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 애니메이션이라서 관심이 갔었던 마당을 나온 암탉... 솔직히 제목만으로는 무슨 내용일까 싶었었던게 사실이기도 하고.. 유아용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꽤나 괜찮은 드라마였다..ㅎ 애니이긴하지만.. 드라마적 요소가 많았다랄까.. 양계장에 갖혀서 알만 낳는게 너무너무 싫었던 잎싹.. 어느날 죽은척해서 마당을 탈출하고야 만다..ㅋ 탈출해서 만난 첫번째가 바로 나그네.. 폼을 어찌나 잡는지..ㅋㅋ 나그네는 뭔가를 그리워하는거 같기도하고.. 뭔가를 지키는거 같기도 하고.. 여튼.. 이런 나그네에게 관심이 가는 잎싹.. 그러던 어느날 잎싹은 어떤 알 하나를 발견하게되고.. 그 알을 품게 되는데.. 알이 깨어질 무렵 족제비가 나타나고.. 족제비와 사투를 벌이던 나그네는 결국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나그네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었던.. 어.. 나그네 벌써 죽는건가.. 막 이러면서.. 안돼~~~ 막 이랬던..ㅋㅋ 잎싹은 나그네가 얘기했었던 대로 아기를 데리고 늪으로 간다.. 그곳에 과연 무엇이 있을지도 모른채로.. 태어난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서.. 청둥오리가 되는뎅..ㅋ 초록이는 자라면서.. 물속에서 헤엄을 치지도 못하고.. 날지도 못하는 엄마를 싫어하게 된다.. 잎싹이에게는 초록이 뿐인데.. 우연히 마당에 들어갔던 초록이는 사람에게 잡혀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잎싹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구하게 된다.. 서서히 잎싹의 사랑을 깨달아 가는 초록이.. 그런 초록이에게 철따라 돌아온 청둥오리들이 나타나게 되고.. 초록이는 파수꾼이 되기 위해서 날아오른다.. 자신이 낳은 아이는 아니지만.. 잎싹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환경이지만.. 초록이가 할 수 있는 것.. 초록이에게 해 줄수 있는 것들을 모두 해주고 싶어한다.. 그리고 비록 자신이 더 약할지라고.. 초록이를 지키고 싶어하는 그 마음은.. 결국엔 초록이에게로 전해져 초록이를 더 강하고 튼튼하게 만든다.. 초록이는 엄마가 닭이지만.. 누구보다도 용감하고.. 누구보다도 더 높이 난다.. 이 애니에서 달수씨가 없었더라면..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ㅋㅋ 달수씨가 없었더라면.. 너무 밋밋한 애니가 됐을듯..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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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당을 나온 암탉을 만난건 도서관에서 고학년 여자아이의 소개로 이 책을 만나게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