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1%
  • 리뷰 총점8 29%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토머스모어 거지왕자를 구하다
"토머스모어 거지왕자를 구하다" 내용보기
토머스 모어, 거지왕자를 구하다김영진 지음, 출판사 탐   토머스 모어는 영국의 대표적인 인문주의 사상가인 동시에 대법관까지 지냈던 법률가였다. 토먼스 모어가 쓴 유토피아는 재치 넘치는 풍자와 서술로 포장되어 있지만, 그 내용은 현실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클로저로 인한 농촌의 붕괴, 잘못된 사유 재산 제도로 인한 부의 집중, 해결할 수 없는 서민층의
"토머스모어 거지왕자를 구하다" 내용보기

토머스 모어, 거지왕자를 구하다

김영진 지음, 출판사 탐

 

토머스 모어는 영국의 대표적인 인문주의 사상가인 동시에 대법관까지 지냈던 법률가였다. 토먼스 모어가 쓴 유토피아는 재치 넘치는 풍자와 서술로 포장되어 있지만, 그 내용은 현실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클로저로 인한 농촌의 붕괴, 잘못된 사유 재산 제도로 인한 부의 집중, 해결할 수 없는 서민층의 빈곤과 고통, 편협한 종교관과 부패한 성직자들이 끼치는 악영향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어린 친구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왕자와 거지 이야기의 왕자와 토머스 모어를 만남으로써 유토피아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잉글랜드의 왕자 에드워드는 거지왕자가 되었다. 자신과 닮은 아이와 옷을 바꿔 입은 순간 자신이 거지가 된다는 사실을 몰랐던 모양이다. 위험에 처한 순간 토머스와 만나게 된다. 유령의 형태로 등장하지만 할아버지처럼, 선생님처럼 훌륭한 왕이 되기 위해 경험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열 살 아이지만 영특함을 가진 에드워드 왕자는 자신이 왕이 되었을 때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깨닫게 된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혜를 얻기도 하고, 토머스 모어가 살았던 시대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 흥미로운 사건 전개가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서평을 위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k*******5 2018.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내용보기
가끔씩 일상 속에서 뜬금없이 떠오르는 무거운 주제들이 있다.  자유주의와 사유재산, 전쟁, 법, 이념 등. 내가 알고 있는 게 제대로 된 지식이 맞는지조차 의문스럽기도 하고 또 섣불리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나누기엔 어렵게만 느껴지는 주제들을 이 책 속에서는 명료하고 간단하게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이야기 속 모어와 왕자, 그리고 그 곁에서 내가 궁금하다고 생각되는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내용보기

 

  가끔씩 일상 속에서 뜬금없이 떠오르는 무거운 주제들이 있다.

  자유주의와 사유재산, 전쟁, 법, 이념 등. 내가 알고 있는 게 제대로 된 지식이 맞는지조차 의문스럽기도 하고 또 섣불리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나누기엔 어렵게만 느껴지는 주제들을 이 책 속에서는 명료하고 간단하게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이야기 속 모어와 왕자, 그리고 그 곁에서 내가 궁금하다고 생각되는 질문들을 적재적소에 던져주는 헨던. 세 사람은 그렇게 책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가고, 위의 주제들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우리는 흔히 살기 각박한 세상 속에서 '에이, 그건 유토피아지.' 라는 말을 많이 하곤 한다. 사실 '유토피아'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느낌은 정말 평화롭지만 지극히 현실적이지 못한, 허상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개인적인 바램일지도 모르지만 모어가 왕자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과연 현실적이지 못하고, 마냥 허무맹랑한 소리이기만 할까? 종교 개혁과 전쟁, 그리고 궁핍한 사람들의 삶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지 않고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려 노력했다는 필자의 말처럼 모어의 마음이 참 따뜻하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해하려하고 또 질문하는 왕자의 태도에서도 참 많은 것을 느꼈다.

 

  삶을 살아가면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아주 쉽고 재미있게 잘 풀어쓴 책이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학생들이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 모어의 생각에 동의 또는 비판을 하면서 읽는 사람 또한 한층 성장하게 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k*****7 2018.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내용보기
유토피아라는 단어를 우리는 자주 듣기도 하고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상 어떤 의미에서 사용되게 되었는지를 이 책을 통하여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 영국의 철학자 토마스 모어는 위의 세상, 없는 세상이라는 의미로 상상 속의 이상적인 곳을 설정하였던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흘러들었지만 잘 모르는 철학적인 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소개하고 있어 철학에 대한 거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내용보기

유토피아라는 단어를 우리는 자주 듣기도 하고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상 어떤 의미에서 사용되게 되었는지를 이 책을 통하여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 영국의 철학자 토마스 모어는 위의 세상, 없는 세상이라는 의미로 상상 속의 이상적인 곳을 설정하였던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흘러들었지만 잘 모르는 철학적인 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소개하고 있어 철학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이러한 흥미들이 모이다 보면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고 전문 서적도 읽게 되는 것이라. 이런 측면에서 쉽게 풀어쓴 철학서는 많은 도움이 된다.

 

살아가면서 나의 주관과 신념을 그대로 유지하고 살기는 어려워진다. 나만의 철학이 부족하기에 주변 상황에 쉽게 변질되고 퇴색되기 때문에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철학을 세우기 위해서라도 철학적인 내용에 대하여 많은 독서가 필요하다. 그러기에 쉬운 철학서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YES마니아 : 로얄 q****7 2018.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내용보기
요즘처럼 살기 힘든 각박한 사회에서는 누구나 유토피아적 세상을 꿈꿀 것이다. 상상속에서만 가능하기에 더욱 간절하게 이루고 싶은 유토피아에 대한 철학적 사상을 소설책을 읽을 때 것처럼 흥미를 주며 울림 까지 주는 책이다. 유령 토머스 모어의 등장부터 흥미롭다. 에드워드 왕자와 함께 다니며 수호신 처럼 지켜주고 서민들의 실제 삶이 생소한 에드워드에게 이야기를 해주며 자신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내용보기

요즘처럼 살기 힘든 각박한 사회에서는 누구나 유토피아적 세상을 꿈꿀 것이다. 상상속에서만 가능하기에 더욱 간절하게 이루고 싶은 유토피아에 대한 철학적 사상을 소설책을 읽을 때 것처럼 흥미를 주며 울림 까지 주는 책이다. 유령 토머스 모어의 등장부터 흥미롭다. 에드워드 왕자와 함께 다니며 수호신 처럼 지켜주고 서민들의 실제 삶이 생소한 에드워드에게 이야기를 해주며 자신의 유토피아에 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토머스 모어의 이야기를 허투루 듣지 않고 귀담아 들으며 공감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에드워드 왕자의 모습도 참으로 감동적이다. 자신의 권력을 힘으로 삼고 군림하려고 하는 왕의 모습이 아니여서 너무나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등장인물들의 선정과 스토리 전개가 참신하고도 재미있다. 철학 관련 서적을 즐겨 읽지 않아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첫장을 펼쳤지만 소설책을 읽을 때처럼 재미있게 읽어 나갔다. 이 시리즈의 다른 편들도 궁금해진다.

b****v 2018.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토피아를 꿈꾸다
"유토피아를 꿈꾸다" 내용보기
지난 해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키워드 중 하나는 금수저, 흙수저였다. 부의 집중과 그에 따른 불공정한 룰에 많은 젊은이들이 낙담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탕주의로 젊은이들을 몰아넣어 암호화폐 광풍에 휩싸이게 만들었고, 급기야 한국에서만 기이하게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는 의미로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하였다. 농촌에는 고령인구만 남게 되고 도시에서도 사회
"유토피아를 꿈꾸다" 내용보기

지난 해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키워드 중 하나는 금수저, 흙수저였다. 부의 집중과 그에 따른 불공정한 룰에 많은 젊은이들이 낙담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탕주의로 젊은이들을 몰아넣어 암호화폐 광풍에 휩싸이게 만들었고, 급기야 한국에서만 기이하게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는 의미로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하였다. 농촌에는 고령인구만 남게 되고 도시에서도 사회 취약자 계층이 늘어나면서 사회불만은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요즘이다.


그런데 금수저, 흙수저 논쟁은 이미 16세기에도 있었다.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유토피아를 쓴 토마스 모어이다. 유토피아라는 책 제목이 익숙하다면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도 좋다.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에서 토마스 모어는 유령이 되어 전쟁, 쾌락, 종교, 사유 재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거지 왕자에게 설명해준다. 조금은 어려워보이지만 하나 하나 풀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어도 좋다. 마치 루소가 에밀을 가르치듯 이 책을 읽는 독자는 토마스 모어를 만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s*****n 2018.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내용보기
'거지 왕자'란 제목의 일부를 보는 순간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가 떠올랐다. 역시나 이 책의 시작도 비슷하다. 왕자가 거지 아이와 옷을 바꿔 입고 서로의 신분이 뒤바뀐 후 갖은 고생을 하다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는 내용이 큰 틀이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에드워드 왕자는 조력자 토머스와 헨덴을 만나 일반 백성들의 삶을 엿보고 불합리한 사회 구조, 법 제도 등 다방면의
"토머스 모어, 거지 왕자를 구하다" 내용보기

'거지 왕자'란 제목의 일부를 보는 순간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가 떠올랐다. 역시나 이 책의 시작도 비슷하다. 왕자가 거지 아이와 옷을 바꿔 입고 서로의 신분이 뒤바뀐 후 갖은 고생을 하다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는 내용이 큰 틀이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에드워드 왕자는 조력자 토머스와 헨덴을 만나 일반 백성들의 삶을 엿보고 불합리한 사회 구조, 법 제도 등 다방면의 지식과 지혜를 배우게 된다. 군주의 자질이 절대왕정 시대엔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다음 왕위를 잇게 될 왕자를 통해 인해 토머스가 바라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에드워드 왕자는 어리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일 줄 알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깊이 생각할 줄 아는 인물이다. 지금은 왕이 없는 시대이긴 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리더가 될 친구들에게 간접적으로 좋은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유익한 책인 것 같다. 예전과 시대는 다르지만 오늘날도 전세계적으로 여전히 전쟁, 식량 부족, 쾌락, 물질 만능주의, 종교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다. 모어와 왕자의 대화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 삶을 진지하게 생각볼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친구들이 읽으면 좋은 책인 것같다.

YES마니아 : 로얄 k*****2 2018.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연 토머스 모어
"과연 토머스 모어" 내용보기
요즘 뉴스를 보면 단순히 소식을 전달되는 것 뿐만 아니라어떤 사건이 있으면 그 사건에서 누군가의 책임을 꼭 따지고 들고, 관련자들을 벌하고, 그런 벌이 없으면 사회적인 구조나 법의 제정에 대해 논하는 모습에 대해 많이 볼 수 있게 됩니다. 뉴스를 통해 사건을 접하고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언론에서 잘못이 있다고 몰아가는 특정인 또는 특정 기관에 대해 수긍하고 있게 되구요. (
"과연 토머스 모어" 내용보기

요즘 뉴스를 보면 단순히 소식을 전달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떤 사건이 있으면 그 사건에서 누군가의 책임을 꼭 따지고 들고, 관련자들을 벌하고, 그런 벌이 없으면 사회적인 구조나 법의 제정에 대해 논하는 모습에 대해 많이 볼 수 있게 됩니다. 뉴스를 통해 사건을 접하고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언론에서 잘못이 있다고 몰아가는 특정인 또는 특정 기관에 대해 수긍하고 있게 되구요. (어짜피 언론으로는 사건의 전말을 속속들이 알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생각은 한 적이 있었죠. 왜 무슨 일만 일어나면 저렇게 서로 속이고(누군가는 억울한 부분이 있겠죠? 절대 악이란 없고 실수로 인한 부분도 있을 테니까요.) 서로 해치려고 들까? 그리고 어떤 사건이 생기면 무조건 법이나 구조의 부재로 몰아가 법부터 제정하려고 하고 처벌하려고 할까? 뭔가 이해나 용서의 부분은 언론에 나오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정부는 왜 이것을 수용해주려고만 할까?

그런 고민들의 해답을 바로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사회의 모습이 거지와 왕자의 배경으로 나오는 16세기 잉글랜드의 모습과도 같았습니다. 이래서 인문학자들이 고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가봅니다. 언젠가 한번 읽고 싶었던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였는데, 이렇게 이야기와 어울려 쉽게 풀어놓으니 이해하기가 쉽네요. 이 책을 입문으로 유토피아를 다시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처럼 인문학에 관심이 있고 고전을 읽고 싶었으나 주저했던 분들이 이런 책을 시작으로 고전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d*****l 2018.0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