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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곤도 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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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가구가 다른 신혼부부에 비해 많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타인의 집과 비교해서 그랬던 것이었던 것이지, 우리 집은 결코 가구가 적은 편은 아니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타인의 집에는 다 있는 식탁과 소파가 없다는 것, 그리고 아기용품이 없다는 것 말고는 있을 것은 다 있었다.     나는 생활물품을 살 때에, 많이는 아니지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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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가구가 다른 신혼부부에 비해 많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타인의 집과 비교해서 그랬던 것이었던 것이지, 우리 집은 결코 가구가 적은 편은 아니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타인의 집에는 다 있는 식탁과 소파가 없다는 것, 그리고 아기용품이 없다는 것 말고는 있을 것은 다 있었다.
 
 
나는 생활물품을 살 때에, 많이는 아니지만 서너 달은 족히 쓸 만큼의 양을 쟁여두는 것을 좋아했다. 그야 첫 신혼집인 25평에서는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생활물품을 쟁여두지 않게 된 것은 우리가 원하는 집 대신에 15평에 살아야 했을 때였다. 두려고 해도 둘 곳이 없다는 게 첫 번째 해요, 둬도 쓸 수 없게 돼버리는 것도 있었다. 그렇게 해서 들인 좋은 습관이, 우리 부부가 살기 딱 알맞은 19평에 와서 다시 볼쏙 생겨버렸다. 나는 집안에 어떤 물품을 몇 월 즈음에 사야 하는지 세세하게 꿰뚫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처럼 서너 달은 아니어도, 두어 달 정도는 살 물품이 항상 구비되어있으면 했다. 첫 번째는 (당연히 몇 개를 더 사면 저렴할 수밖에 없는) 금액적인 부분이고, 두 번째는 매번 사기가 귀찮다는 이유였다. 생활물품은 그렇게 혼자서 커트라인을 정해두었다.
 
 
언젠가, 미니멀 라이프를 해볼까?라고 말하는 내게 J우리 집에 더 이상 정리할 게 있어?”라고 되물었다. 조만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은 이사를 앞두고 있다. 번거롭기 때문에 이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사를 싫어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집안의 물건을 정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집을 천천히 둘러보는데, 뭐가 이렇게 너저분하지? 하며 한숨이 폭 나왔다. 정리가 필요했다.

 

 

 

 

의뢰인은 치아키 씨, 정말 돼지 우릿간을 방불케했다. 세상에...
그래서 결국 정리를 도와줄 고마리 씨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런데 고마리 씨는 정리를 하기 전에, 청소를 할 공간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보라고 한다.
어떤 생활을, 왜 그런 생활을 하고 싶은지.에서 치아키 씨가 꿈꾸는 행복의 형태가 보인다고.


치아키 씨는 깔끔하게 정돈된 옆집 남자의 집을 우연히 보게 되고, 집에서 맛있는 밥을 해 먹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된다.
고마리 씨의 끊임없는 “왜?”라는 질문에 치아키 씨는 집을 빌릴 때 사용하기 편한 주방이 있어서 좋아했던 기억을 회상하고,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일단 배를 채우고 보는/ 행위를 단절하고자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버리기부터 시작할 것

 

 

 

 

 

하지만,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가 아니라, 남길 물건을 선택할 것이었다.
남길 물건은 설렘이 기준이다. 그 물건을 만졌을 때, 설레는가 아닌가-

 

 

 

 

내가 가장 간과했던 것은, 이곳 먼저 청소하고, 저곳 청소해야지-라는 식이었다.
그런데 고마리 씨는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정리하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리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물건이 많아서이고,
그 물건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이유는,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의 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정리를 할 때에는 모든 물건을 다 꺼내기, 가 핵심!

 

 

 

 

 

 

내가 책을 비우려고 할 때에 들었던 생각과 일치하는 대목이다. 나는 내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계속해서 읽을 책만 책장에 꽂아두고 싶다는 욕심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그러려면, 조금 더 신중하게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 팔거나, 나눔 한 책 중에서는 가지고 있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은 없지만, 그래도 한 번 읽어보고 팔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책도 있으니까. (대부분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 하지만 책을 뒤적이지 않고 손만 대어 보고도 설렘을 느낄 수 있냐, 하는 기준은 나는 좀 애매모호했다. 그것이 맞을지언정, 기준이 모호하다면 당장은 나와 맞지 않는 부분까지 다 흡수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

 

 

 

 

 

내가 제일! 경계해야 하는 것. 나는 내 손에 들어온 물건을 쉬이 버리는 일이 별로 없다. 내가 입지 않으니까, 신지 않으니까, 읽지 않으니까, 바르지 않으니까 등등의 이유로 미련 없이 버리는 게 있는가 하면, 아직 쓸모가 있는데 버려야 하는 물건은 잘 버리지 않게 돼버린다는 것. 이를테면, 펜이라든지, 이면지들 (학교 교안) 같은 것 말이다.

1. : 잘 안 나오는 건 버리는 편인데, 잘 나오는데 버리기는 참 어렵다. 언젠가 쓸 거니까,라는 생각보다, 어쨌든 쓰기 위해 사온 혹은 가져온 어쨌든 내 손에 들어온 물건이고, 그게 아직 멀쩡한데 그렇게 버려도 되나? 싶은 마음. 하지만 또 쓰는 펜만 쓰다 보니, 잘 안 쓰게 되기도 하지만, 어쨌든 결국 언젠가는 다 쓰고 마는 것들이기도 하다. 버리는 걸 좋아하는 나조차도 멈칫거리게 만드는 물건.

2. 메모장 혹은 이면지 : 나는 어디를 갈 때든 메모장을 가지고 다닌다. 그게 수첩이 됐든, 이면지가 됐든 상관이 없다. 어쨌든 쓸 공간이 있는 것이면 되는 것. 그러다 보니, 필요가 없어진 교안이나, 일전 회사에서 공부를 한다고 집으로 가져온 것들을 처분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된다. 쓰지 않는 게 아니다. 결국은 쓴다. 진짜 흥청망청. 그곳에 적는 건, 일일 계획, 주간 계획, 월간 계획, 내 생각 끼적이기, 책 읽으며 메모하기, 통화할 때 메모하기, 뭐 그런 것들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써도 써도 계속 남아있는 이면지의 늪... 이사 갈 때는 다 버리고 가겠다고 호언장담을 하였는데....!

 

 

 

 

 

결국 전부, 필요 없던 거였다는 말이 조금 비이성적으로 들렸다. 필요 없는 것. 필요 없는 것. 적어도 나는 고장 난 가전제품, 곰팡이가 핀 이불, 정체불명의 전기- 같은 게 없다고 생각했다. 타인의 집에 무심코 있다는 사용기한이 지난 약?도 없는 우리 집인데... 그렇다면 그 외에는 뭐가 있을까. 눈에 보이는 곳에만 없을 뿐, 아마 우리 집에도 엄청나게 많을 것 같다.

+ 아. 선물을 받았는데 이미 죽어버린, 가죽도 너덜너덜한 시계 같은 건 어쩌지, 하고 방금 생각했다.


사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파일 다이어트가 가장 시급하다고 느꼈다. 필요 없는 사진이랄 것은 없겠지만, 우리 집의 모든 사진 파일은 원본인 RAW 파일까지 저장하기 때문에,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다. 이 부분에 대해 J군에게 말했더니, “난 그대로 쓸 거야, 니 것이나 정리하세요.”라는 대답을 들었다. (=네...... 알겠...)

 

 

 

 

책에는 티셔츠, 스커트, 속옷, 수건 등등 개는 법까지 친절하게 나와있고, 세로로 보관하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수건을 이제까지 차곡차곡 위로 쌓아두는 편이었는데, 책을 보고 실행해보았다. 이렇게 하니, 확실히 더 효율적이게 보인다. 차곡차곡 위로 쌓아두면 밑에 있는 수건은 내내 쓰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PS. 수건을 그레이로 통일하고 싶은 것은, 결혼 생활의 로망 중 하나지만, 소모품인 수건을 굳이 돈 들여서 살 필요가 있나, 그러면 기존에 쓰던 수건들은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리고 수건은 또 자주 들어와서, 굳이 사게 되지를 않...게 된다는 점. 그래서 결론은, 까끌까끌한 수건들은 버릴 건 버리고 살 때 소량씩 사야겠다는 것. (소량씩 사면 비싸겠지만 어쩔 수 없지, 뭐....)

 

 

 

 

나름대로 잘 정리하고 산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내가 정리하는 습관이 들여있지 않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안다. 순식간에 방이 더러워지는 건 시간문제고, 그게 점점 쌓이다 보면 나도 치아키 씨처럼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렇게 된다면 J가 나를 엄청나게... 구박하지 않을까. 원래 깔끔한 편이 아니어서, 친정에 있을 때에도 구박당하기 싫어서 정리하는 여자였는데)


만화책으로 되어있어서 얼마 안 되어 후루룩 보기는 했지만, 참 알차게 본 책이다. 물건을 잘 정리하다 보면, 내 삶의 정리도 한결 쉬워진다고 책에서 잘 설명해두었다. 글로 쓰자니 이게 뭐람? 싶지만, 읽어보면 긍정의 고개를 끄덕끄덕-거리게 될 것.

 

 

b*******h 2017.12.1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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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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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어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달. 나의 목표는 집안 정리로 정했다. 정리에 관한 여러 책들이 있지만 대지진으로부터 시작된 일본의 미니멀 라이프에 따라 일본에는 정리에 관한 서적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 그중에도 독보적인 것이 곤도 마리에(=곤마리상)의 정리에 관한 책들이다. 이번에 내가 선택한 책은 '곤마리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인데 보기쉽게 만화로 그러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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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어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달. 나의 목표는 집안 정리로 정했다. 정리에 관한 여러 책들이 있지만 대지진으로부터 시작된 일본의 미니멀 라이프에 따라 일본에는 정리에 관한 서적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 그중에도 독보적인 것이 곤도 마리에(=곤마리상)의 정리에 관한 책들이다. 이번에 내가 선택한 책은 '곤마리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인데 보기쉽게 만화로 그러진 책이다. 아무래도 활자보다는 만화에 익숙한 일본이나 우리나라 독자들이 쉽게 손이 갈 수 있도록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음료업계 영영직을 하고 있는 스즈키 치아키씨. 그녀는 짐이 폭발할것만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데, 옆집에 잘생긴 사람이 이사를 와서 우연히 집안을 보여주다 망신을 당하게 되고 정리 컨설턴트 곤마리씨와의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처음에는 같이 청소를 도와주는 것으로 생각이 들었지만 곤마리씨는 하나하나 정리의 방법들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처음에는 정리되면 어떠한 집에 살고 싶은지부터 생각해 보는것으로, 그다음에는 버리기, 사실 모든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 부터이다. 나중에 쓸모가 있을거야 라고 하나하나 쌓아두다보면 도저히 짐이 많아져서 손을 쓸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버릴것을 어느정도 버린후에 정리를 시작해야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만화여서 읽기쉽고 시원시원하게 정리가 되어가는 모습이 우리집도 금방 저렇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당장 집안의 컵부터 다 모아다가 커피+머그 잔 = 10개 등산용 컵 4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정리를 했다. 책을 보고 실천을 하지 않으면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 같다. 아직은 책에서 처럼 정리를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고 아직은 한참을 버려야 하지만 2018년에는 책 속 주인공 스즈킸키씨처럼 깔끔한 집에 살 수 있게 이책을 수시로 보면서 노력해봐야 겠다.



a****j 2017.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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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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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마리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자신의 경제적 상황이나 집의 여유 공간은 생각하지도 않고 무작정 물건들을 사거나 모으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방송을 보니까 아예 그런 사람들을 위해 집을 청소해주고 심리 상담까지 받게 하는 프로그램도 생겨났다. 이런 사람들이 앓고 있는 저장강박증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귀찮다는 이유로 아니면 정리 방법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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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마리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자신의 경제적 상황이나 집의 여유 공간은 생각하지도 않고 무작정 물건들을 사거나 모으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방송을 보니까 아예 그런 사람들을 위해 집을 청소해주고 심리 상담까지 받게 하는 프로그램도 생겨났다. 이런 사람들이 앓고 있는 저장강박증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귀찮다는 이유로 아니면 정리 방법을 몰라서 아예 자신의 집이나 방을 방치하는 이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그 상황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세계에서 유명한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가 쓴 이 책 [곤마리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를 반드시 읽을 필요가 있다. 치아키라는 일반 여성을 가상의 주인공으로 설정해서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알려주는 정리방법을 읽으면서 그동안 평소 정리하던 습관이 많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이 바로 정리를 하면서 남길 물건을 선택하는 기준이 설렘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지금 당장 책상 서랍이나 책장의 물건들을 모두 꺼내놓고 그 물건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와 추억이 있는지를 판단해보면 된다. 만약 설렘이 없는 그냥 그런 물건이라면 과감하게 쓰레기통으로 가야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생각보다 별로 중요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물건들이 내 방 곳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리의 마스터인 곤도 마리에가 알려주는 정리 비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y****7 2017.1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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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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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 ​우리집은 대대로 정리를 좀 못한다. 어머니는 음식을 담당하시고 아버지는 청소를 담당했더랬다. 하지만 아버지도 정리는 잘 못하신다. 게다가 두 분 다 뭘 못 버리신다. 나름 꽤 큰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짐들이 주인이 된지가 한참 됐다. 부모님을 닮은 건지 우리도 정리를 잘 못한다. 그러다 보니 방에 짐이 한 가득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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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우리집은 대대로 정리를 좀 못한다. 어머니는 음식을 담당하시고 아버지는 청소를 담당했더랬다. 하지만 아버지도 정리는 잘 못하신다. 게다가 두 분 다 뭘 못 버리신다. 나름 꽤 큰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짐들이 주인이 된지가 한참 됐다. 부모님을 닮은 건지 우리도 정리를 잘 못한다. 그러다 보니 방에 짐이 한 가득이다. 정말 정리를 배우고 싶었다. 미니멀라이프 책을 읽기도 했지만 남들 그렇게 산다는 것만 나오지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이 책은 이런 나같은 사람을 위한 만화다. 정리정돈을 알려주지만 재미도 놓치지 않는다. 흡사 아이들의 학습만화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에는 정리 컨설턴트인 곤마리씨가 나온다. 그리고 주인공으로 나처럼 정리를 잘 못하는 여자가 나온다. 정말 밖에 나갈때는 완벽 깔끔녀로 나오지만 집안은 사람이 살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잠깐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내방이 이 책의 주인공 수준은 절대 아니다. 결코 오해 하지 마시길.. 정말 여기 나오는 주인공은 이 사람 정상 맞아 할 정도로 심각한다. 거의 폐인 수준으로 집을 해놓고 산다. 그치만 곤마리씨와 함께 하면서 차츰 해결해 간다. 이 책을 보면서 생각하지 못한 것을 깨달았다. 곤마리는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고 쓰는 물건에도 뭔가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설렘! 이것이 그렇게 중요할지 몰랐다. 정말 주인공처럼 내게도 많은 물건들이 있다. 텍도 떼지 않은 돈들이 수두룩하고 책욕심이 많아서 보려고 예비된 책이 한 가득이다. 하지만 그녀의 조언대로 일단, 하려고 했던건 과감히 생각을 바꿔야 한다. 참 재미있게 정리정돈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 처음 예상에는 여성지에 나오는 잡지처럼 정리정돈 하는 깨알 팁들을 알려줄거라고 생각했지만 책은 그렇지 않았다. 물론 팁도 나오지만.. 정말 정리정돈은 인생을 바꿀수도 있겠구나 싶어졌다. 참 재미있기도 하니 한번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 

 

저자소개

지은이 곤도 마리에(곤마리)
세계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 어린 시절부터 여성 잡지에 나오는 정리 정돈법을 직접 실행하면서 정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들을 깨우치며 자신만의 정리법을 찾아냈다. 대학교 때 이미 ‘곤마리식 설렘 정리법’을 완성하고 컨설팅 업무를 개시, 한 번 배우면 두 번 다시 집안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호평 속에 입소문만으로 고객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그녀의 첫 책인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41개국에서 출간되었다. 그중에서도 영어판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은 미국에서 270만 부가 팔리며 인기를 얻었고, 그녀의 이름인 ‘kondo’가 ‘정리하다’라는 의미의 동사로 사용될 만큼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이후 출간된 저서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역시 호평을 얻으며, 세계적으로 시리즈 누적 판매 800만 부를 돌파했다. 2015년 미국의 시간 주간지 《타임》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린이 우라모토 유코
만화가. 후쿠오카 현 출신. 2011년 슈에이샤(集英社)에서 신인 작가를 대상으로 주관하는  ‘아오하루 만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그녀의 커브』 『츠바키소 101 호실』 『가방 토리도리』 『신부 미만』 등이 있다.


옮긴이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삶의 보람에 대하여』『차이와 사이』『명화를 결정짓는 다섯 가지 힘』 『무서운 심리학』 『잠자기 전 30분』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지두력』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당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세요』,『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버릴 줄 아는 사람이 크게 얻는다』『기시마 선생의 조용한 세계』『우리 아이를 위한 기적의 시력 회복법』『더 많이 소비하면 우리는 행복할까?』 『해피 버스데이』 『돈 정리의 마법』 등이 있다.

k*******7 2017.1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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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결산] 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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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블로그 결산 올해의 책을 뽑아주세요  [도서] 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여러권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이미 유명한 곤마리 정리법이 만화로 나왔다고 해서 흥미를 가지게된 책이다. 만화여서 읽기쉽고 시원시원하게 정리가 되어가는 모습이 눈으로 보이다보니 우리집도 금방 저렇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된다. 물건을 잘 정리하다 보면 내 삶의 정리도 한결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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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블로그 결산 올해의 책을 뽑아주세요

 

 

[도서] 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여러권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이미 유명한 곤마리 정리법이 만화로 나왔다고 해서 흥미를 가지게된 책이다. 만화여서 읽기쉽고 시원시원하게 정리가 되어가는 모습이 눈으로 보이다보니 우리집도 금방 저렇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된다. 물건을 잘 정리하다 보면 내 삶의 정리도 한결 쉬워진다고 하니 모두가 책을 읽고 실천해봤으면 좋겠다. 만화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내용은 알차다.

p******8 2018.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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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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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곤도 마리에는 정리 컨설턴트로서 첫 책인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41개국에서 출간되었다고 한다. 이후 출간된 저서도 호평을 얻으며 2015년에는 미국 <타임>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이 책을 읽고 이번에야말로 집안 정리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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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곤도 마리에는 정리 컨설턴트로서 첫 책인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41개국에서 출간되었다고 한다. 이후 출간된 저서도 호평을 얻으며 2015년에는 미국 <타임>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이 책을 읽고 이번에야말로 집안 정리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만화 형식인 이 책은 바쁘게 살아가는 여성 직장인 집에 곤도 마리에가 방문하여 정리 법을 코칭 해주기 때문에 독자 역시 간접적으로 컨설팅 받는 느낌이 든다.

한번 시작해서 끝을 보기 위해서는 확실한 마음가짐과 동기부여가 필요한데 곤도리 역시 이점을 분명히 한다.

"정리의 시작은 마음가짐
'나는 꼭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그렇게 강하게 믿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것은 이상적인 생활을 생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설레는 것만 남기고 정리하는 방법으로 물건을 하나하나 손에 들어보고 만져봐서 설레는 물건은 남기고 설레지 않으면 버린다는 것이 독특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동안 정리를 할 때 방마다 옮겨 다니며 정리했는데 이 역시 정리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었다. 물건별이 아닌 장소별로 정리를 하게 되면 영원히 정리가 끝나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된다.
또 옷이 흐트러질까 봐 행거에 걸거나 고이 개서 층층이 쌓아올렸는데 이 또한 잘못된 방법이었다. 나풀나풀 흔들리는 옷이나 형태가 잡혀야 멋이 나는 옷들은 옷걸이에 거는 것이 좋고 세워서 수납하면 옷의 무게로 눌리지 않기 때문에 쉽게 주름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옷을 찾는데도 한결 수월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말하는 옷장 수납방법인 "오른쪽 상승 법칙" 역시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는 물건이 주인의 기분을 흡수하는 것에 기인하여 오른쪽 상승 방향으로 설렘을 가진 옷들을 두면 가벼운 공기가 감돌아 기분이 업되니 속는 셈 치고 걸어보라고 조언한다. 바로 이런 점들이 그녀만의 설렘 비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가장 난이도 높은 것으로 생각되는 추억의 물건은 마지막에 정리하는데 이는 정말 어렵고 힘든 작업이다. 하지만 추억이 깃든 물건이라 전부 이래저래 쌓아두다 보면 잡동사니가 제법 많아지기 마련이다. 곤마리 씨는 말한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과거의 추억보다 지금의 자신을 소중히 하라. 공간은 과거의 자신이 아니라 미래의 자신을 위해 써야 한다"라고 말이다.

만화 형식인 이 책은 수납 방법과 공간 활용도를 그림으로 보여줌으로써 전달력이 좋은 만화의 장점을 십분 살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처음과 다른 의뢰인의 집을 보니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나조차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앞으로 만화 속 의뢰인이 신명 나고 설레는 인생을 살아갈 것만 같다. 실제로 곤마리씨가 정리를 통해 많은 사람의 인생이 빚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니 나만의 기분 탓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의 힘을 받아 주말인 오늘, 그동안 미뤄왔던 집안일을 정리해야겠다. 정리 역시 배워야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돌아서면 어질러져 있고 정리가 쉽지 않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l******5 2017.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곤마리 씨, 우리 집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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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최고요의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를 읽고, 집을 꾸미기 전에 먼저 정리부터 해야지 결심했다. 이왕 정리하는 거 제대로 해보자! 그래서 마침 빌린 책이 바로 정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곤도 마리에의 <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였다.베스트셀러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의 만화 버전이다. 밖에서는 멋진 차림의 당당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집은 발 디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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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최고요의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를 읽고, 집을 꾸미기 전에 먼저 정리부터 해야지 결심했다. 이왕 정리하는 거 제대로 해보자! 그래서 마침 빌린 책이 바로 정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곤도 마리에의 <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였다.
베스트셀러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의 만화 버전이다. 밖에서는 멋진 차림의 당당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집은 발 디딜 틈도 없는 스즈키 치아키. 베란다는 미처 버리지 못한 쓰레기로 가득하다. 옆집 남자가 냄새가 나니 제발 쓰레기 좀 버려달라고 할 정도.
그러다 즉흥적으로 예약한 정리 컨설턴트 곤마리 씨. 곤마리 씨는 스즈키에게 정리 비법을 하나씩 알려준다. 곤마리 씨의 도움으로 하나씩 집을 정리한 스즈키는 일도 사랑도 더 빛나게 살게 된다는 훈훈한 이야기. <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는 만화 버전이라 가볍고 재미있게 정리의 핵심만 파악할 수 있어 좋다.

곤마리 씨가 알려준 정리의 비법을 정리해 보면 이렇다.

1. 이상적인 생활을 생각한다.
2. 방별로 정리하는 게 아니라 종류별로 정리한다. 종류별로 죄다 꺼내서 한곳에 모아두고 생각한다.
3. 버리는 기준은 기능, 정보, 감정. 설렘이 있는 물건만 남긴다. 버릴 물건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남길 물건을 선택한다.
4. 서류의 기본은 전부 버리기!
5. 가장 버리기 어려운 것이 추억의 물건. 추억이 담긴 물건을 버리면 추억도 없어질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건 과거가 아니라 미래의 자신이다. 지금의 자신을 소중히 하라.

그리고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정리 비법은 바로 이것.

책은 타이밍이 생명!
만나는 그 순간이 읽어야 할 때다.

아! 굿즈에 넘어가서, 남이 읽어서, 전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샀다가 안 읽고 책장에, 책상에, 침대 옆에 쌓아둔 책들.
언젠가 읽겠지 했는데 그 언젠가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건 알고는 있지만 외면했던 사실이지만 책에서 읽으니 정곡을 찔린 느낌이다. 정리해야지...

정리만 제대로 해도 인생이 바뀐다는 게 처음에는 과장 같았는데 책을 읽으니 납득이 간다. 주변에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것들이 있으면 중요한 일에 집중 못 하는 건 당연하다. 그러면 성과가 나겠나. 게다가 푹 쉬고 재충전을 해야 하는 집이 불편하다면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겠지. 일단 신경을 거스르는 옷을 정리하고, 버리려고 쌓다가 그래도 면인데 하며 다시 풀었던 이불도 싹 정리하고 책도 정리하고, 서랍 속에 숨겨 놓은 잡동사니들도 정리하고, 선물 받아 버리지도 못했던 인형들도 싹 정리하고.. 그리고 내 취향의 것들만 놓고 살아야겠다. 아자!

e***2 2018.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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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마리씨, 우리집에도 와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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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지게됩니다. 언제든 자신있게 손님을 초대하기때문인데요.  예상치 못한 손님들이 들이닥칠땐 당황하는게 정상인줄 알았는데  태연한 그들을 보면, 그리고 왜 정리가 잘 되어있는지 알겠는 그들의 평소 생활습관을 보면....  "그렇구나" 하게 됩니다.내가 부러워하듯 스즈키 치아키양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데요. 집에 있는 시간이 적다보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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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지게됩니다. 언제든 자신있게 손님을 초대하기때문인데요.  예상치 못한 손님들이 들이닥칠땐 당황하는게 정상인줄 알았는데  태연한 그들을 보면, 그리고 왜 정리가 잘 되어있는지 알겠는 그들의 평소 생활습관을 보면....  "그렇구나" 하게 됩니다.

내가 부러워하듯 스즈키 치아키양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데요. 집에 있는 시간이 적다보니, 피곤하다보니등등의 이유로 어느새 그녀의 집은 뭐 하나 제대로 찾을 수 없는 곳이 되었기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그녀 역시 누군가를 초대한다는 건 생각도 못해봤는데요. 어느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에 정리컨설턴트 '곤마리', 곤도 마리에를 부르게 됩니다.

만화로 되어있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정리 이야기는 그러면서도 우리에게 생각할 요지를 주는데요. 과장되도 너무 되었다 싶게 엉망인 스즈키의 방이 하나씩 정리가 되어 가는 걸 보면서  정리라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주기때문입니다. 우선은 어딜 정리할것이냐가 아니라 이 공간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던지는데요. 올바른 정리법만 배우면 된다는 곤마리는 정리를 통해서 집안만 깨끗해지는 게 아니라 인생이 극적 반전을 맞이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해줍니다. 물론 정리되는 스즈키의 방을 보며 우리 역시 뭔가 가벼워지는 기분을 느끼게 되고 말입니다.

"일단 배를 채우고 보자"과 "제대로 밥을 먹어보자"... 그렇게 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는 문장인데 상황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도 보게되는데요. '일단  놔두자' 할 때가 많은데, 그 순간이 쌓이면 물건도 쌓이는 거구나   싶으니 조심해야겠다 하게됩니다. 물건을 버리기만 한다고 마음에 들게  깨끗해지는게 아니라는 곤마리씨의 직접 경험 이야기도 들어있는데요. 소중한 물건과 그렇지 않은 것 차이를  먼저 바라봐야 하는 걸 알게됩니다. 그런 그녀의 이야기나 종이류를 왜 정리해야하는지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도  정리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어느 상황에서도 격려만 해주는 곤마리씨가 와주었으면 좋겠지만  그럴수도 없으니 우선은 그녀의 조언대로   하나씩  시도해봐야겠습니다. 

s****s 2017.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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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요요를 떨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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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정리하던 가장 중요한?“설렘”설레임을 잊지 말자고 생각했고.한번에 하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자.?라는생각을 다시한번 의지를 품고 했다.??일차에서 실패했던 그 설렘을 놓치는 순간.정리에도 요요?가 와버린다는걸 경험을 했고.이책에서 제일 먼저 보여준 주인공 츠이키의 방 구조.그리고 내가 실행한건 우리집의 구조를 그려본 것.두 번째.?내가 실수한,?버리기는 버리기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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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정리하던 가장 중요한?“설렘”
설레임을 잊지 말자고 생각했고.
한번에 하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자.?라는생각을 다시한번 의지를 품고 했다.??

일차에서 실패했던 그 설렘을 놓치는 순간.
정리에도 요요?가 와버린다는걸 경험을 했고.
이책에서 제일 먼저 보여준 주인공 츠이키의 방 구조.
그리고 내가 실행한건 우리집의 구조를 그려본 것.

두 번째.?내가 실수한,?버리기는 버리기이되.
짐을 이방에서 저방으로만 옮기는 그런 실수를 하는 것.
정리를 할땐,?방별로 정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종류별로 정리를 하는것이라고..

?

사실 우리 아이도..?내 영향으로 인해 방정리해!!?라고 하면 이방저방으로 옮기거나숨겨버리는 모습을 보고.?나도 모르는데 누굴 가르치나..?했는데 어떤것도 필요없었다.

글만 읽을수있다면 한권을 던져줘 보자!!!?이 만화책을^^

?

이번 겨울엔...?요요없는 책정리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설렘이 있는 책들로만..

꼭 포함이 되어야할책은 곤마리씬,?우리집좀 정리해 주세요!!일듯

t*****o 2017.1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