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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묵자가 필요한 시간 / 2000년간 권력이 금지한 선구적 사상가 - 지은이 : 천웨이런 - 옮긴이 : 윤무학 - 공자,장자,노자,묵자 등 많은 사상가에 대해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던것 같다. 그중에서 예전에 한비자에서 "세상의 현학은 유가와 묵가다"라고 이야기한것이 생각났었다. 현재 남아 있는 학문은 유가 즉 유학이다. 왜 고대 중국에서 유가와 쌍벽을 이루었던 묵가는 거의 없어지고 현대에 와서 다시 조명을 받는지에 대해서 이책에서 이야기해준다. 묵자는 묵가를 만든 사람으로 유가의 공자와 마찬가지 사람이다. 묵가는 위에서 밑으로가 아닌 밑에서 위로가는 그리고 실천을 중요시하고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대우받고 살어가는 세상을 목표로 하는 일종의 종교성을 띤 학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위가 잘못을 하게 되면 황제라도 처벌받고 갈아엎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로인해서 진나라가 통일을 이루기전까지는 진나라의 국력을 높이는데 사용되다가 통일 이후에는 점점 소멸되고 한나라때 거의 자취를 감추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그 이후 왕권시대에서는 유학은 승승장구하였지만 묵가는 농민들의 기의때 사용되는 사상이 되어왔지만 그당시 뿐이고 또 사라지고 하는 그러나 마음속에서 계속 이어져 온 사상으로 보인다. 묵가의 핵심 사상중에서 겸상애와 교상리가 있다.겸상애 또는 겸애는 인간을 두루 사랑하는 것인데 이것은 모든 사람들 평등하게 대하는 것으로 일종의 이타주의라고 할수 있다. 교상리는 서로에게 이익이되는것으로 일종의 호환주의라고 볼수 있다. 이런것들고 보았을때 묵가에는 공산주의적 색체도 있고 민주주의적 색체도 있는것 같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서로 동등하게 사랑하고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것은 공산주의적 색체도 있도 지도가 잘못을 하게되면 밑에서 위로의 혁명이 가능하게 되는것은 민주주의적 색체도 있는 것같다. 그래서 아마도 진나라 이후에 사라졌지면 명맥만 간간히 유지하다가 이시대에 다시금 조명을 받게 된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