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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느끼고 생각하고 절망하는 걸림돌이 있기 마련이다. 저자는 그 걸림돌을 한 돌멩이로 표현하여 삶의 자갈길을 걸을 때 힘이 되는 이야기를 [돌멩이가 있는 이유]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순탄할거 같으면서도 항상 앞을 가로막는 것들, 하지만 그 걸림돌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 인생 또한 그 걸림돌을 넘어야지만 새로운 인생을 맛보는 기분이다. 저자가 말하는 따뜻한 위로, 잔잔한 감동은 우리들에게 고요하리만치 천천히 다가오는 예화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아주 짧은 글 속에서도 그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가 있고 인생에서 한번쯤은 아주 가볍게 스쳐가는 소박함을 담고 있다. 총 3단락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는 예화 102편과 54개의 흑백과 간단한 어감글귀로 인해 마음이 한결 자연을 따라가는 바람과도 같고, 쓸쓸함을 달래주는 것도 같으며, 과거의 기억을 더듬게 만들고 있었다. - 1818년에 작은 성당에서 오르간을 고치다가 창밖을 내다보았는데 깊은 밤 어둠속에서 환한 달빛을 비추는 마을 풍경이 평화롭고 아름다워 보여서 모올 신부는 펜을 들어 시를 적었고 훗날 이 시에 곡을 붙여 태어난 노래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다.
- 골프선수 아놀드 퍼머는 한결 같이 팬이 많았는데 그의 친구이자 경쟁자 니클라우스 그의 집에 방문했다. 그런데 아놀드 퍼머의 집에는 그 많은 우승컵이 단 하나만 장식되어 있었다. 그 친구가 그 이유를 묻자 그는 프로 선수가 되어 처음 받은 우승컵인데 그 우승컵에는 마음을 다스리는 글귀가 적혀 있다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패배했다고 생각한다면 패배한 것이다. 그러나 패배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패배하지 않은 것이다. 삶의 전쟁터에서 아무리 강한 사람도 늘 이길 수는 없다. 진정한 승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 어느 노인이 비를 핗기 위해 백화점을 기웃거리다가 한 직원이 정중히 인사를 건네며 앉을 의자를 내밀었다. 직원은 그 노인이 쇼핑을 하러 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호의를 베푼 것이다. 몇 달 후 그 노인은 그 백화점을 스코틀랜드에 들여놓고 그 백화점 사장에게 그 직원을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다. 그 노인은 바로 앤드류 카네기의 어머니였다. - 한 나그네가 늦은 밤길에 낮선 길을 가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그때 멀리서 불빛이 보여 나그네는 그 등불 가까이에 다가갔는데 그 등불은 든 자는 앞을 보지 못한 맹인이었다. 나그네는 그 노인에게 앞을 보지 못하는 분이 왠 등불이냐며 묻자 그 노인은 “나는 등불이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 노벨상평화 수상자로 선정된 슈바이처는 그날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극구 거절을 해왔다. 노벨상 위원회는 그에게 거절의 이유를 묻자, 그런 과분한 상을 받을 수 없으며 그 노벨상을 받기 위해서는 진료실을 비움으로서 많은 환자들이 기다린다고 했다. “저에게는 상을 받는 것보다 이곳에서 한 사람이라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더 소중합니다.” 시냇물이 ‘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는 이유는 그 물속에 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다. 이렇듯 시냇물은 어쩔 수 없이 흐르는 우리네들의 인생과 같고 어김없이 고통과 시련은 그 돌멩이와 같다. 그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야지만 비록 인생은 다시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다. 소리 없이 흘러가지만 그 인생 속에는 많은 고통과 시련, 그보다 더한 돌멩이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인생 안에서 지혜를 얻을 줄 알아야 하며 위로를 받을 줄도 알아야 한다. 이 책이 부디 많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가슴의 한쪽이 되길 바라며 인생을 방해하는 무언가가 생긴다면꼭 이 책을 한번 뒤척여 보길 바란다. (이 서평은 오늘의 책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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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돌멩이, 인생의 돌멩이가 갖는 의미는 커다랗다. 저마다 삶의 무게에 버금가는 돌멩이들이 저마다의 가슴속에 묻어있다. 왜 돌멩이는 내 가슴속에 있을까. 혹 없다면 어떨 것인가? 책의 첫 이야기에서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물속에 돌멩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11쪽) 이 것이 이 책의 전체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교훈이 아닐까. 삶의 자갈길을 걸을 때 힘이 되는 이야기라 일컫는 본서가 갇는 의미라 생각된다.
신약성경 로마서 8장 18절에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말합니다. '고난'과 '영광' 이 두가지는 항상 같이 다니는 것입니다.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십자가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습니다. 희망은 고난이라는 옷을 입고 온다고도 하지요. 한자숙어에도 고진감래(고진감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쓴 것이 다한 후에는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쓰디쓴 고난의 시기가 지나면 반드시 기쁠때가 찾아온다는 것이지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래서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다하더라도 그렇게 믿고 살아갈 때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책은 1부, 2부 3부로 되어 있는데, 1부 비바람이 부는 말에는 28개의 교훈이, 2부 예기치 못한 선물에는 51가지의 교훈들이, 3부 한 사람만 있다면에는 23가지의 교훈들이 한장 한장 책을 펼칠 때마다 감동으로 밀려듭니다. 그러고 보니 1부와 3부를 합친 51가지와 2부의 51가지가 비교하듯 순서로 되어 있는 차례를 보게 됩니다. 모두 102가지의 글입니다. 밑줄을 긋게 만들고, 책을 접어 놓게 만들고, 마음을 따스하게 하여 삶의 지혜로 가득하게 합니다. 한장 한장 성경의 잠언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데 힘이 될 내용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들도 많이 보입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싸이월드를 하다가 '좋은 글'로 만나보았을 이야기들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이들이라면 목사님의 설교중에 듣는 '예화'일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왜 미리 걱정하는가'(13쪽), '상처 없는 새'(28쪽) 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한다는 것'(68쪽)은 중요한 인생사의 교훈입니다. '판단'이라는 것에 대해 교훈을 줍니다.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중 산상수훈이라 불리우는 마태복음 5장-7장 중 7장 1-5절의 교훈과도 비슷합니다.
이렇듯 감동적이고 새겨야 할 교훈으로 가득한 책이 본서 <돌멩이가 있는 이유>입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이 한결 더 따뜻해질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은 아름다운 글들을 읽을 테고, 그 읽은 바를 그저 마음에만 담아두지는 않을테니까요.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따스하고 흐뭇했습니다. 이 감동을 많은 사람들이 같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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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정신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던 나에게 잠시 뒤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한 책 <돌멩이가 있는 이유>. 돌멩이가 있는 이유라는 책 제목만으로도 ‘어떤 의미심장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첫 장을 넘기자 약간 예상 밖의 이야기가 눈에 띄었다. “시냇물은 왜 졸졸 소리를 내며 흘러가요?” 라는 어느 유치원생의 질문에 선생님께서 찾아낸 대답은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물속에 돌멩이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어떻게보면 정말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그동안 시냇물이 졸졸 소리를 내는 것이 돌멩이 때문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은 없었는데, 가만히 생각에 잠겨 시냇물을 상상해보니 선생님께서 찾아낸 것이 맞는 대답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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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 모든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인생들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 삶을 운명, 숙명처럼 받아들이는가 하면 또 누군가는 자신의 운명은 개척할려고 쉬운말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이들도 있을것이다. 과연 나는 어떤 부류인것일까.. 나의 인생은 어떤길인것인지 생각을 해보게끔 한다. 때로는 글을 보면서 부끄러움을 느끼는가 하면, 때로는 감사함도 느끼게끔 한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 지금 이순간을 떠올렸을때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 조금은 힘들지만 조금은 고통스럽겠지만 지혜롭게 이 시간을 소중히 잘 보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저자는 전한다. 인생길에는 시련이라는 돌멩이가 존재한다고 한다. 시련은 냇가에 흩어져 있는 돌멩이와 같다고 한다. 시냇물이 졸졸 소리를 낼수 있는 것은 돌멩이 때문이라고 한다.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돌멩이와 부딪히면서 '졸졸' 시냇물 소리가 난다고 한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인생의 진리를 깨우치게 된단다고 한다. 기회보다 시련이 더 많지만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을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정말 그런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어차피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고 시련의 시작도 존재하겠지만 그 끝도 존재함을.... 그리고 그 시간을 어떻게 잘 이겨내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멋질수도 있겠고 그 반대가 될수도 있을것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본인도 미혼모가 되었다. 끊임없는 불행을 겪었지만 스스로 특별한 존재로 여겼고 결국 그녀는 해냈다. 그리고 그녀는 우리들에게 전한다. 여왕이 되라고! 용감하게 평범함을 넘어서야 한다고! 개척자가 되라고! 지도자가 되라고!
어렸을적 안토닌 드보르자크를 매우 좋아했던적이 있었다. 그의 이야기도 나의 지친 마음을 다독거려주었다. 푸줏간과 여관을 운영하던 아버지는 바이올린을 즐겨 연주했다고 한다. 그런 아버지밑에서 드보르자크는 음악에 눈을 떴다. 당시 체코의 관습대로 아버지는 가업을 물려주기 위해 푸줏간 일을 배우게 했다고 한다.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기회를 기다리면서 아버지의 말씀을 따랐다. 체코는 독일의 통치 아래에 있었기에 독일어를 배워야 했는데 그것이 기회가 되어 독일어 스승에게 음악을 배웠다. 스승 리만은 아버지를 찾아가 재능있는 아들을 음악학교로 보낼것을 권한다. 아버지도 아쉽지만 승낙하는 마지막 한마디가 나의 심금을 울렸다.
"내 뜻을 존중해서 하기 싫은 푸줏간 일의 면허를 딸 정도라면 음악을 해도 성공하리라 아버지는 믿는다." 41페이지 발췌
(이 서평은 오늘의 책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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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일찍 동료들과 함께 설악산을 향해 출발하였다. 오전 10시 30분에 설악산 국립공원에 도착하였다.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운 단풍을 자랑하는 설악산은 백두대간의 허리부분에 솟아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한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올라가다가 보니 비선대, 비룡폭포, 흔들바위, 울산바위 가는 길로 나뉘어 진다. 나는 가장 짧고 쉬운 비선대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산길을 걸어가는데 돌멩이도 있고, 오르막도 있고, 왕복 6km 정도 걸었는데 다리에 알이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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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쁜 생활에 쫓겨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많은 이웃들을 돌아볼 수 없었다. 혼자 자취생활은 늘 물질적으로 힘듬과 폭 넓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갖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뜻 밖에 교통사고로 병실에 누워 있으면서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을 잠시 잊고 나를 돌아보고 주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아침에 노래하는 새들과 밝은 햇살과 사람들이 걸음 하나하나가 마치 먼 고향을 떠나 타지생활을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렇게 정겨울 수가 없었고 마치 노래하는 듯한 음율을 가져오는 듯했다. 이런 생활의 반복이였던 나에게 「돌멩이가 있는 이유」의 저자는 나와 많이 비슷한 시절을 겪었다는 동질감으로 나의 심정을 대변하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모든 자연만물이 주는 축복과 사람들의 정겨운 말들이 현대문명에서는 큰 걸림돌인 양 스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김태광씨의 경력 가운데 여러 많은 타이틀이 있지만 그중에 글쓰는 전문가라는 말을 보면서 다른 여러 수식어보다 그 어절에서 그에 다른 깊은 매력을 다시 한번 책을 통해 느끼고 그의 경력에서 느낄수 있었다. 바쁜 생활인들에게 힘든 생활인들에게 그리고 모두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세상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큰 도움 장치인듯하다. 이 책은 총 3부로 1부 비바람이 부는 날, 2부 예기치 못한 선물, 3부 한 사람만 있다면의 구성으로 종교적인 색채가 다소 있는 듯 하지만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느낌과 마치 시를 읽는 것과 같은 짧막한 단편 글들로 많은 위인들이 모습속에서 세상을 헤쳐나갔던 지혜들과 세상을 새롭게 느끼고 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고 있다. 특히 처음 부분에 시냇물소리가 나는데 그 이유가 바로 돌멩이들이 있기 때문에를 소개하면서 인생의 굴곡와 험난한 장애물이 있으므로 인생의 가치를 알고 소중함을 표현하는 듯했다. 여러 많은 사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저자가 나타내려고 하는 요지와 조화를 이루면서 인생의 사소한 것까지 소중함을 담는 듯하다. 마지막으로 자저가 많은 시련과 굴곡이 있지만 다들 포기를 선택함에도 불구하고 한계를 끝을 보여 실망할 수 도 있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 인생의 참된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는 것같다. 우리의 뒤를 돌아보고 한숨대신 파이팅을 외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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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우연히 돌멩이에 걸려 넘어졌다. 처음엔 창피하여 일단 몸을 일으킨 다음 주위를 살펴보고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면 안도의 한숨을 고르고 그 다음엔 어쩌면 욕이 나올지도 모른다. 왜 하필 여기 있어서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가라고. 청년시절 교회의 목사님께서 설교 중 회중들에게 질문을 하셨던 기억이 난다. 길을 가다가 넘어졌을 때, 어떻게 할 것이냐는 내용의 질문이었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답을 제출하였다. 아마 출제자의 의도에 충실한 답이라고 생각했는지 넘어졌지만 골절된 부위가 없으므로 감사하다는 답변이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는 자신을 돌아볼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말씀을 들려주셨던 기억이 난다. 일의 궁극을 어느 곳에 맞추든지 어떤 사건을 만나고 결과의 여부를 떠나 자신이 지나온 행동이나 생각을 되돌아본다는 일도 좋은 습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무수히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돌멩이와 같은 어려운 난관에 부딪쳐도 그 일을 탓하며 원망의 시간을 보내지 않고 더 먼 미래를 내다보고 그 난관이 오히려 갈 길을 더 재촉하며 좋은 결과로 이끄는 계기를 삼는다면 이미 내가 체험한 난관은 인생의 장애물이 아니라 더 빨리 길을 걷게 한 윤활유가 될 것이다. 불평이나 원망이 없으니 더 건강한 정신사고의 소유자로 긍정적인 삶의 목표를 이루는 소스를 제공해 준 셈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갈 길을 멈추게 한 돌멩이는 무엇인가? 사람이 호흡을 하는 동안은 이 세상에 문제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공동묘지에 쓰인 묘비에도 이유 없는 죽음이 없는 것처럼 사람이 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도 각각 직면하는 돌멩이는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장 한시각 후의 일을 사람이 알 수 있을까? 언제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을 맞이할지 아무도 모르기에 우리는 살아가면서 발부리에 체이는 돌멩이에게 조차도 의미를 두며 살아가는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 돌멩이에 걸려 휘청거리는 사람들에게 들려줄 위로의 말이 이 책 「돌멩이가 있는 이유」에서 잘 나타나 있다. 그렇다 저자의 말처럼 모든 것은 다 지나가기 마련이다. 다만 자갈길을 걷는 동안에 겪을 고초를 조금 덜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위로의 한마디는 아닐지....... 극한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누군가 건네는 위로의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인생을 살면서 한번이라도 어려움에 처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사람이 독자적으로 뿔뿔이 흩어져 살지 않고 어울려 살아가는 이유 또한 서로의 짐을 각각 나눠지고 위로하며 때론 격려를 주기 위함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전염성이 빠른 질병입니다. 또한 가장 오염되기 쉬운 청정지역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런 사랑을 아름답게 가꾸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랑의 주인입니다. p.92
지친 일상을 살아가며 숨 쉴 힘마저 고갈되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다. 그럴 때 든든하게 제 자리를 지키며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주는 사랑의 보고라고 해야 할까?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뉘앙스가 바로 위로의 서신이며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려주는 시너지 효과를 불러주는 언제라도 마음을 쏟고 다독여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사는 데 성실함도 중요하지만 지혜가 없는 성실함은 이용만 당할 뿐입니다.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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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도서는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해당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증정받은 것임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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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의 소리가 돌멩이 때문이라는 것을... 30년간 혼수상태가된 딸을 위해서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자신의 몸관리에 여념이 없는 엄마는 딸이 혼수상태가 되기전 한마디 '혼자 두지마' 라는 말때문에 깨어나기만을 기다린다는...
중간 중간 우리가 많이 보았던 낯익은 이야기들도 나온다. 하나하나 따로 별개의 이야기같은 이야기들이 하나로 엮이며 인생의 길을 걸어나갈때 힘이 되는 이야기로 만들어진다. 흑백사진을 곁들인 한두줄의 좋은글들은 한페이지 정도가 되는 이야기들의 내용에 양념을 뿌린 것처럼 읽은이의 입이 아닌 눈을 즐겁게 한다.
두시간정도 정독하면 읽을만한 분량으로 이뤄져 있어 주변지인에게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책의 내용이 가볍지도 않지만 무겁지도 않고 그냥 시한편을 읽듯이 편하게 읽으며 자신에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을 다시 환기시키기에 좋아보인다. 이야기 단편집을 읽기에 적당한 크기와 사진그리고 좋은글들로 구성도 금상첨화 하지만 무언가 색다른 내용을 많이 기대한 독자가 보기에는 너무 평이한(?) 글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탈무드를 시집처럼 읽는 느낌이였다.
끝으로 엮은이 김태광씨가 남긴 끝맺음글처럼 우리네 인생이 아스팔트 길이 아닌 자갈길이며 넘어지고 힘들더라도 그 이유와 이런 자갈길을 통해 얻어지는 희망이 있다고 믿는다. 돌멩이가 있는 이유처럼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도 반듯이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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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 졸졸졸 물이 흐르는 소리가 나는것은 돌이있기때문이다 돌은 물이 흘러가는데 방해가되어 흐르는 속도를 늦추게한다 인생도 이런 돌맹이와 같은것이 있다면 속도감있게 쭉쭉 뻗어나가지는 못하는게 사실이다 돌멩이가있어서 그것을 어떻게해서라도 피해 앞으로가는가 했다가 순간 거대한 바위가 턱하고 나타나나면 한동안 그자리를 맴돌기도하는것이다 이것이 너무 오래되다보면 물이 오염되듯 인생또한 시련앞에서 굴복하는 시간이 길수록 오염되어진다 그런점에서 나는 이책제목에 많은 점수를 주고싶다
물론 내용도 여러가지 자잘자잘한 돌멩이들.. 한마디로 인생의굴곡들을 살펴보면서 오~하기도했지만 나한테 이책의 가장 핵심적인 이야기는 제목이였다 돌멩이들이 있기에 물이 흘러가는것을 눈을감고도 느낄수있듯이 우리인생에도 그런 시련들이 있기에 우리가 살아가는것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또 이책은 중간중간에 여러가지 삽화가 삽입되어있어서 읽는동안 감성에 젖게 되는데 도움을 주었다 사실 살면서 이런 자잘한 돌멩이들이 우리를 심히 괴롭히기도 하며 좌절되게 하지만 그런인생이야말로 인생다운 인생이라는 생각이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