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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재밌게봤던 이야기인데 영화에서는 커징텅과 선자이 위주였는데 소설에서는 커징텅의 학창시절과 친구들 위주의 이야기이다. 곁가지로 나오는 선자이는 영화속 그 배우처럼 설레게했다. ? 풋풋하고 순수하고 설레는 그런 감정. 이 시기에만 할수있는 그 감정들과 미숙함이 예쁘다는걸 그때는 왜 몰랐을까. 노련함보다 미숙함이 더 예쁘게 느껴질수도 있다는걸 언제나 시기를 놓치고 나서야 깨닫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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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은 떠올리면 흐뭇해지는 시절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배경처럼 청소년 시절일 수도 있고 성인 시절일 수도 있다. 나는 아무래도 전자 쪽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도 있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도 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유치하고 오그라든다. 하지만 순수했기에 미숙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된다. 우선 난 영화를 먼저 접하고 그 이후 바로 원작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영화와 소설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소설에 제시된 여러가지 배경들을 잘 각색해서 더 단순하고 아련하게 만들어낸 것이 영화라고 나는 느꼈다. 아무래도 현실은 영화에서처럼 딱딱 맞아 떨어지진 않으니 말이다. 난 영화와 소설 모두 다 좋다. 하지만 조금 더 깔끔하게 즐기고 싶다면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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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대중들에게 영화로 더욱 친숙할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난 영화를 보지 않았는데, 영상물을 감상하는 데에는 별 취미가 없을 뿐더러 그게 로맨스라면 더더욱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본인이 이렇게 영화에 문외한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호평을 받는 영화 중 하나라는 것을 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긴 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원작 소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결제해서 읽게 되었다. 난 처음엔 로맨스 소설 같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은 일반적인 로맨스 소설과는 달랐다. 로맨스라기 보다는 어린시절 추억을 아름답게 그려낸 담백한 소설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5명의 남학생의 관심을 한꺼번에 받는 선자이와 남주가 사랑과 우정의 미묘한 줄타기를 하는 게 이 소설에서 가장 신경써서 묘사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
|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봤고, 이번엔 책으로 나온다길래 냉큼 구입했습니다. 책에선 션자이외 다른 이성친구가 한명 더 나온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맞겠죠?...아직은 읽지 못했고요. 좀 더 할 일이 없을 때쯤(?) 책을 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와는 어떤 다른 재미난 요소들이 있을지 궁금하시죠? 어서들 이 책을 구입해 보는건 어떨까요?150자ㅠㅠ........................ |