좋다. 사진이나 티켓 등 간직하고 싶은 종이들을 함께 껴두어도 좋을 것 같다. 세상에 하나뿐인 다이어리북을 완성해가며 오사카와 교토를 여행하고 싶은 충동이 든다.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지인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여행을 온전히 즐기고 생생하게 기록하며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녹힐 날을 기대해본다.

 

s****s 2018.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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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사카&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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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쿄보다 더 가보고 싶은 곳이 오사카&교토의 간사이 지역이다. 이 곳은 일본의 에도 시대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천년고도 일본의 과거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일본의 과거를 볼 수 있고, 현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독특한 곳, 그래서 더 가보고 싶은 곳이다. 특히 교토의 명물 금각사, 은각사는 꼭 가보고 싶다.일본어를 할 줄 모르고 일본 여행을 즐긴다면, 여행 초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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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쿄보다 더 가보고 싶은 곳이 오사카&교토의 간사이 지역이다. 이 곳은 일본의 에도 시대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천년고도 일본의 과거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일본의 과거를 볼 수 있고, 현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독특한 곳, 그래서 더 가보고 싶은 곳이다. 특히 교토의 명물 금각사, 은각사는 꼭 가보고 싶다.


일본어를 할 줄 모르고 일본 여행을 즐긴다면, 여행 초보자로서 힘든 것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일본의 지하철은 대한민국 지하철과 달리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일본 지하철은 다양한 여행카드가 있으며,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1일권 엔조이 에코 카드가 있다. 복잡한 셈법 없이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돈이 조금 더 들어라도 나에게 필요한 쿄통사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이 생각났다. 장쯔이 주연의 영화로서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일본 교토의 게이샤의 삶을 그려낸 영화 속 한장면은 일본의 과거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벚꽃 휘날리며, 고즈넉한 일본인들의 고풍스러움 삶,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세운 오사카 성, 오사카 성을 걸어가면서 일본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그들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마주할 수 있다. 비록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순 없지만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오사카 공원길을 따라가 볼 수는 있다.



오사카 교토의 과거가 있다면, 요사카 교토의 현재도 있다. 아시아 최고의 테마파크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사이 맥주는 책 <맥주 상식사전>에서 처음 알았다. 일본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사이 맥주 스이타 공장, 교토 칸슌도 화과자 체험, 그들은 옛것을 보존하고 지키면서 현재의 삶을 바꿔 나간다. 그리고 간사이 지역 사람들은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법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살아간다.


여행이란 보는 것이지만, 기록을 통해 추억을 쌓아간다. 현재엔 내가 다녀온 여행지에 대한 추억과 설레임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기억조차 흐릿해진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흐릿해짐이 아쉬울 때가 있다. 내가 마주했던 장소와 가게도 시간이 흘러 사라지게 되고, 추억의 한페이지가 된다. 다이어리 속에 그 흔적들을 기록한다면, 흘러가는 시간들을 붙잡을 수 있으며, 그것을 다시 꺼내 볼 수 있다. 여행 다이어리가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그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한다면 여행의 의미와 가치는 점점 더 깊이 와닿게 된다.

이달의 사락 k*******2 2018.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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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여행준비에는 두근두근 여행다이어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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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여행준비에는 두근두근 여행다이어리와 함께여행 에세이를 읽다 보면, 그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그 생각을 행동으로 실현시키고 싶다면그때가 바로 이 책, 아니 이 다이어리가 필요한 때이다.'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 오사카&교토 편' 여행지정보는 물론 여행에세이에서나 볼 수 있는 감성사진과 글귀그리고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할인쿠폰까지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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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여행준비에는 두근두근 여행다이어리와 함께





여행 에세이를 읽다 보면, 그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생각을 행동으로 실현시키고 싶다면

그때가 바로 이 책, 아니 이 다이어리가 필요한 때이다.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북 오사카&교토 편'
 





여행지정보는 물론 여행에세이에서나 볼 수 있는 감성사진과 글귀

그리고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할인쿠폰까지있는책으로서,

 다이어리로서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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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만 꼭 있어야 할 맛집 정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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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내 대중교통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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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에 들어오던 면세점 할인 쿠폰을 비롯해

다른 여러 할인쿠폰까지 책 맨 뒷 부분에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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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행을 하는 동안 다이어리 대신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어느정도의 메모도 할 수 있는 쪽들도 있으니

실용적인 책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잡지를 구입할 때 부록보고 잡지를 고르듯

어차피 여행책을 살 거라면 쿠폰이 있는 이 책을 골라

실속있는 여행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오사카, 교토 외에도 여러 나라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니

혹시 이 중에 가게 될 여행지가 있다면 눈길이 가게 될 듯




YES마니아 : 플래티넘 h******1 2018.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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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낭여행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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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이웃나라라고 불리는 일본.임진왜란, 일제강점기라는 시대 속에서 우리 민족은 반일에 대한 감정이 뿌리 깊게 남아있다.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본민족이 지닌 정밀함과 아기자기함 그리고 독창성에 대해서는 본 받아야 할 이다. 이런 민족의 특성 때문일까? 일본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독특한 문화와 볼거리들을 가지고 있다.게임. 만화 부분은 세계 최고의 메카라고 부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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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이웃나라라고 불리는 일본.
임진왜란, 일제강점기라는 시대 속에서 우리 민족은 반일에 대한 감정이 뿌리 깊게 남아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본민족이 지닌 정밀함과 아기자기함 그리고 독창성에 대해서는 본 받아야 할 이다.
이런 민족의 특성 때문일까? 일본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독특한 문화와 볼거리들을 가지고 있다.
게임. 만화 부분은 세계 최고의 메카라고 부를 수도 있기에 이런 문화를 경험한 세대들은 일본의 현지에서 이런 사람들을
만나러 여행을 자주 간다. 이 외에 독특한 먹거리 및 다양한 전자제품도 일본여행을 계획하게 만드는 요.
21세기 북스에서 만든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는 해외여행가이드 +다이어리를 복합시켜 놓은 책으로, 스마트폰까지 공유가 되어서
매우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각종 쿠폰 까지~~ 여행의 모든 것을 이 한 권으로 해결.
일본 오사카와 교토 지역 여행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꼭 살펴볼 아니 한 권지참하고 현지에 방문하기 좋은 두근두근 시리즈 중
일본 오사카,교토 다이어리.

g**********n 2018.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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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이어리,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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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고도라 불리는 교토, 천하의 부엌이라 불리는 오사카, 일본의 역사와 맛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저 역시 정말 좋아하는 여행지라 더욱 반갑게 느껴졌던 <두근두근 오사카&교토>입니다.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에 필요한 여행정보도 좋지만, 이 시리즈의 매력은 바로 다이어리북이라는 것인데요. 감성적인 사진과 글귀를 더해서 글을 쓰는 맛을 살려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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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고도라 불리는 교토, 천하의 부엌이라 불리는 오사카, 일본의 역사와 맛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저 역시 정말 좋아하는 여행지라 더욱 반갑게 느껴졌던두근두근 오사카&교토입니다.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에 필요한 여행정보도 좋지만, 이 시리즈의 매력은 바로 다이어리북이라는 것인데요. 감성적인 사진과 글귀를 더해서 글을 쓰는 맛을 살려주기도 하고, 스마트기기에 연동하여 사용할 수도 있어서 더욱 활용도가 높아 보여요. 한 도시를 여러 번 여행을 하다 보면, 다양한 추억이 중첩되어가는 느낌을 받곤 해요. 아무로 나미에의 ‘Concentration 20’ 오사카 돔 콘서트를 보기 위해 처음 방문했던 오사카와 최근에 조카와 함께 갔던 오사카는 너무나 다른 다른 기억으로 남아있죠. 그래서일까 여행은 ‘YOLO (you only live once) PROJECT’라는 수식어가 참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두근두근 오사카&교토는 산책, 체험, 식도락, 쇼핑, 야경을 주제로 자신이 원하는 여행코스를 짤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그 중에 먹어도 먹어도 먹거리가 남아 있는 곳이라는 말이 너무나 공감이 가더군요. 몇 개월 전에 다녀왔는데도 가보고 싶은 곳을 메모해놓은 것이 있어서, 이 책에도 옮겨 붙여 놨어요. 그리고 보너스 팁으로 나오는 것도 유용한 정보고 많았는데요. 그 중에 교토의 대표 브랜드인 요지야의 기름종이는 저 역시 즐겨 쓰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긴가쿠지에 있는 요지야카페 역시 일본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오사카와 교토를 잇는 역사 박물관의 산책로 역시 운치있는 길이고요. 저 역시 헤이안 신궁에서 문득 떠오르는 장면 때문에, 그 작품을 주제로 여행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역사뿐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문학이나 영상물을 배경으로 코스를 짜보는 것도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여행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기록할 공간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니 좋고요.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주는 책이 되어줄 거 같습니다.

a******e 2018.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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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사카&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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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사카&교토     ​​ 가까운 나라, 일본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여행다이어리북과 함께일본여행을 떠나보세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일본이지만, 이번기회에 이 책과 함께 일본오사카여행 떠납니다.​​     여행의 기록을 나만의 기록을 담은 여행다이어리북입니다.내가 직접 쓰고 나의 느낌과 생각을 담는 다이어리북이죠~일본오사카여행 준비는 이 책으로 함께 !여행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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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사카&교토

 

 

 

 

 


가까운 나라, 일본 !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여행다이어리북과 함께

일본여행을 떠나보세요 !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일본이지만, 이번기회에 이 책과 함께 일본오사카여행 떠납니다.

 

 

 

 

 


여행의 기록을 나만의 기록을 담은 여행다이어리북입니다.

내가 직접 쓰고 나의 느낌과 생각을 담는 다이어리북이죠~

일본오사카여행 준비는 이 책으로 함께 !

여행에 필요한 디어리북,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ㅎㅎ

 

 

 

 


 

 

 

 

 

 

 

일본 오사카교토의 정보고 담겨있는 책입니다.

교통편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본오사카여행 가실때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다이어리북과 함께 한다면 여행의 즐거움이 두배 !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는 모두를 위한 여행 정보가 아닌 나를 위해,

내가 완성하는 여행 가이드북이죠 ~

내가 직접 꾸미고 일본여행의 기록을 담는 나만의 하나뿐인 여행북입니다.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여행 준비 되셨나요?

여행다이어리북 들고 일본으로 떠나봅시다 :)

여행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는 책. 일본오사카여행 출발 !

이달의 사락 p******1 2018.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준비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도서: 일본오사카여행
"여행준비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도서: 일본오사카여행" 내용보기
두근두근 여행다이어리오사카 교토오랜만에 책을 또 손에 넣었네요.올 봄에 부모님을 모시고 일본 여행을 기획중이거든요.여행 준비는 당연 여행 책으로 시작조금 특별한 책을 추천해볼게요~두근두근 여행다이어리는 이렇게 6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어요.욜로~저와 신랑의 인생 모토이기도 한데...울 빅이 덕분에 작년엔 비행기 구경도 못했다는...여튼!!!저는 이번에 오사카와 교토를
"여행준비 [두근두근 오사카&교토] 도서: 일본오사카여행" 내용보기
두근두근 여행다이어리
오사카 교토


오랜만에 책을 또 손에 넣었네요.
올 봄에 부모님을 모시고 일본 여행을 기획중이거든요.
여행 준비는 당연 여행 책으로 시작
조금 특별한 책을 추천해볼게요~








두근두근 여행다이어리는 
이렇게 6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욜로~
저와 신랑의 인생 모토이기도 한데...
울 빅이 덕분에 작년엔 비행기 구경도 못했다는...

여튼!!!
저는 이번에 오사카와 교토를 방문할 예정이라 3번째 책을 갖게 되었지용








요건 책? 이라기는 조금 다른 말 그대로 '다이어리'랍니다.
여행을 기록하는 특별한 방법인것이지요.
그냥 여행책자만 들고 도장 찍고 오면 진부하잖아요.
여행 계획부터 여행지에서의 경험까지 하나하나 기록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구성인 이렇게 알차게 되어 있답니다.








먼저 여행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 메모하기^^
울 부모님과는 첫 해외여행이에요.
그래서 더 기대되고 걱정되는 중
일본여행은 늘... 일본어 때문에 부담이 커서 걱정중...
그리고 내 삶의 여유 찾는게 최고 중요하다는건 안비밀~









프롤로그부터 제 맘을 뭉클하게 하네요.
때론 따뜻하고, 때론 여유롭게...
중간중간에 담겨진 감성사진과 글귀가 절 녹아내리게 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스케줄러도 들어가 있고요.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필수 아니겠어용?
저희 호텔이 도톤보리 근처인데... 저 아저씨 매일 볼 예정^^







오사카 가면 무조건 지하철 타야한다니깐
완전정복 할 수 있는 정보도 필수







아흥
벚꽃시즌 맞춰서 갈 예정인데
이렇게 예쁜 사진과 글귀가 절 또 두근거리게 하네요^^







일반 여행책자에서 볼 수 없었던
섬세한 여행정보도 담겨져 있어서 1석 2조 인거 같아요.







하루하루 일기를 담을 수 있는 란도 아주 많이 있답니다.
얼른 오사카에 가서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을걸 보고 담아오고 싶네요..







할인 쿠폰이 빠지면 서운하겠지요?
면세점부터 호텔, 렌트까지
다 담겨져 있어요.







두근두근다이어리의 특징
다이어리북에 쓰는 모든 기록을 그대로 스마트 디바이스로 전송할 수 있다는점!!!
스마트기기와 연동이 되다니~ 오래살고 볼 일입니다^^








얼른 봄이 오고
두근두근 다이어리 들고
오사카로 여행가고 싶네요.



a*******3 2018.0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