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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이는 서울에서 아빠의 펜션 때문에 감성마을로 이사를 왔다. 감성마을조 꽤 나쁘지는 않았다. '감성마을에는 나무도 많고, 시원하고, 맑은 계곡, 꽃과 나비도 마치 나를 보고 웃어주는 거 같다. 나도 채윤이처럼 감성마을에 살아보고 싶다.' 이 책 초반부를 이렇게 생각하며 읽었다. 가짜백점에 이어 가짜백점2도 누나가 구매했던 책이라 집에 있어서 재밌게 읽기 시작한 거 같다. 채윤이는 우연히 "딴지"라는 고양이를 길에서 만났다. 딴지는 버려진 고양이라고 했다. '딴지가 버려졌다는 말을 듣고 너무 가엽고 불쌍하다'라고 생각했다. "이건 일급비밀인데 딴지는 말을 할 수 있다" 책에서 이 문장을 보고 엄청 놀랐다. '실제로 말하는 고양이가 있다면 나도 만나보고 싶다' 생각했다. 채윤이는 원래 털 알레르기가 있었지만 감성마을에서 딴지를 만나고 알레르기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은데 나도 털 알레르기가 심해서 못 키운다. 그래서 누나도 나도 많이 아쉬워하는 마음이다. 대신 털 없는 도마뱀과 달팽이를 키우고 있다. 딴지와 노느라 시험점수가 낮아진 채윤이는 딴지로 선생님의 마음을 사서, 몰래 도둑시험을 많이 봤다. 그러다 딴지와 채윤이의 엇갈린 의견으로 서로 싸우고 급기야 딴지가 집을 나갔다. '채윤이의 마음도 이해됐지만 나는 딴지의 의견이 더 와닿았다' 마지막으로 딴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딴지야! 나는 도둑시험도 안 보고 화내지도 않을 테니 나랑도 대화가 가능하다면 내게도 찾아와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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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 채윤이와 신비한 능력을 가진 고양이 딴지의 시험 백점 맞기 프로젝트!
잘못된 방식으로 얻은 성취는 올바르지 않다. 이것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물론 아이들이라면 더욱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동물들과 자연과 어우러져서 사는 삶,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에는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지 등 아이들에게 많은 교훈과 감동을 가져다주는 책이다.
아이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하는 책! 재미뿐만 아니라 교훈과 감동까지 들어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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