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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문하고 24일에 도착하는 바람에 성탄절 연휴를 가족과 보낸 관계로 아침에 일찍 책을 들었다. 예상대로 책을 펴자마자 389페이지가 짧다고 느낄만큼 단숨에 읽었다... 이 책을 보려고 그동안 내가 그렇게 기다렸나보다... 경영하고 사랑하며 행복하라는 병원에도 경영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 피닥1, 2편의 병원경영매니져들의 실제 사례와 더불어 자신들의 보석과도 같은 사례들이 망라되어 있다. 혼신의 힘으로 만든 자료이기에 이렇게 활자화 하여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을까도 생각해 보았다. 보수적인 의료계 환경에서 이렇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도 많은 병원에서 병원경영매니져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이책을 기획한 제언니의 에필로그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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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슈퍼맨 홍 반장, 민원 처리기 홍 반장, 자판기 홍 반장, 홍익인간 홍 반장, 해우소 홍 반장의 역할을 모두 소화해 주기를 바랄 것이다. 온종일 이리저리 불려 다니고 문제 해결을 위해 뛰어다니다 보면 퇴근시간 무렵에는 파김치가 되어있다. 그럴 땐 내가 전생에 착한 친구에게 빵 셔틀을 요구한 불량 학생이었거나, 나라를 망하게 한 대역 죄인이어서 이렇게 살아가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다. 나는 왜 이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인가? 무엇을 위해 하는가? 먹고 살기 위해 하는가?]
이 대목을 읽으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매니저들은 이렇게 살아가는 구나 하고 생각이 되어 한편으로는 동지들이 많아 위로가 되었고, 짠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매니저들은 힘들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하더라. 병원에서 가장 큰 고민인 직원 문제에 대해서도, 원장님과의 어려움에도, 다함께 성장하고 사랑하며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존경심이 들었다.
경영서적은 보기는 어렵기도 했는데, 이 책은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따뜻한 스토리는 감동을 더하여 나도 더 잘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어졌다.
오늘도 병원, 기업, 레스토랑 등 매니저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홍 반장 같은 하루를 보냈을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그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들이 있어서 직장이 빛이나고 후배들은 그들을 보며 또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정답은 될 수는 없지만, 나처럼 리마인드하고 목표설정을 하는 계기는 될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반드시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빛나는 매니저들이여~ 새해에도 그뤠잇하는 삶을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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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근무하는 나로서 지인의 추천으로 인하여 책을 읽게되었다 성향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한 조직을 이끌어 갈때에는 트러블은 생길 수 있다 서로의 공유과정이 필요하고 남의 말을 들으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것이다 리더일수록 더 행동에 옮겨야 하는거 같고 병원내의 소통과 서로의 협동으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때론 알면서도 상황에따라 힘이 들때가 있지만 직장식구들과의 하루 있는시간이 많으므로 행복하게 일을 하기위해서는 서로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제논-그리스철학자 "눈은 둘, 귀도 입은 하나이니 많이 보고 많이 듣되 적게 말하라" 개인적으로 탈무드에서 좋아하는 명언중에 하나인데 이책에서도 소개가 되었다
p.17 좋은 매니저는 직원들에게 일을 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직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문제는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매니저가 문제를 모르거나 문제를 알면서도 해결하려는 의지 없이 그냥 지나치는 것이다
p.121 일하는 시간이 행복하지 않다면 인생의 50%를 불행하게 보내는 셈이다
p.251 어느 집단에서든 사람을 결속시키는 힘은 두 가지다 하나는 음식, 따뜻함, 신체적 보살핌, 돈이 제공하는 물질적 에너지이며 다른 하나는 상대방의 목표에 관심을 기울여주는 정신적 에너지다, 꿈을 공유하지 못하면 그들 관계는 물질적 욕구 충족 하나만으로 간신히 유지된다. 이 경우 정신적 공감대는 원시적 단계에 머무르게 된다.-미하이 칙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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