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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취향이라는 것이 있다 이소영 작가님의 책은 내 취향이다 10년도 전에 뉴욕으로 영어공부를 갔을때 MET라고 불리는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을 자주 가게 됐다 그리고는 명화라는 취미를 갖게 됐다. 물론 책을 읽는다는행위로 한정 되지만.. 이소영 작가의 책은 소박하고 재미있고 발견이 있다 사실 명화를 다룬 책을 많이 읽게되면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는 그림과 스토리 들이 있다 하지만 이소영 작가님 책에는 늘 새로운 발견이 있다 에곤 쉴레는 알았지만 두 얼굴의 자화상은 몰랐고, 밀레와 고흐가 친하다는건 알았지만 밀레풍의 그림을 그린 고흐의 작품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그림'으로 알게됐다 인상파가 모두 친하다는 건 알았지만 똑같은 장소에서 르느와르와 마네가 모네 가족을 그린이 있다는 건 몰랐다 명화의 숨은 이야기를 계속 발견하게 되는 건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하는 시간이다.(내 인생에 모지스 할머니를 발견한 것도 이소영 작가 덕분이다) 책 글 귀에 속속 나오는 본인얘기(가족얘기) 이소영 작가의 글 전체를 압도하는 사랑받으면서 자랐지만 늘 노력한 인생이라는 분위기를 드러내는데, 내가 꿈꾸던 인생을 살고 있는 작가가 더 신비로우며 멋있게 느껴진다 따뜻한 차 한 잔에 이 책 한 권이면 정말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는 것이다~ 참고로 썸타는 여성이 있다면, 아주 예쁜 표지까지 돋보이는 이 책 한권을 선물한다면 굉장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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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과 저자의 잔잔한 글들을 읽고 있다보면, 친한 친구과 이야기 나누면서 차를 마시는
기분이 든다.
요즘 그림에 필이 꼿쳐, 이것저것 그림관련한 책들을 읽고 있는데, 그림이야 말로 수천년을 거쳐도 변하지 않는 비쥬얼한 인류자산의 대표작이 아니겠는가?
그림을 감상할때는 그 그림의 탄생배경을 같이 아는 것이 중요한데, 그 그림을 작화할
당시에 작가의 감정과 시대적 배경을 오롯히 이해할 수있기 때문이며, 이를 바탕으로 작가가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과 느낌 역시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그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림 감상 입문서로도 좋으며, 그냥 이런 목적 없이
읽어도 교양과 지식을 쌓기에 좋은 책 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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